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집에 나이많은 냥이가 있어요
다른 가족에게는 그러지 않은데 자꾸 친정엄마
를 깨물어요
첫번째는 상처가 깊어 응급실에가서 치료하고 파상풍 주사도맞구요
이번에도 물어서 치료받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ㅠㅠ 연세도 많으신데
별 대안이 없네요
같이 살아가야 되는데 참 난감하네요
동생집에 나이많은 냥이가 있어요
다른 가족에게는 그러지 않은데 자꾸 친정엄마
를 깨물어요
첫번째는 상처가 깊어 응급실에가서 치료하고 파상풍 주사도맞구요
이번에도 물어서 치료받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ㅠㅠ 연세도 많으신데
별 대안이 없네요
같이 살아가야 되는데 참 난감하네요
만만해서요
옆에 오는게 싫을수도 있고요
저는 같이 물어서 혼내고
간식을 주고
그거 못고쳐요
물때 입안으로 손을 쑥 넣어보세요. 놀라게
그럼 고칠수도 있다는데 못고치겠더라구요
하늘나라 갔어요. 거기서도 무나? ㅎㅎㅎ
주 보호자가 동새인데 동생이 없을때는
엄마옆에 와서 자기도 한다는데요
동생처럼 엄청 이쁘하지는 않지만 쓰다듬어주기도
하시던데 주무실때는 못오게 문을 닫으면 문을 열고
들어온데요 그래서 요즘은 문잠그신다는데
사람 물면 호되게 야단쳐야 합니다.
최소한 머리 잡고 코라도 때려주면 압니다.
최소한 우열은 가려줘야 됩니다.
안그래도 엄마께 혼내주라하니 하니 그럼 냥이가 더세게나올까봐 못하겟다 하시고
동생은 말못하는 냥이를 어째할수 있냐고 그러는데
참 안타까워요
코를 딱 때려주세요.
그러면 정신차립니다.
강아지 뿐 아니라 고양이도 만만한 사람한테 그렇게 하는 거에요
냐옹이는 눈치가 빨라서
혼내면 알면서도 모른척 한다지요.
코를 때리는 건 하지 마시고…
물면
아아아아아아! 하면서 바닥에 좀 구르시고
물 스프레이를 항상 가까이 준비해 두셨다가
얼굴을 향해 물을 탁 뿌려 주세요.
이 행동이 서로 인과관계가 있는 걸 알려 주려면
빠르게 이어져야 합니다.
이걸 물릴 때마다 하면
애들이 머리가 좋아서 기억합니다.
스프레이만 들어도 도망가요.
겁주고 괴롭히라는 게 아니에요.
무는 행동은 나쁜 거야! 하는 걸 알려 주라는 거죠.
제 고양이는 저를 엄청 좋아하지만
어릴 때 몇 번 피나게 물어서 훈련시켜 놨더니
물 스프레이 들면 혼나는 거다 하는 걸 알고 있어요.
아아아! 하게 아픈 짓을 하면 물 스프레이가 따라온다는 것도 알고요.
여러 대안들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겁많고 맘약한 어머니께 얘기드려서
당신이 하실 수 있는
냥이도 스트레스 받지않고 어머니도 보호될수 있는
대안들 중 선택하시라 할께요^^
제가 성공한 방법
무는 즉시 바로 휙 일어나서 문을닫고 다른방으로가요. 그리고 없는 고양이처럼 무시해요. 시선도 안마주쳐요
몇번 물때 마다 동일하게 행동 했어요. 휙일어나서 차단하기
그거몇번하고 바로 고쳐졌어요. 저도 냥이 까페에서 배운 방법이예요
물릴때 입안으로 손가락 쑥 집어넣어서 헛구역질 할듯 하면 다신 안해요. 막을땐 목덜미 확 잡고 들면좋구요
저번에 집주인 자꾸 물어서 병원도 못데리고 가는 고양이 나온 적 있는데 (EBS)
고양이가 물때 코 때려주라고 해서 인터넷보고 코때린 주인이더라고요.
엄청 고양이 사랑해주는데 고양이가 잘못할때만 교육하려고 때린건데
고양이는 그걸 기억에 두고
저 사람은 나를 공격하는 사람이다. 그걸 잊지 않고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더라고요.
고양이가 순종적이지 않아서
누가 나를 때리면 내가 잘못이어서 맞았다 라고 연결을 못한대요.
나를 때렸다. 만 인지를 한다고 하네요.차라리 똑같이 물어주라고...`
안 물리려면 무괸심한 게 제일이죠.
예뻐해주고 쓰담해주지 않고 남남처럼 지내면 얘들은 안 물어요.
