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만두국에 비싼 사골 곰탕 3팩을 넣었어요.

.. 조회수 : 18,111
작성일 : 2024-08-26 22:16:11

유기농 진한 사골곰탕을요.

 

저는 500미리 한 팩으로 물도 넣고

만두국 3인분을 끓여요.

 

제가 세번 먹을 양으로 3팩 사놨는데

오늘 저녁 한끼에 3팩 다 까서 끓이고 없애버렸어요.

왜이리 속상한지.

 

그 만두국에 소고기는 왜 넣었는지.

계란은 왜 풀어서 이 맛도 저맛도 아니게 했는지.

 

그냥 끓일거면 소고기를 하던지.

계란 풀거면 다시국물을 내던지 

비싼 유기농 사골국에 잡탕을 만들어놓는지.

 

저녁에 먹는데

진해서 느끼하다못해 화가 나는 맛.

 

제가 궁상 맞게 아끼고 사나요?

국이라도 끼려주니 감사하다 해야하나요. 후후 심호흡

 

IP : 222.234.xxx.119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6 10:18 PM (58.234.xxx.222)

    외식 했다 생각하세요.

  • 2.
    '24.8.26 10:19 PM (114.204.xxx.203)

    얼마나 비싸길래요
    몇만원 하나요
    그깟걸로 속 끓이지마요
    이미 지난 일인데

  • 3. ㅇㅇ
    '24.8.26 10:21 PM (59.17.xxx.179)

    그래요 이미 저질러진 일, 잊으세요.
    큰일은 아니니까요.

  • 4. ..
    '24.8.26 10:21 PM (222.234.xxx.119)

    기껏 돈 아끼려고 집밥 먹을 준비해놓고
    외식 느낌이라 화가 나요

    남편에게
    아니 세팩을 다 넣은거야?
    우리가 셋이니 세팩 넣은거니?
    고기는 왜 넣었어?
    다 좋다 다 만들어놓고 계란을 왜 푸냐..하..

    아니 든든히 맛있게 먹어. 하는데
    누군 맛있는거 모르니, 한달 생활비라는게 있단다 인간아.

  • 5. ..
    '24.8.26 10:2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한팩으로 3인분 끓이는거야 설명해주신거 아니라면 그냥 고맙게 먹겠어요.
    남편 입장에선 맛있게 끓여보겠다고 소고기도 넣고 계란도 푼거 아니겠어요?
    입장바꿔 원글이 노력해서 끓였는데 상대방이 씩씩대면 좋겠어요?
    선의에서 한 일일테니 맛있게 드시고 다음엔 이렇게 하는게 더 좋겠다 라고 대화를 나눠보세요.

  • 6. . .
    '24.8.26 10:22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맛있었겠는데요...^^;;
    재료 소진된건 속상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니까 어쩔 수 없죠..

  • 7. ..
    '24.8.26 10:22 PM (222.234.xxx.119)

    참 별일이 아닌데
    이렇게 열받는거 보면
    지지리 궁상으로 사나봐요 저..하

  • 8. ..
    '24.8.26 10:22 PM (112.152.xxx.33)

    우리 식구 먹었음 되었다 하고 넘기세요
    비싼 거 버리지 않고 잘 활용했잖아요~

  • 9. ...
    '24.8.26 10:23 PM (114.200.xxx.129)

    그렇게 따지면 2개를 더 쓴거잖아요... 1개는 어차피 만두국 끊일때 넣어야 되는거니까요
    솔직히 뭐그런걸로 속썩나 싶네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 어차피 지나간건데 ..

  • 10. 사골국물에
    '24.8.26 10:23 PM (14.6.xxx.135)

    고기,달걀 넣으면 맛있는데...그런걸로 속끓이지마세요.

  • 11. 퍼플로즈
    '24.8.26 10:23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유기농?
    사골도 유기농이 있어요?

  • 12. 바람소리2
    '24.8.26 10:24 PM (114.204.xxx.203)

    화 내봐야 나아지는게 없는거짆아요
    좋게 먹고 끝내는게 나아요
    저는 화나면 나가서 하드하나 먹던지 맥주 한캔 사서 마셔요

  • 13. 에효
    '24.8.26 10:24 PM (106.102.xxx.49)

    이왕 엎지러진 물
    담번엔 맹물로 끓어주세요

  • 14. ㅋㅋ
    '24.8.26 10:26 PM (106.101.xxx.32)

    스스로 엄청 대견해하셨을거 같은데 너무 맛있다구
    물타면 5배는 됐을텐데 아깝긴해요

  • 15. 원글이
    '24.8.26 10:26 PM (211.36.xxx.35)

    끓이지 그랬나요?
    아님 지시를 잘 하든가요.

