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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있은 일인데 누구잘못이 큰지

... 조회수 : 7,739
작성일 : 2024-08-26 13:10:15

제가 새 가방 산거 몇달됐는데 금속장식에 붙인 비닐있잖아요. 그거 떼는거 싫어하거든요.

친구가 우리집와서 가전제품 비닐 다 떼는 애가 있어요.

만나서 커피마시면서 가방 비닐 다 떤거에요.

제가 커피먹는데 확 갖고가더니...

밖에 붙은거 떼서 제가 아 싫다고 오래 붙여놓을거라고 했는데도

2차로 또 가져가서 안쪽거도 다 떼버림.

넘 화나서 맞은편으로 가서 민소매 팔을 세번 짝 때렸어요.

지금 병원가야된다고 핏줄터졌다고 평생 이렇게 세게맞은거 첨이라고 울려는중. 마비왔대요.

자기는 오직 제가 때린게 잘못이고

지 눈에 거슬려서 뗐다네요.

가전제품에 뗄때도 하지말라고 했건만 기어이 다뗌.

유치해도 할수없네요.

전 엄청 화나는데 ...

IP : 118.235.xxx.177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6 1:12 PM (89.147.xxx.8)

    친구 미쳤나봐요... 남의 물건에 뭐하는 짓인지...
    저런 친구랑 계속 만난 님 잘못도 있어요. 손절하세요 ㄷㄷㄷ

  • 2. 이게바로
    '24.8.26 1:14 PM (175.120.xxx.173)

    천생연분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 3. ...
    '24.8.26 1:1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친구 미친거 아닌가요.??? 뭐 저런 사람이랑 계속 만나요...
    이런질문을 물어보는 원글님도 이해는 마찬가지로 안가요...
    누가 봐도 저친구 미친거 아닌가 싶잖아요.ㅠㅠ

  • 4. ...
    '24.8.26 1:14 PM (112.171.xxx.247) - 삭제된댓글

    저런 친구랑 계속 만난 님 잘못도 있어요. 2222

  • 5. ...
    '24.8.26 1:15 PM (114.200.xxx.129)

    친구 미친거 아닌가요.??? 뭐 저런 사람이랑 계속 만나요...
    이런질문을 물어보는 원글님도 이해는 마찬가지로 안가요...
    누가 봐도 저친구 미친거 아닌가 싶잖아요.ㅠㅠ
    진짜 저런것도 친구라고 만나는 원글님도 윗님들 이야기대로 잘못이예요
    20대초반 대학생들도 이런행동은 안할듯 싶네요

  • 6. 참외
    '24.8.26 1:16 PM (211.226.xxx.38)

    그런 사람 만날 땐 내가 조심하는 수 밖에요.
    저도 님처럼 떼는 거 싫어해요. 새차 사고 2번 다 한 사람이 후두둑 떴어요. 가까운 사람도 아닌 이웃집 사람이.... 새차를 좀 즐겨보고 싶었는데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 7. ㄹㄹ
    '24.8.26 1:1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충분히 화가 날 수 있는 상황,,,,,,, 친구 정말 정말 이상한 싸이코
    그런데,,,,,, 원글님 폭력은 정당화 할 수 없어요

  • 8. ..
    '24.8.26 1:17 PM (59.14.xxx.232)

    2년전 입주한 아파트 콘센트 비닐도 아직 안떼고 있는
    저는 원글님편.
    얼마전 후드 비닐 뜯어냈어요.

