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살쯤에 정말 할아버지 할머니 외모가 될까요.???

... 조회수 : 4,907
작성일 : 2024-08-26 13:37:52

요즘 유튜브로 웬그막 한번씩 보거든요 ...

웬만해선그들을막을수없다 에서 노주현씨 연기가 넘 코믹스러워서 재미있게 잘보고 있어요 

본방할때는 고등학생때그리고 대학교 1학년 무렵이었기 때문에 

그걸 본방으로 할때는 거의 못봤던것 같고 

웬그막은 유튜브로 더 많이 보게 되는것 같아요

근데 노주현씨는 완전 할아버지이던데  이때는 그래도

중년 외모는 되더라구요 

부인역이었던 박정수씨가 정말 안늙으시는것같구요 

그분도 연세 굉장히 많으신데 저희 부모님이랑 비슷한 연세인걸로 

아는데 아직은 그래도 진짜 제대로 할머니이다 싶은 느낌은 덜한것 같거든요 

아주머니라고 불러도 뭐 어울릴것 같은 외모인것 같구요 

노주현씨를 보니까 웬그막이 정말 오래된작품이구나 싶어요..

한떄는 김혜수씨랑 부부사이 역도 한적도 있는데 ㅎㅎ

이것도 유튜브로 있거든요.. 그시절의 김혜수씨를 보면 진짜 

지금  완전 방부제외모인것 같구요 

 

 

 

 

IP : 114.200.xxx.12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24.8.26 1:4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박정수씨는 이미 할머니 외모 아닌가요?
    세련되고 이쁜 할머니요.
    어린애들한테 물어보면 정확할듯.
    저희엄마가 모임에서 만난 80인 분에게 언니라고 부르시더라구요... 그 언니가 젊다고...
    중년이 보는 노년은 상대적으로 젊어보이는것 같아요.

  • 2.
    '24.8.26 1:43 PM (175.120.xxx.173)

    친정어머니께서 타고난 자연 미인이시고
    자세도 바르셔서 그런지
    어딜가도 한눈에 들어오던 분이신데

    그런분도 칠순 지나니까 급 노화 오더라고요.
    자세가 무너지니까...ㅜㅜ

  • 3. ...
    '24.8.26 1:4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박정수씨는 ㅎㅎ 저희 부모님이랑 비슷한 연세인데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볼때는
    이쁜할머니이기는 하겠죠..ㅎㅎ
    그분도 뭐 손주있다면 꽤 클테니까요...
    근데 노주현씨처럼 정말 제대로 할아버지이다 싶은 느낌은 덜한것 같아요

  • 4. ...
    '24.8.26 1:46 PM (114.200.xxx.129)

    박정수씨는 ㅎㅎ 저희 부모님이랑 비슷한 연세인데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볼때는
    이쁜할머니이기는 하겠죠..ㅎㅎ
    그분도 뭐 손주있다면 꽤 클테니까요...
    근데 노주현씨처럼 정말 제대로 할아버지이다 싶은 느낌은 덜한것 같아요
    김혜수씨도 저보다는 열살 이상이 많은데.옛날 드라마 보면 저사람 방부제 외모이기나 싶구요.. 거기에 출연한 아역 김민정이 저랑 비슷한 또래이구요 .. 그거 보면서 같이 늙어가네 싶더라구요..새엄마역할이었는데 어느새..ㅠㅠ

  • 5. 50초인데
    '24.8.26 1:46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염색 안해서 가리마 부근 허옇게 보일때
    눈매가 힘 빠지고 느슨해진것 보일때
    자주 사래 들리고 기침할때
    몸선이 둔탁해진것 느낄때
    이미 할머니 모드 진입이구나 싶어요.
    염색만 그만해도 또는
    머리 커트만 하면 바로 할머니로 보일듯

  • 6. ..
    '24.8.26 1:47 PM (211.46.xxx.53)

    60넘으면 진짜 확늙는거같아요. 연예인도 관리는 50대까지(59세?) 그래도 괜찮은데 환갑 되면서 부터는 그냥 이쁜 할머니(할아버지)예요...

  • 7. 40전에도
    '24.8.26 1:49 PM (58.29.xxx.96)

    아이데리고 소아과갔을때 할머니소리들었어요ㅠ
    할머니면 어떠냐 건강하게만 살면되지

  • 8. 흠..
    '24.8.26 1:55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제 부모님 보니 65세요.
    괜히 지하철 무료 해주는게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 9. 60 언저리요.
    '24.8.26 1:55 PM (121.133.xxx.125)

    50대 중반이랑 좀 달라요.