  • 16. ...
    '24.8.26 10:26 PM (124.60.xxx.9)

    그런걸로화내면
    요리에서 손땔 빌미를 주는겁니다.
    혼내지말고 내일저녁에 라면 끓여서 떼우세요.

  • 17. 맛있었음 됐죠
    '24.8.26 10:29 PM (218.50.xxx.164)

    난또 다섞어서 맛없어졌다는줄

  • 18.
    '24.8.26 10:29 PM (59.30.xxx.66)

    참으세요
    남편이 만두국 끓였으니 다행이라 여기세요

    나처럼 알뜰하게 뭐든지 나처럼 잘 하기를 바라면
    서로 힘들어져요.

    처음부터 싸우고
    남편이 집안 일을 안하게 됩니다

  • 19. ooooo
    '24.8.26 10:30 PM (211.243.xxx.169)

    그냥 가끔 어느 순간에 화가 확 날 때가 있어요.

    원글님도 조금 지나고 나시면,
    그게 별일 아니었겠거니 아시는데

    지금은 감정적으로 마구 흙탕물이 일어서
    그 생각이 안 드실 거예요.

    잠깐 그냥 잊어버리세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아 그래 겁나 찐하게 한 끼 먹었다. 그러실 거잖아요.

    날이 더워서 그래요~~ㅎ

  • 20. ㅇㅇ
    '24.8.26 10:31 PM (39.7.xxx.19) - 삭제된댓글

    너무나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 낭비중~~
    잘 먹었음 된거고 만둣국에 소고기랑 계란 훌륭한데...
    별로 아깝게 생각도 안되지만
    아깝다 할지라도 푸념한다고
    이미 뜯어서 끓인 곰탕 돌아오는 거 아니고
    이미 넣은 소고기랑 계란이 다시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왜 돈만 생각하시는지
    돈도 결국 우리 가족 행복하고 맛있는 거 먹으며
    하하호호 웃기 위해서 버는 거 아니었나요
    그거 써버려서 당장 내일 먹을 쌀 한톨도 없는 게 아니라면
    이제 잊으세요

  • 21. 저겨..
    '24.8.26 10:31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그럴땐 그냥 먹어주는겁니다!
    남편이 요리 한거잖음!!!
    원글님아, 남편 되게 착한 분 얻었네요.
    나같음 다신 음식 안해주거나 라면이나 끓여서 먹이겠어요.
    진짜 열받게하는 사람은 원글님 이에요. 그 못되먹은 심보 고쳐야 남편의 요리가 일취월장 할거에요.

  • 22. mm
    '24.8.26 10:31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화학비료나 농약 안쓰고 짓는 농산물이 유기농 아닌가요?
    한우뼈 곰탕을 얘기하시는 건지요?
    사골곰탕 그냥 식구들 몸보신했다 생각하시지.
    저희집 남편은 라면도 못끓이는데
    그래도 식구들 위해서 갖은 정성 다하신것이잖아요.
    속 푸세요.

  • 23. ...
    '24.8.26 10:33 PM (39.125.xxx.154)

    3인분이면 2팩은 넣어야죠.

    진한 국물로 몸보신 했다고 생삭하세요.
    남은 국물 있으면 내일 아침 된장국에라도 넣구요

  • 24. 복수로
    '24.8.26 10:37 PM (116.41.xxx.141)

    담에 오뚜기 사골 제일 싼거 사서 남편 끓여주세요
    어머니 이게 더 맛있네 이러면서 가스라이팅도 좀 하시고 ...

  • 25. 고기
    '24.8.26 10:37 PM (124.111.xxx.108)

    고기 스친 물은 더 맛없죠. 맛있을거예요.

  • 26. ♡♡
    '24.8.26 10:38 PM (118.235.xxx.62)

    찐한 고깃국 든든히 먹고 남은 더위 잘 나시라고
    남편이 해준거네요
    사랑 받으시네요~~~~

  • 27. ~~~~~~
    '24.8.26 10:41 PM (112.153.xxx.97)

    해줘도……
    그럼 직접 하던가.
    반대로 내가 요리했을때 남편이 사사건건 이건 왜 넣었었니 저건 왜 넣었어니 하면 진짜 짜증날듯.

