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에휴 힘들어요
아이스크림
에휴 힘들어요
서로 따지지 말고 먹고 싶은걸로 사다 먹음 되겠네요
저도 읽으면서 애가 엄마닮았는데 엄마 본인은 모르네했어요.
원글님도 비슷하세요 ㅎㅎ 그냥 것봐 옛날건 상태가 안 좋아서 먹기 싫지? 하면 애도 알아들었을텐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투덜대지 말라고 면박 주면 웬만큼 성격 좋은 사람 아닌 이상 그러네 헤헤 반응 안하고 반발하죠.
누가 사러가든 서로 뭐먹고싶은지 물어보고
먹고싶은걸로 사오면 안되나요???????
왜 싸우는지 이해가 안되요.
공감은 원글님도 못하세요.
아이도 다 알지만 마음이 상해서 그런 거에요. 공감은 아이가 아닌 엄마부터... 엄마가 어른이니까요.
제가 이번에 산게 모양이
흐트러지고 좀 짜증났어요 ㅎ
근데 애가 안먹으니까 제 수고는 몰라주고,
그냥 제가 먹어야죠.
근데 녹다 다시 언 모양 흐트러진건 안좋나요?
애는 안좋다며ㅜ안먹는대요 ㅋ
엄마도 다 생각과 계획이ㅡ있어서 사고 하는데,
잘 알지도 못하고 투덜대지 좀 말라
너말만 다 옳은거 마냥 똑같다고 따져드냐
이 두개가 뭐가 다른거죠?
엄마가 아이한테 니가 뭘 얼마나 아니?라고 하셔놓고
너무 통제형이신듯
그냥 애한테 니가 먹고싶은거 직접 골라봐
또는 골라서 사와 하시라구요 ㅡㅡ
그런거 따지지 말고 그냥 먹고 싶다는 거 사다 주세요
작년 생산이나 올해 생산이나 ㅠ
건강한 음식도 아니고 순전히 쾌락용 달콤한 간식인데
애랑 엄마랑 똑같다니요 요샌 그렇구나~ 안하면 똑같다 하는데 제 보긴 엄마 잘못 없는걸요. 남이 신경써서 잘 해놓은걸 무조건 투덜대다 결국 일 벌려놓고 또 자긴 싫으니까 팽개치고 남이 해놓은거(신상아이스) 누리고 그 부분 지적하니 말돌리면서 다시 지적한다고 탓하고.
제 생각엔 어릴 때 바로잡아놓아야 할 성격 같습니다.
요샌 그렇구나~ 안하면 똑같다 하는데 제 보긴 엄마 잘못 없는걸요. 남이 신경써서 잘 해놓은걸 무조건 투덜대다 결국 일 벌려놓고 또 자긴 싫으니까 팽개치고 남이 해놓은거(신상아이스) 누리고 그 부분 지적하니 말돌리면서 다시 지적한다고 탓하고. 반복적으로 저런 성격이면 말이 매번 곱게만 할 수는 없는 것도 받아들여야죠.
제 생각엔 어릴 때 바로잡아놓아야 할 성격 같습니다.
내 자식은 내 거울...
자식의 맘에 안드는 모습은 바로 나도 모르는 내 모습이라는거
엄마도 다 생각과 계획이ㅡ있어서 사고 하는데,
잘 알지도 못하고 투덜대지 좀 말라고,
했더니,
잘 알지도 못하고 투덜대지 말라니
완전 사람을 깔아 뭉개는 말인데
본인 이상한 것 못 느끼시죠?
그리고 아이스크림 할인점 가면 회전율 좋아서
오래된것 없어요.
모녀? 모자? 매사 이렇게 진지하고 심각한가요??
좀 편하게 말하고 편하게 넘기고 그럴순 없나요?
애가 예전걸 먹으면
그것봐라ㅋㅋ 엄마가 다 이유가 있었다니까 하고 말지
여기는 구석진 마트에요. 아이스크림 할인점아니라서.
애가 여름내내 같은것만 산다고 투덜대고 안먹고 해서
제가 좀 흥분했네요
참 피곤하네요
아이스크림사는데 무슨 계획이 필요하며
오다가다 그냥 먹고싶은거 알아서 사먹게 냅둬요 ㅜㅜ
저런걸로 다투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처음부터 니가 먹는다고 하면 산다고 약속 받고 사고
약속했으면 다 먹게 하세요.
