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파트너 보는데 저 불륜남녀 엄청 뻔뻔하네요

ㅇㅇ 조회수 : 4,275
작성일 : 2024-08-26 10:57:56

지네끼리 불륜해놓고 미안하단 말 없이

따지고드는거 미쳤네요.

불륜하는 애들은 레파토리가 다 비슷한가봐요

원래 부부관계가 파탄난 가정이었다던지 하는...

 

IP : 223.38.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량
    '24.8.26 11:00 AM (118.235.xxx.49)

    짐승들임
    성욕에 미쳐 날뛰는 ㅉ

  • 2. ...
    '24.8.26 11:00 AM (211.218.xxx.194)

    사과받겠다고 계속 사는 여자가 짠하죠.
    자기인생이라 뭐 할수없는데
    그냥 혼자 애키우면서 살기 겁나서 맘 결정을 못하는 것 뿐인데
    돈을 받았어야지
    사과를 받...
    진심어린 사과...반쪽짜리 사과...자기 맘편하자고 하는 흉내뿐인 사과.

    그남편도 무릎부터꿇었고, 그여자에는 땅콩같이 허리 숙인 사과.
    최사라도 무픞부터 꿇는 퍼포먼스.

  • 3.
    '24.8.26 11:03 AM (116.42.xxx.47)

    굿파트너 작가가 이혼전문변호사 최유나 라네요
    현실은 더 개막장이라는거

  • 4. ㅇㅇ
    '24.8.26 11:11 AM (223.38.xxx.160)

    돈도 안주는것들이 많을텐데요?
    아무튼 둘 다 너무 못생김

  • 5. .....
    '24.8.26 11:28 A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남자들 탓이 제일 커요.
    자기 와이프하고 사이 안 좋다. 남남 같이 산다. 곧 이혼할 거다...노래를 부르면 여자들은 자기가 잘못했다기 보다 남자를 구원한다고 착각하고 정당성을 찾는 거죠. 그러니 잘못을 못 느끼고

  • 6. 진심어린..
    '24.8.26 11:29 AM (118.235.xxx.105)

    위자료 받고 판결문 남기는게 훨 나아요.
    저는 그럴듯

  • 7. 겪어보면
    '24.8.26 11:35 AM (58.233.xxx.28)

    하는 말들이 똑같아서
    것들이 어디 불륜학원 다니나 싶대요.
    궁색하고 뻔뻔한 말들!

  • 8. 돈 안드는
    '24.8.26 12:07 PM (61.101.xxx.163)

    사과는 받아서 뭐에 써요.
    차라리 돈을 받지.

  • 9. ...
    '24.8.26 12:39 PM (211.179.xxx.191)

    진심은 돈에 담기는 거죠.

    진심어린 사과는 그래서 돈으로 받는겁니다.

  • 10. ㅇㅇㅇㅇㅇ
    '24.8.26 12:58 P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

    진심어린사과는 돈으로 22

  • 11. 그렇더라고요
    '24.8.26 4:09 PM (222.110.xxx.8)

    제 전남편( 이혼하고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네요~) 이랑 상간녀가 그랬어요. 그 뻔뻔함이 말도 못해요. 제가 10년간 이혼 안해주다가( 어차피 경제적으로는 이미 독립한 상태여서 아쉽지도 않아서) 이번에 해줬네요. 걔네는 이미 지난 10년간 여의도에 아파트 산 것 같은데 자꾸 전세라고 우기니 믿어주고,,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제가 갖기로하고 끝남요. 재판해서 상간녀 딱지 붙여주고 뭐 그럴까하는 마음도 아주 없던 건 아니었지만 애들한테 안좋은 추억 남기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보내줬네요. 그런데 합의 이혼이라 그런지 서류상에 그 인간 사라지는 것 말고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암치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117 반찬 손 안댔어요. 그런 말 왜하죠?? 11 ㅇㅇ 2024/09/19 4,983
1625116 나솔 옥순은 왜 저러나요? 13 2024/09/19 5,333
1625115 뉴스토마토 명태균 녹취공개, “김영선 컷오프, 여사가 직접 전화.. 13 ㅇㅇ 2024/09/19 3,402
1625114 유급보다 자퇴가 나을까요?? 5 학교 2024/09/19 1,981
1625113 미국 타파웨어 본사 파산신청 28 뭐여 2024/09/19 24,946
1625112 잠이 안와서 밤 샐거 같아요ㅠ 3 밤밤 2024/09/19 2,632
1625111 원인을 알수없는 변비로 고생하신분 계신가요? 20 하아 2024/09/19 2,939
1625110 지금 하바드대학 앞인데요 47 공부벌레들 2024/09/19 22,163
1625109 친정에 김치랑 전 보낸 후기 19 ... 2024/09/19 8,224
1625108 미국 연준 기준금리 50bp 인하! 32 ㅇㅇ 2024/09/19 5,485
1625107 네이버 줍줍 2 ..... 2024/09/19 1,941
1625106 이혼...너무 하고싶어요 39 .... 2024/09/19 16,322
1625105 청량리 연세신통 가보신 분 애ㅅㄷㄴㆍ 2024/09/19 1,088
1625104 추석선물로 대판 싸웠어요 84 형님 2024/09/19 18,136
1625103 침대에 누워서 공부하는 애를 뭐라고할까요? 4 아휴 2024/09/19 1,447
1625102 불교집안으로 결혼햇는데 23 집에서제사지.. 2024/09/19 4,995
1625101 전 고부갈등을 어려서 봐서.. 8 2024/09/19 3,251
1625100 입면장애도 불면증인가요? 3 .. 2024/09/19 1,742
1625099 저는 이상한 시가 가면 뭐라고 할 자신이 있는데 13 ㅋㅋㅋ 2024/09/19 3,273
1625098 이번 추석에 에어컨 안틀어준다는 글 18 2024/09/19 3,835
1625097 정국이 무대 찬양하고 자려구요.. 8 .. 2024/09/19 1,556
1625096 좀전에 외계+인 2부 19 와... 2024/09/19 2,961
1625095 잠실 장미아파트 지금 들어가는거 어떤가요? 5 .. 2024/09/19 3,945
1625094 언제 헐릴지 모르는 아파트의 에어컨 고민입니다 ㅡ조언부탁ㅡ 14 .. 2024/09/19 2,640
1625093 서러워서 울고있어요 186 ㅇㅇ 2024/09/19 26,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