  • 28. 반대로
    '24.8.26 10:44 PM (121.166.xxx.251)

    한팩만 뜯어 물넣고 끓였다면 맹탕이라고 화났을거 같은데요
    이왕 먹었으니 잊으세요
    전 제가 안한 음식에 토달지 않습니다
    이 폭염에 해준것만도 땡큐죠

  • 29. ...
    '24.8.26 10:45 PM (223.39.xxx.34)

    오늘 덕분에 보신했다하세요.
    다음엔 끓이는거 같이 해보시구요

  • 30. 원글
    '24.8.26 10:47 PM (222.234.xxx.119)

    아이코 그런가요 그렇죠!
    혼자 열받음이 커졌다가
    해주니 다행이지. 했다가 정신이 마음이 한끼에 오락가락.
    지금 식사 끝낸지 5시간이나 지났는데
    결국 글까지 쓸 일이야 싶네요

    댓글 읽으니 그래그래
    찐하게 든든히 먹었다 생각해야지 마음이 가라앉아요.
    뭐든 손이 크고 먹는거에 돈 안아끼는 남자라
    계속 제가 아까웠나봐요.

    둘다 직장 다니니
    일주일에 돌아가면서 식사 당번이거든요.

  • 31. 원글
    '24.8.26 10:52 PM (222.234.xxx.119) - 삭제된댓글

    여기 있어요. 후.. 비싸서 손 떨리지만..
    https://link.coupang.com/a/bPrSag
    맛이 너무 좋아서. 한번 먹음 다른거 못 먹어서
    아껴서 쟁여놓는데..
    링크 물어보셔서 썼는데 문제되면 삭제할게요..

  • 32. 그럼
    '24.8.26 10:52 PM (58.29.xxx.96)

    국물을 반을 덜어내고 물을 넣으시지 그러셨어요.
    너무 니글거려서 그래
    계란은 체로 건지면 되고
    소고기까지 넣고 날 더운데 보양식 드셨다 생각하세요.
    돈이 없으니 마음의 여유도 없어지나봐요.

  • 33. 반대로
    '24.8.26 10:54 PM (218.48.xxx.143)

    남편이 3명 먹을건데 1팩만 넣자고 하면 진짜 짜증납니다.
    걍 천장에 굴비를 매달아 놓고 먹던지. 원~
    짠돌이 남편보다 낫습니다.

  • 34. 비싼거였네..
    '24.8.26 11:00 PM (218.50.xxx.164)

    짜증날만해요 인정 ㅋㅋ

  • 35. ....
    '24.8.26 11:0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입장바꿔서 원글님 같이 행동하면 니가 해먹어라는 소리저절로 나올것 같네요 ..

  • 36. ..
    '24.8.26 11:01 PM (104.234.xxx.13)

    사골 국물 콜레스테롤 최악이고 혈관 막는 주범이라니 이젠 그냥 끊으세여

  • 37. Gfhvcggc
    '24.8.26 11:03 PM (121.155.xxx.24)

    남편이 손이 크면 요리를 못하게 , 마트도 님이 가셔야
    전 남편이 장본다고 하면 내가 한다고 해요
    손이 너무 커서 막아요 ㅎㅎㅎ

    앞으로는 님이 하시면 ㅠㅠㅠ
    남편이 맛있다고 사온 비싼 닭도리탕 제 입맛에 맛이 없어요
    계곡 닭도리탕 사왔어요 전 큰 닭 안좋아하는구나 알게 됐어요 ㅠㅠ

  • 38. ..
    '24.8.26 11:06 P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남자든 여자든 해주는밥에 말많은 사람은 굶겨야 된다는 주의라..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 39. ㅇㅇ
    '24.8.26 11:07 PM (211.196.xxx.99)

    진짜 비싼거였네요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

  • 40. 남편이
    '24.8.26 11:28 PM (119.192.xxx.50)

    나름 한다고 3인분이니 3팩 쓴건데
    버리지않고 다 가족이 먹었는데
    알려주면 되지 속상하다고 글 까지 쓰다니..

    저 링크의 유기농 사골곰탕의 고도광고 전술이든가
    아님 넘 짠순이시네요

  • 41. 짠순이라뇨.
    '24.8.26 11:30 PM (124.60.xxx.9)

    집집마다 다르죠.
    난 비비고한팩에 물타는 여자.ㅋㅋ이해합니다.