전 울냥이 머리도 쓰담해주고 꼬랑지도 만지고 안아서 둥가둥가도 하고 빗질도 하고 젤리도 만지고 뱃살도 만지고 칭얼거리는 것도 받아주고 쌈도 하고 사냥놀이도 하고 그러다 잘 물려요.
어머님께서 고양이와 밀당을 좀 하셔야겠네요. 모른척 밀어내시면 되거든요.
세상에 파리채로 왜때려요?????어이없어
입에 손을 집어넣는거 목덜미를잡고 드는거 이런거는
못해요 ㅠㅠ
원래 좋아하지도 않고 무서워 하는편이라
2년 남짓? 같이 살다보니
이름불러주고 쓰담쓰담 하는정도?
안보이면 이름불러 어디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는
아주 소소하게 정이든 정도에요
것도 많이 발전한거에요
상처는할퀸정도보다는 깊어요
고름이 나올정도로....
모른척 무관심하게 대하는게 가장쉽겠네요
먼저 이 방법부터 해보겠습니다~
냥부해 방송중 할머니 껌딱지면서 자꾸 무는 고양이 사례예요
어머니랑 가족들 같이 보시면 도움 될거예요
https://m.youtube.com/watch?v=1gdmU2RPuUM&pp=ygUa7ZWg66i464uIIOustOuKlCDqs6Dsl...
특정대상만 문다면 어느 행동에 의해 서로의 오해일수있어요 가령 어머니의 행동이고양이가 위해를 받았다는것으로 받아들이면 냥이가 공격대상으로 삼을수 있다는거죠
행동을 멈추고 적이아니라는 제스쳐를 보여줘야하는게 맞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9491 | 좋은 동네의 기준 32 | ㅇ | 2024/08/29 | 6,071 |
1619490 | 세면대 팝업? 교체시 관리실 6 | 세면대 팝업.. | 2024/08/29 | 1,097 |
1619489 | 나갑시다.행동으로 합시다. 45 | .... | 2024/08/29 | 2,967 |
1619488 | 독일어 vs 스페인어 어떤게 배우기 쉽나요? 7 | ... | 2024/08/29 | 1,259 |
1619487 | 자식을 혼외자 만드는 사람 11 | ..... | 2024/08/29 | 3,951 |
1619486 | 윤석렬 지지자분들 24 | ... | 2024/08/29 | 2,405 |
1619485 | 제주, 엄마/이모 모시고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1 | 궁금 | 2024/08/29 | 831 |
1619484 | 나솔 영숙 벗은몸 드립 12 | .. | 2024/08/29 | 5,743 |
1619483 | 바쁜 누구네팀 2 | 지하철 | 2024/08/29 | 586 |
1619482 | 다*소 가서 삼만원 쓰고 왔어요. 16 | 다살래 | 2024/08/29 | 5,034 |
1619481 | 서카포냐 서카연이냐 서성한이냐 한성서냐.. 10 | ㅁㅁ | 2024/08/29 | 1,337 |
1619480 | 대상포진 초기 증상 6 | 궁금 | 2024/08/29 | 1,656 |
1619479 | 조희연 교육감직 상실, 서울시 10월 교육감 재선거 25 | ㅇㅇ | 2024/08/29 | 4,045 |
1619478 | 건보 재정은 이미 박살났을거에요. 10 | ... | 2024/08/29 | 2,142 |
1619477 | 처방전을 집에 두고 나왔는데 6 | ........ | 2024/08/29 | 1,297 |
1619476 | 의료민영화로 가는거 맞나보네요 18 | 이럴줄 | 2024/08/29 | 4,409 |
1619475 | 유방 결절있어서 세포검사했는데.. 11 | ㅜㅜ | 2024/08/29 | 2,164 |
1619474 | 尹,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인사, 전혀 모르는 일&qu.. 22 | ... | 2024/08/29 | 2,474 |
1619473 | 의료나 부동산이나 정치는 국민이 똑똑해져야 해요 14 | .. | 2024/08/29 | 938 |
1619472 | 짐이 없는 인테리어가 좋은데요 2 | 음 | 2024/08/29 | 2,120 |
1619471 | 지금 가산인데 어디 구경가는 게 좋을까요 1 | 가을이 | 2024/08/29 | 791 |
1619470 | 야구 시구에 누가 나오는지 알수있는 방법 있나요? 1 | ㅎㅎ | 2024/08/29 | 753 |
1619469 | 내가 그랬었구나 1 | 그냥 써봅니.. | 2024/08/29 | 781 |
1619468 | 부산에서 경성대 공대 궁금해요. 13 | 흠 | 2024/08/29 | 1,321 |
1619467 | 친구가 가방비닐 뜯어서 싸운분 16 | 궁금 | 2024/08/29 | 4,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