  • 9. 헐..
    '24.8.26 1:18 PM (211.234.xxx.15)

    둘다이해가안가고
    그런 관계의 친구도 신기합니다

  • 10. ....
    '24.8.26 1:20 PM (211.192.xxx.135)

    친구잘못
    저도 떼는거 싫어해요

    기물파손
    친구에게 가방 사라고 해요

  • 11. 그렇다고
    '24.8.26 1:20 PM (211.176.xxx.107)

    친구를 때리나요??
    화 난다고 친구에게 손부터 올라가나요??
    어린이집 애들도 그러진 않앙노ㅡㄴᆞ

  • 12. 원글
    '24.8.26 1:21 PM (118.235.xxx.177)

    명품가방도 많은 사람이라서 내가방이 우습구나 그런 생각까지 드네요.
    제 가방은 10만원중반 국내산 가죽미니백입니다.
    비싼거 귀금속 그런데에는 바들바들 하는 사람이거든요.
    다른사람 비싼거는 절대 손 안대요.
    커피마시고 코스트코 갈예정인데
    자기는 팔 마비와서 못가니까 그냥 집 가자네요.
    다른친구 차타고왔는데 그친구한테 그냥 집에 가자는중.
    다른친구만 어쩔줄 몰라해요 지금.
    세게때려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소용없고
    내가 태어나서 왜이리 세게 맞아야되냐 난리난리
    병원갓가서 소송할거랍니다.
    남편이 하자는대로 다해주는 스탈인데... 그래서 저렇나 ㅜㅜ

  • 13.
    '24.8.26 1:21 PM (223.62.xxx.6)

    안쫒겨난 게 어딘 데 많이 참으셨
    구먼요.돌아이 확정입니다

  • 14. hh
    '24.8.26 1:22 PM (118.235.xxx.60)

    친구가 이상
    자기잘못을 거짓말로 님께 덤탱이
    핏줄터진거 사진찍어보내라해보셔요

  • 15. 바람소리2
    '24.8.26 1:22 PM (114.204.xxx.203)

    친구가 조금 더 이상

  • 16.
    '24.8.26 1:24 PM (125.130.xxx.219) - 삭제된댓글

    소지품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인 줄 알면서
    계속 만난 님도 잘못하신거예요.
    그리고 친구는 이미 내 말은 무시하고 지가 우위에 있는
    관계로 인식하고 있구만 뭔 친구
    이 참에 손절하세요.
    치료비 운운하면 이제껏 내 가전이나 가방등을
    니 마음대로 비닐 떼버린거랑 퉁치자하고 차단
    그리고 친한 사이라도 화난다고 그렇게 때리는 건
    폭행죄로 고소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아예 이런 일을 생기지 않도록 하는게 현명한 사람입니다.

    나같으면 가방과 친구가 비닐 벗긴거 증거로 찍어둘텐데
    친구가 치사하게 폭행으로 고소하면
    나는 재물손괴로 맞고소하세요.

  • 17. 둘다 노노
    '24.8.26 1:25 PM (217.149.xxx.29)

    친구가 원인 제공 했지만
    어떻게 사람을 때리나요?

    폭력으로 해결하지 마세요.
    물론 친구가 맞을 짓 했어요.

  • 18. ,,,
    '24.8.26 1:27 PM (118.235.xxx.143)

    친구가 이상한 사람인데 그걸 계속 만난 사람이 문제 같네요 그리고 그걸 또 열받는다고 사람을 때리는 바람에 골치 아파졌고요 비그냥 병원비랑 위로금 좀 주고 손절하세오

  • 19.
    '24.8.26 1:28 PM (175.120.xxx.173)

    둘 다 손버릇이 참 안좋아요.

  • 20. 절대
    '24.8.26 1:28 PM (122.34.xxx.61) - 삭제된댓글

    때려서 버릇고친다는거 싫어하는데 그런 어린애 데상이고
    저정도면 맞아도 쌉니다.
    너 병원가서 진단서 떼고, 나 너한테 내 물건 손상시켰으니 손해배상 청구한다고 하세요.

  • 21. 때린 건 불법
    '24.8.26 1:29 PM (39.7.xxx.183)

    비닐 뗀 건 합법인가 아리송하네요
    재물손괴는 아닐듯 하고.

  • 22. hh
    '24.8.26 1:29 PM (59.12.xxx.232) - 삭제된댓글

    옛다 치료바 주고 손절

  • 23. hh
    '24.8.26 1:30 PM (59.12.xxx.232)

    친구간에 소송?
    옛다 치료비 주고 손절

  • 24. ...
    '24.8.26 1:31 PM (118.37.xxx.213)

    싫다고 1차 어필했는데도 바득바득 갖고 가서 떼는 심뽀는 뭐래요?
    병원가서 치료받고 소송하라고 하고.
    내 가방 비닐 원래대로 붙혀놓으라 하세요.

