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을 무섭고 하기싫어하는분 계신가요?

ㅇㅇ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24-08-27 10:11:24

저는 20대에 땄지만 할일은 없었고 도로주행연수를 세번받았나봐요

그래도 운전이 부담스러웠다가 미국에 잠깐 살게되면서 어쩔수없이 했어요

다행히 도시는 아니여서 마트도 주차장 두세개 빈곳에 대고 동네는 다녔지만 거기서도 고속도로는 안탔어요

운전하고있는 나자신이 무서운 그런맘 아시는 분 계실까요

내가 운전하고있다니 너무 무서워 이러면서 하는거죠 나를 못믿는거에요...

4년 넘게 운전했어도 다시 와서 두세번 5분거리 애 학원 데려다주고 다시 운전 못해요

안한다고하기엔 못하는편..좁은 주차장 넣고빼기 불가능하니 아예 할 생각안해요

급한일 있으면 서있는차 냅두고 택시타고 다닙니다ㅜ

IP : 223.62.xxx.10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
    '24.8.27 10:13 AM (218.48.xxx.143)

    주차연습 좀 하세요.
    연습하면 다~ 됩니다

  • 2. 저요
    '24.8.27 10:14 AM (14.32.xxx.78)

    20년 전에면허따고 삼년전에 연수 두번받고도 아이 학원 동네 소아과만 겨우 다녀요 엊그제 문짝 찍고 의욕 제로입니다 딸보고는 고등졸업하면 바로 면허따고 운전하라 했어요 겁이 나무 많고 자꾸 미루니 잘 안되네요

  • 3. 스스로
    '24.8.27 10:15 AM (112.154.xxx.63)

    스스로 무섭고 힘들면 안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운전 어렵지 않게 하는편인데 임신했을 때 뭔가 불안하고 불편해서 그때만 안했어요 작용기전은 모르겠지만 호르몬 탓인가 합니다

  • 4. 20년넘게
    '24.8.27 10:19 AM (211.248.xxx.23)

    운전하지만 지금도 하면서 늘 무섭고 겁나고 떨리고 그래요.ㅎㅎㅎ
    저만 다치고 죽으면 상관없는데 괜히 남한테 피해줄까봐요, 그래서 법적으로 하라는대로 운전하고 몇번을 확인하고 한블리에서 나오는대로 하라는대로 하고 다녀요. 조심조심.....
    그래서 무사고지만 운전 2시간이상하는거 싫어해요.ㅎㅎㅎ

  • 5. 저는
    '24.8.27 10:19 AM (58.224.xxx.94)

    너무너무 하고 싶은데 무서워요.
    가벼운 접촉 사고 한번 냈는데 그 후로 못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 6. ㅇㅇ
    '24.8.27 10:22 AM (223.62.xxx.103)

    제생각엔 이것도 성격인것 같아요
    첨부터 운전에 부담 안느끼고 재밌다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전 아주 소심하고 겁많은 편이거든요 ..

  • 7. 남자라면
    '24.8.27 10:23 AM (106.101.xxx.140)

    남자가 이 글을 썼다고 생각해보세요.
    놀림받거나 어디 모자란 사람이라고 할거예요.
    사람에 따라 겁 많은 사람도 있겠지만
    운전은 극복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못 하면 무능한거쟎아요.

  • 8. .....
    '24.8.27 10:23 AM (211.202.xxx.120)

    공간감각이랑 시력이 안좋고 놀라면 뇌와 몸이 멈추고 기계를 잘 못다뤄요

  • 9. 운전은
    '24.8.27 10:27 AM (61.105.xxx.11)

    저도 무섭지만 늘 조심조심

  • 10. ...
    '24.8.27 10:32 AM (118.221.xxx.25)

    그래서 운전면허 말소시킨 사람을 알고 있어요
    심지어 결혼 전에 자기 이름으로 차도 샀는데 운전연수할 때도 잘한다고 칭찬받고 잘 다닐 것 같더니 단 한번도 운전 안하고 결혼 후에 남편이 그 차 운전하고 그 옆에만 타고 다니더니 운전면허 있어봐야 소용없다고 적성검사 안받고 그냥 면허 말소시켜버리고 말더라는...

