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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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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평가 어떻게 마음 다스리세요?

조회수 : 2,036
작성일 : 2024-08-26 23:28:18

익명인데 누군지 알 거 같아요.

대놓고 비난을 써놓았는데

물론 겸손하게 내 탓이요 받아 들여야겠지만

진짜 기분이 참 별로네요.

 

 

 

 

IP : 217.149.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우마님
    '24.8.26 11:33 PM (180.252.xxx.140)

    나이 마흔 넘으면 평판에 신경 써야 할 시기니 그동안 주변에 내 행동이 어떠셨는지 반면교사 삼고 다음년도에 변화된 모습 보이면 죌거 같아요. 쌍욕 달고 살던 기존 보스때메 너무 스트레스인데 결국 평판때문에 권고사직 되더라고요. 누구인지 알아도 모른척 더 잘 해주세요

  • 2. ..
    '24.8.26 11:45 PM (83.39.xxx.157)

    비난이 이유 있는 비난이라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반성해애겠죠. 아니라면 괜히 잘해준다던가 이런 저자세로 대하는건 반대입니다.

  • 3. 그 이유가
    '24.8.26 11:53 PM (217.149.xxx.29)

    없어요.
    부하직원 차별한다는데
    일 못하는 직원 칭찬 할 수는 없잖아요?
    자기 업무 개판인건 안보고
    차별한다는데,
    도대체 뭐가 차별인지.

  • 4.
    '24.8.26 11:54 PM (175.120.xxx.173)

    이유가 있겠죠...그 부분에 집중해보겠어요.
    나의 발전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 5. 그렇죠
    '24.8.26 11:55 PM (217.149.xxx.29)

    이유는 있겠죠.
    기분상해죄.

    때려치고 싶은데 로또가...

  • 6. ...
    '24.8.26 11:56 PM (211.36.xxx.98)

    그런 악의적인 글쓰는 사람치고 잘풀리는 사람없어요

  • 7. 악의적
    '24.8.27 12:00 AM (217.149.xxx.29)

    그렇네요. 객관적이지 않고 악의적.

    그래도 속상해요.

  • 8. 묵묵히
    '24.8.27 8:39 AM (219.249.xxx.181) - 삭제된댓글

    아니란걸 증명해보이며 살아가보시기를..

  • 9. 묵묵히
    '24.8.27 8:50 AM (219.249.xxx.181)

    아니란걸 증명해보이며 살아가는게 답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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