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프사 사진 올리는거 너무 좋아요

조회수 : 3,740
작성일 : 2024-08-26 17:55:00

프사에 애들 크는 모습 올리잖아요?

어디 외국 간것도 올리고

그거보면 연락 안 해도 애들 어디 간것 알수 있고

외국 어디간것도 알아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외국갈때 참고하고

어디 대학 갔는지 알고 싶은데 묻기 그런데

알려주니 좋고

 

딱히 오래 연락 안 한 친구들도

정보아니 좋더라고요

 

저는 딱히 자랑이라 못 느꼈어요

근데  82는 왜 자랑이라 하는지

살아가는것 좋았던거 기념하고 싶은것 올리는 거지

 

근데 인스타는 좀 괴롭더라고요

프사는 한장면 정도인데

인스타그램은 완전히 자랑하는것 같은 친구가 있어서

나왔어요

 

셀럽으로 살고 싶은 목표가 있나

인스타에  어찌 공을 들이는지

사정을 아는데

어찌 부자인척 올리던지

 

IP : 219.241.xxx.1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6 6:01 PM (211.243.xxx.94)

    자랑하는 사람은 좀 매력 없긴 하는데 생활 이미지 올리는 건 귀엽고 재밌어요.

  • 2. 프사로
    '24.8.26 6:28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이러쿵저러쿵하는 사람들 속마음은 다 질투더라구요
    여유있는사람들중에 남의프사보고 흉보는사람 한명도 못봤어요.힘든 사람들이 물고뜯고 질투작렬하죠.

  • 3. ggg
    '24.8.26 6:37 PM (210.105.xxx.123)

    오 저도요!
    저도 프사보고 근황보면서 "너 프사보니까 뭐 했더라~ 어디 갔더라~"얘기도 하고
    어떻게 사는지 재미있어요 ㅎㅎ
    저는 자랑도 귀엽던데 ㅋㅋ 애들 상장 이런거 올리는것도요.ㅎㅎ

  • 4. ...
    '24.8.26 6:37 PM (89.147.xxx.11)

    저두요. 애들 크는 근황 대략 알수있으니 넘 좋더라구요.

  • 5. 프사로
    '24.8.26 6:39 PM (110.11.xxx.144)

    흉보는 사람들의 속내는 질투 아닌가요? 부인할 수 없을거예요. 내 인생 각자 살면 되지 왜 그런 질투를 할까요. 어차피 각자 길이 다릅니다. 다 의미없어요

  • 6. ㅇㅇ
    '24.8.26 6:52 PM (119.194.xxx.243)

    저도 별 생각 없어요.
    꽃 강아지 사진 말고는 죄다 자랑질에 자존감 부족이니 관종이니 실제는 행복하지 않을거다..
    꼬인 사람들 많구나 싶어요.

  • 7. 00
    '24.8.26 7:08 PM (123.111.xxx.211)

    저도 프사 올려주는 거 좋아요
    묻지 않아도 근황 알 수도 있구요

  • 8. ...
    '24.8.26 7:10 PM (110.10.xxx.12)

    이러쿵저러쿵하는 사람들 속마음은 다 질투더라구요
    여유있는사람들중에 남의프사보고 흉보는사람 한명도 못봤어요.힘든 사람들이 물고뜯고 질투작렬하죠.
    2222222222

    정확하십니다

  • 9. 34ㄷ343
    '24.8.26 7:22 PM (124.80.xxx.38)

    여유있는사람들중에 남의프사보고 흉보는사람 한명도 못봤어요.힘든 사람들이 물고뜯고 질투작렬하죠 333333

    본인이 스스로 충분히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남보고 시기질투하고 깍아내리지않아요

  • 10. ....
    '24.8.26 7:30 PM (110.10.xxx.12)

    본인이 스스로 충분히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남보고 시기질투하고 깍아내리지않아요
    222222222

    동의해요 자기인생에 만족하고 충실한 사람들은
    결코 자기잣대로 남 흉 안봐요

  • 11. 님도
    '24.8.26 7:33 PM (58.29.xxx.96)

    마지막글에서 느끼는 감정을 느낀답니다.
    사람 다 비슷해요.

  • 12. 원글
    '24.8.26 7:40 PM (219.241.xxx.152)

    근데 프사정도는 좋아요
    그 친구 인스타그램은 정도가 심하니 그런거고

  • 13. 동감
    '24.8.26 8:11 PM (121.162.xxx.234)

    건조해서 너무 까진 아니라도
    저도 같은 이유로 좋아요
    게다가 일일히 찾아보지 않아도 업댓친구 떠서 편하구요
    다만 제 근황은 오로지. 딱. 정말로 게을러서 거의 바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568 마트서 완전 알뜰쇼핑 했어요~~ 8 마트 2024/08/29 3,146
1619567 난 해외여행 갔던 돈이 최고 안아까운데 19 354543.. 2024/08/29 3,895
1619566 자화자찬 내로남불 똥고집 인간땜에 삶이 피폐해졌어요. 3 ㅇㅇ 2024/08/29 915
1619565 결혼이 너무 힘들었어서..나솔 돌싱 이해안가요 33 ... 2024/08/29 7,913
1619564 유럽 경로를 어찌 짜야할지 ㅜㅜ 4 쿠우 2024/08/29 1,213
1619563 실크베게커버 쓰시는분 계세요? 1 ajm 2024/08/29 567
1619562 소믈리에 배우신분 6 123 2024/08/29 591
1619561 실내에서는 바람 솔솔인데 나가보니 튀기네요 3 어휴,, 2024/08/29 1,928
1619560 반영구 눈썹 하고 왔어요 1 2024/08/29 1,471
1619559 좋은 동네의 기준 32 2024/08/29 6,070
1619558 세면대 팝업? 교체시 관리실 6 세면대 팝업.. 2024/08/29 1,095
1619557 나갑시다.행동으로 합시다. 45 .... 2024/08/29 2,967
1619556 독일어 vs 스페인어 어떤게 배우기 쉽나요? 7 ... 2024/08/29 1,254
1619555 자식을 혼외자 만드는 사람 11 ..... 2024/08/29 3,948
1619554 윤석렬 지지자분들 24 ... 2024/08/29 2,404
1619553 제주, 엄마/이모 모시고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1 궁금 2024/08/29 828
1619552 나솔 영숙 벗은몸 드립 12 .. 2024/08/29 5,741
1619551 바쁜 누구네팀 2 지하철 2024/08/29 586
1619550 다*소 가서 삼만원 쓰고 왔어요. 16 다살래 2024/08/29 5,034
1619549 서카포냐 서카연이냐 서성한이냐 한성서냐.. 10 ㅁㅁ 2024/08/29 1,337
1619548 대상포진 초기 증상 6 궁금 2024/08/29 1,655
1619547 조희연 교육감직 상실, 서울시 10월 교육감 재선거 25 ㅇㅇ 2024/08/29 4,044
1619546 건보 재정은 이미 박살났을거에요. 10 ... 2024/08/29 2,141
1619545 처방전을 집에 두고 나왔는데 6 ........ 2024/08/29 1,295
1619544 의료민영화로 가는거 맞나보네요 18 이럴줄 2024/08/29 4,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