    소심하고 겁 많다고 운전 싫어하지는 않더라구요
    운전 못할 것 같은 사람도 의외로 잘하고 좋아하는 사람도 여럿 봤어요
    그런데 실제로는 운전 잘하면서도 운전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제가 아는 그 사람처럼...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운전할 필요는 없어요
    싫고 무서운데 뭐하러 굳이...
    운전 못하면 먹고사는데 큰 문제가 없다면 뭐...

  • 11. 잘하는데
    '24.8.27 10:41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싫어요.
    무서운 건 아닌데
    그냥 가만히 앉아서 타고 다니는 것만 했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가끔 운전 재밌다 좋다 하는 글 보면 신기해요.
    저는 해야 하니까 하는 거지 재밌지 않아요.
    그리고 까딱 잘못하면 저 제상 갈 수 있다는 전제 하에 굴러다니는 거 잖아요.
    딱히 할 일 없이 차 몰고 한바퀴 돌고 왔다는 사람 저는 신기하더라고요.
    우리 엄마가 잘 그러셔서

  • 12. ㅎㅎ
    '24.8.27 10:49 AM (175.120.xxx.173)

    뭘 또 무능까지...

    전 사회생활도 하고 직급도 높지만
    그냥 택시 이용합니다.
    운전 안(못)한다고 하면 다들 놀라긴해요.^^

  • 13. ㅇㅇ
    '24.8.27 10:51 AM (1.229.xxx.241)

    운전면허는 대학생때 한방에 땄는데 자차도 없어서 바로 운전안했고,나중 남편차로 운전하려니 겁나서 장롱면허 가지고 있다가 갱신안해서 면허취소됐어요ㅜㅜ
    여전히 무서워서 다시 안따려고요..

    한문철 블랙박스를 보니 더 못하겠어요

  • 14. oo
    '24.8.27 10:52 AM (219.78.xxx.13) - 삭제된댓글

    운전은 늘 긴장되고 무섭죠.
    전 운전대 반대인 나라에서 아이들 실어나르느라 운전하지만 정말 큰맘먹고 나가요.
    구글맵보고 미리 경로 다 정해놓고, 초행길은 택시타고 탐색하고 주차장파악한후에 운행하구요.
    운전할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이를 악물고 있어서인지 악관절장애도 생겼어요.
    의사말로는 스트레스성이라는데 제 생활을 돌아보면 큰 스트레스는 운전밖에 없거든요.
    그나마 이나라 사람들 운전습관이 한국보다 나이스하니 생활형으로 하긴 하지만 기사있는 집이 젤로 부러워요.

  • 15. 제가
    '24.8.27 10:55 AM (1.235.xxx.154)

    그래요
    두번이나 시도했는데 관뒀어요
    억지로 아이 등교도 시키고 했는데 못하겠어요
    나만 다치면되는데 ..혹 큰사고날까봐 겁나서 관뒀어요

  • 16. 놀며놀며
    '24.8.27 10:55 AM (210.179.xxx.124)

    사고나면 돈 나가고 누가 죽거나 다칠 수도 있고 무섭죠. 근데 다들 무서운 마음은 가지고 있어요. 극복하거나 피하거나... 하는거죠. 인생에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니 배워놓으면 좋은거죠. 집이 망해서 야채싣고 팔게 될 수도 있고 누군가 갑자기 아파서 운전할 수도 있고요. 차는 없어도 운전은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0대 총각이 운전을 못해서 70대 엄마가 아버지 병원가는데 본인도 늙어 운전을 그만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연을 봤는데... 안타깝더라구요.

