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돈버니 해방된 느낌

고맙 조회수 : 6,651
작성일 : 2024-08-27 08:27:10

돈 벌어야 진정 독립이군요. 다리 쭉 뻗고 잡니다. 잘 벌기도 하고 잘 모으기도 해서 기특합니다. 지돈 지가 벌어쓰는게 효도네요

IP : 39.7.xxx.6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8.27 8:29 AM (118.235.xxx.138)

    육아 독립은 경제적 독립할때입니다

  • 2. 그쵸
    '24.8.27 8:30 AM (125.143.xxx.122) - 삭제된댓글

    대학만 졸업해도 50%는 완성된 생각이고요
    취직하면 100%겠지요
    결혼은 안해도 좋고요

  • 3. 빨리
    '24.8.27 8:30 AM (125.128.xxx.139)

    그런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 4. ..
    '24.8.27 8:31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돈벌기 시작하는 때가 제 은퇴 시기인데 그날이 언제 올까요.

  • 5. ㅇㅇ
    '24.8.27 8:31 AM (58.29.xxx.148)

    육아는 독립시키는게 최종 목표죠

    1차가 취업
    2차가 독립해서 나가는거

    2차 목표달성위해 열심히 푸쉬중입니다

  • 6. ..
    '24.8.27 8:32 AM (175.212.xxx.141)

    주식계좌도 만들어 조금씩 하더니
    여행도 스스로 가고
    엄마 생활비 부족면 제가 좀 보탤께요라고
    오히려 저를 걱정하네요

  • 7. 멋지다
    '24.8.27 8:34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175.212님 멋진 자녀네요.

  • 8. 오신이시여
    '24.8.27 8:3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학비도 결혼도 스스로 해결했는데
    우리집 애들은 오래도록 함께 할 것 같아요.
    으악 ㅎㅎㅎㅎ

  • 9. 맞아요
    '24.8.27 8:38 AM (175.208.xxx.164)

    애한테 들어가는 돈이 없으니 돈도 모이고..가끔 기분 내킬때는 카톡으로 50만원씩 보내주며 쓰라고 하네요. 내가 애한테 용돈 받는다는게 이상해요.

  • 10. 부럽
    '24.8.27 8:40 AM (119.64.xxx.122)

    너무 부럽습니다
    언제 그런 날이 올까요
    고3엄마입니다^^

  • 11. ...
    '24.8.27 8:54 A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경제적독립하면 할일 다한 느낌일거같아요

  • 12. ㅇㅇ
    '24.8.27 8:57 AM (211.179.xxx.157)

    부럽네요.
    저도 아이들 화이팅~~~~~

  • 13. ..
    '24.8.27 9:07 AM (211.243.xxx.94)

    부럽네요.
    저도 그런 날이 얼른 오길 기원합니다.

  • 14. ...
    '24.8.27 9:28 AM (117.123.xxx.23)

    얼마전 취업한 아들..핸드폰 요금부터 가져가라고 했더니 가져가더니 이번달부터 제가 안냅니다ㅎㅎ
    엄청 짠돌이인데 지난달에는 제 생일이라고 거금 100만원 줬어요..아까워서 못쓰고 있네요^^

  • 15. 천천히
    '24.8.27 9:47 AM (218.235.xxx.50)

    학생일때 독립한 외동딸아이.
    밤낮으로 걱정에 가슴이 아렸는데 대학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니 걱정이 없어요.
    남편이 너 요즘 쫌 행복해 보인다.라고 하네요.
    자기갈길 잘가는게 제일입니다.

  • 16. ...
    '24.8.27 9:54 AM (115.21.xxx.119)

    그때부터 부부가 노후 준비 시작했어요.

