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 안에 귀뚜라미가 있는 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745
작성일 : 2024-08-27 11:47:49

귀뚜라미인지 정확친 않지만 그런 소리예요. 어제까진 밤에만 나더니 오늘응 아침부터 울어요. 

소리나는 쪽이 베란다 벽쪽이고 거기엔

아무 물건이 없어요. 에어컨 베관만 있는데 그 틈을 봐도 보이지는 않아요. 

창틀에 있나 봐도 없고요. 그런데 그쪽에사

계속 소리가 나요 

이거 어떻게 찾고 내보내야 하나요. 

밤에 잠을 못 자겠어요

IP : 118.235.xxx.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레포비아
    '24.8.27 12:01 PM (106.101.xxx.71)

    다른 벌레도 다 그렇지만 정말 귀뚜라미는 공포 그 자체예요.집에서 울면 기절할것 같아요.얼른 잡으시고 평안을 찾으시길 바래요.

  • 2. ㅇㅇ
    '24.8.27 12:05 PM (118.235.xxx.211)

    같은 경험이 있으시군요. 밤마다 미칠 것 같았어요

  • 3. ...
    '24.8.27 12:06 PM (1.177.xxx.111)

    오...우리도 몇일전에 거실에서 귀뚜라미 한마리 잡았어요.
    하우스도 아니고 고층 아파트에 귀뚜라미라니..
    집에서 귀뚜라미 소리를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는데 어디서 어떻게 들어 온건지 너무 신기했어요.

  • 4.
    '24.8.27 12:17 PM (106.101.xxx.29)

    저흰 절대죽이지않아요 부채같은걸로 날려버리세요

  • 5. ---
    '24.8.27 12:21 PM (220.116.xxx.233)

    저희 집도 26층인데 귀뚜라미 지난주에 들어왔엇어요. 무슨일이죠 올해??
    귀뚜라미가 26층까지 올라오나봐요...

  • 6. ditto
    '24.8.27 12:31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몇 층이신가요 배수관 어디에 들어왔을까요

  • 7. 단비
    '24.8.27 1:03 PM (183.105.xxx.163)

    저희집도 가을이 오면 앞베란다에서 귀뚜라미가 울이요.
    그 소리에 가을이 오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아요.
    귀뚤 귀뚤 생각하기에 따라서 기분좋은 음악이 될수도 있지요.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829 넷플 흑백요리사 재밌네요 (아주 약간의 스포) 12 ㅇㅇ 2024/09/18 3,975
1624828 명절에 먼저 간 동서에게 연락했어요. 52 2024/09/18 28,418
1624827 김건희 여사 측근? 자녀 학폭논란 휩싸인 김승희는 누구 7 2024/09/18 2,558
1624826 집밥 점심메뉴 뭔가요? 9 오늘 2024/09/18 2,699
1624825 갤럭시울트라 발열.. 바꾼거 후회됩니다 12 Sh 2024/09/18 3,194
1624824 그 어떤 명절 용돈 사연도 얼마전 올라온 8 ㅇㅇ 2024/09/18 2,957
1624823 전세 7억정도로 분당서현.서판교? 가능한가요 4 희망 2024/09/18 2,443
1624822 대구,부산에 진맥 잘보는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4/09/18 734
1624821 생선구이기 사려는데 어떤 메이커가 좋을까요? 3 생선구이기.. 2024/09/18 1,139
1624820 남편이 음식만 먹으면.. 8 가을 2024/09/18 3,622
1624819 어르신들 말하는거 듣다보면 엄친아 엄친딸 왜 나오는지... 3 ... 2024/09/18 1,744
1624818 친정엄마의 음식 7 추석 2024/09/18 3,255
1624817 발을씻자 기능 +1 24 .. 2024/09/18 7,237
1624816 아쿠아슈즈 신고 모래사장, 시내 걸으면 어찌 되나요 4 신발 2024/09/18 1,125
1624815 벌써 체감온도 31도 ㅜㅜ 13 미친 2024/09/18 3,277
1624814 와... 날씨가 미쳤나봐요. 39 ㅠㅠ 2024/09/18 12,902
1624813 오랫만에 박근혜님의 향기를 느껴 봅시다 4 ㅋㅋㅋㅋㅋ 2024/09/18 2,152
1624812 30살짜리 취준생조카 한테도 추석에 용돈주나요 36 ㅇㅇ 2024/09/18 5,629
1624811 딸아이 친구동생 장례식복장 17 Rd 2024/09/18 5,089
1624810 이랬다저랬다하는 엄마ㅡㅠ 16 변덕인가 2024/09/18 4,009
1624809 어제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경기 다녀왔어요. 15 ... 2024/09/18 1,395
1624808 지금은 조선후기의 후기일수도.. 21 ... 2024/09/18 3,151
1624807 당근에서 나눔 7 당근 2024/09/18 1,492
1624806 학대받던 저만 용돈을 줬어요 50 인생 2024/09/18 8,792
1624805 방에 있는 보일러 온도조절기 위치 변경 가능한가요? 3 주니 2024/09/18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