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리콘 주걱은 고온에서 환경호르몬 안나오나요?

고민 조회수 : 4,637
작성일 : 2024-08-27 20:36:00

환경호르몬과 긁힘 방지땜에 늘 나무주걱과 나무 뒤집개 써왔어요.

식기세척기나 칼 세척하는 곳에 넣어서 세척하고 건조하고 했고요.

근데 나무젓가락 곰팡이균 땜에 걱정되어 나무재료를 쓰더라도 더 위생에

신경쓰거나 3-4개월 주기로 바꿔야겠더라고요.

 

허나 귀챦거나 돈을 더 쓰게 되니 실리콘주걱도 보는데

고온에서 환경호르몬 안 나오나요? 화학첨가제도 많이 들어가 있을 거 같은데..

 

스텐볶음 조리도구도 있는데, 팬 긁힐 까봐 막 볶지 못하겠더라고요.

 

실리콘재료 안전할까요?

아님 그냥 잘 관리하면서 나무를 쓰는 게 나을까요?

IP : 14.138.xxx.1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8.27 8:38 PM (220.117.xxx.61)

    저는 쓰지않아요.

  • 2. 타파웨어
    '24.8.27 8:46 PM (121.145.xxx.32)

    주걱이랑 조리도구 사용합니다
    환경호르몬 안전
    긁힘 안전

  • 3. 스텐으로
    '24.8.27 8:46 PM (59.7.xxx.217)

    된거 쓰세요. 긁힐까 걱정는 좀 되겠지만.. 그거야 쓰기 나름

  • 4. --
    '24.8.27 9:15 PM (122.36.xxx.85)

    실리콘은 환경호르몬 안나온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거 세척할때 세제 쓰면, 끓는 물에 담궈야 세제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 5. 실리콘은
    '24.8.27 9:33 PM (106.101.xxx.236)

    모래로 만드는 소재. 내열온도가 230도인가되서 환경호르몬이 안 나오기 때문에 안심하고 유아용 식기에 쓰는 소재예요. 근데 먼지를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먼지가 엄청 달라붙어서 물에 한번 헹궈 쓰거나 잘 보관.

  • 6. ,,
    '24.8.27 9:35 PM (222.235.xxx.9)

    실리콘 환경 호르몬 안나온다고 해서 사용했었는데
    연구결과 뒤집혀 고열에 나온다고 했어요.
    연구라는것도 주방용품 스폰으로 하는 거니 신뢰성에 문제가 있어요.

  • 7. 에휴
    '24.8.27 9:58 PM (14.138.xxx.159)

    그냥 나무주걱 써야 하나보네요.
    주기적으로 바꿔서요.ㅠㅠ
    제가 본 블로그에서도 유해물질 얘기 나오더라구요.

    https://mnm-01.tistory.com/29

  • 8. ..
    '24.8.27 11:18 PM (211.235.xxx.63)

    세제흡착하니 세제물에 오래 담구지 말고 잘 헹구고
    뜨거운 물에 때때로 담궈주고

  • 9. 주로
    '24.8.27 11:36 PM (59.30.xxx.66)

    스텐 많이 사용해요
    튀김도 스텐 적가락을 사용한지 오래 됐어요
    저온에서는 실리콘도 가끔 써요
    밥주걱도 도자기나 스텐 사용해요

  • 10. 주걱
    '24.8.28 7:05 AM (211.36.xxx.140)

    안 쓰고 밥 숟가락으로 밥 퍼요
    굳이 주걱 안 써도 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632 가슴에 맺힌 한 언제쯤 잊혀지던가요? 6 가슴의 한 2024/09/16 2,688
1625631 70년대 당시 영아사망율이 꽤 높지 않았나요? 4 ........ 2024/09/16 967
1625630 청소기 자랑 좀 해주세요 17 청소 2024/09/16 2,977
1625629 시아버지의 전화를 받았어요. 30 ... 2024/09/16 9,001
1625628 껍질 안깐 녹두로 녹두전 해도 되나요? 3 2024/09/16 1,213
1625627 성심당 방문기..전쟁통이 따로 없네요 15 ㅇㅇ 2024/09/16 6,091
1625626 이모 전화를 차단했어요 15 나쁜사람 2024/09/16 6,433
1625625 시댁에 n년째 안가는 며느리 23 ..... 2024/09/16 11,419
1625624 펌)10억대 집 사기 13 ㅈㄷㅅ 2024/09/16 6,780
1625623 꺄악, 방금 조국님 전화 받았어요! 31 오맛 2024/09/16 5,866
1625622 서울에서 옷 입어보고 사 볼수 있는 곳 있나요 8 급질 2024/09/16 1,827
1625621 쇼생크탈출의 두 배우 7 ..... 2024/09/16 3,038
1625620 20년만에 혼자 전부치는데 행복합니다. 11 .. 2024/09/16 4,903
1625619 시댁인연 끊은사람이 왜캐 많아요? 26 인연 2024/09/16 8,840
1625618 지금 코스트코 양재점 6 ^^^^ 2024/09/16 3,458
1625617 4인가족 추석장보기 2024/09/16 1,118
1625616 순풍산부인과 의찬이는 왜 엄마가 없어요? 11 ........ 2024/09/16 5,752
1625615 오늘 음식보관 어떻게 해야할까요? 7 한결나은세상.. 2024/09/16 1,650
1625614 오늘 전 사온 것들 언제까지 먹을 수 있을까요? 2 ㅇㅇ 2024/09/16 1,510
1625613 전부치다 덥고 힘들어서 잠시 피난 나왔어요 2 11 2024/09/16 2,778
1625612 40여년의 연결고리, 무슨 악연일까요? 3 -- 2024/09/16 2,740
1625611 희철리즘 보는사람 없나요? 15 혹시 2024/09/16 3,671
1625610 햇뱐으로 명란솥밥 해도 될까요? 3 ... 2024/09/16 1,067
1625609 시모랑 밥먹었는데 기분 잡쳤네요 34 팔말라 2024/09/16 10,050
1625608 우지원 막장 오브 막장 얘긴뭔가요? 24 우지원 2024/09/16 2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