  • 17. 알바만해도
    '24.8.27 10:21 AM (218.48.xxx.143)

    대학생 아들 방학내내 샌드위치가게에서 알바하고 있어요.
    알바하느라 이넘이 돈쓸 시간이 없으니 제 카드값이 줄어드네요.
    돈벌어, 돈안써~
    역시 바쁘게 돈버는 인생을 살아야 하나봐요. ㅋ~

  • 18. 바람소리2
    '24.8.27 10:38 AM (114.204.xxx.203)

    안정된 직장 들어가면 맘 편하죠

  • 19. 어머
    '24.8.27 11:35 AM (175.114.xxx.248)

    유학으로 허리 휘던 아들. 지금 휴학하고 군대 가 있으니 살만하네요 ㅎㅎ 대신 고딩 된 둘째아이 교육비가 후덜덜 나가 내년 큰애 복학이 두려워지고 있어요

  • 20. .....
    '24.8.27 12:21 PM (211.114.xxx.98)

    아이 둘이 다 돈 벌어요. 가족 4명 모두 돈을 버니 살림이 불같이 일어나더라는 아는 언니 얘기가 정말 맞더라구요. 그동안 못 썼던 돈 막 써도 돈이 남아요. 넘 좋아요. ㅋㅋ

  • 21. ㅇㅇ
    '24.8.27 3:16 PM (59.17.xxx.179)

    와 좋으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726 급성장기... 라는게 딱히 없이 자라는 아이도 있나요? 7 금성장기 2024/09/08 1,359
1622725 15년간 지구 3.5바퀴 돌며 쓴 책 4 도서 2024/09/08 2,372
1622724 중국산 로봇청소기 '몰카' 돌변?…"우린 달라".. 5 ㅇㅁ 2024/09/08 3,801
1622723 남초직장의 달라진 분위기 체감 되시나요? 1 2024/09/08 2,235
1622722 인간답게 편하게 노후를 마칠수 있게 48 사랑으로 2024/09/08 15,276
1622721 고1아들이 너무 작고 말랐어요 16 궁금이 2024/09/08 3,602
1622720 김동연,윤정부에 "이제 쓸 돈 없어...지금 할 일 해.. 5 썩열아웃 2024/09/08 4,124
1622719 50대 후반 가방 골라주세요 6 정장 2024/09/08 3,808
1622718 양치질 제대로하는 방법! (영상) 19 ㅇㅇ 2024/09/08 4,166
1622717 어느 소아과 의사의 눈물 6 ㅇㅇ 2024/09/08 4,975
1622716 탄핵하고 구속하자!! 12 탄핵하자!!.. 2024/09/08 2,717
1622715 응급실 군의관 배치 강행...현장 의사들 ‘무용지물’ 평가 9 ... 2024/09/08 2,473
1622714 단톡방에서 퇴장시 (알수없음) 5 단톡방 2024/09/08 2,200
1622713 굿파트너 첫화보는데 9 ㅡㅡㅡ 2024/09/08 4,174
1622712 대상포진 의심인데 일요일 문여는 병원이 내과뿐인데 내과가도 되나.. 4 자자 2024/09/08 1,777
1622711 지금 9번 영화 주인공 나훈아씨인가요 3 영화 2024/09/08 1,699
1622710 국힘이 왜 Yuji박사 방탄에 필사적인지 알겠네요. 15 목줄.. 2024/09/08 6,396
1622709 9월 말 야외 파티에 리넨 수트는 좀 그렇겠죠 8 2024/09/08 1,584
1622708 응급과 필수과는 망하고 1차, 2차만 늘어난 의료계 18 ... 2024/09/08 3,044
1622707 77년생 이번 여름 너무너무 잠이 와요. 11 77 2024/09/08 4,726
1622706 발마사지샵 ... 2024/09/08 772
1622705 그알 언니랑 보면서 여자 있었던거 아니야?했는데 4 .... 2024/09/08 6,800
1622704 코트 단추를 교체하려는데 설레이네요 7 단추교체 2024/09/08 2,440
1622703 남편이 저를 이뻐하던 30대.. 20 고기 2024/09/07 20,187
1622702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 7 .. 2024/09/07 3,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