  • 25.
    '24.8.26 1:32 PM (223.62.xxx.100)

    둘다 되게 이상한 상황이네요
    성인둘이 바락바락 뜯고 때리고 한건가요?
    그만큼 격이없는 친구인가싶다가 친구가 고소한다하니까 진짜 싸운건가 싶고 ?? 요상하네요

    고소할때 하더라도 가방 사놓고 하라고 하세요
    운전하는 친구는 진짜로 화난건가? 진짜 때린다고? 진짜 아프다고? 진짜 고소한다고?? 이러고 운전대 잡고있겠네요

  • 26. ㅎㅎ
    '24.8.26 1:32 PM (211.217.xxx.96)

    죄송하지만 친구가 강박에 충격 치료해준것같은데요
    구질하게 그걸 왜 안떼요

  • 27.
    '24.8.26 1:32 PM (175.120.xxx.173)

    법적으로는 님이 패합니다.

  • 28. ....
    '24.8.26 1:33 PM (112.220.xxx.98)

    가방 확 가져갈때
    그냥 나와버리지
    뭐하러 폭력을?
    가족도 안맞으면 연끊는 마당에
    친구가 뭐라고 그렇게 당하고 사셨어요???
    하지말라는거 계속 하는 또라이 ㄴ을
    친구랍시고 계속 만나는 님이 더 이해 안됩니다
    님손에 떵묻히기전에 그냥 손절하시지

  • 29.
    '24.8.26 1:35 PM (59.6.xxx.211)

    도대체 둘 다 나이가 몇이에요?

  • 30. ...
    '24.8.26 1:36 PM (118.37.xxx.213)

    지껏도 아니면서 왜 가져가서 떼는 사람이 잘못이지.
    왜 또 원글님 탓인가요?

  • 31. 다 떠나서
    '24.8.26 1:37 PM (222.112.xxx.220)

    가방 금속장식 비닐을
    붙이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데 놀람.
    그럼 길가다 가끔 보이는
    코트 뒤에 벌어지지 말라고 x자로
    바느질된 거 그것도 일부러 그러고 다녔던가?
    전 미처 못 뗀 건줄 알았어요.
    친구였으면 가위로 잘라줬을 듯

  • 32. ...
    '24.8.26 1:37 PM (223.39.xxx.185)

    둘다 만날까봐 걱정될만큼 이상한사람들

    남의 물건에 손대는거도 이상하고 무슨 흠집낸것도 아니고 비닐뗐다고 남의 몸에 손대는 사람도 정상아니고

    원글님 자식이 그랬어도 때리실거죠? 폭력이에요

  • 33. ㅎㅎ
    '24.8.26 1:37 PM (211.217.xxx.96)

    뗀 사람이야 당근 잘못이죠

  • 34. ㅁㄴ
    '24.8.26 1:38 PM (223.39.xxx.254)

    자동차 비닐 안떼는 남자는 좀 있던데 가방을 몇달째 비닐 안떼고 들고 다니는 사람은 첨 봅니다
    냉장고 비닐 뗐을때는 안팼어요??
    맞고도 또 떼요?
    근데 얼머나 세게 패면 실핏줄 터지도록 이간 피멍 들었단 얘긴데.. 암튼 세상은 넓고 특이한 사람도 많아요

  • 35. ....
    '24.8.26 1:38 PM (114.200.xxx.129)

    법으로 가면 원글님이 패겠죠 ..폭력죄가 있으니.ㅠㅠ

  • 36. ...
    '24.8.26 1:38 PM (223.39.xxx.185)

    지껏도 아니면서 왜 가져가서 떼는 사람이 잘못이지.
    왜 또 원글님 탓인가요?

    ______________

    화내고 손절하는건 자기맘이지만 때리는게 정상인가요?

