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부부 오피스텔 월세에 살게됐어요

,,,, 조회수 : 6,352
작성일 : 2024-08-26 19:26:43

제부가 코로나때부터 사업이 안좋아지더니 그와중에 보이스피싱당해 돈도 많이 날리고 집도 넘어가고 

빚만 지고 둘다 젊은나이도 아니고

50대 초반에 이렇게 되면 어찌하나요? ㅠ 그나마 다행인건 아이는 없어요

IP : 221.145.xxx.22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6 7:29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애없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둘만 살면 충분히 일어날수 있어요

  • 2. 조사
    '24.8.26 7:30 PM (49.236.xxx.96)

    동생 부부'가'

    조사가 없으니 ㅠ

  • 3. 인생
    '24.8.26 7:30 PM (61.254.xxx.88)

    애없으면 뭐
    더 젊게사는셈치고
    이제부터 일구어가면돠죠

  • 4. ㅇㅇ
    '24.8.26 7:35 PM (211.179.xxx.157)

    상심해서
    건강 잃으면 큰일예요.
    용기를 주세요

  • 5. 애 없다니
    '24.8.26 7:36 PM (220.78.xxx.213)

    제가 다 안심이 되네요

  • 6. 40대
    '24.8.26 7:36 PM (119.82.xxx.3) - 삭제된댓글

    요즘 주위에 갑자기 망조들린것처럼
    경제사정이 최악이 되는 사람 많아요

    열심히 사는데도 이전과 다른 세상이고
    특히 사기꾼 천지인 사기공화국이라
    강서구는 건물 수십채가 전부 전세사기 경매행
    지산같은건 투자 잘못한 사람들

    눈뜨고 코베가는 세상

  • 7. 요즘
    '24.8.26 7:38 PM (119.82.xxx.3) - 삭제된댓글

    요즘 주위에 갑자기 망조들린것처럼
    경제사정이 최악이 되는 사람 많아요

    열심히 사는데도 이전과 다른 세상이고
    특히 사기꾼 천지인 사기공화국이라
    강서구는 건물 수십채가 전부 전세사기 경매행
    지산같은건 투자 잘못한 사람들

  • 8. 다행
    '24.8.26 7:3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애없으면 그나마 다행이에요.
    둘다 건강하고 서로 탓하지 않고 뭐든 하려고 하면 살아집니다.

  • 9. 안타깝지만
    '24.8.26 7:39 PM (119.82.xxx.3)

    요즘 주위에 갑자기 망조들린것처럼
    경제사정이 최악이 되는 사람 많아요

    열심히 사는데도 이전과 다른 세상이고
    특히 사기꾼 천지인 사기공화국이라
    강서구는 건물 수십채가 전부 전세사기 경매행
    지산같은거에 투자 잘못한 사람들

  • 10. ....
    '24.8.26 7:4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다세대 반지하등에서 월세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너무 상황에 대해 좌절하지 않았으면 해요.

  • 11. ...
    '24.8.26 8:11 PM (211.234.xxx.143) - 삭제된댓글

    이럴 때 아이없는건 천운이죠
    그런 경우 빠르게는 1년 2~3년안에 복구 금방하는거
    제법 봤어요

    애 있는 집이 망하면 진짜 힘들고 원가족 뿐 아니라
    자매 형제 친척들까지 힘든경우 흔해요

  • 12. ...
    '24.8.26 8:11 PM (211.234.xxx.143)

    이럴 때 아이없는건 천운이죠
    그런 경우 빠르게는 1년 2~3년안에 복구 금방하는거
    제법 봤어요

    애 있는 집이 망하면 진짜 힘들고 원가족 뿐 아니라
    자매 형제 친척들까지 힘든 경우 흔해요

  • 13. ..
    '24.8.26 8:40 PM (223.62.xxx.118)

    어쩌다 보이스피싱에..안타깝네요.

  • 14. ..
    '24.8.26 8:43 PM (210.178.xxx.233)

    에휴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어요
    그래도 빚없이 월세라도 살수있고
    몸 건강하면 괜찮아요
    어중간하게 있는것보단 아예 없는게
    나라에서 지원받기 좋습니다.
    창피하다 생각지 마시고 구청에 지원센타 알아보라하세요
    요새 매입임대 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631 10년전 이혼한 엑스 사망소식. 34 sad 2024/09/16 35,981
1625630 풍경소리가 너무 좋아요 9 ... 2024/09/16 1,463
1625629 신생아때부터 키운 상주가정부가 양육권 주장 가능한가요? 10 ㅇㅇ 2024/09/16 4,116
1625628 남편한테 부인이 자기야.자기야 하는거 눈꼴시린가요? 16 궁금 2024/09/16 4,789
1625627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77 말바꿈 2024/09/16 12,877
1625626 엘지 오브제 세탁기 어때요? 3 ㅡㅡ 2024/09/16 1,249
1625625 요양원을 옮기는게 좋겠지요 12 요양원 2024/09/16 3,309
1625624 '만원 오이' 대란에도 왜?...오이 농가 "경매가 반.. 5 ... 2024/09/16 2,945
1625623 가슴에 맺힌 한 언제쯤 잊혀지던가요? 6 가슴의 한 2024/09/16 2,688
1625622 70년대 당시 영아사망율이 꽤 높지 않았나요? 4 ........ 2024/09/16 967
1625621 청소기 자랑 좀 해주세요 17 청소 2024/09/16 2,977
1625620 시아버지의 전화를 받았어요. 30 ... 2024/09/16 9,000
1625619 껍질 안깐 녹두로 녹두전 해도 되나요? 3 2024/09/16 1,213
1625618 성심당 방문기..전쟁통이 따로 없네요 15 ㅇㅇ 2024/09/16 6,091
1625617 이모 전화를 차단했어요 15 나쁜사람 2024/09/16 6,433
1625616 시댁에 n년째 안가는 며느리 23 ..... 2024/09/16 11,417
1625615 펌)10억대 집 사기 13 ㅈㄷㅅ 2024/09/16 6,780
1625614 꺄악, 방금 조국님 전화 받았어요! 31 오맛 2024/09/16 5,866
1625613 서울에서 옷 입어보고 사 볼수 있는 곳 있나요 8 급질 2024/09/16 1,827
1625612 쇼생크탈출의 두 배우 7 ..... 2024/09/16 3,038
1625611 20년만에 혼자 전부치는데 행복합니다. 11 .. 2024/09/16 4,902
1625610 시댁인연 끊은사람이 왜캐 많아요? 26 인연 2024/09/16 8,839
1625609 지금 코스트코 양재점 6 ^^^^ 2024/09/16 3,458
1625608 4인가족 추석장보기 2024/09/16 1,118
1625607 순풍산부인과 의찬이는 왜 엄마가 없어요? 11 ........ 2024/09/16 5,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