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프랩인데..난생처음하는거라..
너무 두렵네요 약먹는게..
그나마 도움 된다하는팁 좀 알려주세요
박하사탕 사놓기 하나 아네요;;
쿨프랩인데..난생처음하는거라..
너무 두렵네요 약먹는게..
그나마 도움 된다하는팁 좀 알려주세요
박하사탕 사놓기 하나 아네요;;
사탕 입안에 물고 약드세요. 그러면 구역질 좀 나아요. 저두 너무 힘들어서 찾아본건데....마지막 물약 토하지도 않고 힘안들이고 했어요.
입에넣어서 물고 그상태에서 약먹으라는거죠?
감사합니다ㅜㅜ
저는 배고파서 그런가 먹을만 하던데요ㅎㅎ
생각보다 역하지 않아요. 검사 잘 받으세요^^
생각ㅂ느다 역하지않고 잘드셨다니 와 이런댓글 넘 고맙네요
전문간데요.ㅋㅋ
만성질환 때문에 15년 넘게 매년검사하는 사람이예요.
쿨프랩 먹기 힘들어요ㅠ
저는 한번도 안토한적이 없어요.
그래서 아예 검사 일주일쯤 전부터는 음식을 거의 안먹어요 (약먹고 토해서 장정결 안돼서 검사못하는일 생길까봐)
작년부턴 원프랩 처방받아 먹고하는데
약맛도 먹을만하고 물도 많이 안마셔도 되어서 할만합니다.
일단 쿨프랩산 드신다니
투명한 주스 (청포도주스. 사과주스) 사놓으시고 약먹을때 조금씩 마시면 한결 나아요
사탕은 박하사탕보다 애니타임이 전 더 낫더라구요.
그리고 신호 와서 화장실 들락거릴때
회장지 쓰심 다 헐어요. 물티슈 사용 하세요.
차갑게 마시는게 먹을땐 수월하지만
체온도 떨어져서 저는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서
실온의물로 마십니다. (이건 선택사항)
검사 잘 받으세요
다음ㅔ할땐저도 원프랩달라할게요
주스도 먹어도되는군요
알려주신대로 주스도 사다놔야겠네요 ㅜㅜ 하..
세상발달하는데 대장내시경 약 맛이라도 좋게 못하나요ㅜㅜ
스탠다드가 가장 좋아요.
신장 문제 없으시면 원프랩도 관찮지만 물약이 장비우는 효괘가 좋으니까요,!^^
스탠다드가 가장 좋아요.
신장 문제 없으시면 원프랩도 괜찮지만 물약이 장비우는 효괘가 좋으니까요,!^^
저는 일단 식사량을 최소로 합니다
3일쯤 거의 안먹어요 그러면
두번 먹어야 하지만... 한번 먹고도 가능하더라구요
ㅡ작년에 대병 입원해서 해 봄.. 간호사 확인 ㅎㅎ
최대 차갑게 냉수나 얼음물에 드시구요ㅡ대병에서 알려준 팁
전 텀블러에 냉수 담고 약 타서 흔들어
한번에 300ml쯤 원샷해요 가능한 많이
눈물이 찔끔 나도ㅎ 입 안떼고 많이 마셔요
그래야 그나마 먹는시간도 단축되고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남은 200lm쯤은
냉수에 희석해서 천천히 마셔요
물마시는게 힘들어서 소금 조금 콕 찍어먹기도 했어요.
혀가 조금 짜니까 물 벌컥벌컥.
청포도 사탕한번 빨아먹고 마시고요.
맛보다도 양이 문제였어요. 분수토하는 줄 알았어요.
무사히 잘 넘기시길. 화이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4951 | 꼬치없이 계란물로 길게 부쳐서 잘라 서빙하는 꼬치전 해보신분 계.. 17 | 11 | 2024/09/18 | 4,483 |
1624950 | 너무 하는거 같아요. 4 | 지킴이 | 2024/09/18 | 2,226 |
1624949 | 세탁기 1 | ᆢ | 2024/09/18 | 531 |
1624948 | 두부전골에 가지 넣어도 될까요 8 | 요리 | 2024/09/18 | 959 |
1624947 | 내일 출근ㅠ 6 | 콩 | 2024/09/18 | 2,430 |
1624946 | 지옥경험 명절…ㅠ 59 | … | 2024/09/18 | 36,364 |
1624945 | 증여문제 6 | ㅇㅇ | 2024/09/18 | 2,459 |
1624944 | 모든 것이 불안한 분? 계신가요 7 | 앵자 | 2024/09/18 | 2,366 |
1624943 | 3일동안 시가에서의 먹부림 16 | 음.. | 2024/09/18 | 6,399 |
1624942 | 도와주세요 15 | 도와주세요 | 2024/09/18 | 4,146 |
1624941 | 대한민국 사회악은 기레기들 같아요 9 | ........ | 2024/09/18 | 1,099 |
1624940 | 재난방송 2 | oliveg.. | 2024/09/18 | 670 |
1624939 | 이 말 하기 쉬운가요? 29 | 그래 | 2024/09/18 | 6,334 |
1624938 | 느닷없는 기분에 대한 관찰 기록 3 | .. | 2024/09/18 | 909 |
1624937 | 시가 친정 식구들이랑 추석 즐겁게 보내신집? 17 | ... | 2024/09/18 | 3,476 |
1624936 | 비싼 소갈비가 쉰 것 같은데 살릴 수 있나요? 38 | 소갈비 | 2024/09/18 | 4,873 |
1624935 | 내년 사해충 질문 1 | ㅇㅇ | 2024/09/18 | 807 |
1624934 | 70대되면 다 노인 냄새 나나요? 12 | ㅇㅇ | 2024/09/18 | 5,258 |
1624933 | 세븐스프링스, 남아있는 지점 있나요? 5 | ㅇㅇ | 2024/09/18 | 1,986 |
1624932 | 연휴에 쇼핑몰 바글바글한거보면 18 | 콩 | 2024/09/18 | 6,152 |
1624931 | 친정갔다 오는길에 8 | 50대 | 2024/09/18 | 2,400 |
1624930 | 양언니의 매운맛 법규 ㅡ 매년 매진이라더니ㆍㆍ 매년 4만장 K.. 1 | 같이봅시다 .. | 2024/09/18 | 1,234 |
1624929 | 추석동안 도시가 조용하니 너무 좋아요 1 | … | 2024/09/18 | 1,087 |
1624928 | 나,시엄마의 추석 6 | 연휴끝 | 2024/09/18 | 3,422 |
1624927 | 요즘날씨 정말 10 | 날씨 | 2024/09/18 | 1,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