  • 37. ...
    '24.8.26 1:38 PM (118.37.xxx.213)

    윗님 그게 왜 이상한가요?
    저도 우리집 비닐 아직 안 뗀곳 많아요.
    잔잔한 기스 방지해 주거든요.
    그 친구가 몰라서 안 떼는거 아니고 알아서 모양 바로 잡느라 안뗄수도 잇는데
    왜 님이 가위로 잘라줄 생각을?????

  • 38. 그분은
    '24.8.26 1:39 PM (125.128.xxx.139)

    그분은 님가방 물어 내시고
    (암튼 포장훼손으로 상품가치가 떨어졌다고 봐요. 중고살때
    그거 붙어 있으면 새상품이잖아요)
    님은 그분 치료비 물어 내시고

  • 39. 바람소리2
    '24.8.26 1:40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소송요??? 세대나 맞은건 놀랐겠지만
    엄살도 참

  • 40. ....
    '24.8.26 1:40 PM (211.217.xxx.233)

    폭력은 안됨.

    핏줄 터지고 마비오게 때렸다니
    그깟 포장비닐 안떼고 다니는게 뭘 얼마나 제품 가치를 올려준다고

  • 41. ...
    '24.8.26 1:41 PM (211.179.xxx.191)

    화나는 마음은 알겠는데 그런다고 때리면 원글님이 이래도 저래도 손해가 되는거죠.

    그 친구가 원글님 아래로 보는것도 맞는데 거기다 왜 빌미를 주세요?

  • 42. ...
    '24.8.26 1:42 PM (222.111.xxx.27)

    두분 나이가 어찌 된는지 궁금하네요
    친구 물건을 손 댄 친구 잘못이 더 크긴 하네요

  • 43. ....
    '24.8.26 1:43 PM (114.204.xxx.203)

    읽을수록 둘다 참 이상해요
    싫으면 가방 가져갈때 확 뺏으시지

  • 44. 어이쿠
    '24.8.26 1:43 PM (118.235.xxx.204)

    비닐 빨리 안떼면 끈끈이 남아요
    순정주의 분들 많으심
    뭔가 어리숙해보여요

  • 45. 앞으로
    '24.8.26 1:44 PM (58.29.xxx.96)

    보지 마세요
    기어코떼는 년은 도대체
    그리고 그걸 알면서 만나서 손지검을

    박살난 밥그릇 되버렸네요

  • 46. 아이고
    '24.8.26 1:4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자기물건 자기가 알아서 하는데 왜 남들이..

    전 원글님 기분알아요.

    새차샀는데..
    저도 비닐 잘안뜯어요.
    운전하는데 옆에 앉아서 싹~다 뜯고 손끝으로 돌돌말아서 손잡이홈에다 끼워놨더군요.

  • 47. ..
    '24.8.26 1:48 PM (116.125.xxx.25)

    때린사람이 더 잘못

  • 48. 와우
    '24.8.26 1:49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감정적으로는 님 편
    나만의 법칙이 있는데 그 걸 왜 제 3자가 지적질에 훼손시키나요?
    법적으로는 님 잘못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안됩니다.

  • 49. 그래도
    '24.8.26 1:49 PM (183.108.xxx.203)

    맞을 짓은 없어요.

  • 50. ..
    '24.8.26 1:50 PM (110.15.xxx.133)

    여기서는 친구가 잘못!
    근데 새 상품 보호필름 안 떼는건 왜 그래요?

  • 51. ...
    '24.8.26 1:53 PM (115.22.xxx.93)

    성인둘이 시트콤도아니고 진짜ㅋㅋ

  • 52. ..
    '24.8.26 1:53 PM (175.112.xxx.133)

    비닐 떼는 친구는 지멋대로인 이상한 분이신거 같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같음 저런 사람 손절입니다.
    친구가 잘못했지만 폭력은 안되구요

  • 53. ㅎㅎ
    '24.8.26 1:54 PM (118.37.xxx.224)

    때리기전에는 원글님이 피해자, 때린 후는 가해자에요.
    누가 더 잘못인지 따지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둘다 잘못이죠

  • 54. ㄱㄴ
    '24.8.26 1:56 PM (211.112.xxx.130)

    친구가 잘못 하긴 했지만 핏줄 터지게 세대나 맞을 일은 아니에요. 입 뒀다 뭐해요.

