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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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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하고 노란 옥수수요.

..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24-08-26 16:57:03

그냥 이름이 초당옥수수인가요.

요런 옥수수는 길거리 옥수수 파는데서 안 팔더라고요.  

혹, 동네 옥수수파는 곳에서 쪄서 파는 곳 보셨나요.

거의 없죠?

 

말랑하고 노~란 옥수수 

왜 이렇게 귀해진 건가요. 

 

 어쩌다 하나 따근할 때 바로 사서 먹고픈데

온라인서 사면 여러 개 사야 하니 안 사게 돼요. 

 

IP : 125.178.xxx.1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6 4:58 PM (223.39.xxx.60)

    편의점에도 팔아요

  • 2. 편의점
    '24.8.26 5:00 PM (125.178.xxx.170)

    사먹어봤는데 저는 너무 맛이 없더라고요.

  • 3. 바람소리2
    '24.8.26 5:13 PM (114.204.xxx.203)

    초당은 제철에만 팔걸요

  • 4.
    '24.8.26 5:25 PM (220.72.xxx.108)

    초당은 철이 끝났어요.초여름에만 팔죠. 진공해서 파는건 태국산이더군요.

  • 5. 6-7월에
    '24.8.26 5:27 PM (59.30.xxx.66)

    나온는데
    어디 갔다 오셨나요?

  • 6. 나는나
    '24.8.26 5:31 PM (39.118.xxx.220)

    초당 옥수수는 옛날 노랑옥수수 아니예요. 초당 옥수수는 살짝 익혀서 아삭한 맛으로 먹는거구요, 노랑옥수수는 요즘 잘 안보여요.

  • 7. ditto
    '24.8.26 5:48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옛날 노랑 옥수수는 이제 없는 듯. 최소한 제가 검색해 봤을 땐 안보이더라구요 제가 옥수수 킬러인데 어릴 적 먹던 그 노랑 옥수수가 너무 생각나는데 죄다 초당 옥수수만 ㅠㅠ

  • 8. 카라멜
    '24.8.26 6:18 PM (220.65.xxx.43)

    어릴때 먹던 노란 옥수수 똑똑 잘 안 떨어지는 옥수수 그건 본지 오래됐어요 다 찰옥수수만 파네요

  • 9. ㅇㅇㅇㅇ
    '24.8.26 6:44 PM (223.39.xxx.28)

    저는 초당 말고 그냥 엄청큰 시장통에서 파는 중국산 옥수수 맛있음

  • 10. 그쵸
    '24.8.26 6:59 PM (125.178.xxx.170)

    제가 말하는 게 초당 옥수수가 아닌 거죠?
    어린 시절 시장 가면 파는
    노~랗고 말랑말랑한 옥수수
    사먹던 기억이 나서요.

    요즘 나오는 딱딱한 찰옥수수
    저는 맛이 없어요.
    편의점서 사 먹어본 초당옥수도요.

  • 11. 초당아니고요
    '24.8.26 8:23 PM (14.42.xxx.24) - 삭제된댓글

    메옥수수예요 다들 찰옥수수를 먹으니 메옥수수는 사료용으로 많이 쓸거예요

  • 12. 그건
    '24.8.26 8:24 PM (14.42.xxx.24)

    메옥수수예요 다들 찰옥수수를 먹으니 메옥수수는 사료용으로 많이 쓸거예요

  • 13. 세상에나
    '24.8.26 11:34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그 맛있는 게 이제 사료용이라고요?
    메옥수수라고 하는 거군요.

    검색하니 기사에 이 문구가 뜨네요.

    쇼핑코너에 보니
    요즘은 알만 이렇게 파나 봐요.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bt=-1&frm=NVSCPRO&query=%EB%A9%94...

    요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이름, 메옥수수.
    달콤하고 쫀득한 맛이 일품인 찰옥수수와 달리,
    메옥수수는 찰기가 적고 맛도 없어
    지금은 키우는 이가 거의 없다.

  • 14. 세상에나
    '24.8.26 11:35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그 맛있는 게 이제 사료용이라고요?
    메옥수수라고 하는 거군요.

    검색하니 기사에 이 문구가 뜨네요.

    요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이름, 메옥수수.
    달콤하고 쫀득한 맛이 일품인 찰옥수수와 달리,
    메옥수수는 찰기가 적고 맛도 없어
    지금은 키우는 이가 거의 없다.

    쇼핑코너에 보니
    요즘은 알만 이렇게 파나 봐요.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bt=-1&frm=NVSCPRO&query=%EB%A9%94...

  • 15. 세상에나
    '24.8.26 11:35 PM (125.178.xxx.170)

    그 맛있는 게 이제 사료용이라고요?
    메옥수수라고 하는 거군요.

    검색하니 기사에 이 문구가 뜨네요.

    요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이름, 메옥수수.
    달콤하고 쫀득한 맛이 일품인 찰옥수수와 달리,
    메옥수수는 찰기가 적고 맛도 없어
    지금은 키우는 이가 거의 없다.

    쇼핑코너에 보니
    요즘은 알만 이렇게 파나 봐요.
    https://smartstore.naver.com/esinsunfram/products/2315861276?nl-au=c0a3a979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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