  • 17. ㅇㅇ
    '24.8.27 10:58 AM (223.62.xxx.103)

    작은차를 사서 좀 더 몰고다녀야 할까봐요...

  • 18. 여기 있어요
    '24.8.27 11:01 AM (114.203.xxx.84)

    제가 그래요
    저도 면허는 일찍 땄는데 운전할때마다 아 무섭다
    두렵다 이거 내가 운전하는거 맞나?ㅜㅜ
    큰 버스나 화물차가 옆에 지나갈때면 심장 쪼그라드는건
    기본이었고요
    결국 아이 유딩때 멀쩡히 서있는 동네마트 트럭(?)을
    제가 크게 받은 이후로 지금껏(그때 유딩아이가 대학졸업함)
    운전대 일절 못잡고 있어요ㅠㅠ
    식구들이 이정도면 억지로 운전하지 말라네요
    진짜 그러다가 큰사고 날수도 있다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이제 운전은 꿈도 안꾸고 있어요

  • 19. 저요 저요
    '24.8.27 11:03 AM (211.234.xxx.243) - 삭제된댓글

    미국 살 땐 할 수 없이 운전대를 잡았지만 귀국하고서는 아예 운전 안 해요. 자차 대신 카카오택시나 우티앱 깔고 택시 자주 이용해요. 요즘은 택시기사분들도 대부분 친절해서 부르면 오는 기사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요. 자차유지보다 택시가 경제적이기도 하고요.

  • 20. 제가 극복한
    '24.8.27 11:08 AM (211.248.xxx.23)

    아마 면허따면서 사고낸 사람 또 없을껄요?! 제가 사고낸 당사자거든요.ㅠㅜ
    그래서 운전이란게 정말 무서운거라는걸 면허 딸때부터 알고 남편성화에 취득하긴 했는데...
    두려움에 맞서 극복하는게 용기라는거니깐....그걸로 마음다스리고 면허따고
    기동력없으면 안되는 오지에서 살다보니 필요에 의하니 운전하게 되더라고요.
    조심히 천천히 하면 됩니다. 용기내보세요! 기동력으로 인한 편한게 무서움을 넘어서는 날이 꼭 올꺼에요.

  • 21. ...
    '24.8.27 11:24 AM (220.117.xxx.193)

    저도 기능시험 볼때부터 사고냈어요. 도로주행 땄을때도 제가 운전을 한다는게 믿기질않고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5년차예요. 동네 아이들 픽업부터 매일 조금씩하니 용기가나서
    출퇴근해보고 또 익숙해지면 친정에도 가보고 그렇게 늘었어요.
    저도 정말 겁이 많고 운동신경제로에 길치입니다. 그래도 연습하니까 되더라구요.
    겁이 많고 불안감이 많아 늘 방어운전에 조심하면서 타요.
    그래도 제일 좋은건 나혼자 어디 갈수있다는거요. 마트갈때 남편 안데리고 홀랑 다녀와서 편하구요~친정엄마랑 드라이브도하고 아이들과 홀가분히 나갈수있어 너무 좋습니다.

  • 22. .....
    '24.8.27 11:25 AM (58.122.xxx.12)

    운전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꼭 해야할때 빼고는 잘 안해요 겁이 너무 많아서 고속도로 2번 타봤어요
    익숙해지면 자전거타듯 숨쉬듯 되는거라고 그러던데 그게 안돼요

  • 23. 보면
    '24.8.27 11:27 AM (211.234.xxx.118)

    성격이 좀 소심한 분들이 운전 잘 못하더라고요
    전 이해불가 ㅎㅎㅎ

  • 24. 차선
    '24.8.27 11:28 AM (211.234.xxx.91)

    차선바꾸는게 아직도 어려워요

  • 25. 무능?
    '24.8.27 12:01 PM (211.108.xxx.76)

    저기 위에 운전 못한다고 무능하다고 댓글다신 분!
    님은 못하는거 없어요?
    사람이 모든걸 다 잘합니까?
    하기싫거나 무서워서 운전 못할수도있죠~
    운전 안한다고 못 돌아다니는 세상도 아니니데 말 좀 곱게합니다!