  • 55. ???
    '24.8.26 1:57 PM (203.128.xxx.150)

    남의가방 맘대로 만지는것도 아니긴한데
    가방 바깥장식 비닐을 붙인체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새옷입으면서 텍안떼고 바같으로 덜렁이며 다니는 사람들 이상한 느낌이듯이요
    예전엔 자동차 사고 시트비닐 안떼고 타는사람
    침대사서 매트리스 비닐 안벗기고
    쓰는사람 가끔 있어서 웃음주던일이 있었죠

  • 56. 그런 사람은
    '24.8.26 1:59 PM (61.98.xxx.185)

    똑같이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사과는 더이상 하지 말고
    누가 떼래?
    내가 하지말라고 했지?
    네가 먼저 잘못했쟎아
    내가방에 비닐 뗀거 어떻게 할거야?
    이 소리만 계속 반복아세요
    상대얘기 듣지말고 반응하지말구요
    그리고
    더 이상 만나지 마세요

  • 57. **
    '24.8.26 2:00 PM (1.235.xxx.247)

    때리지 말고,, 그냥 그 자리에서 가방 들고 확 돌아서서 왔었으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먼저 비닐 뗀 친구가 잘못을 했지만,, 폭력은 안되는거라고 생각해요..

  • 58. 그런 사람은
    '24.8.26 2:00 PM (61.98.xxx.185)

    때린것도 잘못이지만
    상대 존중안하고 제멋대로 하는 사람 극혐

  • 59. hh
    '24.8.26 2:02 PM (59.12.xxx.232)

    치료비주고
    비닐 원래대로해노으라 하셈

  • 60. 아니
    '24.8.26 2:06 PM (218.238.xxx.182)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옆에서 친구가 또라이짓하고 있는데
    도대체 뭐한다고 말리지도 못하고 당했는지~
    아줌마들이 모여앉아 그런다고 줘패고
    유유상종이라 할 수 밖에ㅜㅜ

  • 61. 이거
    '24.8.26 2:09 PM (223.39.xxx.234)

    남녀사이였고
    님이 남자였다면 데이트 폭력남되는겁니다.
    님 입장에서는 친구가 맞을 짓 한거지만
    그게 폭력이에요
    정신차리세요.

  • 62. 저는
    '24.8.26 2:11 PM (123.142.xxx.26)

    비닐 떼는 쪽이지만
    친구가 고소한다면
    님도 재물손괴로 맞고소하세요.
    어차피 끝냔인연됐네ㅛ

  • 63. ㅋㅋㅋ
    '24.8.26 2:18 PM (222.108.xxx.116) - 삭제된댓글

    때린건 잘못한거지만 그친ㄴ 버릇은 고쳐놨내요

    또어디서 얻어맞을까바 그런 미친짓은 안하겠죠? ㅋㅋ

  • 64. ㅋㅋㅋ
    '24.8.26 2:19 PM (222.108.xxx.116)

    때린건 잘못한거지만 그미친ㄴ 버릇은 고쳐놨네요

    또어디서 얻어맞을까바 그런 미친짓은 안하겠죠? ㅋㅋ

  • 65.
    '24.8.26 2:21 PM (112.169.xxx.23)

    님도 친구분도 ㅎㅎ
    예의 없네요
    유유상종일까요?!

  • 66. 아니
    '24.8.26 2:22 PM (124.54.xxx.37)

    가방을 얼른 뺏었어야지..
    소송걸 정도로 세게 때렸어요? 막 화내고?
    그럼 님도 남의 물건 막 가져가서 훼손시켰다고 고소한다하세요 그 ㄴ 미친 ㄴ인데 님도 때린건 잘못이에요

  • 67.
    '24.8.26 2:22 PM (121.166.xxx.251)

    친구는 ㅆㄱㅈ 밉상
    원글님은 고집불통 분조장
    친구가 분명 폭력 유발헀지만 때린후에는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전환되네요

  • 68. ..
    '24.8.26 2:2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정당방위도 아니고..
    폭력이 용납될 수 있는 사건은 아니네요.

