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시나요?

동성 조회수 : 3,327
작성일 : 2024-08-27 13:01:57

다른 매력보다 

저는 끌리는 사람이 동성인 경우는

 요리 잘하고 관심 있는 사람요

그들과 성격이 대체적으로 잘 맞고 뭐든

잘 통하고 재미있어요

관심사가 같아서이겠죠?

IP : 211.234.xxx.1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에게
    '24.8.27 1:03 PM (58.29.xxx.96)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하하호호 하는 사람이요.

  • 2. ........
    '24.8.27 1:04 PM (59.13.xxx.51)

    저도 같이 있으면 웃을일이 많은 사람요.

  • 3. ...
    '24.8.27 1:05 PM (211.234.xxx.19)

    만나서 지인이나 아는 사람 뒷담화등 부정적인 얘기안하고 어느 주제든지 긍정적인 대화가 가능한 사람요.

  • 4. ...
    '24.8.27 1:10 PM (222.108.xxx.116)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시기질투 하는 사람은 티가 나거든요

    일단 베베꼬인 사람은 피해야됨

  • 5. 매력
    '24.8.27 1:16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부정적이지 않은 사람이 좋아요.
    긍정적 낙천적이라면서 과하게 텐션 높은 사람, 말 많은 사람은 대하기 너무 힘들어요.
    잔잔하게 자기 가는 길 조용히 가는 사람이 매력있더라고요.

  • 6. ---
    '24.8.27 1:24 PM (220.116.xxx.233)

    지적이고 위트있는 사람이 매력있어요.
    통찰력있는 사람한테 끌리더라구요.

  • 7. 예술적 감각이
    '24.8.27 1:46 PM (58.29.xxx.213)

    뛰어난 사람?
    제가 그 쪽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그쪽으로 말이 좀 통하면
    확 끌려요

  • 8. 저는
    '24.8.27 1:47 PM (112.169.xxx.23)

    우선적으로 시끄럽지 않은 사람이요;;

  • 9. .......
    '24.8.27 1:52 PM (175.201.xxx.167)

    자기에게 부족한 요소를 채워주는 사람을 매력적이라 여기죠
    동성, 이성 마찬가지로요
    결핍을 채워주는 요소요

  • 10. ??
    '24.8.27 2:09 PM (211.234.xxx.208) - 삭제된댓글

    결핍을 채우려고 자신과 반대성향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절대 그쪽으로는 안끌리는 사람도 있어요
    특히 나이들수록 반대성향에 끌리기는 어려워요
    제가 조용해서인지 조용한 사람 좋아요
    목소리 톤 높고 말 많은 사람은 성격이 아무리 좋아도
    그냥 피하고만 싶죠

  • 11. 결국은
    '24.8.27 2:11 PM (106.101.xxx.81)

    소통이 잘되는 사람이죠

  • 12. ....
    '24.8.27 2:16 PM (121.137.xxx.59)

    열등감 없고 담백한 사람이요.
    속으로 꿍하지 않고 요리조리 간보지 않는.

  • 13. ㅇㅂㅇ
    '24.8.27 2:48 PM (182.215.xxx.32)

    남눈치 안보고 쿨하고 긍정적인 사람

  • 14. onedaysome
    '24.8.27 3:06 PM (161.142.xxx.88)

    지적이고 우아한 사람요. 특히 말씨가 우아한 사람. 우아한 척 말고요~~~

  • 15. 카라멜
    '24.8.27 3:12 PM (220.65.xxx.43)

    전 차분한 사람한테 끌려요

  • 16. ㅅㄷㅇ
    '24.8.27 3:27 PM (106.101.xxx.107)

    잘 베풀고 정상적인 대화가 되는 사람이요
    대화 해보면 꼭 지 자랑질 하고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넘 많아요

  • 17. ..
    '24.8.27 3:39 PM (122.40.xxx.155)

    선 넘지는 않는데 솔직 담백 유머 있는 사람이 좋아요. 하도 앞뒤 다른가면 쓴 사람들이 많아서..

  • 18. ..
    '24.8.27 5:26 PM (58.29.xxx.31)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하하호호 하는 사람이요.222
    선 넘지는 않는데 솔직 담백 유머 있는 사람이 좋아요. 하도 앞뒤 다른가면 쓴 사람들이 많아서..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140 검찰총장 심우정 8 그냥3333.. 2024/09/03 1,871
1621139 24년일하고 퇴직후 국민연금 내야할까요? 10 52세 2024/09/03 2,035
1621138 화장법 문의드립니다 7 ㅇㅇ 2024/09/03 1,343
1621137 지금 민어 맛잇을까요? 3 9월 생선 2024/09/03 813
1621136 8명 추석날 먹을건데 갈비 몇키로 주문하면 될까요 11 2024/09/03 1,583
1621135 오랜만에 한우 산 이유… 3 2024/09/03 1,445
1621134 야간 빈뇨 현상 6 코코왕 2024/09/03 1,949
1621133 이 영상에서 정치평론가가 뭔가 알고 있는데 무속인 척 돌려 말하.. 1 영통 2024/09/03 999
1621132 복숭아먹고 목부었을때는 어느병원가나요? 14 2024/09/03 2,101
1621131 그런데 사람이 안움직이면 4 Dd 2024/09/03 1,371
1621130 20대 딸과 유럽여행 가기로 했어요 지역 추천해주세요 31 ㅁㅁ 2024/09/03 2,872
1621129 역시 서울대 의대는 다르네요 69 역시 2024/09/03 24,600
1621128 아기 옷 선물 사이즈 고민 80 90 15 아기 2024/09/03 1,148
1621127 이주호 딸 미래에셋에서 장학금으로 2억 받았네요 16 나라 꼬라지.. 2024/09/03 4,736
1621126 접촉성피부염도 잘 안 낫나요? 14 ㄴㅅ 2024/09/03 1,345
1621125 애슐리 조각케이크 모아서 생일초 불어도 시부모님들은 좋아하시.. 18 알뜰 2024/09/03 4,067
1621124 하루에 한개만 버려도 일년이면… 10 @@ 2024/09/03 2,877
1621123 다이소 신상 노트에 뿅 가서 완전 쟁였어요~ 11 에고 2024/09/03 5,186
1621122 노후에 토지를 팔고 싶은데 6 시부모님 2024/09/03 1,687
1621121 소분한 갈비탕에 당면을 넣고 싶을때는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5 .. 2024/09/03 949
1621120 혼자 서울 왔어요. 고시원 구하러 왔는데 27 ㅠㅠ 2024/09/03 5,077
1621119 싱크대 수납장 신발장 문도 한번씩 열어놔야 3 바싹 2024/09/03 1,808
1621118 해결되지않는 자녀문제로 괴로울때 7 ll 2024/09/03 2,127
1621117 은행 왔는데 된댔다가 안 된댔다가 8 ㅠㅠ 2024/09/03 2,453
1621116 늙어서 요양원 갈수밖에 없는 상황 됐을때 28 ... 2024/09/03 5,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