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중에

조회수 : 17,732
작성일 : 2024-08-27 01:57:21

술 담배 라고 하잖아요

특히 술 거의매일 마시는 지인 피부만 탱탱한데 

이유가 뭘까요

IP : 211.234.xxx.8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7 1:58 AM (112.187.xxx.226)

    술이 체질에 맞아서?
    적당히 혈액 순환도 잘되고...

  • 2. oo
    '24.8.27 1:59 AM (223.39.xxx.43)

    유전입니다

  • 3. 당연
    '24.8.27 2:04 AM (210.223.xxx.132)

    소주와 담배를 좋아하셨던 우리 할매
    장수하시고 딱 사흘 누웠다 돌아가셨죠.
    타고난 건강이죠.

  • 4. ㅇㅇ
    '24.8.27 2:43 AM (222.112.xxx.140)

    술 담배 안했음 더 탱탱했을걸요..

  • 5. ...
    '24.8.27 3:22 AM (223.38.xxx.109)

    수퍼간을 가졌나보네요.
    제 친구 실연당하고 술폐인되더니 피부가 완전 푸석푸석해지고 안색 입술색이 점점 회색으로 변하던데요

  • 6. 바람소리2
    '24.8.27 5:46 AM (114.204.xxx.203)

    타고난거죠
    50 넘어봐야 알아요

  • 7.
    '24.8.27 6:47 AM (223.38.xxx.1)

    체질에 따라 다르죠.
    남편은 술 두 잔째 들어가면
    입술이 보라색이 돼요.
    같이 마시는 사람이 겁나서 그만마시라고 함.
    본인도 만취상태.

  • 8. ..
    '24.8.27 7:41 AM (116.40.xxx.27)

    피부는 유전이더라구요

  • 9. 술많이먹으면
    '24.8.27 8:20 AM (175.223.xxx.45)

    갑자기 확 갑니다.
    내 주변 술고래들 60살 넘으니 죽거나
    심각한 병 걸리거나 둘 줌 하나

  • 10. 공장매연은
    '24.8.27 8:45 AM (58.29.xxx.96)

    싫어하면서 술담배를 들이 붓는걸 보면
    선태적 기피인거 같아요.

  • 11. 흠..
    '24.8.27 9:59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노화를 떠나 몸에 염증생겨요.
    물론 그러면 내가 아는 누구는 건강하게 살다 갔다 그러는데
    뭐 그건 특이한 경우구요.
    대부분의 경우엔 술담배 하지말라고 하는 이유가 있죠.

  • 12. co4485
    '24.8.27 7:42 PM (58.123.xxx.172)

    타고납니다. 주위에 60넘은 술고래 몇 분 계신데 피부 탱탱하고
    넘 건강하십니다. 술도 좋아하지만 운동도 꾸준히하고 좋은 거 잘 먹더라고요

  • 13. ...
    '24.8.27 7:57 PM (14.46.xxx.97)

    술 담배는 1급 발암물질입니다
    발암물질 매일 먹는데 왜 괜찮을까요 묻는다면 할말 없죠.

  • 14. ㅇㅇ
    '24.8.27 8:01 PM (106.101.xxx.157) - 삭제된댓글

    예외는 항상 있죠
    보통 저런 말은 보편적인 경향성을 말하는 거잖아요

  • 15. ..
    '24.8.27 8:01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체질이요
    52세 남편 술많이 먹은 다음날 붓기 다 빠지고 얼굴에서 광이 나요. 혈액순환 갑

  • 16. 어떤통계든
    '24.8.27 8:35 PM (210.2.xxx.83)

    Tail 구간에 속하는 사람은 있어요.

    그걸 보고 역시 건강은 타고나는 거야~! 라고 말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유효구간 안에 속합니다.

    그래서 술과 담배가 피부에 안 좋다는 건 맞아요.

    다만 안 그런 사람도 적은 숫자로 있죠

  • 17. 고현정
    '24.8.27 8:43 PM (210.100.xxx.239)

    술 많이 마시는데
    피부 좋잖아요

  • 18. oooooooo
    '24.8.27 10:14 PM (222.239.xxx.69)

    유전이 제일 커요

  • 19. ….
    '24.8.27 11:50 PM (59.30.xxx.66)

    술 담배도 임계점을 지나면
    어느 순간 몸이 훅 가요ㅠ

    발암 물질인데 그게 장복하면 좋을 리가 있나요?

  • 20. 푸른당
    '24.8.28 12:57 AM (210.183.xxx.85)

    재수학원 강사들 담배 장난아니게 피는데 60대 강사분 피부 꿀피부. 놀랬던 기억이. 남자분 피부가 ㄷㄷㄷ 타고났다 생각했어요 그분이 제일 많이 줄담배 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999 채해병 사건 수사 외압 총정리 1편 4 가져옵니다 2024/10/11 469
1628998 '소년이 온다'를 쓸 때 매일매일 울었다고 13 ㅁㅁㅁ 2024/10/11 5,675
1628997 피부과 대신... 12 ... 2024/10/11 3,156
1628996 아내분→부인, 엄마분→어머니, 누나분→누님 18 바른말 2024/10/11 2,042
1628995 이제 우리가 부양이 필요할때는 로봇이 해주겠네요 6 ,,,,, 2024/10/11 1,355
1628994 대출 얼마나 받는게 현실적일까요 8 댕댕이 2024/10/11 1,799
1628993 혹시 서촌이나 경복궁쪽 무료주차 가능한곳 있을까요? 4 ㅇㅇ 2024/10/11 1,282
1628992 한강 작가님 작가명은 본명인가요? 9 한강 2024/10/11 3,517
1628991 한국계 美 작가 김주혜,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 14 .. 2024/10/11 3,032
1628990 금리 내린게 내수가 나빠서 인가요? 8 .. 2024/10/11 2,150
1628989 어르신들 잘 계시나 집안에 카메라 놓고 싶습니다 14 노랑병아리 2024/10/11 2,593
1628988 “민심은 대통령 영부인 악마화 걱정”···친윤계의 현실인식 15 쯧쯧 2024/10/11 2,539
1628987 한강작가 뉴욕타임스 기고에 조선일보 “딴죽걸기” 재조명 9 ㅇㅇ 2024/10/11 2,802
1628986 시동생이 일을 안하고 돈을 빌려달라고... 3 음... 2024/10/11 3,047
1628985 양평고속도로 토지보상금 420억 4 ........ 2024/10/11 3,032
1628984 울세라 하지말라는 글 보고 적어봐요. 스킨부스터도 안좋겠죠? 3 ,,, 2024/10/11 2,704
1628983 썅뗴클레어 섬유유연제와 같은향의 캡슐세제 1 ㅇㅇ 2024/10/11 497
1628982 한강작가님 책이 밀리에 없는 이유 47 ㅇㅇ 2024/10/11 15,894
1628981 저번 그 모듬해초 톡딜 떴던데… 2024/10/11 534
1628980 변비있으신분 드루와~(더러움주의) 1 2024/10/11 1,197
1628979 한강 책 추천 좀 부탁해요 7 잘될 2024/10/11 1,275
1628978 한강 작가님 오빠 분이 받침없는 동화 시리즈 쓰신분이 시네요.. 6 축복 2024/10/11 3,549
1628977 남자 고딩은 학교 책가방 어떤거 쓰나요? 5 가방 2024/10/11 631
1628976 성당글에 아주 긴 정성스런 댓글 썼었는데 ㅠ 10 아쉬움 2024/10/11 1,969
1628975 오십 중반입니다. 14 성겨 2024/10/11 5,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