  • 10. 수비
    '24.8.26 1:57 PM (219.249.xxx.181) - 삭제된댓글

    동안이니 뭐니해도 50후반 되면 첫느낌이 할머니 느낌이 나더라구요
    끝사랑에 나오는 50대후반 여자분도 미인에 속하지만 긴머리 가진 할머니 느낌 나더라구요

  • 11. 수비
    '24.8.26 1:58 PM (219.249.xxx.181)

    동안이니 뭐니해도 50후반 되면 딱 보자마자 할머니 느낌이 나더라구요
    끝사랑에 나오는 50대후반 여자분도 미인에 속하지만 긴머리 가진 할머니 ㅜ

  • 12. 이번
    '24.8.26 2:03 PM (211.206.xxx.180)

    돌싱 나솔 프로그램만 봐도 중년들 다 제 나이로 보여요.
    오히려 더 들어보이기도.
    그게 일반인 모습이죠.

  • 13.
    '24.8.26 2:11 PM (1.236.xxx.93)

    58세 갱년기 끝
    할머니 할아버지로 보이기 시작
    흰머리 80-90%

  • 14. 60살요
    '24.8.26 2:14 PM (59.7.xxx.113)

    최화정 이미숙 황신혜.. 예쁜 할머니로 보이네요. 저도 몇년 안남았어요

  • 15. 50대 후반
    '24.8.26 2:17 PM (221.151.xxx.33)

    50대후반에서 60전후요..이쁜 할머니냐 안이쁜 할머니냐 차이인듯 합니다

  • 16. 60아님
    '24.8.26 2:23 PM (219.255.xxx.39)

    최화정,황신혜,이미숙 실제 나이들 모르시나보다...

  • 17. .....
    '24.8.26 2:26 PM (106.102.xxx.121)

    엄마가 동안이었는데 68세 이후부터는 할머니 느낌이더라고요. 웬그막도 사실 20년 전이니 그분들 50대였을 거예요. 한창임

  • 18. 궁금
    '24.8.26 2:33 PM (59.7.xxx.113)

    황신혜 이미숙 최회정 60이나 60초반 아닌가요?

  • 19. ㅇㅇ
    '24.8.26 2:37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50중반 넘기면 급격하게 늙어요
    얼굴도 체형도.
    60부터는 그냥 관리 잘하든 안하든
    할머니가 됩니다.

  • 20. ...
    '24.8.26 2:41 PM (211.234.xxx.53)

    60부터 젊은 할머니
    70 초반에는 확실히 노인의 느낌이 나는것같아요.

  • 21.
    '24.8.26 2:43 PM (61.74.xxx.175)

    50중반 넘어서면 할머니 느낌 나는 거 같아요
    연예인들이야 관리도 관리지만 메이컵이나 헤어를 전문가한테 받고
    최고 전문가한테 조명 받고 사진 찍힌 모습이니까 실제 모습이 아니라
    환상인거구요

  • 22. ....
    '24.8.26 2:50 PM (222.108.xxx.116)

    여자가 더 빨리 늙는 것 같아요

    50대 중후반 부터는 아줌마에서 할머니로 바뀌는것 같아요

  • 23. 바람소리2
    '24.8.26 2:58 PM (114.204.xxx.203)

    50후반부턴 할머니 느낌 간간히 나고
    70부턴 그냥 인정해야죠

  • 24. 60세요
    '24.8.26 3:00 PM (122.46.xxx.124)

    아무리 운동하고 아무리 가꿔도 멀리서부터 노인으로 보여요.

  • 25. ㅇㅇ
    '24.8.26 3:06 PM (220.85.xxx.180)

    저 50후반인데 정말 작년부터는 거울보면 할머니필이 나는 것 같아요
    평생 살도 안 찌고 나름 젊어 보인다는 말 들었었는데
    50후반되니 나이를 속일 수 없네요ㅜㅜ

  • 26. 연예인도
    '24.8.26 3:07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60 언저리 부터 달라요.

    여전히 예쁘게 하고 다니시는

    황** 씨도 50대 중반이랑

    확 다른데..일반인이야 뭐.

  • 27. ..
    '24.8.26 3:08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60대 후반이 되니
    갑자기 허리어깨가 앞으로 굽어진 자세가 되고
    오다리 걸음에 노인 표정이 보여서
    정말 깜짝 놀라고 슬펐어요.
    노인 연령을 늦춘다는데 신체는 정직하게 65세 정도부터...

  • 28. ..
    '24.8.26 3:09 P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물론 이길여 총장같은 특수케이스도 있지만요.