그런식으로 본인 말에 행동으로 책임지게 가르치면 좀 더 신중해질거예요.
지금은 그냥 둘 다 기싸움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아 그래
그럼 각자 사다먹자 아님 같이 가던가
끝
이렇게 마무리를
(오히려 좋아)
마트가 멀어요.
그나마 단골이라서 전화로 배달시키는거라서요.
님들 말씀 잘 알겠습니다.
애가 엄마 말이 맞는 걸 인정을 못하네요
어른이고 맞는 말이면 불평을 말든가 납득하고 사과해야하는데
평소에도 반성을 잘 못하나요?
자기 기분나쁘면 반성은커녕 툴툴거리면서
끝까지 성질부리는 거 20대까지 가져와서
회사에서도 문제예요
엄마는 친구가 아닌데 너무 받아주시는 거 같네요
있을텐데요. 올 해거만 꺼내먹으면서 느꼈을거예요. 뭘 굳이 거봐라. 어쩌구저쩌구 할 필요가 없죠
엄마가 “내가 맞지,?너.틀렸잖아. “하고 애 기를 죽이고 싶으셨나봐요. 아이가 입 꾹닫고. 부모피하게 만드는 화법이죠.
아이가 엄마를 많이 닮았네요 ㅎ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8637 | 신장을 망가뜨리는 보충제 40 | ..... | 2024/10/18 | 18,397 |
1638636 | 토익 생초보입니다. 어떻게 공부하는 건가요? 2 | ... | 2024/10/18 | 762 |
1638635 | 사주보고 왔는데 그때부터 기분이 더럽... 17 | 푸들이 | 2024/10/18 | 5,532 |
1638634 | 서지영 여전히 이쁘네요 94 | ㅇㅇ | 2024/10/18 | 20,944 |
1638633 | 북한군인 10000명이 러시아를 도우러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 8 | 흠 | 2024/10/18 | 2,280 |
1638632 | 크림 사이트 믿을 수 있나요? 1 | 둘둘 | 2024/10/18 | 1,014 |
1638631 | 확실히 대치에서 공부한애들이 7 | ㅜㅜ | 2024/10/18 | 3,422 |
1638630 | 오일 스프레이 어때요? 7 | ... | 2024/10/18 | 1,557 |
1638629 | 어쩜 전 애들에게 이모도 고모도 못만들어준 ,,, 38 | ㅁㅁ | 2024/10/18 | 8,313 |
1638628 | cu에서 파는군고구마.. | ,,, | 2024/10/18 | 2,101 |
1638627 | 저도 최와박 부부관련 글까지 쓰고 있었는데 3 | 디스패치의 .. | 2024/10/18 | 3,255 |
1638626 | 당근비트사과 갈아마시니, 혈관이 정화되는느낌 3 | ㅇㅇ | 2024/10/18 | 3,053 |
1638625 | 시차적응 망이네요ㅠㅠ 5 | ㅠㅠ | 2024/10/18 | 2,131 |
1638624 | 박지윤 저 생활이면 소득이 얼마나 될까?? 28 | ... | 2024/10/18 | 19,970 |
1638623 | 요즘 장사 잘 안된다고 푸념하고 다녔더니 2 | ㅎㅎ | 2024/10/18 | 4,410 |
1638622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0차 방류 개시 5 | 원전오염수 | 2024/10/18 | 1,010 |
1638621 | 사진전공 여러면으로 힘들겠지요? 7 | ㆍ | 2024/10/18 | 964 |
1638620 | 이밤에 안입는옷 버리고왔어요 1 | 안입는옷 | 2024/10/18 | 2,275 |
1638619 | 우지원 선수 얘기 좀 해도 될까요 20 | 글쓰기 | 2024/10/18 | 17,582 |
1638618 | 하니 '두시예요'를 '무시해요'로 ? 33 | 국감 코미디.. | 2024/10/18 | 5,171 |
1638617 | 한강작가님 제가 다 죄송하네요 24 | ..... | 2024/10/18 | 5,430 |
1638616 | 분당 서현초 6학년 학폭, 가해자 시의원 자녀 12 | .. | 2024/10/18 | 4,107 |
1638615 | 90세 부모님 7 | 나이 | 2024/10/18 | 4,076 |
1638614 | 머리 위 보름달 5 | 땡스 | 2024/10/18 | 1,290 |
1638613 | 노벨상 수상자 한 강의 음악 플레이리스트 3 | LKJH | 2024/10/18 | 2,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