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20대 30대 때 애
결혼 전에도 항상 예쁘다 소리 많이 들었어요 살도 찐적도있고 관리 안될 때도 있었고 쌍꺽 실패로 이상한 적있었을때 빼고는
그래도 항상 이목구비가 뚜렸한 얼굴이라 거의 자주 이쁘다 들었어요 30대 때 애낳고 살찌고 관리안되는 모습으로 주로 살아서잊이쁘단 소리는 못들었요 그러다 요즘
40넘어서 오히려 단정하니 (원피스류) 옷입고 다니는 날은 이쁘네 소리 가끔 들어요
오늘도 엄마랑 시장가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할머니가 저희엄마랑 이야기 하시다가 저 보면서 딸이냐며 예쁘네 이러심 ㅋㅋ
예쁘다는 말을 언제까지 더 들을 수 있을지
예쁘다는 말 듣기 좋아요
이쁘신가봐요.
울 친정모 82세이신데 울 집 올라오는 엘베에서 4층 자매들이 이쁜할머니다 큰소리로 인사했다고 하더군요. 예쁘다는 나이상관없이 들을수있어요. 파이팅!!
ㅎㅎㅎㅎㅎ
딸이쁘다는 식사하셨어요? 아닌가요?
55세 저도 이쁘다 해요 ㅎㅎㅎ
나이든 여자는 꾸며도 안이뻐요
나이든 느낌나서 연예인 도 안이쁘데
빈말 구분 못하나봄
저도 예쁘단 소리 꽤 들었는데
객관적으로 예쁘진 않은데 그냥 분위기로 예쁜 척하고 아주 안이쁘진 않으니까 듣는것 같아요.
중요한 건 그런 칭찬이 쌓여서
나 예쁘네 하는 자신감 생기고 가까운 가족들이 예쁘다고 해주는거 인거 같애요.
40대 초반은 충분히 예뻐요.
댓글들 참..심보가
예뻐봤어야 알죠 뭐
70년생인데 이쁘다는 소리들어요 그런데 전 요즘 살도 좀 찌고 얼굴보면 너무 못난이같아서 이쁘다는 소리 들으면 민망해요 그냥 인사치레 다 싶어서요 올해 부쩍 부모님이랑 같이 많이 다녔더니 엄마아빠가 미인미남이라서 따님도 이쁘시네요 하는 소리노 많이 듣고요 이 역시 인사치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역시 인사치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나이든 여잔 꾸며도 안이쁘다구요?
40대가보면 30대가 이쁘고,
50대가 보면 40대가 젊고 이쁘고
60.70대가 보면 50대가 아직도 젊고 이뻐보일수 있어요.
나이든 여자는 특유의 생기가 없고 피부쳐지고 나이든 느낌만 나고 안이쁘던데 시술받고 옷 차려입어도 이쁜게아니라 젊어보이려 애썼구나 .. 이런 느낌만 나고
안꾸민 2030초 여자가 훨씬 이쁨..
나이와 상관없이 이쁜 건 이쁜거죠
댓글들 말이 틀린건 아니에요
못생긴 사람한테는 대부분 인사치레잖아요
즉 본인들 이야기니 맞죠
저 50대중반
평생 어딜가도 예쁘다는 말 지겹게 들어요
살쪘을때도, 애들키우며 직장다니느라 관리 안해도,
지금 마이 아파서 화장기하나없이 다녀도
늘 듣습니다
평생 피부과 성형외과 한번도 안다녔고
미용실도 서너달에 한번 컷만해요
염색도 안해서 그레이에 곱슬부시시입니다
외출준비는 머리 질끈 묶고 머리띠 하나 블링브림한거 하고 톤업크림과 립밤 하나 바르면 끝이라
5분이면 됩니다
그래도 귀티난다 이쁘다 지겹게 들어서
저도 어이없어요
돈이 없진 않지만 많지도 않고
명품 이런것도 거의 없어요
내 보기엔 얼굴도 작지않고 눈코입 다 약간씬은
단점이 있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결론은 우리나라 사람들 예쁘단말에 진짜루 후하다입니다
평생 들을겁니다 인사치레로 그대로다 이쁘단말
진짜진짜 잘해요
40대 초중반엔 나도 예뻤는데…
싫단 사람 없으니
이뻐도 이쁘다 안이뻐도 이쁘다
인사말로 많이 하죠
나잇대마다 이쁜 사람들도 있고 빈말도 있고
그런거죠
82에는 이런 글들 가끔 올라오는데…
젊은 친구들이 다수인 커뮤니티에서는 타인의 외모 관련 언급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실례라는 분위기가 강하더군요. 예쁘다는 말도 외모 평가라서 함부로 하면 안되는 말로 인식하는 듯…
부모 세대가 밥 먹듯이 타인의 외모 평가하는 말들을 하는 것이 굉장히 불편하다는 댓글들 많이 읽었어요.
전 40대 초중반 첫째 딸, 둘째 아들 중, 고등학교 방문하면 자식들 친구들이 저보고 예쁘다고 많이 했어요ㅋㅋ 그 말 듣고 간식 많이 사줬습니다
이쁜사람은 늙어도 이뻐요! 원글님도 계속이쁠겁니다.
싸잡아 말하는 사람들 미워요!
안 이쁜걸 알기에 한번씩 나이드신 분들이 이쁘다하면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
댓글들 말이 틀린건 아니에요
못생긴 사람한테는 대부분 인사치레잖아요
즉 본인들 이야기니 맞죠
ㅡㅡㅡ
왜 뼈를 때리고 그래욧
아직도 예쁘다는 말 많이들어요
평생들어왔고 미인은 나이들어도 미인이에요
50까진 늙지도 않았고요
55넘으면 달라지려나요
친정엄마는 70넘었는데도 진짜 미인할머니다 싶으니
사람나름
나이들어가는 미인을 볼때
10년전의 그녀보다는 훨 시들었다는 것을 느낀다. 그때는 진짜 예뻤다.
