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요.
여긴 지금 춥습니다.
15년동안 12월에만 한국가봐서
도저히 8월말 9월초 날씨가 가늠이 안되네요
역대 최고로 덥다고 하는데
옷을 뭘 가져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반팔 반바지만 챙겨놨는데 ㅠ
생활이 빠듯해서
한국서 옷을 사지는 못할거 같구요.
긴팔 두어개 바람막이 가져갈까요?
3주정도 있다올 계획입니다.
뉴질랜드 살아요.
여긴 지금 춥습니다.
15년동안 12월에만 한국가봐서
도저히 8월말 9월초 날씨가 가늠이 안되네요
역대 최고로 덥다고 하는데
옷을 뭘 가져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반팔 반바지만 챙겨놨는데 ㅠ
생활이 빠듯해서
한국서 옷을 사지는 못할거 같구요.
긴팔 두어개 바람막이 가져갈까요?
3주정도 있다올 계획입니다.
습하고, 기습적으로 비도 오고 그래서 더 습해요.
아직 한여름
낮엔 아주 덥고 ㅡ항상 30도 이상
밤엔 그나마 약간 시원해요
9월 중순까진 이날씨 일거고요
긴팔 긴바지는 얇은거 예비로 하나면 되고 바람막이도 입을일 없어요
없을거 같아요
여름옷으로 충분해요
추석까진 무더위 계속일거 같고요
긴옷 한두개 얇은걸로 가져오세요
부피 차지안하니
지금분위기로 봐서는 폭염은 없을거같은데 어찌될지
한여름이고 푹푹 찝니다. 한국에 오자마자 찜통더위로 쓰러질것처럼 느낄거에요.
반팔 반바지차림 괜찮고요. 얇은 긴바지 긴팔 얇은 잠바, 우산. 샌들. 가져오세요.
햇볕가릴 모자도 필수에요.
6월부터 서서히 적응되어 온 사람들도
무더위에 쓰러지곤 하는데
겨울철 날씨에서 바로 오시면
더 힘드실 것 같아요.
낮에는 32도에서 33도 예보되어 있어요.
출발 전 하루이틀이라도 땀흐르는 운동 하셔서
적응력을 키워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너무들 겁 주셨네. 이번주말 지나면 여름은 거의 끝났다고 할 수있을거고요
3주면 낮에는 반팔 반바지도 한벌 두벌정도
나머지 얇은 긴팔
에어콘 너무 틀어서 건물안에는 추어요.
지역을 쓰시면 좀 더 정확하게 가르쳐 드릴 겁니다
부산은 아직도 더워요
새벽에만 잠깐 에어컨 끕니다
역대폭염을 경험하진 않으실듯
지금 가 검색하니 내일 모레는 23를 찍기도 하네요
그런데 3주면 아무도 장담못함
한국날씨 미친년 널뛰기수준임
지난해애도 하루에 폭우에서 폭설주의보로 바뀌어 알람떳던
긴팔 가져올거 없는데 혹시 비오면 써늘할수 있으니 얇은바지랑
긴티 한장씩임 되요.
반팔,반바지가 좋으니 4벌정도 들고와 번갈아 입고
샌들임되요.
모자와 접는 양산 혹은 우산
빨리 가고 싶을 만큼 아주 징글맞은 찜통날씨에요 ㅜㅜ
공항에 내리기 30분전부터 기내 온도를 한국 온도에 맞게끔 서서히 올리더라고요. 그래서 긴팔 안에 반팔 입고있다가 긴팔 벗어서 가방에 넣었어요.
기내 가방안에 외투와 긴팔등 방한용품들 넣기용으로 쓰셔야 할거에요.
이건 호주로 돌아가서도 마찬가지에요. 외투등 방한용품을 기내가방 안에 넣어서 들고타야 할거에요.
답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내일 땀 흘리고 갈게요
답글정말 감사드려요~~
무더운데 다들 건강잘챙기셔요
안더워요.,.. 9월이니 낮에는 살짝 덥겠으나
건물안은 춥고요,
간절기 옷 챙겨오세요.
다음주온도 서울 기준 20- 29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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