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담글 때 간을 어느 정도 하나요?
물은 전혀 안 넣은 열무김치를 담그려합니다
열무김치 담글 때 간을 어느 정도 하나요?
물은 전혀 안 넣은 열무김치를 담그려합니다
줄기와 이파리를 씹었을때 간간하다 할 정도로요.
나중에 열무에서 채즙 나와서 괜찮아요
열무는 30% 정도만 절여서 합니다
쬐끔 짜다 싶을정도로 소금에 절인뒤
김치 담그믄
익으면서 심심해지더라구요
많이 덜 절여서 담궈요.
엄마표현으론 열무가 물에 샤워하면 바로 밭으로 가겠다고.
그리고 양념간은 살짝 짭짤하게요.
그럼 익으면서 국물이 많이 생기고 간도 적당해요.
덜 절여서 그런지 다들 제김치는 맛이 시원하다고해요.
짭짤 짜게해야 맛나요
익으면서 짠 맛이 가셔요
주신 덕분에 담기는 했는데 간이 문제네요
댓글 주신 님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