  • 29. 사람따라
    '24.8.26 3:21 PM (220.117.xxx.35)

    달라요
    아무도 없는 숲 보다 남편이 이정은보고 할머니인데 딸이 있어 ? 이러는거예요
    이정은이 할머니까지는 안 보이는데 특유 입 삐죽 무심히 내밀고 있어서 … 분위기 따라 달라 보일듯
    어머 아정은보다 내가 더 나이 많구만 ㅋㅋㅋㅋ

  • 30. 케바케
    '24.8.26 3:22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시누가 마르고 날씬한 출산경험없는 60인데 누가봐도 할머니에요 오죽하면 남편이 염색할 돈 줄테니 머리라도 어떻게 좀 하라고 성화에요..

  • 31. ㅋㅋㅋㅋ
    '24.8.26 3:23 PM (115.138.xxx.158)

    그게 요즘 애들에게 물어보면 황신혜 최화정 다 예쁜 할머니
    60정도부터는 걔들 눈엔 할머니
    우리 어렸을 때 60넘으면 할머니였던 것이랑 똑같음
    그럴리가 내 눈엔 이리 젊어 보이는데? 그건 5-60대 눈이라 그런거고

  • 32. 케바케
    '24.8.26 3:24 PM (125.132.xxx.178)

    시누가 마르고 날씬한 출산경험없는 60인데 누가봐도 할머니에요 오죽하면 남편이 염색할 돈 줄테니 머리라도 어떻게 좀 하라고 성화에요..반면 같은 나이 윗동서는 (역시 마름) 그냥 중년 아줌마…

  • 33. 50중반
    '24.8.26 4:28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폐경오면 할머니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60되면 그 누가봐도 완전 할머니ㅠ

  • 34. 영통
    '24.8.26 4:46 PM (106.101.xxx.235)

    60 넘으면 할머니 느낌 나요.

  • 35. 50대
    '24.8.26 8:47 PM (70.106.xxx.95)

    오십대 중반부터는 할머니 초입단계에요
    육십부턴 그냥 다 할머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849 아이가 중3입니다. 이혼을 고3졸업후에 하면 좀 나을까요? 26 ..... 2024/09/08 4,137
1622848 추석연휴 화상환자' 3배 더 많은데…일주일새 응급실 더 악화 8 ... 2024/09/08 1,349
1622847 추석선물로 보리굴비 받았는데 ㅠㅠ 30 .... 2024/09/08 6,547
1622846 배우 변우석 좋아하신다면 16 ㅇㅇㅇ 2024/09/08 3,552
1622845 신림역 주변 아토피 심한 착색 치료 피부과 추천 부탁드려요 4 주니 2024/09/08 756
1622844 요양원안가고 싶으면 6 ㅠㅠ 2024/09/08 3,200
1622843 수시접수용 사진이 거의 전신사진에 가까워요. 10 수시접수 2024/09/08 2,179
1622842 유리밀폐용기뚜껑 딜레마 12 ㅇㅇ 2024/09/08 1,925
1622841 50대... 치열이 비뚤어져 속상헌데요 18 치열 2024/09/08 3,663
1622840 세입자 전세대출 없이는 잔금도 못치르는게 정상인가요? 3 ... 2024/09/08 1,838
1622839 강스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가해자들 16 울화통 2024/09/08 4,653
1622838 스팀 다리미 1 스팀 2024/09/08 676
1622837 가볍고 작지않은 크로스백, 좋은 거 있나요? 26 크로스!! 2024/09/08 4,375
1622836 인요한 문자에 부글부글…“의사·의원 빽 있어야 응급실 가나” 16 ... 2024/09/08 3,146
1622835 할줄 아는게 없다더니 4 맞네 2024/09/08 2,078
1622834 목동에 좀 오래 사신 분들 고견 듣고 싶습니다. 19 .... 2024/09/08 3,465
1622833 여론 안좋으니 의사를 공격하는군요 55 ㅇㅇ 2024/09/08 3,649
1622832 급성장기... 라는게 딱히 없이 자라는 아이도 있나요? 7 금성장기 2024/09/08 1,359
1622831 15년간 지구 3.5바퀴 돌며 쓴 책 4 도서 2024/09/08 2,372
1622830 중국산 로봇청소기 '몰카' 돌변?…"우린 달라".. 5 ㅇㅁ 2024/09/08 3,801
1622829 남초직장의 달라진 분위기 체감 되시나요? 1 2024/09/08 2,235
1622828 인간답게 편하게 노후를 마칠수 있게 48 사랑으로 2024/09/08 15,276
1622827 고1아들이 너무 작고 말랐어요 16 궁금이 2024/09/08 3,603
1622826 김동연,윤정부에 "이제 쓸 돈 없어...지금 할 일 해.. 5 썩열아웃 2024/09/08 4,125
1622825 50대 후반 가방 골라주세요 6 정장 2024/09/08 3,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