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영화같은 장면들이
오버랩되고
자상한 남편과 아내?연인인지
스토리, 배우들도 분위기있네요
배경음악도 이태리곡이던데
처음엔 음악에 뽕 갔는데
광고자체가 너무 분위기있어요~~
한편의 영화같은 장면들이
오버랩되고
자상한 남편과 아내?연인인지
스토리, 배우들도 분위기있네요
배경음악도 이태리곡이던데
처음엔 음악에 뽕 갔는데
광고자체가 너무 분위기있어요~~
유튜브 볼때 나오는 광고는 시간이 더 길어서 더 멋지더라고요.
전 어제 음원발표한 '민들레'
계속 듣고 있는데 넘 좋더라고요
음색도 좋고 박자감도 엄청 좋아서 놀랐어요
배경음악이 영화 어바웃타임 결혼식장면에 삽입된 il mondo - jimmy fontana 예요^^ 무한재생중입니다!!
감사드려요 제목 검색해보려했는데
덕분에 저장해요
배경음악이 1965년 노래인데, 특히나 팝페라, 크로스 오버 가수들이 많이 불렀어요
우리나라 팀들도 많이 불렀는데 저는 이탈리아 팝페라 가수인 Il volo가 부른 버전을 원버전 보다 좋아해요
요것도 한번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06_ffOYE4U
일몬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
https://youtu.be/vuGXFe_aeOI?si=in6YPOqo4TDRbqjf
유채훈 팬텀싱어 오디션 일몬도 들어보세요^^
지미폰타나 일몬도도 좋구요.
어바웃타임ost
제 폰 연결음 이기도 하죠~
멋진 곡입니다
광고주도 바로 맘에 들어했지싶어요
저는 차가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사고 싶지만 돈을 아껴야해서 꾹 참습니다.
저는 그 광고 너무 현실과 동 떨어져서 망했구나 싶던데 사람마다 느끼는 지점이 다 다르군요! 엄마 춤이랑 할머니 화관에서 현실성 1프로도 없다 싶고 90's 리바이벌이냐 싶게 옛날 느낌이라 헠 했는디
기아 광고 맞죠? 기아가 광고 여러개 하나요? 저는 그 광고 너무 현실과 동 떨어져서 망했구나 싶던데 사람마다 느끼는 지점이 다 다르군요! 엄마 춤이랑 할머니 화관에서 현실성 1프로도 없다 싶고 90's 리바이벌이냐 싶게 옛날 느낌이라 헠 했는디
'어바웃 타임'이라는 영화가 희한하게도 우리나라에서 엄청나게 흥행했대요
전세계적으로 딱히 흥행한 영화가 아닌데, 우리나라 흥행성적이 전세계 2위인가 그럴정도로 유난히 우리나라에서 빵 뜬 영화라서, 이 음악도 원래 이 영화를 위해 만든 음악이 아니라 있는 음악을 삽입해서 쓴 건데, 거꾸로 영화 ost로 알려졌을 정도로 유명해졌거든요
특히나 우리나라 남자들한테 무슨 이유에서인지 '어바웃 타임'이 엄청나게 어필해서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더라구요. 대개 이런 로맨스 영화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과는 사뭇 다른 반응이죠
이 광고 처음 봤을 때, 분위기가 '어바웃 타임'같은 느낌인가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il mondo가 나오니 빼박이죠. 이 영화가 타임리프를 살짝살짝하면서 로맨스를 만드는 내용이라...
이런 이유로 아마도 자동차라는 물건이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구매주도권이 있는 경우가 더 많아서 '어바웃 타임' 컨셉으로 광고를 만든 건가 생각이 잠깐 들었어요
과거의 로맨스를 회상하게 하는 내용이면 여성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4821 | 벌써 체감온도 31도 ㅜㅜ 13 | 미친 | 2024/09/18 | 3,277 |
1624820 | 와... 날씨가 미쳤나봐요. 39 | ㅠㅠ | 2024/09/18 | 12,902 |
1624819 | 오랫만에 박근혜님의 향기를 느껴 봅시다 4 | ㅋㅋㅋㅋㅋ | 2024/09/18 | 2,152 |
1624818 | 30살짜리 취준생조카 한테도 추석에 용돈주나요 36 | ㅇㅇ | 2024/09/18 | 5,626 |
1624817 | 딸아이 친구동생 장례식복장 17 | Rd | 2024/09/18 | 5,087 |
1624816 | 이랬다저랬다하는 엄마ㅡㅠ 16 | 변덕인가 | 2024/09/18 | 4,009 |
1624815 | 어제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경기 다녀왔어요. 15 | ... | 2024/09/18 | 1,395 |
1624814 | 지금은 조선후기의 후기일수도.. 21 | ... | 2024/09/18 | 3,151 |
1624813 | 당근에서 나눔 7 | 당근 | 2024/09/18 | 1,491 |
1624812 | 학대받던 저만 용돈을 줬어요 50 | 인생 | 2024/09/18 | 8,791 |
1624811 | 방에 있는 보일러 온도조절기 위치 변경 가능한가요? 3 | 주니 | 2024/09/18 | 1,036 |
1624810 | 고민들어주세요 82언니들 4 | 휴 | 2024/09/18 | 1,269 |
1624809 | 저희 시어머니가 시누이한테 4 | ufg | 2024/09/18 | 3,774 |
1624808 | 별내 아파트가 생각보다 비싸네요 17 | ㅇㅇ | 2024/09/18 | 5,148 |
1624807 | 중고등 지인 애들 마주치면 4 | 미래 | 2024/09/18 | 1,806 |
1624806 | 저도 식혜궁금 밥알이 너무 으깨져요 16 | ... | 2024/09/18 | 1,169 |
1624805 | 백석대 광고를 티비에서 봤는데 7 | 도대체왜 | 2024/09/18 | 2,581 |
1624804 | 살다보니 제일 대책없는 스타일이... 15 | 에휴 | 2024/09/18 | 8,209 |
1624803 | 내년부터 삼재네요 지금도 죽을 지경인데.. 23 | ㅡㅡ | 2024/09/18 | 3,717 |
1624802 | 단호박식혜 끓일때 거품. 먹어도 될지...? 5 | 혹시 | 2024/09/18 | 578 |
1624801 | 친정에서 1박 너무 피곤해요 25 | .... | 2024/09/18 | 7,242 |
1624800 | 서른즈음에 중위연령 3 | ㅇㅇ | 2024/09/18 | 1,195 |
1624799 | 아이바오가 먹는 건 자식에게도 양보 안 하는 게 전 왜 이리 귀.. 8 | aa | 2024/09/18 | 2,310 |
1624798 | 오늘도 외식하러 나가세요? 8 | 많다 | 2024/09/18 | 2,584 |
1624797 | 중위소득을 어떻게 확인하죠? 1 | 중위소득 | 2024/09/18 | 1,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