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성욕?

허허허 조회수 : 7,474
작성일 : 2024-08-27 21:16:50

궁금해요. 40대 초중반인 남편 결혼은 5년차 입니다. 

임신하고 2년차 부터 리스에요. 

남편은 성욕이란게 아예 없을까요?

아님 다른곳에서 푸는 걸까요?

물어봐도 답을 안 해주니.. 문득 궁금하네요

 

IP : 125.177.xxx.16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르죠
    '24.8.27 9:1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우리가 어떻게 알아요

  • 2. 보통
    '24.8.27 9:17 PM (220.117.xxx.61)

    보통 다 그래요
    아니라는 사람들 거의 거짓말

  • 3. 허허허
    '24.8.27 9:18 PM (125.177.xxx.164)

    그냥 일반적인 남자들이 어떤지 궁금해서 물어본거에요. 어디 물어볼 때가 없어서요

  • 4. 일반
    '24.8.27 9:19 PM (220.117.xxx.61)

    일반화의 오류가 가장 많은 범주

  • 5. 진짜 사바사
    '24.8.27 9:21 PM (180.68.xxx.158)

    딴건 몰라도 이쪽은 타고난게 다~!
    특히 남자는 그래요.
    여자는 파트너에 따라 달라지구요.

  • 6. ...
    '24.8.27 9:26 PM (58.148.xxx.206)

    오랫동안 남편이 초식남인 줄 알고
    결혼이란 원래 이런 건가보다 하고 참고 살았는데.

    또 바람은 피우대요? ㅎㅎ (저 외모, 성격 괜찮음)


    표본이 적으니 일반화하긴 어렵고

    1. 무성욕자
    2. 밖에서만 잘 서는 매직
    3. 게이

    셋 중 하나인데
    케바케 사바사니
    원래 그래~ 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것 같아요

  • 7. ㄴㅇㅅ
    '24.8.27 9:36 PM (124.80.xxx.38)

    타고난 성욕이 별로인사람(임신적에 어떘는지보면 됨)
    성욕은 있으나 관계갖는거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피곤하고 귀찮음(자위로 품)
    배우자 이외의 성욕을 풀수있는 사람이 있음(업소녀or상간녀)

    세개중 하나...
    보통은 2번이 많더라구요. 확인하려면 1번은 되돌아보심 아실거고 2번은 은밀히 풀테니 잘 관찰해보시고 3번은 현금으로 자꾸 돈을 쓴다거나...출처 알수없는 지출이있는지 확인...

  • 8. ...
    '24.8.27 10:28 PM (112.160.xxx.47)

    진짜 무성욕자일수도 있어요

  • 9. 엊그제 올라온 글
    '24.8.27 10:30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https://theqoo.net/hot/3378409063?filter_mode=normal&page=11

    이거 읽어보시길요

  • 10. 무셩욕자가
    '24.8.27 10:5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어떻게 부인 임신 시켜요?

    게이가 약먹고 임신시고 독수공방 시키는
    확률도 있겠죠

    저는 무성욕 이란거 여자들이 자신과 비교해서
    남자도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 거 아닌가요?
    당사자가 무성욕자 라면 결혼 자체를 안하는게
    맞죠

    근데 무성욕이 뭐예요 고자 를 세글자로 풀어
    쓰는 말인가요?

  • 11. 설마요
    '24.8.27 10:52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리스 이해 못하는 1인 입니다

  • 12. 바람소리2
    '24.8.27 10:55 PM (114.204.xxx.203)

    아무도 모르죠
    게이인지 그냥 초식남인지 바람인지...
    병원가서 약이라도 처방받아보자 하시죠

  • 13. 그냥
    '24.8.27 11:15 PM (124.60.xxx.9)

    발기부전일수있어요.

  • 14.
    '24.8.27 11:41 PM (1.236.xxx.93)

    40대 왕성한데 2년동안 리스라구요..
    너무했네 한번 덮쳐보세요 여자 있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083 당근에서 나눔 7 당근 2024/09/18 1,483
1626082 학대받던 저만 용돈을 줬어요 50 인생 2024/09/18 8,760
1626081 방에 있는 보일러 온도조절기 위치 변경 가능한가요? 3 주니 2024/09/18 823
1626080 고민들어주세요 82언니들 4 2024/09/18 1,265
1626079 저희 시어머니가 시누이한테 5 ufg 2024/09/18 3,741
1626078 별내 아파트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17 ㅇㅇ 2024/09/18 5,119
1626077 중고등 지인 애들 마주치면 4 미래 2024/09/18 1,800
1626076 저도 식혜궁금 밥알이 너무 으깨져요 16 ... 2024/09/18 1,141
1626075 백석대 광고를 티비에서 봤는데 7 도대체왜 2024/09/18 2,533
1626074 살다보니 제일 대책없는 스타일이... 15 에휴 2024/09/18 8,197
1626073 내년부터 삼재네요 지금도 죽을 지경인데.. 24 ㅡㅡ 2024/09/18 3,617
1626072 단호박식혜 끓일때 거품. 먹어도 될지...? 5 혹시 2024/09/18 562
1626071 친정에서 1박 너무 피곤해요 26 .... 2024/09/18 7,208
1626070 서른즈음에 중위연령 3 ㅇㅇ 2024/09/18 1,171
1626069 아이바오가 먹는 건 자식에게도 양보 안 하는 게 전 왜 이리 귀.. 8 aa 2024/09/18 2,291
1626068 오늘도 외식하러 나가세요? 8 많다 2024/09/18 2,575
1626067 중위소득을 어떻게 확인하죠? 1 중위소득 2024/09/18 1,573
1626066 템퍼 매트리스에 매트커버만 씌우고 써도 3 ㅇㅇ 2024/09/18 921
1626065 황보라 김보라 닮았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1 2024/09/18 1,491
1626064 반찬집하려면 한식조리사자격증 필수인가요? 4 ㄱㄱ 2024/09/18 2,286
1626063 남편의 도련님 성격 이젠 너무 지쳐요 16 2024/09/18 8,093
1626062 시댁에 2주에 한 번 가보라는 손위동서 16 2024/09/18 6,586
1626061 결혼생활 오래되신 분들 중에 28 2024/09/18 5,632
1626060 부산 청년 10명 중 7명은 왜 부산을 떠나려 하나 21 노인과아파트.. 2024/09/18 4,785
1626059 (아침부터 죄송) 변실금 치료가능한가요? 2 ... 2024/09/18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