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헬스장이라 관리인이 없어요. 저녁때 매일 가는데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좀 많아요. 어떤 50대 여자가 매일 한시간씩 이어폰끼고 통화를 해요. 수다떠는거죠. 러닝머신에서. 한번 거슬리기 시작하니까 볼때마다 화가나는데 그냥 말 할까요? 헬스장에도 주의사항은 써 있긴하지만 잘 안읽으니 소용도없구요. 왜이리 몰상식한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에서 매일 통화하는 사람
1. 진상 타파
'24.8.27 11:56 AM (182.229.xxx.41)보통 아파트 헬스장이라도 관리자나 트레이너가 한 명은 있는게 필요하지 않나요? 안전 사고에 대비도 해야하고 저런 진상들 주의도 주고... 아파트 입주민 대표회의 같은게 있다면 헬스장 관리자 한명 고용하자고 건의해보세요.
2. ...
'24.8.27 11:56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아직 직접 얘기하지 마시고요. 관리실에 얘기해서 장시간 통화시 밖에서 받기나 전화등 소음 관련 경고문 붙여달라하세요. 그거 붙여지고 나서도 저러면 그거 가리키면서 주의주시고요. 저런 사람이면 진상일 가능성이 농후해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니까요.
3. ...
'24.8.27 11:57 AM (118.235.xxx.155)귀싸대기 때려줄년일세
4. 말해주세요
'24.8.27 11:58 AM (122.46.xxx.45)운동할때 지겨우니 통화하는거겠죠
5. ...
'24.8.27 11:58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글만 봐도 짜증날것같아요
소음은 무방비로 귀에 꽂히는거잖아요
개념없는 사람은 그데 잘못된건줄도 모를걸요6. 버스
'24.8.27 11:59 AM (118.220.xxx.61)안에서 아줌마가 통화하니
옆에 서있던 젊은남자가 주의주니까
바로 끊더군요.
속이 시원7. ...
'24.8.27 12:00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예전에 대중교통에서 손녀와 영통중 율동에 노래까지 하면서 민폐끼치던 아줌마 생각나네요.
8. 매너없음
'24.8.27 12:01 PM (222.100.xxx.50)공공장소에서 안돼죠.
저는 거실에서도 장시간 수다 통화 못하게해요9. ...
'24.8.27 12:08 PM (202.20.xxx.210)진짜 아줌마 중에 진상 많은데 거기도 있네요. 저 다니는 헬스장에도 있어요. 심지어 드라마 보면서 이어폰 안 끼고 크게 소리 올리고 주변 사람 다 듣게 해요 -_- 진짜 어디서 저런 여자가 왔는지 -_-
10. ㆍ
'24.8.27 12:15 PM (106.101.xxx.29)몰상식인간
11. 뭐 그런
'24.8.27 12:33 PM (112.169.xxx.23)얘기 해줘야죠
개인 공간도 아닌데요12. 집중
'24.8.27 12:40 PM (59.7.xxx.113)헬쓰할때 집중력 흐트리지면 다칠수있고 운동 방해되니 통화 자제해달라고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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