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도선 제거 수술한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903
작성일 : 2024-08-26 14:29:01

 

만성적으로 부어서 걸핏하면 
목 아프고 피곤한데요. 


성인 돼 제거하신 분들 계시면
수술 후 어떤지 얘기 좀 듣고 싶어요.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받고 
문의하면 하라마라 해주겠지요? 

IP : 125.178.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6 2:34 PM (223.39.xxx.2)

    코골이 수술하느라 편도다 떼어냈어요
    사는데는 큰불편한건ㅈ없는데
    수술후ㅈ통증이ㅈ심해요
    종합병원 에서 입원 하시면서
    치료 받으세요
    저는 개인병원에서 해서. 집에서 있느라 통증이 더심했어요

  • 2. 저는
    '24.8.26 3:09 PM (119.202.xxx.149)

    옛날사람이라 국민학교4학년때 수술했었는데 전신마취하고 깨어서 침도 못 삼키고 휴지로 뱉어내고 했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해요.

  • 3. 두 분
    '24.8.26 3:19 PM (125.178.xxx.170)

    수술 후 만성적으로 붓거나
    피로한 증상은 좋아진 건가요.

  • 4. 119님
    '24.8.26 3:20 PM (125.178.xxx.170)

    저는 친구가 초등때 수술하고
    병문안 가니 아이스크림 먹던 기억만 나요.
    피나는 가운데요.

  • 5. ..
    '24.8.26 3:27 PM (211.235.xxx.142)

    8살에(40년 전) 대학병원에서 전신마취로 받았어요.수술하고 아이스크림 무지 먹었던 기억이..
    수술하고 기관지가 좋아졌냐 물어보신다면...그다지..여전히 감기걸리면 무조건 목감기로 와서 붓고 기침 심해요.

  • 6. 저는
    '24.8.26 3:29 PM (119.202.xxx.149)

    너무 어렸을때라 수술전,후의 증상이 기억이 안 나요. 솔직히 왜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냉동실에 투게더 아이스크림 쟁여져 있었는데 정작 목이 아파서 저는 잘 먹지도 못하고 형제들만 노났죠 머~ㅋ

  • 7. 211님
    '24.8.26 3:33 PM (125.178.xxx.170)

    어릴 때 수술하시고 지금도 감기 걸리면
    무조건 목감기로 온다 하니 수술도 못 믿겠네요.
    제가 감기 걸리면 무조건 목으로 와서 침삼키기도 힘들고
    온몸에 기운이 없거든요.

    119님도 어릴 때 수술하시고
    지금도 별로 좋아지지 않은 건가요.

  • 8. 편도선
    '24.8.26 7:20 PM (220.86.xxx.22)

    네 저 자다 숨막히고 편도선이 너무 심하게 부어서 나이들어서 큰 개인병원에서 했는데
    너무 만족해요.감기도 아주 안걸리진 않지만 예전에 비해 훨씬 덜걸리구요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 9. 220님
    '24.8.26 11:30 PM (125.178.xxx.170)

    수술하고 좋아지셨군요.
    정말 갈등이네요.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하나
    며칠 고생할 생각하고 수술해야하나 하고요.

    개인 병원에선 며칠이나 입원하셨나요.
    수술비는 얼마나 나오던가요.
    실비로 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048 한동훈표 ‘채해병 특검법’ 철회 가닥…친한계도 반대 14 ㅇㅇ 2024/09/03 1,311
1621047 미국 비자 관련 잘 아시는 분 2 미국 2024/09/03 783
1621046 걱정이 많은 나 9 ㅇㅇ 2024/09/03 1,563
1621045 파킨슨 치매 궁금합니다. 17 치매 2024/09/03 2,274
1621044 인생에 꽃길만 걷지 말길 44 ㅁㅁㅁ 2024/09/03 4,572
1621043 300줘도 시어머니랑 밥먹기 싫은 이유 82 ... 2024/09/03 14,672
1621042 밋없는 자두 처치중인데 맞는지 한번 봐주세요 4 ... 2024/09/03 741
1621041 불륜 찐사랑 19 09866 2024/09/03 5,852
1621040 네이버 메일 잘 아시는 분~ 1 llllll.. 2024/09/03 470
1621039 다우렌의 결혼(이주승,구성환) 넷플 2024/09/03 2,087
1621038 인터넷,티브이 약정 만료됐는데 4 흐음 2024/09/03 699
1621037 요즘 20대 여자(일부) 특징 35 00 2024/09/03 6,367
1621036 오이지 오이 굵으면 2 ... 2024/09/03 702
1621035 부산에 허리통증 잘보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7 명절 2024/09/03 785
1621034 잘 되는 개인의원은 정말 잘 되더라고요 6 ㅇㅇㅇ 2024/09/03 1,277
1621033 10월 1일 국군의날 쉰다... 정부, 임시공휴일 의결 46 ... 2024/09/03 6,551
1621032 엄마가 너무 돈을 안 아끼시는 건가요? 20 f 2024/09/03 4,698
1621031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가지 11 모임 2024/09/03 5,169
1621030 의사 4명 동시에 사직... 세종충남대병원 야간 응급실 '붕괴'.. 19 결국 2024/09/03 2,885
1621029 2세 유아, 1시간 응급실 찾다 의식불명, 병원은 “119 있잖.. 12 ㅇㅇ 2024/09/03 1,341
1621028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는 사람들 16 .. 2024/09/03 2,503
1621027 오디오북과 두유제조기 1 편하게살자 2024/09/03 678
1621026 나이든 분들 경복궁 야간개장 비추천합니다 11 ㅇㅇㅇ 2024/09/03 5,298
1621025 땅임대 관련 문의 4 ... 2024/09/03 531
1621024 공대를 파괴한 이유가 10 이놈들이 2024/09/03 2,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