  • 42. ㅇㅇㅇ
    '24.8.26 11:30 PM (119.70.xxx.90)

    속쓰릴만 합니다 비싸긴하네요
    저도 사골만으론 느끼해서
    한팩에 멸치국물이나 물로 늘려서 하겠네요
    거기에 고기와 계란은 괜춘
    어우 안해줘도 좋으니 내맘대로 전 하겠어요 ㅎㅎ
    다른거 시킬래요

  • 43. ...
    '24.8.26 11:32 PM (39.125.xxx.154) - 삭제된댓글

    쿠팡링크 보니 광고에 낚인건가..
    후기도 몇 개 없는데

  • 44. 아악~~
    '24.8.26 11:3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저 원글 기분 알아요 ㅋㅋ
    화 보단 짜증이 나요

    오히려 요리를 안하니 재료 귀한 줄 모르고

    비싼 투뿔 한우를 볶음밥 다져서 뭉태기 넣고
    라면에 느타리 버섯 넣어라니 달여먹을 비싼 송로버섯넣고
    온갖재료 때려붓기
    치즈 넣어라니 비싸게 산 고급치즈 덩어리로 넣고 햐아 ㅋㅋ

    한번은 고깃집에 주문한 사골을 배 고프다 라면사리에
    김칫국물 부어서 이거 참 화내자니 그렇고
    짜증나요 ㅋ..울집 양반같은 분 거기 있네요ㅋㅋ

  • 45. 아악~~~
    '24.8.26 11:32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저 원글 기분 알아요 ㅋㅋ
    화 보단 짜증이 나요
    오히려 요리를 안하니 재료 귀한 줄 모르고

    비싼 투뿔 한우를 볶음밥 다져서 뭉태기 넣고
    라면에 느타리 버섯 넣어라니 달여먹을 비싼 송로버섯넣고
    온갖재료 때려붓기
    치즈 넣어라니 비싸게 산 고급치즈 덩어리로 넣고 햐아 ㅋㅋ

    한번은 고깃집에 주문한 사골을 배 고프다 라면사리에
    김칫국물 부어서 이거 참 화내자니 그렇고
    짜증나요 ㅋ..울집 양반같은 분 거기 있네요ㅋㅋ

  • 46.
    '24.8.26 11:33 PM (118.235.xxx.184)

    비비고인줄 알고 님을 욕했소.
    링크보고 사과드리오.

  • 47. 아악~~ㅋ
    '24.8.26 11:35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저 원글 기분 알아요 ㅋㅋ
    화 보단 짜증이 나요
    오히려 요리를 안하니 재료 귀한 줄 모르고

    비싼 투뿔 한우를 볶음밥 다져서 뭉태기 넣고
    라면에 느타리 버섯 넣어라니 비싼 송로버섯넣고
    온갖재료 때려붓기
    치즈 넣어라니 비싸게 산 고급치즈 덩어리로 넣고 햐아 ㅋㅋ

    한번은 고깃집에 주문한 사골을 배 고프다 라면사리에
    김칫국물 부어서 이거 참 화내자니 그렇고
    짜증나요 ㅋ..울집 양반같은 분 거기 있네요ㅋㅋ

  • 48.
    '24.8.26 11:37 PM (49.164.xxx.30)

    3인분에 한팩이요? 그게 맛이 나요?
    아무리 유기농 곰탕ㅋㅋ 이런말도 첨들어봄
    그깟게 얼마나 한다고.어지간하네요
    한끼 잘먹었다 생각함될걸

  • 49. 역지사지는 안되나
    '24.8.26 11:38 PM (211.211.xxx.168)

    입장 바꿔서 남편이 원글님이 한 음식에 식재로 많이 썼네, 무슨 재료는 왜 넣었냐? 무슨 재료는 왜 안 넣었냐?
    사사건건 지적질 한다 생각해 보세요.

  • 50. 역지사지는 안되나
    '24.8.26 11:38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쿠팡링크 보니 광고에 낚인건가..
    후기도 몇 개 없는데 xxx22

  • 51. ??
    '24.8.26 11:39 PM (220.80.xxx.96) - 삭제된댓글

    링크 누가 물어봤다고
    쿠팡링크를 거시나요??
    쿠팡링크는 클릭만 해도 돈 버는거라면서요?

  • 52. 남편 닭도리탕보다
    '24.8.26 11:41 PM (121.155.xxx.24)

    제 남편이 사온 닭도리텅 ㅡ 토종닭 ㅡ65,000 원이에요
    ㅎㅎㅎ
    그것보다 싸시네 저 토종닭 닭도리탕 ㅠㅠ 아 내 입맛에 아니구나

  • 53. 에공
    '24.8.26 11:44 PM (61.47.xxx.114)

    그냥 맛있게먹으면된거죠

  • 54. ㅋㅋㅋ
    '24.8.27 12:11 AM (61.75.xxx.189) - 삭제된댓글

    누가 물어봐서 링크 걸었다 해서 엥 댓글을 잘 못 봤나 확인해 보니 아무도 안 물어 봤어요.
    우리 모두 낚였다 ㅎㅎ

  • 55. ..
    '24.8.27 12:20 AM (104.234.xxx.4) - 삭제된댓글

    다시보니 광고 글이네요 에휴 xxx

  • 56. 이런식이군요
    '24.8.27 12:23 AM (211.179.xxx.10) - 삭제된댓글

    낚인사람
    추가^_^;;