    그런데 비닐안뗀 가방을 갖고 다니시는거에요?
    아님 집에만 모셔두는거에요?
    전자면 밖에서 볼때 진짜 너무너무 웃길것 같고..
    후자면 가방을 왜 사는건지 모르겠고..

    비닐 안떼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랩니다.
    안떼면 새거인 것 같아서 그런가요?
    아니 옷에 택도 붙이고 다니시지 왜..

  • 69. 뜬금없지만
    '24.8.26 2:26 PM (59.15.xxx.171)

    저 광경을 전부 보고 있었던 또다른 친구가 젤 황당할것 같네요
    솔직히 두분다 이해가 안갑니다

  • 70. ㅠㅠㅠ
    '24.8.26 2:29 PM (220.80.xxx.96)

    비닐을 안떼고 다니는게 이상하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주인이 싫다고 의사표현을 하는데 왜 그러냐구요

  • 71.
    '24.8.26 2:34 PM (125.133.xxx.26)

    둘 다 넘 이상해요
    일차로 싫다는 데 끝까지 뗀 친구가 넘 이상하구요
    그렇다고 때리는건 말도 안돼요

  • 72.
    '24.8.26 2:35 PM (125.133.xxx.26)

    맞을 짓이라는건 없어요. 설마 고소하겠나 싶지만, 그 사람이 먼저 때린게 아닌 이상 원글님이 백퍼 가해자에요

  • 73. ....
    '24.8.26 2:36 PM (119.194.xxx.143)

    헐 둘다 이상
    친구도 이상하지만 그렇다고 친구를 그렇게 때리나요??????
    둘다 아~~~~주 이상

    그리고 솔직히 아무리 아껴도 비닐 안떼고 들고 다니는 가방도 이상하죠

  • 74. ㅜㅜ
    '24.8.26 2:38 PM (125.181.xxx.149)

    고딩 일진애들이 하는짓같아요. 성향이 맞으니까 여지껏 친구이지 않을까 싶긴한데...

  • 75. 너무 이상한
    '24.8.26 2:38 PM (121.162.xxx.234)

    두분이네요
    남의 물건에 손 댄 즉시 잡아채야 합니다
    깡패에요? 니거 내 거 없어요?
    님은 또 화나면 팹니까?
    한대고 두대고
    복수로 때린 거에요, 버릇을 고치겠다고 때린 거에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은듯

  • 76. ㅇㅇ
    '24.8.26 2:43 PM (218.158.xxx.101)

    그거 뗀 친구가 잘했다는거 절대 아니고
    그냥 비닐 안떼는 분들 많다니 궁금해서요
    그거 왜 붙여둬요??

  • 77.
    '24.8.26 2:57 PM (39.115.xxx.236)

    저도 물건보다 사람이 중한 사람이라 폭력을 쓴 원글님이 더 나빠보입니다. 세상에 맞을 짓은 없어요.

  • 78. ....
    '24.8.26 3:15 PM (1.241.xxx.216)

    그 비닐 조차도 남의 물건인데
    자기 눈에 보기싫다고 맘대로 떼어낸다고요??
    이해불가네요
    때리기 이전에 왜 가만놔두나요
    가방 확 낚아채서 가져오면서 왜 남의 물건을 너 맘대로 하냐고 화를 내고 못하게 했어야지요

  • 79. --
    '24.8.26 3:15 PM (164.124.xxx.136)

    폭력이 제일 나쁘고
    - 상대가 어떤 잘못을 했더라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어요
    게다가 열받아서 욱~해서 한대가 아니라 일부러 그쪽까지 가서 세대라니

