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상의 안입고 있어요

미관상 조회수 : 4,581
작성일 : 2024-08-27 11:20:19

둘이만 사는데 덥다고 자주 안 입고 있는데 다른 집도 그런가요?

저는 보기 싫다고 입으라고 합니다.

IP : 125.183.xxx.16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7 11:21 AM (112.187.xxx.226)

    민소매 런닝은 입어요.

  • 2. ..
    '24.8.27 11:21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상의벗고 있는 건 이해해요. 사각팬티 입고 있어요. 2인가구에요

  • 3. qwerty
    '24.8.27 11:21 AM (218.157.xxx.87)

    여긴 중국이 아닌데

  • 4. ㅎㅎ
    '24.8.27 11:21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제가 상의 안 입고 있었어요. 올 여름.ㅎㅎㅎㅎㅎ

  • 5. ..
    '24.8.27 11:22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사각팬티만 입고 있어요. 2인 가구에요.

  • 6. .....
    '24.8.27 11:22 AM (121.165.xxx.30)

    인견잠옷사주세요 . 시원해서 알아서 입을텐데 , 처음엔 할아버지같아싫다더니 지금은알아서 먼저...

  • 7. ..
    '24.8.27 11:23 AM (1.211.xxx.234) - 삭제된댓글

    싫어요.매우 싫어요.

  • 8. 개인차지만
    '24.8.27 11:24 AM (118.218.xxx.85)

    저도 정말 싫어요.

  • 9. 나무
    '24.8.27 11:25 AM (147.6.xxx.21)

    집안에서라면 둘이 편하게 지내시는 게....

  • 10. 싫어요.
    '24.8.27 11:25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진짜 싫어요.
    부부간에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죠.

  • 11. ...
    '24.8.27 11:25 AM (121.143.xxx.68)

    집에 둘만 사는데 뭐 어떨까 싶네요.
    하의 생략보단 상의 생략이 낫지요.

  • 12. 음...
    '24.8.27 11:27 AM (182.219.xxx.134)

    베이징 비키니?
    시원한 상의 사주세요~

  • 13. 보기싫어요
    '24.8.27 11:28 AM (123.142.xxx.26)

    안구테러에요

  • 14. ㅇㅇ
    '24.8.27 11:33 AM (39.7.xxx.202) - 삭제된댓글

    아무리 부부라도 서로 벗은 몸
    보며 생활하고 싶나요?
    더우면 에어컨 켜고 민소매 티셔츠라도
    입으면 되잖아요.

  • 15. 센스쟁이
    '24.8.27 11:34 AM (211.39.xxx.147)

    하의 생략보단 상의 생략이 낫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6. ...
    '24.8.27 11:35 AM (211.218.xxx.194)

    집안에서 단둘이있다면.
    한여름에...자주 웃통을 벗고 있다.

    지극히 사적인 영역이라
    남의집이랑 비교할수 있는 일은 아닌걸로.

  • 17. ....
    '24.8.27 11:38 AM (58.122.xxx.12)

    진짜 넘 싫어요 눈테러

  • 18. ...
    '24.8.27 11:39 AM (39.125.xxx.154)

    젊은 남자가 웃통 벗고 운동하는 것도 흉측한데
    아무리 집안이지만 너무 보기 싫겠네요

    머리에 무명끈 하나 두르면 그냥 돌쇠

  • 19. ....
    '24.8.27 11:42 AM (222.108.xxx.116)

    집에서 안 입고 있는건 괜찮아요 둘만 있을때면 뭐~~

    근데 벗고 있으면 배아플 꺼라고 입으라고 합니다 그럼 다시 입어요

  • 20. 00
    '24.8.27 11:43 AM (112.165.xxx.10)

    저희남편도 더위타서 팬티만 입고 있을 때 많아요
    밖에서 안그러는게 어디에요 ㅎㅎ

  • 21. ㅇㅇ
    '24.8.27 11:45 A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우린 둘 다 벗어요

  • 22. ㅇㅇ
    '24.8.27 11:47 AM (96.55.xxx.141)

    네 다른집도 그래요.
    남편이 덥다고 여름에 상의 안입어요.
    근데 외출할 땐 세상 꾸미고 나간다는 게 함정
    그리고 전 어릴땐 친구네 놀러가서도 봤어요.
    걔네 아빠도 그러고 있던 걸......

  • 23.
    '24.8.27 11:50 AM (59.6.xxx.211)

    부부가 다 상의를 벗고 있다고요?

  • 24. 게다가
    '24.8.27 11:50 AM (218.38.xxx.12)

    하의는 트렁크 팬티만 입고 있어요 어떠세요?

  • 25. .....
    '24.8.27 11:52 AM (118.235.xxx.37)

    너무 싫어요.자기 혼자 쓰는 집안가요?
    보는 사람 생각도 해야죠.
    애들이 보면서 무슨 생각하겠어요
    자식이 보고 배우거나 아빠를 극혐하게되거나 둘 중 하나겠죠.

