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외져도
저렴하고 잘하는곳
알려주세요
타이맛사지는 제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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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분이신가요?
저도 경주로 이사온 지 4년 되었는데
예전에 bbk로 난리일 때 이명박 형이 다니던 지압원에서
안마사가 인터뷰 한게 나왔어요. 허름한 한옥집 같앗는데
이명박 형이 다닐 정도면 잘 하는데겠지 싶었는데 어딘지 찾을 수가 ㅠㅠ
근데 아는 분이 어느날 지압 시켜준다고 데리고 갔는데
아무래도 거기 인 것 같았어요.
물어봤더니 맞다고 안마하러 왔을 때 맹인이라 눈이 안 보이니
회장인지도 모르고 비서가 데려다 주는줄도 모르고
깎아달라고 해서 깎아줬대요. 벼룩이 간을 내 먹지
위치가 어디냐면 윗시장과 아랫시장 사이 저잣거리라고
음식점이 있는데 그 옆에 일본삘 나는 무슨 절인지 뭔지 모르는
건물이 있어요.
그 근처인데 코너에 있고 허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