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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도 정신병인지 뭔지 창작글쓰는 사람들 꽤 있을걸요

...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24-08-26 11:44:36

허구헌날 올라오는 자극적인 주제의 남편 혹은 시댁 혹은 친정 기타 등등

글 들 다 믿지 마세요.

제가 자주 가는 커뮤 뒤집어진 적 있는데

어떤 미친 인간이 아이디 바꿔 가며 자극적인 주작글을 주에 1~2개씩 정기 연재 했더라구요 ㅋㅋ

언제는 막장 시댁, 언제는 막장 남편

또 언제는 애들 때문에 미치겠다는 글 들 어떤때는 미혼이었다가 왔다갔다

그런 글 들 특징이 또 글 올라오면

평소에 활동도 안하던 생소한 아이디들 동참하며 댓글로 화력 뿜으며 몇 백개 넘어가고.....

여러분, 이 세상은 매트릭스에요~

 

 

IP : 121.65.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알바
    '24.8.26 11:47 AM (112.152.xxx.66)

    글 밀어내기의 전형이네요

    대충 감 오더라구요

  • 2. ㅁㅁ
    '24.8.26 11:50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전에 고백한 인물 하나있었잖아요
    재미삼아 하나씩 자작 쓰는데 쓰는대로 대문에 걸린다고

    같은인간이 여기 저기 그러고 다닐듯요
    매의 눈을 가진 남자들은 기어이 추적해내던데

  • 3. 어디더라..
    '24.8.26 11:54 AM (172.56.xxx.238)

    시댁 뒷담화 게시판을 아이디 보이게 바꾸니까 죄다 남자들이 분란글 작성했더라는 유명한 사건이 있었지요.ㅋㅋㅋ

  • 4. ..
    '24.8.26 12:04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그럴거라고 짐작은 하고 있어요
    여기 82 자게가 얼마나 좋겠어요
    살짝만 도발해도 댓글 만선 난리에 난리 나는 곳이니

  • 5. 많죠
    '24.8.26 12:09 PM (223.38.xxx.131)

    눈에 특히 띄는 사람들도 있고..
    정상은 아닌듯해요
    거짓말, 과장이 심하기도 하고
    병리적으로 맛 간 사람도 있고
    뻔뻔한게 공통점

  • 6. 맞아요
    '24.8.26 12:31 PM (112.169.xxx.23)

    그런 생각 드는글 있어요
    키톡에 올리는 레시피도 말도 안되는 재료의 비율도 있어요

  • 7.
    '24.8.26 12:57 PM (125.176.xxx.8)

    여기를 사회의 장으로 여기고 여기서 사회활동 하는 사람을은 여기가 다인줄 알고 부정적이인 영향을 많이 받을것 같아요.
    시댁 친정 남편 친구 모두 심지어 자식까지 ᆢ다 부정적이라서 안좋은 영향을 받을것ㅊ같아요.
    염세주의자가 될수도 잏겠어요.
    우울하면 82 를 끊어야 되지 않을까싶어요.
    저런사람들을 걸러듣지 못하면 안되요
    모든 인간관계 단절 ᆢ

  • 8. 쓸개코
    '24.8.26 2:36 PM (175.194.xxx.121)

    여기도 있긴 있어요.
    동일아이피로 몇년간 꾸준하게 비슷한 주제로 글을 올리니 저절로 알게 되더라고요.
    관종이기도 하겠지만 외로운 사람인가보다 생각들어요.

  • 9. ㅊㄷ
    '24.8.26 6:43 PM (106.101.xxx.107)

    하도 외로워서 그러나 봐요 사람들 속이면 못쓰죠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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