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있는 회사에 몇년 근무할 예정인데
트래블월렛이나 하나트래블로그 카드류를 한국에서 미리 발급받아서 한국의 은행계좌와 연결해서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만 환전해서 런던에서 사용하고 싶어요.
런던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트래블카드 추천 좀 해주세요.
혹시 트래블카드 보다 더 좋은, 런던 현지에서 발급해서 쓸만한 카드도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인증 때문에 한국핸드폰 번호가 필요할 것 같아서 sk 문자만 수신하는 월 5,500원짜리 요금제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더 저렴하거나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런던에서 계좌 개설하고 체크카드 발급하면 간단한데 왜 그리 복잡하게 하려고 하나요?
휴대폰도 영국 심사서 쓰세요
요즘 한국폰 살려두는거 필수예요.
외국 나와있는 상태에서
각종 본인 확인 할 수 있는 수단이 폰이 유일하고 쉬운 방법이예요.
Revolut + 카뱅 조합으로 많이 쓰시더라구요.
저도 레볼루트 쓰는데 편합니다.
현지은행은 거처 정해져야 틀 수 있어요.
한국카드 쓰면 환전 같은 거라 손해인데요?
그냥 로이드은행에서 데빗카드 발급 받아 쓰세요.
그걸로 애플페이 쓰세요.
요즘 런던에선 다들 실물 카드 잘 안 써요.
트래블월렛 + 몬조
애플페이를 몬조에 연결해 써요
토스도 해외에서 그냥 쓰는거 같던데요
애플페이 삼성페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런던에서 서울처럼 있다가 왔다고 하던데
애플페이 삼성페이가 가장 좋은 것 같고, 안되시면 그냥 런던 교통국에서 발급하는 Oyster card사서 충전하면서 쓰세요. https://oyster.tfl.gov.uk/oyster/entry.do
몇년 근뮤할 정도면 현지 은행 계좌 트는 게 낫죠.
그 전까지 사용하기에는 트래블로그 트래블 월넛 다 해가새요. 체크카드로 하면 연회비도 없는 걸요 뭐.
요즘 오이스터 잘 안 써요. 다 컨택리스 카드 쓰지.
얼마전 트래블로그 엄청 잘 사용하고 왔어요.
은행에서 만들면 계좌 자동충전-환전 기능도 돼서 일일히 환전 안햐도 되고 좋았어요. 담점은 한국 시간으로 밤 11:30 부터 12:05 35분간은 자동충전-환전이 안 돼서 미리 하나머니에 환전 해놓아야해요.
답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트래블카드를 만들어가려는 이유는
한국 계좌에 있는 원화를 사용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이용하려구요. 정착하기 1~2개월 정도는 원화를 환전해서 써야 할 것 같아서요. 한국에서 환전해서 가기엔 수수료도 그렇고, 꼭 필요한 만큼만 그때그때 환전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월급을 한국통장으로 원화로 받으시면
현지 카드 굳이 필요 없어요. 트래블로그, 월렛으로 충분.
현지 통화로 받으신다면 카드 발급 받을 때까지만 트래블로그나 월렛 사용하심 되구요~~
스위치원 앱이 환전 수수료 무료라고 하루에 4000달러..함 알아보세요 혹시 도움될지
와이어 바알리 글로벌 카드 신청해서 가져가세요..체크카드처럼 현지 화폐로 결제하고 현지 atm기에서 현금뽑을수 있고요 www.wirebarl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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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바알리 글로벌 카드 알아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