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하는 행동인데 양치질을 꼭 서재 책상에서 컴터 보면서 해요.
양치질 3분이 아니고 10분동안 입에 칫솔 물고 있을때도 있어요.
보기 싫다고 해도 어릴때부터 버릇이라 고치기 싫은가보더라고요.
할수없이 그냥 두는데 결혼 20년된 지금도 보기 싫은건 마찬가지에요 ㅎㅎ
근데 시어머니가 똑같이 그러시더라고요.
처음 본 날도 집에서 밥 먹고 바로 양치하러 가더니
바로 칫솔 물고 거실로 나와서 남편과 얘기하고 대화하시더라고요.
아, 깜놀 + 엄청 보기 싫었어요.
양치질은 매우 열심히 하는 집안인데
양치 매너가 좀 ㅎㅎㅎ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