  • 26. 바람소리2
    '24.8.27 11:53 AM (114.204.xxx.203)

    안그러더니 올 여름은 자꾸 벗어요
    배는 나와서

  • 27. 맞아요
    '24.8.27 11:56 AM (218.38.xxx.12) - 삭제된댓글

    세트로 배는 만삭이예요

  • 28. ??
    '24.8.27 11:59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세상에 부부가 같이 벗고 있다니.

  • 29. 덥다고
    '24.8.27 12:07 PM (1.240.xxx.21)

    종일 에어컨 켜서 안 그래도 더운 지구에 열을 보태는 것보다
    지극히 사적인 공간인 집에서 상의를 안 입는 게 무슨 대순가 싶네요.

  • 30. ㅇㅇ
    '24.8.27 12:09 PM (106.102.xxx.129)

    그런남자 교양없어보여 싫어요
    전 런닝만 입고 있는것도 싫던데 속옷이잖아요
    그래도 그정도는 봐준다해도 벗고있는건 보기싫죠

  • 31. ...
    '24.8.27 12:32 PM (61.32.xxx.245)

    그런걸 보고 자라면 그렇게 되는걸까요?
    신기해요

  • 32. ...
    '24.8.27 12:45 PM (39.7.xxx.100) - 삭제된댓글

    덥다고 벗고 생활하는 인성이면
    밖에 나가도 안하무인격 행동할 확률이 커요.
    애들이 자라면서 뭘 배우겠어요?
    웃통 하나만 문제일까요?

  • 33. ..
    '24.8.27 12:45 PM (180.67.xxx.105)

    중국인 같다고 하세요. 미개인같다고

  • 34.
    '24.8.27 12:55 PM (58.227.xxx.158) - 삭제된댓글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라고 불리는 우리 남편
    제가 봐도 진짜 좋은 사람인데
    더우면 집에서 둘이 있을 땐 저러고 있기도 하는데…
    싫어하는 거 이해하는데 전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인성까지 얘기하시니 놀라서…

  • 35. 코코2014
    '24.8.27 2:36 PM (221.143.xxx.208)

    댓글에 빵 터졌어요 ㅎㅎㅎ

    하의생략보다는 상의생략
    무명끈 두르면 돌쇠

  • 36. 웃음제조기
    '24.8.27 2:36 PM (175.120.xxx.173)

    브라라도 채워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210 아들한테 정이 떨어져요 15 삐비껍닥 2024/08/28 6,403
1619209 오일풀링하면 치아가 하얘질까요~~? 1 치아 2024/08/28 1,954
1619208 님들은 살 터졌나요? 16 혹시 2024/08/28 2,340
1619207 요새 옷들 품질 7 ㅇㅇ 2024/08/28 2,901
1619206 라떼가 맛있는 캡슐 커피머신이 뭔가요 6 ㅇㅇ 2024/08/28 1,432
1619205 1일1팩 유지해서 괜찮으신 분 계신가요? 5 .. 2024/08/28 2,404
1619204 간호법 통과)간호사 피부과 시술 가능할듯? 8 .. 2024/08/28 2,766
1619203 서울대입구역 오피스텔 매매 어떤가요 9 2024/08/28 1,990
1619202 무타공 샤워커텐봉은 다 떨어지나요? 10 샤워 2024/08/28 1,067
1619201 수제비 너무 맛있어요!~ 11 같이해요 2024/08/28 3,201
1619200 터널에서 차가 밀리는데 폐소공포증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7 2024/08/28 1,353
1619199 스키니진 요샌 안 입나요? 34 스키니진 2024/08/28 4,678
1619198 소갈비 양념과 la갈비 양념맛이 2 가을 2024/08/28 966
1619197 인천 지하철도 ‘독도’ 철거… 홀대 논란 전국으로 확대 4 ... 2024/08/28 1,288
1619196 아이가 너무 밉습니다. 35 내딸맞냐.... 2024/08/28 20,500
1619195 (동의요청) 공소권을 남용해 기소거래한 심학식 탄핵 기소거래 2024/08/28 266
1619194 제사 절에 올렸지만 또 제사를 지낸다기에 안갔어요. 26 골치아파 2024/08/28 4,031
1619193 유한킹벌리 3 ㄱㄴ 2024/08/28 1,629
1619192 구하라법 통과되긴 했는데 7 ㅇㅇㅇ 2024/08/28 1,949
1619191 윤석열이 부러워 하는게 젤렌스키와 네타냐후일걸요 4 2024/08/28 956
1619190 전범국 일본이 덜덜 떤다는 정상적인 전범 처리 ㄷㄷㄷ 2 계산은이렇게.. 2024/08/28 1,371
1619189 예전영상 지금 보니 동네청년들 행동 너무 우매해요. 꼬꼬무 2024/08/28 741
1619188 그리 안보가 중요한 인간이 7 ... 2024/08/28 1,004
1619187 배달의 달인으로 나왔던 분 사고 4 ㅠㅠ 2024/08/28 3,462
1619186 국민연금 67개월 납부했다고 하는데요 7 ... 2024/08/28 3,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