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에서 매일 통화하는 사람

ㅇㅇ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24-08-27 11:54:01

아파트 헬스장이라 관리인이 없어요. 저녁때 매일 가는데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좀 많아요. 어떤 50대 여자가 매일 한시간씩 이어폰끼고 통화를 해요. 수다떠는거죠. 러닝머신에서.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니까 볼때마다 화가나는데 그냥 말 할까요? 헬스장에도 주의사항은 써 있긴하지만 잘 안읽으니 소용도없구요. 왜이리 몰상식한건지

IP : 106.102.xxx.1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상 타파
    '24.8.27 11:56 AM (182.229.xxx.41)

    보통 아파트 헬스장이라도 관리자나 트레이너가 한 명은 있는게 필요하지 않나요? 안전 사고에 대비도 해야하고 저런 진상들 주의도 주고... 아파트 입주민 대표회의 같은게 있다면 헬스장 관리자 한명 고용하자고 건의해보세요.

  • 2. ...
    '24.8.27 11:56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아직 직접 얘기하지 마시고요. 관리실에 얘기해서 장시간 통화시 밖에서 받기나 전화등 소음 관련 경고문 붙여달라하세요. 그거 붙여지고 나서도 저러면 그거 가리키면서 주의주시고요. 저런 사람이면 진상일 가능성이 농후해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니까요.

  • 3. ...
    '24.8.27 11:57 AM (118.235.xxx.155)

    귀싸대기 때려줄년일세

  • 4. 말해주세요
    '24.8.27 11:58 AM (122.46.xxx.45)

    운동할때 지겨우니 통화하는거겠죠

  • 5. ...
    '24.8.27 11:58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글만 봐도 짜증날것같아요
    소음은 무방비로 귀에 꽂히는거잖아요
    개념없는 사람은 그데 잘못된건줄도 모를걸요

  • 6. 버스
    '24.8.27 11:59 AM (118.220.xxx.61)

    안에서 아줌마가 통화하니
    옆에 서있던 젊은남자가 주의주니까
    바로 끊더군요.
    속이 시원

  • 7. ...
    '24.8.27 12:00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예전에 대중교통에서 손녀와 영통중 율동에 노래까지 하면서 민폐끼치던 아줌마 생각나네요.

  • 8. 매너없음
    '24.8.27 12:01 PM (222.100.xxx.50)

    공공장소에서 안돼죠.
    저는 거실에서도 장시간 수다 통화 못하게해요

  • 9. ...
    '24.8.27 12:08 PM (202.20.xxx.210)

    진짜 아줌마 중에 진상 많은데 거기도 있네요. 저 다니는 헬스장에도 있어요. 심지어 드라마 보면서 이어폰 안 끼고 크게 소리 올리고 주변 사람 다 듣게 해요 -_- 진짜 어디서 저런 여자가 왔는지 -_-

  • 10.
    '24.8.27 12:15 PM (106.101.xxx.29)

    몰상식인간

  • 11. 뭐 그런
    '24.8.27 12:33 PM (112.169.xxx.23)

    얘기 해줘야죠
    개인 공간도 아닌데요

  • 12. 집중
    '24.8.27 12:40 PM (59.7.xxx.113)

    헬쓰할때 집중력 흐트리지면 다칠수있고 운동 방해되니 통화 자제해달라고 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872 블로그 글써주고 한주에 몇천벌고 데이터 검수해서 돈 엄청 번다는.. 4 /// 2024/08/30 1,652
1619871 연차 쓰는데 하수가 눈치주네요 ㅎㅎ 13 도대체왜 2024/08/30 3,037
1619870 김경호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16 지난주말 2024/08/30 2,868
1619869 이빨을 뺐어요. 4 치아 2024/08/30 1,532
1619868 중학생이 쓸 파우더 추천해주세요 (올영) 7 ........ 2024/08/30 834
1619867 집을 하나 보고 왔는데요.. 14 ... 2024/08/30 4,593
1619866 친구가 아니었나봐요 12 공감 2024/08/30 4,049
1619865 자녀 홍대 미대보내신분들 좀 여쭙니다. 1 777 2024/08/30 1,858
1619864 특히 추석때 아프지 마세요. 12 아프지말자 2024/08/30 3,026
1619863 도대체 연봉이 1억,2억 하는분들은 뭔일을 하는거에요? 45 2024/08/30 7,983
1619862 윗집 인테리어공사중이라고 어제 글 올렸었는데요 13 ... 2024/08/30 2,417
1619861 체중보다 중요한게 체형이 균형 잡혀있는지예요 6 ... 2024/08/30 2,279
1619860 중국 사극 볼때마다 8 ㅎㄴㄷ 2024/08/30 1,551
1619859 샌드위치 야무지게, 맛있게 만드는 팁 있을까요? 15 주말 2024/08/30 3,190
1619858 대학 어디가 보고있는데요 3 궁금해요. 2024/08/30 1,415
1619857 올리브영 직원들 정말 ㅠㅠ 43 ... 2024/08/30 32,496
1619856 "의료현장 많이 가봤다"는 대통령…일정엔 5개.. 7 ... 2024/08/30 1,490
1619855 대화없는 가족 9 .. 2024/08/30 2,231
1619854 일부러 엘베문 닫는 인간들 뭐죠 22 .... 2024/08/30 2,820
1619853 떡볶이 잘 만드시는분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32 도움절실 2024/08/30 2,623
1619852 시어머니의 손녀사랑이 조금 부담스러워요 4 ... 2024/08/30 2,871
1619851 중증 수술 마취수가 대폭인상 한대요 40 어휴 2024/08/30 5,297
1619850 결혼 앞두고 발견한 여친의 ‘男 57명과 성생활 일지’ 10 2024/08/30 6,765
1619849 다이소 거울로 보는 내얼굴이 실물인가요 11 ㅇㅇ 2024/08/30 3,556
1619848 대학어디가에 50컷 70컷 5 2024/08/30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