  • 26. 운동신경은
    '24.8.27 12:08 PM (59.7.xxx.113)

    진짜 없는데요, 운전대 잡으면 약간 설레면서 흥분되요. 터널을 주행할땐 게임을 하는 것같아요. 나이 50에 면허 따고 운전시작했는데 제가 이럴줄 몰랐어요.

    내부순환 커브길에서 모든 차들이 줄지어서 커브 도는거 보면 넘 재미있어요

  • 27. 운동신경은
    '24.8.27 12:09 PM (59.7.xxx.113)

    포드 v 페라리 영화보고나선 너무 흥분되서 집에 바로 안가고 내부순환 달렸어요.

  • 28. 저도
    '24.8.27 12:14 PM (210.123.xxx.144)

    진짜 운전 무섭고 걷는게 낫고 그랬는데,
    경기도 이사오고 애 학원 보내고 저도 일 다니고 해서 캐스퍼 샀는데.. 차가 작아서 그런가 운전이 편하진 않아도 할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어요.

  • 29. 00
    '24.8.27 1:43 PM (112.165.xxx.10)

    저도 무서워요
    사고날까봐 겁나고ㅜㅜ
    그래도 지하철없고 버스 1시간에 1대 겨우 오는 지방으로 이사오니
    살기 위해 운전해야하더라구요 ㅠㅠ

  • 30. 누구나
    '24.8.27 2:31 PM (59.30.xxx.66) - 삭제된댓글

    운전은 무섭지만
    내비 볼 줄알고
    미리 10분 먼저 출발해서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다니면 편해요

    항상 집중하고

    앞 뒤 옆의 차선을 자주 보면서 긴장하면서 운전해야지요
    안되면 돈 주고 배워야 해요
    운전이 저절로 잘하지 않게 됩니다

    골목길은 길가에 세워진 자잘한 물건까지 다 보고 운전해야 해요

  • 31. 누구나
    '24.8.27 2:32 PM (59.30.xxx.66) - 삭제된댓글

    운전은 무섭지만
    내비 볼 줄알고
    미리 10분 먼저 출발해서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다니면 편해요

    항상 집중하고

    앞 뒤 옆의 차선을 자주 보면서 긴장하면서 운전해야지요
    안되면 돈 주고 배워야 해요
    운전이 저절로 잘하지 되지는 않아요.

    골목길은 길가에 세워진 자잘한 물건까지 다 보고 운전해

  • 32. 누구나
    '24.8.27 2:33 PM (59.30.xxx.66) - 삭제된댓글

    운전은 무섭지만
    내비 볼 줄알고
    미리 10분 먼저 출발해서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다니면 편해요

    항상 집중하고

    앞 뒤 옆의 차선을 자주 보면서 긴장하면서 운전해야지요
    안되면 돈 주고 배워야 해요
    운전이 저절로 잘하지 않게 됩니다

    골목길은 특히 조심하고
    길가에 세워진 자잘한 물건까지 다 보고 운전해야 해요

  • 33. 누구나
    '24.8.27 2:34 PM (59.30.xxx.66)

    운전은 무섭지만
    내비 볼 줄알고
    미리 10분 먼저 출발해서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다니면 편해요

    항상 늘 집중하고

    앞 뒤 옆의 차선을 자주 보면서 긴장하면서 운전해야지요
    안되면 돈 주고 배워야 해요
    운전이 저절로 잘하지 되지는 않아요.