그러나...지금도 그녀는 나에겐 예쁜 사람이다.
그녀 주위 여자들은 다 평범하다.
그녀는 예쁜 아줌마, 그외에는 그냥 아줌마.
주위에2030대 많다.
어디 총각 소개팅을 시켜준다면 그들중에 고르겠지만,
미모로 줄을 세운다면, 역시 나에겐 40대인 그녀를 고를 것이다.
하지만 객관적인 시선은 아니란건 나도 안다.
여기도 맨날 정윤희 이야기하는걸 보면.ㅎㅎㅎ.
그러니 미인분들 늙어도 자신감가지고 사세요. 미스코리아출전할것도 아니고.
늙어도 예쁜 사람은 예쁜 할머니 맞아요. 어디 쓸데는 없지만 자신감은 가질수 있죠.
50대인데 요즘 가장 듣네요
관리안하고 선크림도 안바르는데체중은 적게나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혼자 생각하는데
남편이 자꾸 그래요
나가면 나가서 듣구 ㅎㅎ
매일 한 번 이상 들어서 좀 지겨워요.
진짜로요.
예쁘긴 해요. 거울보면 콧대가 높기도 하고 눈 크고 피부가 하얗고 잡티 없어서..
그런데 배가 늘어지네요ㅠ
에휴 주제파악 안되는 아줌마들 서로 배틀전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댓들들 쭉 보니 50대까지도
이쁘단 소리듣는게 가능한걸로 ~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까지는 이쁘더라구요
지나고 보니 45살 전후로 생기가 없어지고 노화가 확 오는 느낌이라.....
50대는 이쁜거보다 건강한게 중요한거 같아요
돌아가시기 직전 요양병원에서도 이쁜 할머니였던 울 엄마. 30대 사진 보면 잉그리드 버그만인 줄 알만큼 예뻤는데 인생은 불행했어요. 우울증에 ㅜㅜ
저 오십 중반인데,, 육십대 어르신이 젊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38421 | 아직 남편을 사랑하는거같은데 이혼 21 | 이런 | 2024/10/17 | 7,185 |
| 1638420 | 연세대 논술 수험생 양심선언 기사 20 | 고3맘 | 2024/10/17 | 5,101 |
| 1638419 | 모두 그녀의 남편이냐고??? | 검찰오퐈들이.. | 2024/10/17 | 1,052 |
| 1638418 | 주가 조작범을 구속하라 7 | 당선무효 | 2024/10/17 | 404 |
| 1638417 | 브라질너트라고 엄청 큰 거 통째 드시는 분 계시면 그 맛 좀 알.. 10 | 브라질넛 | 2024/10/17 | 1,937 |
| 1638416 | 젤라인코리아 라는 유튜버 아시나요?? 3 | 요리 | 2024/10/17 | 882 |
| 1638415 | 집 빨리 빼려면) 신발장에 가위 넣어 둘때? 3 | .. | 2024/10/17 | 1,220 |
| 1638414 | 하원돌봄 선생님으로 일하시는 분 계실까요? 7 | ** | 2024/10/17 | 1,351 |
| 1638413 | 최동석이 말투가 저렴해서 더 충격 31 | 00 | 2024/10/17 | 21,809 |
| 1638412 | 오늘 강원도 날씨 어떤가요 7 | 고등맘 | 2024/10/17 | 743 |
| 1638411 | 검찰 보면 7 | ㅇㅇㅇ | 2024/10/17 | 596 |
| 1638410 | 추석에 받은 간장게장 김치냉장고에 여태 있었는데 13 | 참나 | 2024/10/17 | 1,656 |
| 1638409 | 잔반 재활용하는 사장님들! 7 | 제발 | 2024/10/17 | 1,731 |
| 1638408 | 오늘 좀 덥네요 1 | ㅇㅇ | 2024/10/17 | 711 |
| 1638407 | 감자 팔촌쯤 돼보이는 이 식품이 대체 뭘까요? 11 | 택배 | 2024/10/17 | 2,329 |
| 1638406 | 요양원 면회 방법 4 | 선물 | 2024/10/17 | 794 |
| 1638405 | 최동석 박지윤 카톡 보니 49 | ㅇㅇ | 2024/10/17 | 20,103 |
| 1638404 | 반찬 재활용 2 | 의문 | 2024/10/17 | 1,257 |
| 1638403 | 저 자랑하고 싶어요 5 | ㅇㅇㅇ | 2024/10/17 | 2,188 |
| 1638402 | 도로주행 시험 몇번만에 붙으셨어요? 13 | ㅜㅜ | 2024/10/17 | 1,137 |
| 1638401 | 리사는 영어도 왜케 잘해요? 7 | ㄱㄴ | 2024/10/17 | 3,752 |
| 1638400 | 초5 친구 문제인데요... 2 | D | 2024/10/17 | 716 |
| 1638399 | 삼겹살 굽고 주변 벽면에 기름기가 너무 심한데 어떻게 닦나요? .. 5 | 삼겹살 안 .. | 2024/10/17 | 1,180 |
| 1638398 | 불안함은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6 | ddd | 2024/10/17 | 1,724 |
| 1638397 | 한강 작가 외모 얼평하지 말라는 분들 32 | ,,, | 2024/10/17 | 5,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