    남의 물건 마구 손대는 사람도 나쁘고
    - 두번이나 하지말라 했는데 계속 손대는 사람은 또 뭡니까

    운전도 해주고 둘 싸우는 와중에 집에까지 데려다 줘야 하는 친구가 제일 불쌍
    뭐 이런 친구들하고는 놀지말라 말해주고 싶네요
    제가 그 운전한 친구면 둘다 손절

  • 80. 리기
    '24.8.26 3:20 PM (220.71.xxx.229)

    때리는건 폭력이에요. 나 화나게 했다고 때리다뇨.
    친구 행동도 잘못된거긴 한데...대응이 많이 과했네요

  • 81. 리기
    '24.8.26 3:23 PM (220.71.xxx.229)

    그리고 솔직히 가방에 비닐 안떼고 다니는거 많이 이상해보여요. 남의거 억지로 뜯을일은 아니지만 친구는 그정도는 해도 되는 사이라고 생각했나보죠.

  • 82. 시간이
    '24.8.26 3:48 PM (210.98.xxx.105)

    경과되어 이젠 떼어내도 되겠다 했을 때
    보호 필름 떼어내는 저로서는
    원글님 친구분이 무례했던 건 맞아요.

    그런데 거기에 폭력으로 대응한 건
    님이 아주 큰 실수를 한거죠.
    이게 법정으로 간다면 님이 결코 유리하지 않지요.

    원인과 동기가 어떻든간에 과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마비가 오고 실핏줄이 터질만큼 때린 님도 잘못 대응했기 때문에
    여기서 왜 그런건 지 맘대로 떼냐고 님 입장에서 옹호해 준대도 결국 똑같은 사람 된거고 피해는 다 보고 가해자가 되어버렸어요.
    그 친구가 나중에 시퍼렇게 멍든 사진 올리면
    이게 또 더욱 자극제가 되어 님이 진짜 나쁜 사람으로 인식되는거 순간이고요.

  • 83. ..
    '24.8.26 3:53 PM (175.116.xxx.96)

    친구사이에 이럴수 있다는게 개인적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가지만 만일 법적으로 간다면 님의잘못이 훨씬 큽니다.
    친구행동이 무례했던건 사실입니다.
    그렇디만 그게 맘에 안든다면 그자리에서 대차게 한소리하시거나 그냥 확 나오시든지 할일이지 사람을 때리다니요...
    그건 아닙니다.

  • 84. nn
    '24.8.26 4:44 PM (61.82.xxx.22)

    둘 다 다 이상한 사람입니다 같은 수준이니 오늘도 만났겠지만 남의 물건 자기 맘대로 하는 사람이나 그런다고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이나 잘 어울려요 둘이 계속 친하게 지내세요

  • 85. ㅋㅋㅋ
    '24.8.26 5:35 PM (27.170.xxx.124)

    물건의 종이 되지말고
    물건을 누립시다

  • 86. ...
    '24.8.26 6:32 PM (152.37.xxx.137)

    두분 다 비슷하시네요 유유상종
    진짜 핏줄 터진 게 맞나요? 아님 친구가 엄포 혹은 엄살 부리는 건가요?

  • 87. ㅡㅡㅡ
    '24.8.26 8:55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자매라고 생각하면 얼추 이해되는듯
    혹시 오래된 친구세요? 그럼 뭐 그럴게 투닥이다 마는거고
    얼마안된사이라면 좀 모자란 분들끼리 만난거 아닌가;;;

  • 88. ...
    '24.8.26 9:40 PM (223.39.xxx.185)

    벗어난 이야기지만 비닐 안떼고 사용하는분들이 이렇게 많다는걸 처음알고갑니다 진심으로 많이 이상하게 생각되거든요

  • 89. 흠..
    '24.8.29 2:09 PM (218.148.xxx.168)

    전 새제품 사면 비닐 다떼고 사용하는 사람이지만
    비닐 떼든 말든 본인마음이지 그걸 가져가서 싫다는데 가방 내부까지 비닐 다 떼버린 사람이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저라면 그런사람과 안볼거 같음.

    그리고 팔을 어떻게 때렸길래 마비가 와요?
    그냥 고소하라고 하시고 그냥 인연 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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