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신가???
장수하시고 싶으신분이.??
있으신가???
장수하시고 싶으신분이.??
백살까지 살고 싶어도 저희집안 어른들중에서 100살까지 산 어르신이 없어서 못살것 같네요 그런 유전자는 없을것 같아서요.그래서 그런류의 생각조차 안해요
건강관리는 잘하면서 살자 이런생각은 해두요
살고싶다고 사는거도 아니고 요새 이런질문 왜이렇게 올리는 사람이 많나요
네버에버..
어휴 싫어요
그 나이까지 돈많고 건강하고 즐거운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다식 먼저 보내면 어쩌고요
80정도? 적당히 살다 갑자기 가는게 복이죠
혼자 살수있는 날까지만!
오래살까봐 걱정이에요
확실히 82에 고연령층 많나봐요.
맨날 몇살까지 살고 싶냐?
몇살까지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죠.
사는 날까지 자식한테 피해 안 주고
내 삶에 충실하면서 조용히 겸허하게
지내는 게 중요해요.
노후대책 확실히 해놓고요.
오래 사는 건 더이상 축복이 아님
전 원글님처럼
몇살까지 살고 싶을까?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그 시기에도
지금 상태의 건강과 판단력을 유지하고
지금 있는 자산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면
전 살고 싶을것 같습니다
근데 전 이 글을 떠나면
또 잊어버리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을것 같습니다
그냥 앉아서 백살까지 살고 싶을까?
80살 까지 살고 싶을까?
이런 아무 쓸모 없는
공염불을 외우고 있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살고싶지도 않고요.
그때까지 잘 쓰고 살만큼 돈도 없고요.. ㅎㅎ
그때까지 버틸 체력도 안돼요.
외가가 장수집안이라
제가 쓸데없이 오래 살까바 좀 걱정입니다.
장수가 무조건 좋은게 아니예요
삶은 어쩌면 누군가의 희생으로 살아진다고
생각해요
90도 징그러워요
인간나이 70세 넘으면 다.산거죠
극빈층 아니고서야 나이 60엔 해볼만한거 거의 다 해봣을듯
80대들 장수욕심 장난아니던데 주위에서 다 싫어해요
진짜 오래잡아야 80까지나 살아야지
지나치게 오래살면 주위 다 힘들게하고
사회적으로 노인네들만 우글거리고 생산성 떨어지고
친정아빠 올해 90세이십니다.
양가 어머니들 80중반이신데, 운동 다니시고 건강하세요.
100살까지 사실거 같아요.
저도 건강하게 100살까지 살고 싶네요.
다들 그래도 내가 평균수명까지 살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겠죠
남편이랑 같이 안아프면 100세 넘게도 살고싶죠
돈있고 건강하면 그러고싶네요
싫어요...
건강하고, 돈 있으면 90 이상 사는 게 뭐 어때서들 그러죠?
그 정도로 건강한 사람은 죽을 때도 큰 고생없이 죽을 수도 있고요
저 위에 90 징그럽고 70 이면 다 살았고 60 이면 다 해 봤단 사람.
본인부터 60세에 "난 다 했으니 죽자" 이게 될까요
님은 나이 60에 다 해봤으니
죽으셔도 되겠네요
말 함부러 하시는 님 뜻대로 꼭 되시길
바랍니다
님은 나이 60에 다 해봤으니
죽으셔도 되겠네요
남들 다 싫어하는 80대에도
살아계셔서 미움받지 않아도 되실테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말 함부러 하시는 님 뜻대로 꼭 되시길
바랍니다
님은 나이 60에 다 해보실테니
죽으셔도 되겠네요
남들 다 싫어하는 80대에도
살아계셔서 미움받지 않아도 되실테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말 함부러 하시는 님 뜻대로 꼭 되시길
바랍니다
아뇨.. 적당히 살다 남들보다 빨리 가고싶어요
90년대엔 5-60대도 많이죽엇는데 요샌 너무 장수해서 문제 ....
80도 엄청 장수죠...
70만되도 생산성 떨어지죠
혼자 화장실 가고
혼자 장보러 갈 수 있는 나이까지요
오래 사는 건 싫은데
애완동물은 다 보내고 가고 싶어요
싶다는 댓글들이 82에 주로 달리잖아요
하지만 현실은 오래 살고 싶어하는 노인분들 많아요
운동하고 관리 잘 하시는 노인분들 많아요
60대인 지금도 정신이 오락가락하는데
90넘어 산다면 분명히 인간보단 동물에 가까울텐데 그리되기전에 곡기라도 끊겠습니다
누구 고생시키려고요
원글은 몇살까지 살고싶은대요?
전 80까지는 살고싶은데
지병이 있어서 가능할지...
네
돈도 없지만 돈 있어도 싫어요
너무 오래 사는거 싫어요
80만 채워도 감사합니다
80넘으면 주위 힘들게 하며 연명하는게 대부분이지
맨날 못하고 느리고...
어딜가도 기피 1순위....
적당히 살다 가는게 최선
80정도에 갑자기 꽥하고 죽으면 좋겠어요
98세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외삼촌 이모들도 하하호호분위기라 너무도 생경했어요.
저희엄마 89세인데 그때의 분위기가 이해간다는..
외할머니 치매셨고 울엄마도 10년째 치매투병중
저또한 치매예약이라 오래살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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