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엄빠란 프로를 보는데 경향성

ㅇㅇ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24-08-27 16:37:17

학폭 피해자가 많고

정에 굶주려있고  의존적이고,

친구  대출사기에 걸려 빚이 수천만원.

아기는 신장이 한개 뿐인 장애아나 미숙아가 많고

남편은 과중한  부담감에 떠나고.

산모가 가난하고 영양상태 안좋으니까

아기는  수술비  천만원이 넘는 희귀한  합지증 이런거  걸리고.

 

가난의  악순환이네요.

엄마는 금사빠, 아이셋이 남편이 다다른

경우도 많고.

 

신장 한개  뿐인 아기엄마는 내가  보기에도

존경스럽게 꼼꼼하게 아이케어  하기도 하더하고

미래를 준비하더라고요.

 

혼인신고, 양육비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겠고.

양육비 청구에 전번 바꾸거나 

저열한  인성 드러낼때 피꺼솟이구여.

IP : 211.179.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7 4:59 PM (114.84.xxx.112)

    정상적인 가정에서 보살핌 받고 자라지 못한 환경이 대부분이더군요
    안타까워요
    어린 나이에 현실 도피처로 삼을만한게 거의 없으니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남자에게 의지하고요
    아무 것도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출산과 육아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에휴...

  • 2. ..
    '24.8.27 5:01 PM (118.235.xxx.84)

    문제죠
    이런말 하기 뭣하지만 괜찮은 사람들은 뭐든 심사숙고해서
    아이 안낳거나 하나 낳거나 하는데
    대충 막 살거나 심신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이 저렇게 어린 나이때부터 애 여럿 낳고 그 자식은 사회에 부담을 주는 구성원이 되고..

  • 3. ㅐㅐㅐㅐ
    '24.8.27 5:15 P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안정적이고 행복한 가정을 갖고 싶은
    로망이 있어서 그렇겠죠

    정서적 독립이 불가능하니
    의지할 상대를 찾아 헤매고

    결국 악순환

  • 4. ....
    '24.8.27 5:20 PM (118.235.xxx.41)

    애 아빠들은 대부분 도망.
    책임감은 개나 준듯
    애 아빠들 잡아서 책임을 물게 해야죠.

  • 5. ...
    '24.8.27 5:28 PM (58.142.xxx.14)

    한편도 빼지 않고 다봤어요.
    여자들이 경계성 지능인 경우가 많아 보였어요.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낼 건지 생각을 못하고, 금전적으로도 컨트롤이 안돼요. 몸만보고 다가오는 남자들이 잘해주니 거기에 금방 빠져 아이낳고, 남자는 도망가고, 딴 남자만나
    아기 돌보지 못한채 또 아기낳고...

  • 6. ...
    '24.8.27 6:20 PM (121.166.xxx.101)

    이번 고딩엄빠 보니
    예전에 오은영 박사님 프로에 나온사람 또 나오던데
    출연자 돌려막기하는건지?

  • 7. 웅웅
    '24.8.27 6:37 PM (58.79.xxx.68)

    예전 오은영님 프로에 나온 부부 고딩엄빠에도 나오는거 보곤 참 ... 출연료 받아서 단기임대 돈 내려고 하나 싶더군요. 그 부부도 노답이었어요

  • 8. ㅂㅂㅂ
    '24.8.28 3:57 AM (1.243.xxx.162)

    사람이 약으면 어린나이에 애를 안 낳겠죠
    그 프로 보면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씩 낳고 애아빠 다른 경우도 많고 그렇죠
    주위에도 어린나이에 혼전임신으로 낳은 경우 친정이 탄탄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친정엄마도 일찍 애를 낳았거나
    악순환 맞아요 애들만 불쌍하죠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708 입 짧은 청소년 먹는거 2 oo 2024/10/12 455
1629707 파리바게트나 던킨 알바하셨던분 아실까요 3 궁금 2024/10/12 1,785
1629706 기념일 안챙기는 자녀두신분 19 가정교육인가.. 2024/10/12 2,967
1629705 임윤찬 피아니스트 verbier영상 곧 내려가요 4 어렵 2024/10/12 1,256
1629704 3억짜리 실버 타운에서 생지옥을 경험했어요 42 현실은.. 2024/10/12 34,819
1629703 짧은 머리 한복 헤어 고민인데요 2 dhffp 2024/10/12 1,021
1629702 조리보조 하루 알바 후기 시급 13000원 9 82활성화 2024/10/12 3,043
1629701 기분좋은 토요일 1 오늘 2024/10/12 411
1629700 진유천? 진유희? 이사람 사망했네요. 36 ... 2024/10/12 16,844
1629699 저도 알바중입니다. 2 스위피 2024/10/12 1,348
1629698 고양이 배변판 뚜껑 있는 거 쓰면 모래 덜 튀나요? 7 .. 2024/10/12 520
1629697 요 며칠 기분이 좋아요 1 ㅡㅡㅡ 2024/10/12 617
1629696 사골 코인육수 3 라면스프 2024/10/12 1,003
1629695 돋보기 2 눈팅족 2024/10/12 365
1629694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 은호에게 궁금한 것들 9 ... 2024/10/12 1,858
1629693 80대 어울리는 핑크 립스틱 추천해 주세요 4 .... 2024/10/12 859
1629692 한 강/편지 5 2024/10/12 1,138
1629691 분꽃씨 받는 아이 7 분꽃 2024/10/12 1,178
1629690 그동안 이렇게 살았어요. 2 붕어빵 2024/10/12 1,574
1629689 댓글로 완장질도 트집잡는거죠? 26 ㄴㅅ 2024/10/12 1,939
1629688 가을 1 오랜회원 2024/10/12 413
1629687 저는 이런 생각이 2 저는 이런.. 2024/10/12 573
1629686 평창 휘닉스 파크 가요 7 평창 2024/10/12 721
1629685 폴로남방셔츠 겨드랑이 부분이 누렇게 되었어요 6 세탁 2024/10/12 1,402
1629684 월 60만원씩 받는다고 하는데... 6 일요일 2024/10/12 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