  • 57. ㅋㅋㅋㅋ
    '24.8.27 12:33 A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사골곰탕에도 유기농을 붙이다니..
    너무 신박해요.ㅋㅋㅋ
    소를 키울때 유기농 풀만 먹이는건가요 ?
    어떻게 동물 식품에 유기농자가 붙죠?
    너무 웃겨요.ㅋㅋㅋ

  • 58. ㅇㅇ
    '24.8.27 12:37 A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링크 누가 물어봤다고
    쿠팡링크를 거시나요??
    쿠팡링크는 클릭만 해도 돈 버는거라면서요? 2222

    진짜 대단하네요

  • 59.
    '24.8.27 12:37 AM (59.30.xxx.66) - 삭제된댓글

    이글이 광고 같아요
    요즘 이 더위에 어느 누가 만두국을 끓여요?
    그것도 남편이
    좀 이상해요

  • 60. 다아시면서
    '24.8.27 12:59 AM (14.52.xxx.37) - 삭제된댓글

    원래 이런 식의 광고 글 많아요

  • 61. 알려주세요
    '24.8.27 2:36 AM (172.224.xxx.19)

    유기농 힌우곰탕은 어디서 파나요? 쿠팡은 없네요

  • 62. 죽고
    '24.8.27 3:31 AM (117.111.xxx.146)

    나면 아무 것도 아닌 허무한 거 가지고
    왜 그래요?
    그거 얼마한다고
    피곤하기 그지없네
    좀 여유를 가지고 살아요

  • 63. 세상에나
    '24.8.27 5:33 AM (118.235.xxx.159)

    도대체
    어디가
    화가 나는 포인트일지..

    너무 돈돈 마시길..

  • 64. 네, 지지리 궁상
    '24.8.27 6:08 AM (211.179.xxx.157) - 삭제된댓글

    으로 보여요.

    그렇게 돈돈거리면 숨막힐듯.
    직접 돈을 벌든가
    유기농이든 뭐든 수준에 맞은 소비를 하세요.

  • 65. 네 지지리 궁상
    '24.8.27 6:10 AM (211.179.xxx.157)

    으로 보여요.

    그렇게 돈돈거리면 숨막힐듯.
    유기농이든 뭐든 수준에 맞은 소비를 하세요.

  • 66. 아니
    '24.8.27 8:06 AM (1.236.xxx.80)

    유기농 사골 곰탕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리 많네
    게다가 비웃기까지

    사람은 정말 다양하다.

  • 67. ㅡㅡㅡㅡ
    '24.8.27 8:1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유기농사골곰탕이 뭐에요?
    한팩에 얼마나 하나요?
    궁금하네요.

  • 68. ㅇㅇ
    '24.8.27 8:25 AM (211.234.xxx.177)

    열받는거 이해해요ㅋ 그래도 뭔가 자랑글인거같은 느낌..

  • 69. ..
    '24.8.27 8:41 AM (222.234.xxx.119)

    아이 먹일거라 이것만 먹어요
    맛은 진짜 좋은데 비싸서 손이 덜덜..
    https://link.coupang.com/a/bPtZS3

  • 70. 유기농에서
    '24.8.27 10:37 AM (118.235.xxx.41)

    또 발작버튼들이 눌렸네 눌렸어.

  • 71. .....
    '24.8.27 10:38 AM (223.39.xxx.185)

    너무 궁상이에요 3명이니 3팩이죠 맛있는게 찾아 비싼거 시키면서 물은 왜 타요

    비싼거 사놓고 궁상떠는거보자 차라리 저렴한거사서 팍팍드세요 물론 자기 맘이지만 물어보니 대답해요

    제가 남편이나 애면 진짜 어처구니없을거 같아요 1팩에 만오천원도 아니고 7천원선인거 아닌가요?

  • 72. 00
    '24.8.27 11:05 AM (211.114.xxx.126)

    저도 떡국이나 만둣국 끓일때 한팩 넣ㄱ 물 좀 섞어요..
    다들 그러지 않나 싶었는데 이게 궁상이군요

  • 73. ...
    '24.8.27 11:14 AM (61.75.xxx.185)

    광고는 아니죠?
    링크는 굳이 왜?