    골목길은 특히 조심하고
    길가에 세워진 자잘한 물건까지 다 보고 운전해야 해요

  • 34. ...
    '24.8.27 3:41 PM (14.46.xxx.97)

    사고낼 바엔 안하는게 낫죠
    억지로 할 필요 없어요
    한국처럼 대중교통 잘돼있고 택시도 있는 나라에서
    왜 싫은걸 굳이 억지로 운전을 해야된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고는 한번 내면 돌이킬 수 없어요
    운전 안해서 스트레스 안받고 돈 안들고(보험료 차값 수리비 기름값 등등등) 장점도 많아요

  • 35. 코코2014
    '24.8.27 4:01 PM (221.143.xxx.208)

    운전 경력 20년.
    고속도로도 많이 탔고 그 악명높은 LA며 부산에서도 운전해보고.
    지금도 매일매일 운전대 잡긴합니다만

    솔직히 아직도 너무너무 무서워요.
    특히 작년에 접촉사고 세번 나고 나서는(내가 두번 내고, 한번은 뒤에서 받힘)
    진짜 웬만하면 운전하기가 싫더라구요.
    사고는 순식간이라는 거.
    내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수도 있다는 것도 무섭고요..
    노안 오면서 빛 번지니 불안하고
    감각들이 예전같지 않아서
    환갑 넘으면 아예 관두려구요.

    운전에 너무 자신감 갖는 거 위험하다고 봐요.
    서울역 역주행 택시 아저씨 보세요.

    사고는 누구나 일으킬 수 있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만하지 말고, 조심 또 조심.
    심약하거나 소심한 분들은 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36. ...
    '24.8.27 4:31 PM (14.46.xxx.97)

    남자도 운전 안하는 사람 아주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594 지금 나솔돌싱편 재밌나요 8 현소 2024/08/29 3,080
1619593 바르셀로나 H10/콘데스 바르셀로나 추천주신분들 15 가자 2024/08/29 952
1619592 볼보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난감해요 ㅠ 10 .... 2024/08/29 1,277
1619591 활성비타민B 1 궁금이 2024/08/29 725
1619590 김건희ㄴ 서울역 쪽방촌 찾아 봉사활동하다 24 국민밉상 2024/08/29 5,128
1619589 쿠쿠 스피드팟 쓰시는 분 1 쿠쿠 2024/08/29 596
1619588 경남 물금취수장 총대장균군 역대 최악 수준 4대강녹조 2024/08/29 604
1619587 앞머리 셀프 파마 잘 나올까요? 10 냥냥 2024/08/29 1,215
1619586 일본으로 출장 갔다가 돌아온 썰 6 태풍 2024/08/29 3,751
1619585 “답답하고 분하지만 꾹 참는다”...국민 절반이 울분상태, 30.. 6 우울한나라 2024/08/29 3,576
1619584 상견례 7 .. 2024/08/29 2,349
1619583 애플수박 맛있어요? 9 ㄴㄴ 2024/08/29 1,316
1619582 근데 의료개혁 목적이 뭐죠? 13 개혁 2024/08/29 2,325
1619581 울음을 참아야 합니다 3 큰일 2024/08/29 2,563
1619580 전세만료전 집을 판다면... 6 ... 2024/08/29 1,336
1619579 매트리스커버 빨래후 냄새ㅜㅜ 2 올리버 2024/08/29 1,043
1619578 8/29(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4/08/29 345
1619577 울산 거주하시는 분 계실까요. 남구 달동 근처예요 2 wakin 2024/08/29 752
1619576 대장내시경 4일전 김밥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4 내시경 2024/08/29 1,687
1619575 미니멀이 필요한부모님 어르신집 특징 퍼옴 16 ㅇㅇ 2024/08/29 6,271
1619574 오늘 습도가 높나요? 3 이상해 2024/08/29 1,436
1619573 명절에 차례 지내는분 아직도 많나요? 16 명절 2024/08/29 2,659
1619572 강제추행 당한 여동생… 범인 제압한 오빠 되레 유죄 12 AI가 낫겠.. 2024/08/29 4,617
1619571 무슨 말만 하면 맞나라고 24 리액션 2024/08/29 3,187
1619570 의대생들 올 한해 휴업상태인것처럼 7 Asrec 2024/08/29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