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명의
어쩌죠?
집명의
어쩌죠?
몇년전 일을 아직도요??
그게 뭐라고...누가 뭐라 하는것도 웃기지만 공동명의라며? 아니잖아?따지면 그랬어요?공동명의 하려다가 남편이 바쁘고 그래서 그렇게됬어요. 하고 기억도 안난다는 식으로 넘겨요.
명의가 뭣이 중헌디요?
최악을 가정해서 생각해서
나중에 갈라설 경우 부부 공동재산으로 분할됩니다.
명의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공동 명의로 하든 누구 명의로 하든
시가 식구들이 웬 간섭이래요
자기네들이 집 사 줬나
신경 쓰지 마세요
밝히고 광명찾고 싶네요 ㅠ
좀 그런가요?
제가 바보같아서, 남편이 알아서 말하게 둘걸,
나서가지고ㅠ
제가 거짓말 한게 스스로 걸리는거죠ㅠ
시가 사람들 단체로 있는데서ㅠ
제 양심도 걸리고,
혼자 별거든 졸혼이든 머릿속 상상해서 더 그런가 ㅠ
그냥 두지 뭘 밝혀요.
님도 참 일을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
머리속에서 혼자 쓸데없는 상상하는 버룻을 버리세요
맘쓰이면 공동명의로 바꾸시고 광명찾으셔도 되지요.
후련하게..
맘쓰이면 공동명의로 바꾸시고 광명찾으셔도 되지요.
후련하게..
왜 밝혀야 된다는 생각을 하나요?
독립된 가정인데요
시가 돈을 가져다 집산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밝혀야 할 의무는 없어요
결혼해도 시가에 종속된 가정이 되고 싶으신가요?
좀 그런거 아니고 많이 그래요.
굳이 긁어 부스럼 만들어서 욕먹을꺼리를 만드실까요?
시가에서 님 되게 괴롭히고 싶겠어요.
별것도 아닌거에 이렇게 설설기고 벌벌떠시니...
에고 왜 이렇게 눈치를 보실까요.
일 만들어 속끓이는 스타일이신가봐요..ㅜㅜ
제 명의로 된 집인데 누가 어떻게 생각하든 관심 없어요.
왜 그리 스스로 죄인을 만들고 전전긍긍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일로 한심한 스타일이 사서 걱정하는거예요.
한가하신가봐요
노력해서 산거잖아요.
말하긴 뭘 말해요.
남편 단속만 하시면 됩니다.
출장 중이어서 아내 앞으로 하라했다고
만악에 알게 될 경우에는
남편이 그렇게 말해야지요.
지금 누가 물어본것도 아니고
나중에 말 나와서
혹시나 시누가 기억하고
그거 공동명의라고 안했어? 물으면!! 그때 대답하세요.
어 제가 공동명의라 했나요?. 제 명의예요~~ㅎㅎ^^
미리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내집이잖아요?
시부모님 시누이가 사준거 아니잖아요?
부부가 샀는데
저도 거짓말은 언제든 탄로난다여서
거짓말은 안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원글님 지금 마음 이해 되는데요
다음에 집 명의 얘기 나오면 말 하세요
공동명의로 하려고 했었는데
아범이 너무 바빠서 틈을 못내서
내명의로 하게됐다 내명의다 하세요
남편 단속할 필요도 없어요
이 정도면 솔직도 병이네요
그랬었나요? 하시고
공동명의로 하려고 했었는데
아범이 너무 바빠서 틈을 못내서
내명의로 하게됐다 내명의다 하세요 2222
니명의더라 하면
아.. 그랬네요. 아범이 바빠서 저만 가서 진행하느라.. 아범 명의든 제명의든 부부 공동재산인데요. ㅎㅎㅎ
이러세요.
근데 그걸 지금까지 신경쓰고 있는게 이해불가네요.
저 첫 집 구매시에 남편이랑 맞벌이때문에 주말부부 상태라 부동산에서 혹시 추후 집 팔 때 남편이 멀리 있어서 거래가 어려울 수 있으니 그냥 제 명의 하라더라고요.
남편이 사업 시작하려던 상황이라 남편이 사업 관련 대출 내야해서 새 집 명의나 대출을 전부 제 명의로 하는 게 좋겠다고 남편도 그러길래
제 명의로 했어요.
남편이 막판에 공동명의할까 했는데 그 땐 이미 서류 다 쓴 상태여서..