  • 74. 저런 집에서 사골타
    '24.8.27 11:24 AM (121.130.xxx.129) - 삭제된댓글

    저런 이제 날 서늘해지면 집에서 사골 끓이세요.
    사골에 유기농이 어디 있어요 밥에서 농사 지어요?
    사골 소 1마리 다 사도 14kg 엄청나요.
    그래서 소족이나 꼬리사다 끓여요.
    사골은 집에서 며칠 끓였다가 냉동실 보관해서 드세요.
    시판용 정말 손에 안가요.

    그리고 그거 3팩 든든하게 먹음됐지
    남편한테 고마워하세요.

  • 75. 저런 집에서 사골탕
    '24.8.27 11:24 AM (121.130.xxx.129)

    저런 이제 날 서늘해지면 집에서 사골 끓이세요.
    사골에 유기농이 어디 있어요 밭에서 농사 지어요?
    사골 소 1마리 다 사도 14kg 엄청나요.
    그래서 소족이나 꼬리사다 끓여요.
    사골은 집에서 며칠 끓였다가 냉동실 보관해서 드세요.
    시판용 정말 손에 안가요.

    그리고 그거 3팩 든든하게 먹음됐지
    남편한테 고마워하세요.

  • 76. . . .
    '24.8.27 11:34 AM (115.92.xxx.173) - 삭제된댓글

    저의 젊은시절 생각나네요.
    링크 들어가보니 알뜰한 주부로서는 상당히 고급지고 비싼거라 아깝게 느낄만해요. 댓글들도 다양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남편도 가족들위해 맛있게 해줄려다가 그런것 같아요. 그럴때 남편 타박하면 위축돼서 다음부터 자신감 없어집니다. 감정 자제하고 다음부터는 물어보고 하라고 좋게 얘기하세요. 그래도 맞벌이라고 식사당번 번갈아하는것도 기특하네요^^
    기분 푸시고 당분간은 아이한테 하듯이 하나하나 가르치고 설명해주면 잘하게 될거예요.
    맞벌이 젊은 엄마들 파이팅!!

  • 77. 00
    '24.8.27 11:42 AM (112.165.xxx.10)

    저도 떡만두국 끓일때 사골국물에 고기도 넣고 계란도 넣어요
    그나저나 링크보니 비싼거였네요;;;

  • 78. 꿀잠
    '24.8.27 11:44 AM (58.29.xxx.194)

    화를 내지 말고 얘기를 해요.

  • 79. 남편이 쫌팽이라
    '24.8.27 11:51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한팩넣고 끓이는 스타일이면
    원글 살림하는거마다 헤프다고 잔소리해대서 열받을걸요.

    그나마 가족득 먹을거 푸짐하게 차릴줄 알고 돈 많이드는거 아는 남자라 다행

    원글이 복을 입으로 차는 타입이네요.

  • 80. ….
    '24.8.27 12:02 PM (61.74.xxx.69)

    다른 사람이
    한게 마음에
    안들면 본인이 하세요. 사골국에
    소고기에 달걀까지 다 플어 먹는 사람도 있는건데
    평소에 이렇게 안먹는데 오늘은 화끈하게 재료 넣고 하니
    다른 때보다 맛있다. 저러고 넘어가면 안되나요?
    뭔 큰 죄짓고 큰일 발였어요? 몇십만원 소고기 다 쓴 것도 아니고 사골국 아무리 비싸봐야 몇 만원일텐데 그 정도에 이리
    화 날정도면. 오뚜기 천원짜리 사골국 드세요.
    사골국보다 못한 남편으로 살아가는 남자네요

  • 81. ..
    '24.8.27 12:17 PM (118.46.xxx.4)

    우리집 남편은 사미헌곰탕으로 신라면끓여먹어요 ㅠㅠ
    처음엔 속터졌는데,, 그게 너무너무 맛있다고 하니뭐..
    곰탕으로 라면먹고싶어서 자꾸 주문해달라고해요.
    속터지지만, 본인이 너무 행복해하니 참..

  • 82. ㅋㅋㅋ
    '24.8.27 12:47 PM (211.58.xxx.161)

    저도그래요
    나혼자 동동거리면서 아끼면 뭐해요

  • 83. 죄송
    '24.8.27 12:52 PM (211.245.xxx.54)

    소고기를 하던지 x 하든지 o
    다시국물을 내던지 x 내든지 o

    선택은 든, 과거는 던

  • 84. ...........
    '24.8.27 1:04 PM (110.9.xxx.86)

    아니 세팩을 다 넣은거야?
    우리가 셋이니 세팩 넣은거니?
    고기는 왜 넣었어?
    다 좋다 다 만들어놓고 계란을 왜 푸냐..하..

