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결혼지옥에서 둘째가 큰아들 싫어하는이유 알려주실분

11 조회수 : 3,485
작성일 : 2024-08-27 11:25:03

 

못봤는데 아직 영상이 안올라오네요

IP : 121.169.xxx.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nm
    '24.8.27 11:26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자폐니까 하루종일 정신없게 이상한 행동을 하나봐요. 여기저기 물건 쑤셔박고 이불 쓰고 돌아다니고.

  • 2. 집에
    '24.8.27 11:27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자긴 형 때문에 태어난 것 같다
    싫어하는 행동을 한다
    집에 이상 행동하는 가족 있음 싫어할 수 있죠.
    치매 할머니를 손주들이 다 좋아하나요.

  • 3. ..
    '24.8.27 11:27 AM (119.69.xxx.167)

    저 방금 보고 글 올렸는데 ㅎㅎ
    장애가 있다보니 행동도 이상하고 (바나나 껍질을 냉장고 구석 틈에 밀어넣는등)같이 살기 힘들고
    형때문에 자기가 태어난거 같다고
    자폐인 형을 자기가 책임져야될 거 같아서 싫다고 했어요

  • 4. 집에
    '24.8.27 11:29 AM (124.5.xxx.71)

    자긴 형 때문에 태어난 것 같다
    싫어하는 행동을 한다
    집에 이상 행동하는 가족 있음 싫어할 수 있죠.
    치매 할머니를 손주들이 다 좋아하나요.
    이해가능 범주고 아빠도 자꾸 애 따라다니고 봐주자는데 애가 그리 아프면 대부분 부모들 똑같이 해요.

  • 5. 00
    '24.8.27 11:46 AM (211.119.xxx.243)

    학폭당할 때 가족관련 비하발언 들었다는 거 보니까 자폐 형때문에 놀림당한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겠죠.

  • 6.
    '24.8.27 11:51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엄마가 형을 보살피라는 의미에선지 모르지만
    자기형 때문에 자기 태어났다고 하니 ᆢ
    그걸 엄마밖에 누가 말 하겠어요

  • 7.
    '24.8.27 11:57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그 아이 생각할수록 불쌍
    남은 하나 일어날일을 자기는 왜 이리 많은냐고
    인생이 가혹한데 말하는거 보니 똑톡 정상
    1. 엄마 아스퍼에 의욕뻗쳐서 괴롭힘
    2. 아빠는 착하나 약해서 엄마로 부터 보호 못 함
    3. 하나있는 형 자폐
    4. 학교폭력
    5., 척수암
    빨리 아빠랑 그집 나와 아빠 연금으로 살고
    심리상담 받으며 치유하길

  • 8.
    '24.8.27 11:58 AM (219.241.xxx.152)

    그 아이 생각할수록 불쌍
    남은 하나 일어날 일을 자기는 왜 이리 많으냐고
    인생이 가혹한데 말하는거 보니 똑똑 정상
    1. 엄마 아스퍼에 의욕 뻗쳐서 괴롭힘
    2. 아빠는 착하나 약해서 엄마로 부터 보호 못 함
    3. 하나있는 형 자폐
    4. 학교폭력
    5., 척수암
    빨리 아빠랑 그집 나와 아빠 연금으로 살며
    심리상담 받으며 치유하길

  • 9. ..
    '24.8.27 12:24 PM (121.137.xxx.192)

    그 엄마 큰아들이 저러니 둘째는 욕심껏 키우겠다며 공들이고 학원많이 보내며 압박한 모양인데 둘째 입장에선 첫째의 부족함을 만회하기위해 필요한존재?라고 느낄듯해요.

  • 10. oooo
    '24.8.27 12:36 PM (61.82.xxx.146)

    모두가 불쌍한 가족이군요 ㅠㅠ

  • 11. 맞아요
    '24.8.27 3:01 PM (1.243.xxx.162)

    모두가 불쌍한 가족
    장애 형 누나 있는 동생은 안됐죠
    걔 책임지라규 낳는거잖아요
    생각보다 많은 부모가 첫째 장애있는데 둘째 셋째 낳는경우 많아요
    그거슨 모두가 고통으로 가는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397 폐경 전 증상 2024/09/15 881
1625396 원글펑해요 15 2024/09/15 3,280
1625395 30년뒤에 인구의 절반이 노인이네요 21 ㅎㄴㄹ 2024/09/15 5,144
1625394 사실이면 다 말해도 된다는 엄마 8 .... 2024/09/15 3,315
1625393 니퍼트 7년만의 은퇴식 영상 1 ㅇㅇ 2024/09/15 2,012
1625392 2012년 대통령 후보가 좋아했던 아이돌 스타는? 1 ㅇㅇ 2024/09/15 1,283
1625391 La갈비 양념안하고 먹어도 되나요? 8 귀찮아 2024/09/15 2,661
1625390 김규현 변호사 라이브 하는 날입니다 4 !!!!! 2024/09/15 824
1625389 냉동실의 잠금, 풀림이 헷갈려요 4 ㅇㅇ 2024/09/15 773
1625388 학폭 피해자가 가해자 죽이면 정당방위 아니에요? 5 ..... 2024/09/15 1,315
1625387 비빔밥에 이건 꼭 넣는다~ 28 ㅇㅇ 2024/09/15 5,006
1625386 의료계 사태 후 3차병원 건강검진센터는 지장 없나요? 4 내시경무섭 2024/09/15 1,658
1625385 내일 전 부치고 떡 사고 1 .. 2024/09/15 2,484
1625384 (도움절실) 휴대폰 번호, 기기변경 동시에 하신 분들 1 인생무상 2024/09/15 574
1625383 업무로 아는 남자분 명절 인사 문자왔어요 4 .. 2024/09/15 2,203
1625382 명절 과일선물 오늘 사도 괜찮을까요? 1 ... 2024/09/15 1,107
1625381 (설문) 거기 시금치 한단 얼마인가요? 36 하늘에서내리.. 2024/09/15 5,027
1625380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ㅡ   그땐 왜 2부 /  20.. 4 같이볼래요 .. 2024/09/15 1,040
1625379 다들 저녁에 맛있는 거 드시겠죠? 8 2024/09/15 2,492
1625378 덥네요.. 1 ㅇㅇ너무 2024/09/15 1,365
1625377 46세..새치염색 시작할까요? 7 캬바레 2024/09/15 2,606
1625376 푸바오 영상 보다가 눈물이 ㅠㅠ 13 happy 2024/09/15 2,750
1625375 벌초를 아들들이 해야지 조카 시키나요? 18 2024/09/15 4,862
1625374 점점 대가족에서 소가족, 소가족에서 핵가족, 핵가족에서 자식.. 4 명절 2024/09/15 2,130
1625373 공무윈이 아무리 하락세라지만 어렵겠죠? 13 ㅇㅇ 2024/09/15 4,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