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경비로 뭐 먹는거에 진심인 직원

** 조회수 : 3,213
작성일 : 2024-08-26 17:10:39

보면 뭔가.. 좀.. 딱해요

좀.. 짠하고...  약간 결핍있어 보이는..

 

뭐 일반화 해서는 안될거 같긴한데..

 

어린 친구가 그러는건 그나마 좀 덜한데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 그런 모습 보이면 진짜 쫌...

 

 

 

 

 

 

IP : 1.235.xxx.2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요
    '24.8.26 5:13 PM (58.29.xxx.196)

    공짜라면 쥐약도 먹을듯한 기세
    부담스러요.

  • 2. **
    '24.8.26 5:18 PM (1.235.xxx.247)

    진짜 없어보이고.. 뭐 먹는데 자기꺼 혹시나 덜 먹게 될까봐 일하다말고 제일 먼저 후다다닥 나오는 모습 보면.. 그냥 혼자 다 드세요.. 하고 같이 먹기도 싫어지네요

  • 3. 하..
    '24.8.26 5:18 PM (112.145.xxx.70)

    진짜 추하죠.
    먹걸신 ㅋㅋ

    먹고 싶은 건 쫌 지 돈으로 사먹으라고 하고 싶죠.
    나이들어서 그런 거 먹는 건
    다 몸에 독이 되는 것들인데.

  • 4. ㅇㅇ
    '24.8.26 5:25 PM (106.101.xxx.172)

    비슷한 예로는
    모임 엔빵할때 죽어라고 자기꺼 챙기는 사람...
    뭐 하나라도 못먹고가면 큰일나는줄 앎..

  • 5. 나는나
    '24.8.26 5:26 PM (39.118.xxx.220)

    먹을려고 회사 다니는거 같은 사람들이 있죠.

  • 6. 내돈
    '24.8.26 5:51 PM (58.29.xxx.96)

    아까우면 남의돈도 아까워 해주는 사람이 좋게 보이더라구요.

  • 7. 아고
    '24.8.26 6:08 PM (223.39.xxx.96)

    우리회사도 하루종일 먹으러오는사람 있네요

  • 8. ..
    '24.8.26 6:13 PM (182.209.xxx.200)

    한 두번이지 자꾸 그러면 진심 거지같더라구요.
    내 돈이 아까우면 회사돈도 아까운건데.

  • 9. ..
    '24.8.26 7:21 PM (211.235.xxx.141)

    그런 사람들이 회사물건도 사유화 잘 합니다.
    커피, 고무장갑, 갑티슈까지
    집에서 쓰는 생필품을 회사에서 가져다 대는 사람이 있었어요.
    간식은 본인 원하는 위주로 사고
    그게 본인 아침식사죠..ㅎㅎ

  • 10. ..
    '24.8.26 7:29 PM (175.121.xxx.114)

    진심 부자되려나 싶은데 사실 보면 부자도 힘들어요 그저ㅜ공ㅁ자에 눈먼 도둑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781 팔 기브스 풀고 난 직후. 물건 무거워 못 드나요? 4 Ddd 2024/08/30 745
1619780 새로 산 냉장고 2 . . . 2024/08/30 1,043
1619779 지난주에 봤던 글인데 못 찾겠어요ㅜㅜ (내 마음 속 아이가 운다.. 3 sweeti.. 2024/08/30 1,204
1619778 옥수수 맛에 처음으로 반했는데요~~ 11 ㅈㄴㄱ 2024/08/30 2,022
1619777 클로베타솔프로피오네이트 처방받았는데 알려주세요 2 약사님 2024/08/30 415
1619776 의사출신 안철수 17 의사 2024/08/30 2,821
1619775 졸업 기념 축하 모임 2 .. 2024/08/30 620
1619774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목포, 대구, 안산) 6 오페라덕후 2024/08/30 1,297
1619773 오상욱 선수의 미래 ㅋㅋㅋ 12 펜싱 2024/08/30 6,625
1619772 콩송펀 구입처 알려주세요 1 .. 2024/08/30 502
1619771 피부과에서 일하는데요. 29 ,,,, 2024/08/30 28,948
1619770 우리는 외국에서 누가 상 받거나 하면 꼭 '한국계'를 붙이는데 .. 4 그냥 궁금해.. 2024/08/30 1,390
1619769 동네 병원왔는데 병원안에 큰개가 있네요 ㅠ 23 ........ 2024/08/30 4,603
1619768 언어적 미니멀리즘 5 ,,,, 2024/08/30 1,752
1619767 생리 끝난지 한 5년됐으면 호르몬제먹어도 1 tppp 2024/08/30 1,289
1619766 연고에서 학점이 4.3넘으면 8 sdge 2024/08/30 2,730
1619765 회사동료가 이런말 할때 어떻게 대처하나요? (원글펑) 39 지나다 2024/08/30 6,567
1619764 한관종 시술 해보신분? 1 한관종 2024/08/30 917
1619763 물회 .... 먹고도 목이 부울수 있나요? 7 2024/08/30 1,045
1619762 지성피부 눈썹문신 1 궁금합니다 2024/08/30 782
1619761 근데 종부세 수천만원 혜택본분들도 5 ㄱㄴ 2024/08/30 1,112
1619760 대텅 여론조사 긍정 23%, 부정 66% 19 갤럽 2024/08/30 1,612
1619759 남자친구랑 같이 보겠습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142 이건 한 사.. 2024/08/30 26,821
1619758 베니스영화제 참석한 정호연, 예뻐요!! 5 .... 2024/08/30 2,610
1619757 고마와X고마워O아름다와X아름다워O 9 ..... 2024/08/30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