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처럼 된 이유가 뭘까요. 피티는 돈도 많이 들어 생각하기도 어려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부터 헬쓰, 피티가 대중화됐나요?
1. 미내
'24.8.26 1:08 PM (122.42.xxx.82)아무리 가게가 온라인될들
미래에도 체육시설은 절대 안망할듯요2. ..
'24.8.26 1:08 PM (211.46.xxx.53)코로나때부터 같이 하는 gx가 없어지고 개인 pt가 유행했어요.
3. ...
'24.8.26 1:09 PM (211.218.xxx.194)어제 광고보니 간고등어코치 그사람이 보이던데, 나이가 꽤 들었더군요.
그런사람들이 나올때부터 피티란건 이미 흔했던듯요.
한 20년 된거 아닌가요?
물론 그때도 지금도 비싼건데. 요즘은 비싸도 대중화되었어요.
사람들이 그런쪽으로 소비를 많이 하니까요.4. 제가
'24.8.26 1:1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첫 애 낳고 살 빼고 싶을 때
그때 이미 대중화되어 있을때니
20년은 된거 같네요5. 헬쓰
'24.8.26 1:12 PM (211.234.xxx.55)20년전부터라고 봅니다
6. 2천년대 후반
'24.8.26 1:13 PM (39.117.xxx.40) - 삭제된댓글2천년대 후반부터 슬슬 시동걸어서 2010년도 이후부터 대중화된 거 같아요.
헬스 인생 30년이라 잘 알아요.7. 헬스30년 인생
'24.8.26 1:18 PM (39.117.xxx.40) - 삭제된댓글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여자가 헬스장에서 근력운동하는 게 흔치 않았어요.
그러다 중후반부터 PT가 생기더니 2010년대부터 대중화.8. ㅇㅇㅇ
'24.8.26 1:35 PM (121.162.xxx.158)아이가 아파서 개인 교습이 필요해 찾아보니 시간당 10-12 하던데요
비싸서 망설이고 있어요 그런에 아이 병을 고치는 과정에 필요해서 고민중이네요
사람들이 이 가격을 쉽게 몇 년씩 하지는 않겠죠9. 아직
'24.8.26 1:3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PT는 아직 대중화라고 하기는 어려운거 아닌가요?
비용이 상당한데요. 저 아이도 시키고 그러는데 여유있으니 하는거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것 같아요.10. ***
'24.8.26 1:50 PM (121.151.xxx.218)그래도 퇴근무렵에 가면 젊은 직장인들이 대부분이에요
pt받는 사람들중에11. 흠..
'24.8.26 1:56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이십년전에도 피티 받는 사람들은 받더라구요.
전 지금도 비싸단 생각 들어서 안받지만요.
직장 다녀도 비싸요.12. 10년 전부터
'24.8.26 1:57 PM (180.68.xxx.158)pt,필테 두가지 돌아가면서 받고 있어요.
두가지 다 10년전보다 많이 싸졌고,
하다보면 횟수 줄여서 개인 운동할수 있어서
초기 비용만 좀 부담스러워요.
근래는 필테만 받지만,
3인 1회 15000원이라 주2회 별로 부담스럽지않아요.
pt는 운동하는 루틴 익히려면 필수고요.
내 자신에 쓰는 돈 중에 가장 아깝지않은거예요.
pt시작할때 20회 정도 끊어서
나하고 잘 맞는지 보고,
겨울에 외투 하나 안 사고
몸 만들어 입던 옷 입는게 오히려 건강에도 좋고, 돈도 아끼고…ㅎㅎ13. ..
'24.8.26 2:18 PM (202.20.xxx.210)20년 전부터 이미 pt받았어요
14. ㅇㅇ
'24.8.26 2:27 PM (223.38.xxx.208)회원권 먹튀한 캘리포니아 휘트니스
25년전 1회 8만원이었어요15. 전
'24.8.26 8:17 PM (114.201.xxx.60)2002년에 동네헬스장 등록해서 다녔던거 기억해요. 그땐 동네헬스장이라 그런가 피티니 그런건 없었고 혼자 이것저것 눈치로 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완전 엉터리로 했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4457 | 헬스장 등록할까요 실내자전거 살까요 19 | 아 | 2024/08/26 | 2,946 |
1614456 | 방금 있은 일인데 누구잘못이 큰지 77 | ... | 2024/08/26 | 7,760 |
1614455 | 언제부터 헬쓰, 피티가 대중화됐나요? 10 | ?? | 2024/08/26 | 2,735 |
1614454 | 건강검진 내시경 받으러 갔다가 5 | ^^ | 2024/08/26 | 2,384 |
1614453 |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물품보내드리는 내용 9 | 유지니맘 | 2024/08/26 | 1,114 |
1614452 | 고양이들 밤마실 24 | 귀여워요 | 2024/08/26 | 2,252 |
1614451 | 코로나 환자급증 + 의료 전반 진단… [김선민] 4 | ../.. | 2024/08/26 | 1,428 |
1614450 | 고인계시는 납골당 알고싶으면 2 | 도와주세요 .. | 2024/08/26 | 1,297 |
1614449 | 제가 인간극장 오랜 애청자인데 12 | 인간극장 | 2024/08/26 | 6,005 |
1614448 | 기차 안에서 비빔국수 어떤가요? 30 | ... | 2024/08/26 | 5,205 |
1614447 | 12억 vs 죽을때까지 월200. 어떤 선택~~? 24 | 선택 | 2024/08/26 | 5,173 |
1614446 | 근육 탄탄한 중년 19 | 내친구들은 .. | 2024/08/26 | 4,194 |
1614445 | 진심 먹는게 보기 싫은 사람 10 | .. | 2024/08/26 | 3,486 |
1614444 | 시금치 4kg 31만원이래요. 25 | ..... | 2024/08/26 | 4,856 |
1614443 |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결국 사과한 동거인 20억 금.. 2 | 같이볼래요 .. | 2024/08/26 | 1,206 |
1614442 | 노력안하고 부러워만 하는 사람들 13 | … | 2024/08/26 | 2,832 |
1614441 | 1년만 인터넷 설치하려는데 혹시 그렇게 쓰고 계신분 계시면 전화.. 5 | 1년 인터넷.. | 2024/08/26 | 647 |
1614440 | 앞으로 제주도 여행 가실 의향 있으신가요? 28 | 답답 | 2024/08/26 | 4,502 |
1614439 | 여기 글 보면 얼마나 이쁘고 싶고 날씬하고 싶어하는지 느껴지죠?.. 17 | 음.. | 2024/08/26 | 3,130 |
1614438 | 의사들의 협상 조건을 알고 있나요? 61 | 의사 | 2024/08/26 | 5,338 |
1614437 | 이십개월 아기 많이 안아 주면 버릇 나빠지나요? 25 | 아이돌보미 | 2024/08/26 | 2,430 |
1614436 | 요즘 기아k8광고 너무 좋은거같아요 9 | 커피사랑 | 2024/08/26 | 2,027 |
1614435 | 냄비에 한 삼계탕 맛있어요~! 11 | 어제 | 2024/08/26 | 1,359 |
1614434 | 세인트존스호텔은 18 | 강릉 | 2024/08/26 | 2,902 |
1614433 | 부부싸움 후 화해 9 | ** | 2024/08/26 | 2,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