    사골국 많이 썼다고 잔소리, 왜 다른거 넣었냐 잔소리…
    그러지 마세요. 아무것도 아닌 일로 왜 감정 상하게 그러시나요.
    제가 저런말 들었으면 너무짜증나고 화났겠어요.
    서로 돌아가며 준비 하는건데 서로 상대방 기분도 생각 해야죠.

  • 85. 이러니
    '24.8.27 1:04 PM (58.230.xxx.181)

    남자들이 점점 집안일을 안하죠.. 해줘도 욕먹으니..

  • 86. ---
    '24.8.27 1:14 PM (220.116.xxx.233)

    물을 더 넣어서 양을 늘리세요!! ㅋㅋㅋㅋ

  • 87. 8팩에 그가격
    '24.8.27 1:50 PM (211.46.xxx.89)

    아닌가요?
    한팩당 7,500원꼴...
    더운 여름 마무리로 진하게 맛있게 드셨다 생각하시고 건강한 여름 마무리 하세요~~~

  • 88. ..
    '24.8.27 2:03 PM (223.62.xxx.80)

    저렴한걸 편하게 쓰세요.
    남편 성격은 푸짐하게 하는 스타일인데.
    내식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피곤해요.
    내 형편에 맞춰서 여유롭게 삽시다.
    남편도 돌아가면 식사당번하고 열심히 사네요.
    서로 잘한다 잘한다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사시길요.

  • 89. 3팩은
    '24.8.27 2:04 PM (211.234.xxx.90)

    좀 심하네요 ㅋㅋ돈을떠나서 ㅋ
    1팩으로 충분한것을 ㅋ
    남자라 뭘몰라그랬구나 넘겨야죠뭐~~~

  • 90.
    '24.8.27 2:18 PM (175.223.xxx.173)

    헐ㅡㅡㅡㅡㅡ

  • 91. ..
    '24.8.27 2:21 P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저도 1인 1사골국 먹는 게 뭐가 문제지? 했는데 사람마다 스타일 차이인 것 같아요. 부모님은 저 어릴 때부터 3분짜장 한 팩이 있으면 양파랑 물 넣고 끓여서 가족 넷이 나눠먹는 스타일이라서 저는 항상 맛없고 밍밍하다고 느꼈는데 지금도 그렇게 아끼시거든요. 화낼 일도 아니고 스타일 차이라고 생각하면 화가 안날 듯요?
    그나저나 사미헌 곰탕 라면으로 플렉스하는 남편 댓글 넘 웃겨요 ㅋㅋㅋ 럭셔리 라면이네요. 곰탕에 라면사리 추가해 먹는 거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도 같아요. 님도 맛있는 음식으로 플렉스하세요 ㅎㅎ

  • 92.
    '24.8.27 3:46 PM (106.101.xxx.107)

    사골 파우치 넣고 곰탕 많이 끓여요 요즘 젊은사람들 사이에선 정식 레시피 수준이던걸요 맛있게 끓이려고 한건데 이해해주세요
    계란도 풀고 혼신을 다했구만요

  • 93. ㅇㅇ
    '24.8.27 4:11 PM (61.80.xxx.232)

    아깝긴하죠

  • 94. ...
    '24.8.27 4:33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헤어져야죠. 서로의 남은 인생이 소중하잖아요.

  • 95. ...
    '24.8.27 4:44 PM (58.29.xxx.31)

    아깝긴하죠
    좀 심하네요 ㅋㅋ돈을떠나서 ㅋ
    1팩으로 충분한것을 ㅋ
    남자라 뭘몰라그랬구나 넘겨야죠뭐~~~222

  • 96. ...
    '24.8.27 5:34 PM (118.235.xxx.180)

    제가 국을 건더기 위주로만 먹어서 국물을 1인 500ml씩 먹나?했는데 생각해보니 라면 끓여 국물까지 싹 먹는 사람은 먹긴하겠네요.
    저희도 3인 가족이라 집에서 만두국 끓일 땐 사골국 1리터에 너무 진하다 싶으면 물 조금 타서 만두 넣고 끓이는데 먹고나면 국물은 늘 남긴했어요.
    남편이 가족들한테 소고기와 계란지단 고명 올린 만두국해주고 싶었나본데 계란지단 힘드니 풀었나봐요 ㅋㅋㅋ 그래도 맛있었다니 잊으세요

  • 97. ..
    '24.8.27 6:12 PM (61.254.xxx.115)

