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르의 특성을 인공지능에게 물으니

ㄴㅇㅇㄷ 조회수 : 2,899
작성일 : 2024-08-27 22:42:39

Q: 

나르시스트의 특성 중 하나가 상대방이 뭐라고 하면 거기에 대한 반대의견내고 그게 아니고..일단 반박을 한다는데 맞나요?


A

네, 맞는 지적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고 과장된 자기애를 충족시키기 위해 흔히 다른 사람의 의견을 인정하지 않고 반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다양한 심리적 메커니즘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반박 행동의 주된 이유
자존감 방어: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완벽한 이미지를 믿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비판이나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이 큰 위협으로 느껴집니다. 따라서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반박하고 논쟁을 벌이는 것입니다.


관심 끌기: 나르시시스트는 항상 주목받기를 원하며, 다른 사람과의 논쟁을 통해 자신을 부각시키고 관심을 끌려고 합니다.


조작과 통제: 나르시시스트는 대화를 자신의 방식으로 조작하고 상대방을 통제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박을 통해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만을 관철시키려 합니다.


공감 부족: 나르시시스트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거나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기보다는 자신의 관점에서만 생각하고 반박하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반박 패턴
일반화: 특정 사례를 가지고 모든 상황에 적용시키거나,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주장을 왜곡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신공격: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인격이나 능력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논쟁을 이끌어갑니다.
책임 전가: 자신의 잘못이나 실패에 대해 책임지기보다는 다른 사람이나 상황 탓을 합니다.
"너도 그렇잖아"식 논리: 상대방의 비판에 대해 동일한 방식으로 반박하며,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하려고 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반박에 대처하는 방법
감정적 개입 자제: 나르시시스트의 반박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논쟁이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하여 논리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 중단: 나르시시스트와의 대화가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대화를 중단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제3자의 도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울 경우, 신뢰할 수 있는 제3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주의: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는 매우 피곤하고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렇다네요. 최근 본 어떤 사람 늘 제가하는 말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반박을 해서 그 패턴이 너무 너무 반복되서 왜저러나 찾아보니

나르 특징이네요.

IP : 61.101.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름
    '24.8.27 10:45 PM (118.235.xxx.187)

    끼쳐요. 진짜 저래요.

  • 2.
    '24.8.27 10:49 PM (61.43.xxx.159)

    대화 중단: 나르시시스트와의 대화가 건설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대화를 중단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222

    대화 자체가 안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냥 단순해요..

  • 3. ..
    '24.8.27 10:54 PM (59.14.xxx.148)

    나르는 무조건 피하세요 상대하지 마세요

  • 4. 어잇
    '24.8.27 11:28 PM (211.218.xxx.238)

    완전 제 남편이에요
    특정 상황을 일반화시키고 너도 그렇잖아 반박. 의견을 듣지
    않고 반대를 위한 반대..

  • 5. ...
    '24.8.27 11:39 PM (124.195.xxx.77)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6. ...
    '24.8.27 11:41 PM (1.226.xxx.74)

    일반화.인신공격.책임전가.상대방통제 .공감부족
    제 남편이네요

  • 7. ㅇㅇ
    '24.8.27 11:41 PM (223.38.xxx.208)

    소름 끼쳐요. 진짜 저래요
    22222

    동창이 저러는데 평생 생계형 맞벌이하는 삶이 팍팍해서
    그러나보다 했는데 갈수록 더 심해져서 손절했어요

  • 8.
    '24.8.28 12:32 AM (223.38.xxx.239)

    나르 딱 맞네요.

  • 9. ...
    '24.8.28 4:41 AM (221.140.xxx.68)

    나르 특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128 보수정권에서 집값이 오른적이 있었나요? 25 궁금 2024/09/06 1,927
1622127 현재 상황 전하는 구급대원의 편지 12 큰일임 2024/09/06 2,314
1622126 지금 입원실은! 7 ㅇㅇ 2024/09/06 2,200
1622125 ... 6 ㅁㅁㅁ 2024/09/06 1,368
1622124 응급실 위기 광고로 만들다니 16 2024/09/06 3,115
1622123 tv 보조출연 알바 해보신 분 있나요? 6 재밌나 2024/09/06 2,226
1622122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2024/09/06 4,189
1622121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흐엉 2024/09/06 1,439
1622120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2024/09/06 1,501
1622119 직장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12 123 2024/09/06 4,121
1622118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7 봄날처럼 2024/09/06 3,247
1622117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신맛 2024/09/06 3,993
1622116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5 알러뷰 2024/09/06 6,950
1622115 집값 어떻게될까요? 28 2024/09/06 4,333
1622114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7 고마워 2024/09/06 2,484
1622113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응급실 2024/09/06 3,599
1622112 서로 안맞는데 17 사주 2024/09/06 1,505
1622111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과학 2024/09/06 2,342
1622110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2024/09/06 1,065
1622109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ㅏㅏ 2024/09/06 2,677
1622108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2024/09/06 1,626
1622107 왜 날 우습게 아냐, 모두 23 속상해요 2024/09/06 5,427
1622106 중1 기말대비 문제집 추천부탁드립니다 9 기말 2024/09/06 804
1622105 턱 문지르는 도구 효과 있나요? 6 질문 2024/09/06 2,122
1622104 사계 현숙 미스터강 결혼 할까요? 6 2024/09/06 3,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