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프사 사진 올리는거 너무 좋아요

조회수 : 3,763
작성일 : 2024-08-26 17:55:00

프사에 애들 크는 모습 올리잖아요?

어디 외국 간것도 올리고

그거보면 연락 안 해도 애들 어디 간것 알수 있고

외국 어디간것도 알아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외국갈때 참고하고

어디 대학 갔는지 알고 싶은데 묻기 그런데

알려주니 좋고

 

딱히 오래 연락 안 한 친구들도

정보아니 좋더라고요

 

저는 딱히 자랑이라 못 느꼈어요

근데  82는 왜 자랑이라 하는지

살아가는것 좋았던거 기념하고 싶은것 올리는 거지

 

근데 인스타는 좀 괴롭더라고요

프사는 한장면 정도인데

인스타그램은 완전히 자랑하는것 같은 친구가 있어서

나왔어요

 

셀럽으로 살고 싶은 목표가 있나

인스타에  어찌 공을 들이는지

사정을 아는데

어찌 부자인척 올리던지

 

IP : 219.241.xxx.1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6 6:01 PM (211.243.xxx.94)

    자랑하는 사람은 좀 매력 없긴 하는데 생활 이미지 올리는 건 귀엽고 재밌어요.

  • 2. 프사로
    '24.8.26 6:28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이러쿵저러쿵하는 사람들 속마음은 다 질투더라구요
    여유있는사람들중에 남의프사보고 흉보는사람 한명도 못봤어요.힘든 사람들이 물고뜯고 질투작렬하죠.

  • 3. ggg
    '24.8.26 6:37 PM (210.105.xxx.123)

    오 저도요!
    저도 프사보고 근황보면서 "너 프사보니까 뭐 했더라~ 어디 갔더라~"얘기도 하고
    어떻게 사는지 재미있어요 ㅎㅎ
    저는 자랑도 귀엽던데 ㅋㅋ 애들 상장 이런거 올리는것도요.ㅎㅎ

  • 4. ...
    '24.8.26 6:37 PM (89.147.xxx.11)

    저두요. 애들 크는 근황 대략 알수있으니 넘 좋더라구요.

  • 5. 프사로
    '24.8.26 6:39 PM (110.11.xxx.144)

    흉보는 사람들의 속내는 질투 아닌가요? 부인할 수 없을거예요. 내 인생 각자 살면 되지 왜 그런 질투를 할까요. 어차피 각자 길이 다릅니다. 다 의미없어요

  • 6. ㅇㅇ
    '24.8.26 6:52 PM (119.194.xxx.243)

    저도 별 생각 없어요.
    꽃 강아지 사진 말고는 죄다 자랑질에 자존감 부족이니 관종이니 실제는 행복하지 않을거다..
    꼬인 사람들 많구나 싶어요.

  • 7. 00
    '24.8.26 7:08 PM (123.111.xxx.211)

    저도 프사 올려주는 거 좋아요
    묻지 않아도 근황 알 수도 있구요

  • 8. ...
    '24.8.26 7:10 PM (110.10.xxx.12)

    이러쿵저러쿵하는 사람들 속마음은 다 질투더라구요
    여유있는사람들중에 남의프사보고 흉보는사람 한명도 못봤어요.힘든 사람들이 물고뜯고 질투작렬하죠.
    2222222222

    정확하십니다

  • 9. 34ㄷ343
    '24.8.26 7:22 PM (124.80.xxx.38)

    여유있는사람들중에 남의프사보고 흉보는사람 한명도 못봤어요.힘든 사람들이 물고뜯고 질투작렬하죠 333333

    본인이 스스로 충분히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남보고 시기질투하고 깍아내리지않아요

  • 10. ....
    '24.8.26 7:30 PM (110.10.xxx.12)

    본인이 스스로 충분히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남보고 시기질투하고 깍아내리지않아요
    222222222

    동의해요 자기인생에 만족하고 충실한 사람들은
    결코 자기잣대로 남 흉 안봐요

  • 11. 님도
    '24.8.26 7:33 PM (58.29.xxx.96)

    마지막글에서 느끼는 감정을 느낀답니다.
    사람 다 비슷해요.

  • 12. 원글
    '24.8.26 7:40 PM (219.241.xxx.152)

    근데 프사정도는 좋아요
    그 친구 인스타그램은 정도가 심하니 그런거고

  • 13. 동감
    '24.8.26 8:11 PM (121.162.xxx.234)

    건조해서 너무 까진 아니라도
    저도 같은 이유로 좋아요
    게다가 일일히 찾아보지 않아도 업댓친구 떠서 편하구요
    다만 제 근황은 오로지. 딱. 정말로 게을러서 거의 바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654 강아지매트깔면 몇년사용하시나요? 2024/08/27 294
1618653 오늘 왤케 시원한가요? 살것같으네요 7 .. 2024/08/27 2,166
1618652 정면돌파 나선 尹 "인기에 연연 않고 가짜뉴스에 안 흔.. 32 1% 지지율.. 2024/08/27 3,089
1618651 약국도 병원처럼 처음가면 더 비싼가요? 12 매주 약타러.. 2024/08/27 1,167
1618650 병원 무슨과 진료를 봐야할까요.... 9 .. 2024/08/27 1,258
1618649 간식으로 뭐가 좋을까요?? 6 학원선생님 2024/08/27 1,329
1618648 롯데스카이힐CC제주 이용권 .. 2024/08/27 325
1618647 '필리핀 이모님 몸값 너무 비싸네'…도입한 오세훈도 탄식 34 2024/08/27 5,637
1618646 2년 안된 오브제 식세기가 자꾸 멈춰요 6 고장 2024/08/27 1,157
1618645 발을 씻자 1 2024/08/27 1,431
1618644 또한명의 교수가 죽으면. 1 또한명 2024/08/27 1,822
1618643 강아지, 한방병원으로 다니는 분 계신가요. 5 .. 2024/08/27 767
1618642 급)보험처리 거짓으로해도 될까요? 7 답답 2024/08/27 1,602
1618641 정년연장 언제쯤 될까요? 8 ... 2024/08/27 2,710
1618640 서지현 검사의 디지털범죄 대응 방안입니다. 1 2024/08/27 1,073
1618639 직장에서 은근한 괴롭힘 왕따만들려고 4 직장에서 2024/08/27 1,387
1618638 시원한 날씨에 행복하고 감사해요~~ 2 ㄷㅅㄱ 2024/08/27 933
1618637 목포맛집 추천부탁드려요 13 포비 2024/08/27 1,725
1618636 한달 50만원 여유자금을 어떻게 할까요? 4 노후 2024/08/27 3,088
1618635 당근에 반찬나눔 해도 될까요 23 반찬 2024/08/27 3,221
1618634 황정민아나 5 KBS 2024/08/27 3,209
1618633 오십견 치료 비용 얼마씩 하나요? 13 비싸다 2024/08/27 1,658
1618632 대장내시경약먹는 팁 알려주세요 9 궁금 2024/08/27 1,089
1618631 행복했던 일 한가지씩만 써봐요 37 행복했던 일.. 2024/08/27 3,636
1618630 징징거리는 것도 타고나나요? 8 .... 2024/08/27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