    님 기준보다 두팩 더써서 만오천원 더쓴거잖음.밥차려준 사람한테 이래라저래라 불평불만 할거면 본인이 100프로 해내야한다고 생각함.인당 한팩 넣어야한다고 생각했으루 있고 사골만둣국 맛집중에도 계란지단 올려서 나오는지있으니 것도 타박할일도 아님.소고기 달걀 낳은건 맛난거 다 넣음 가족들이 맛있게 먹겠다 생각하고 넣은 좋은 마음이잖음.부인이 너무 까탈스러워보임.남자는 잘못없음.글고 그렇게 아까우면 유기농 먹지마셈.애가 어린이집 학교가서도 유기농만 먹는것도 아니고, 크면 햄버거에 콜라에 아이스크림에 안좋은음식 어차피 다먹고 자람

  • 98. ..
    '24.8.27 6:22 PM (175.119.xxx.68)

    뭔 링크까지
    3개 다 넣었으면 맛은 없었겠어요

  • 99. ..
    '24.8.27 6:51 PM (223.38.xxx.124)

    맛 좋은걸 한팩에 3명먹게 물을 넣나요?
    그렇게 드실거 뭐하러 유기농을 사세요?
    그거나 비비고나 같겠구만
    애 준다고 좋은걸 샀으면 넉넉히 찐하게 먹어야죠
    남편만 피곤하게 하시는듯

  • 100. ..
    '24.8.27 8:29 PM (61.43.xxx.57)

    요즘 광고는
    서사도 기네요~~
    재밌었어요.
    안사요~

  • 101. 참으세요
    '24.8.27 9:02 PM (59.11.xxx.100)

    못마땅하고 속상하다고 안시키면 나만 고생;;
    전 손목 고장난 후로 내집 주방은 공유 주바이다... 생각하고 살아요.
    팩은 1개만 넣고 물 희석하는 거라고 알려주세요.
    답답해도 자꾸 시켜야 시켜먹을만 해져요.

  • 102. 나원참
    '24.8.27 9:25 PM (61.97.xxx.142)

    한팩에 2만원인가 하고 위로하러 왔더니
    링크 보니 8천원도 안하네요
    광고 방법도 지능적

  • 103. oooooooo
    '24.8.27 10:04 PM (222.239.xxx.69)

    궁상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996 왜 연세대의대 원주 출신은 프로필에 원주를 쏙 빼나요? 17 .. 2024/10/16 4,127
1637995 예산장터가 맛을 찾아갈곳은 아니네요 2 ㅁㅁ 2024/10/16 1,681
1637994 사랑없는 남편과 이혼해야할까요? 35 고민 2024/10/16 6,424
1637993 블루클럽 여자는 이용 못해요? 5 2024/10/16 2,326
1637992 강아지가 암에 걸렸는데요. 27 고통 2024/10/16 3,165
1637991 Led등 스트레스 ㅠㅠ 12 김수진 2024/10/16 3,002
1637990 제 생각인데. 2 노란곰 2024/10/16 687
1637989 챗gpt 핸드폰에서 어플 깔면 되나요? 4 .. 2024/10/16 1,254
1637988 의사가 진료보다가 예쁘셨겠다고 얼평을 한다구요? 17 어? 2024/10/16 5,327
1637987 스웨이드 자켓 봐주세요 (사진유) 3 ㅇㅇ 2024/10/16 1,799
1637986 싸고 맛있는 반찬 9 ㅇㅇ 2024/10/16 2,894
1637985 여수 돌산갓김치 3kg 주문하실분 여기서 21 갓김치러버 2024/10/16 3,004
1637984 변기뚜껑좀 투명으로 바꿔주세요 15 제발 2024/10/16 4,396
1637983 제니 미국 라이브 감상하세요 6 .. 2024/10/16 2,640
1637982 남편과 계속 살 수 있을까요 8 ㅇㅇ 2024/10/16 3,248
1637981 식당 상추위 애벌레 항의하실건가요 9 무농약인가 2024/10/16 2,674
1637980 한강 ebs 1 비정성시 2024/10/16 1,152
1637979 국힘은 댓글조작을 할수밖에 없어요 16 ㄱㄴㄷ 2024/10/16 1,668
1637978 "얼마 썼길래"…이복현 해외출장비 세부명세 제.. 6 .... 2024/10/16 2,143
1637977 뉴진스 너무 안타까워요 65 2024/10/16 10,777
1637976 검소한 제 소비습관이 자랑스럽네요 39 검소 2024/10/16 17,319
1637975 아프면 불안한데 이것도 병이죠?.. 4 2024/10/16 959
1637974 알바들의 목표는 4 이간질 2024/10/16 659
1637973 프렌차이즈 계약 후 환블 가능할까요 3 -- 2024/10/16 1,039
1637972 제 촉이 넘 잘맞아서 무서워요 30 .. 2024/10/16 26,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