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 자체가 넓어지고 배나오고 옆구리살
엉덩이 위에 두둑하게 살이 옆으로 퍼지고..
이번에 베트남 패키지 여행다녀왔는데
60ㅡ70년대생 여자분들 다들 날씬..386세대
제가 젤 어린데도
얼굴살이 많아 젤 붓고 나이들어보이네요..
165 68키로
정말 못빼겟어요.
걷기하니 무릎만..아프고
필테하는데도 몸이 더넓어짐..ㅠㅠ
살찌고 나이드니
야릇하게 무시당하는 느낌도 들고..
여행다녀오고 뭔가 더 기분이 안좋네요.
그리고 베트남은 두번 갔으면 된듯. 태국이 음식도 훨씬 맛있고 인프라도 좋고..그렇습니다..사실 태국도 먹는거 카페 쇼핑외엔 할게없어요..
아니 이젠.아시아 여행이 그냥 그렇네요.
유럽 미국이 좋은데 비싸고 비행시간 오래걸리도..
공항 체크인 출입국 도 지겨워요 .
이제 라운지는 동네 호프집 분위기..맥주무제한.이라그런지..
설레임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