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고나서 너무 좋은 효과

aa 조회수 : 4,452
작성일 : 2024-08-26 14:40:37

운동하고 나서 땀흘리고 샤워를 했는데

기분이 너무 좋은거예요

어제까진 분명 몸도 무겁고

입에선 군것질만 땡기고 단거 먹고싶고

신세한탄스러운 생각도 나고 그랬는데

운동끝나고 났더니

내 인생 뭐든 할수 있을거 같고 

갑자기 희망찬 미래가 그려지고 그러네요~

한동안 아파서 한달정도 못했었는데..

그래! 이래서 운동하지 싶네요

IP : 210.205.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6 2:42 PM (175.208.xxx.95)

    땀 쫙 흘리고 샤워하면 기분 너무 좋죠. 걷기만 해도 다리에 힘이 생기네요.

  • 2. ...
    '24.8.26 2:43 PM (106.101.xxx.151) - 삭제된댓글

    그걸 알면서도 못하는게 문제네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느낌
    뭔지 딱 아는데도
    운동을 시작하지 않는 이 문제아줌.

    아는데 왜 안할까요 ㅜㅜ

  • 3. ..
    '24.8.26 2:44 PM (1.225.xxx.102)

    무슨운동이요? 헬스 다니시나요

  • 4. aa
    '24.8.26 2:53 PM (210.205.xxx.168)

    홈트해요 사이클도 타구요

  • 5. 맞아요
    '24.8.26 2:53 PM (217.149.xxx.29)

    다 알지만 운동가기 전까지 게으름으로 미루죠.

  • 6.
    '24.8.26 2:55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올여름 오늘 처음으로 뛰로 나왔는데 샤워하니 하늘도 날것 같아요

  • 7.
    '24.8.26 2:59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올여름 처음 뛰로 나왔는데 샤워하니 하늘을 날것 같아요

  • 8.
    '24.8.26 2:59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올여름 처음 뛰로 나왔는데 땀흘리고 샤워하니 하늘을 날것 같아요

  • 9. ㅇㅇ
    '24.8.26 3:43 PM (1.211.xxx.219)

    운동이 체력이 좋어지는 장점도 있지만
    정신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지요.
    긍정적으로 바뀌고 자신감도 생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523 전쟁쇼 하는거 혹시 일본이랑 2 ㅇㅇㅇ 2024/10/19 1,269
1639522 토마토 파스타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14 .. 2024/10/19 2,590
1639521 영어 잘하시는 분 질문.. 6 ㄹㅇㄴ 2024/10/19 1,627
1639520 오늘 위,대장 내시경을 했는데요. 9 걱정 2024/10/19 2,844
1639519 위고비... '전화만 100통' 난리 난 약국 [현장+] ㅇㅇ 2024/10/19 3,150
1639518 부자들의 삶은 어떤걸까요 32 ㅍㅍ 2024/10/19 17,803
1639517 비행기 수화물로 부칠 튜브 고추장 6 ..... 2024/10/19 956
1639516 이토록.. 드라마 6 2024/10/19 2,570
1639515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후기 1 2024/10/19 2,745
1639514 부산 강서세무서 근처에요 1 부산 2024/10/19 827
1639513 크록스 있는지요? 4 코스트코에서.. 2024/10/19 1,225
1639512 분노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10 이토록 2024/10/19 3,507
1639511 자동차 하루보험 얼마쯤 할까요? 11 날마다새날 2024/10/19 1,325
1639510 생밤이 무맛인데 시간지남 달아지나요? 5 ㅇㅇㅇ 2024/10/19 1,080
1639509 메이저 신문사 기자가 쓴 기사 중 문장인데 맞나요? 4 왜이러지 2024/10/19 1,085
1639508 한강 작가가 인쇄업도 살리네요. 12 2024/10/19 3,833
1639507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걷기 좋은 곳? 19 123 2024/10/19 2,701
1639506 일주일전 받은 생새우를 김냉에 넣고 까맣게 잊고있었어요 5 아악 2024/10/19 1,607
1639505 젊은사람들은 부자보다 정서적으로 화목한 가정을 부러워하네요 23 .. 2024/10/19 5,323
1639504 정년이에서 신예은은 실제로 방자역의 판소리를 했을까요? 13 정년이 2024/10/19 5,601
1639503 돼지고기 소비기한 3일.넘었는데 못먹나요? 3 ........ 2024/10/19 945
1639502 파김치 쉽네요~ 16 김치 2024/10/19 3,980
1639501 제가 당뇨가족력이 있어서 9 당뇨 2024/10/19 2,640
1639500 연예계는 여기나 저기나 성상납이 11 더럽 2024/10/19 7,316
1639499 던스트 무스탕 or 코트 하나만 고른다면요~ 4 2024/10/19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