그런데, 그게 아무 상관 없더라고요..
저희 그 집 천년만년 살 줄 알았는데 7년 정도 지나 애들 학교 때문에 팔고 상급지로 이동했어요..
두번째 집은 공동명의 했네요
천년만년 살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팔 때는 상대적으로 더 바쁜 남편 명의 안 들어가 있는 게
절차면에서 수월해요
그리고 명의만 그런 거지
이혼하더라도 둘이 나눠 갖는 거고
사고 팔 때도 당연히 남편과 상의할 꺼고..
명의는 상관 없더라고요..
다음 집은 공동명의 하시면 되죠.
사실 저 첫번째 집 공동명의할 것을 그랬다 생각 잠깐 했어요
세금 면에서 이득이 있더라고요
아.
시댁에는 제 명의라고,
부동산 얘기랑 남편 사업 얘기 다 해드렸더니 아무 말씀 없으시더라고요.
아.
시댁에는 제 명의라고,
부동산 얘기랑 남편 사업 얘기 다 해드렸더니 아무 말씀 없으시더라고요
원글님은 이제와서 말 번복하면 더 우스워보이니
그냥 놔두셨다가 다음집 공동명의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6969 | 다른집 습도는 몇인가요? 5 | ... | 2024/08/28 | 887 |
1616968 | 대치동 엄마들이 과탐깔아주러 수능응시한다네요 35 | ........ | 2024/08/28 | 6,211 |
1616967 | 1인칭 가난 책 잘 읽었습니다 2 | ... | 2024/08/28 | 2,146 |
1616966 | 묵사발 육수 뭘로 해야 맛나요? 9 | … | 2024/08/28 | 1,625 |
1616965 | 어제 허리 숙여서 발씻고 일어났는데 허리가 심하게 아팠어요. 10 | 허리디스크?.. | 2024/08/28 | 1,789 |
1616964 | 상가 원상복구문제??. 애매하네요 8 | ㅡㅡ | 2024/08/28 | 1,210 |
1616963 | 급!컴퓨터 밀때. 기존파일 어디 보관해야하나요? 4 | .. | 2024/08/28 | 472 |
1616962 | 엄마를 편하고 친구같이 6 | 미래 | 2024/08/28 | 1,898 |
1616961 | 진짜 레깅스 흉해요 121 | ㅠㅠ | 2024/08/28 | 22,671 |
1616960 | 울쎄라 했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았네요. 17 | 리프팅 | 2024/08/28 | 3,820 |
1616959 | 어제 온 무인카페 좋아서 또 왔어요~ 23 | 근데 | 2024/08/28 | 3,081 |
1616958 | 인간극장보는데 2 | 음 | 2024/08/28 | 2,214 |
1616957 | 아파트 공용부분 1 | ... | 2024/08/28 | 608 |
1616956 | 와. 이틀만에 날씨가 10 | .. | 2024/08/28 | 3,230 |
1616955 | 서울 초중학교 외부강사 ppt를 usb 태블릿 어디에 가져가는 .. 6 | 외부강사 | 2024/08/28 | 1,934 |
1616954 | "수술실 절반 문 닫아"…살릴 환자도 못살린다.. 87 | ㅇㅇ | 2024/08/28 | 5,405 |
1616953 | 주식 질문입니다. 27 | 주식 문맹자.. | 2024/08/28 | 3,048 |
1616952 | 독도 국민제보 센터 7 | !!!!! | 2024/08/28 | 926 |
1616951 | 직장 언제 왜 그만두셨어요? 22 | 전업님들 | 2024/08/28 | 5,034 |
1616950 | 칸예 노래 찾아서 들어봤어요 16 | ..... | 2024/08/28 | 3,546 |
1616949 | 뷰 맛집 / 플러팅 뜻 알고 쓰시나요? 11 | 급상한신조어.. | 2024/08/28 | 3,445 |
1616948 | 지금 올라오는 태풍 대박이네요 49 | ... | 2024/08/28 | 30,821 |
1616947 | 혹시 직장인(공무원포함) 5 | 병원 | 2024/08/28 | 2,108 |
1616946 | 유럽 (영국) 샌드위치 추천 9 | 시큼시큼 | 2024/08/28 | 3,148 |
1616945 | 브릿지 같은 스트레칭 매일 하시나요? 5 | 스트레칭 | 2024/08/28 | 2,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