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 book 으로 재밌게 볼 소설책 추천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778
작성일 : 2024-08-26 09:43:39

지하철 이동이 긴 편인데 소설 읽으니까 좋더라구요

전 귀에 뭐 꽂는게 싫어서 유투브는 안봐요. 재미도 없고

흡입력 좋고 내용도 너무 잔인하지 않은 괜찮은 소설 추천 좀 해주세요

이혁진 작가 재밌게 봐서 거의 다 봤구요

권여선 작가도 신작 봤어요. 재밌게 읽었어요. 

 

최근엔 문지혁 작가 책 재밌게 봤어요. 중급한국어 저는 참 좋았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잘 봤어요. 

 

삼체도 좋은데 이걸 ebook 으로 샀어야했는데... 하필 책으로 사서 진도가 안나가네요. 집에선 잘 안읽게 되고 지하철 가지고 타기에는 너무 두꺼워요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미 읽었어요 ㅎㅎ 혹시 추천하실까봐요.. 

 

 

IP : 183.97.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6 9:56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각 구에서 운영하는 전자도서관 이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추천이요
    저는 레미제라블이나 그리스로마신화 처럼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완독은 안했던 것 찾아 읽고 있어요

  • 2. 오쿠타히데오
    '24.8.26 10:22 AM (59.10.xxx.28)

    오쿠타히데오의 이라부시리즈인
    인 더 풀, 공중그네, 면장선거 읽으셨을까요?
    같은 작가의 남쪽으로 튀어 도 추천합니다
    트레블 노아의 태어난게 범죄도.

  • 3. ...
    '24.8.26 10:30 AM (112.148.xxx.119)

    저도 문지혁 작가 초급 한국어, 중급 한국어 둘 다 재밌게 읽었어요. 반가워요.

  • 4. ..........
    '24.8.26 11:26 AM (183.97.xxx.26)

    추천 감사드려요. 오쿠타 히데오 공중그네 읽었고 남쪽으로 튀어 재밌게 봤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영화도 나왔는데... 그건 못봤네요. 문지혁 작가 재밌게 보신 분 만나서 기뻐요. 글 참 잔잔하면서도 재밌게 쓰셔서 좋더라구요. 저도 초급, 중급 다 읽었어요. 반갑네요.

  • 5. ..........
    '24.8.26 11:26 AM (183.97.xxx.26)

    각구에서 전자도서관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볼께요.

  • 6.
    '24.8.26 11:55 AM (116.39.xxx.27)

    다카노 가즈아키 - 제노사이드

  • 7. ...........
    '24.8.26 12:41 PM (183.97.xxx.26)

    ... 님 감사합니다. 책소개랑 앞에 읽어보니 재밌을 것 같아요. 사서 읽도록 할께요. 추천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758 문정권때 400명 증원도 못했던 거 모르세요?? 45 .... 2024/09/15 3,830
1623757 생존기계로 살고 있어요 11 ㅇㅇ 2024/09/15 3,689
1623756 나이가 들어도~~ 2 아줌마의 .. 2024/09/15 1,052
1623755 족저근막염 있는분들은 18 ㅇㅇ 2024/09/15 2,694
1623754 15년된 차 끌고다녀요 59 ㆍㆍ 2024/09/15 5,394
1623753 윤가네 가족 그림 그린분 8 ㅇㅇ 2024/09/15 2,333
1623752 고되지만 불행하지 않은 삶 44 ㅁㅎㄴㅇ 2024/09/15 4,718
1623751 윤석열은 총선 승리를 위해 의료 파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죠. 27 금호마을 2024/09/15 2,601
1623750 지금 Sbs에서 하는 영화 스위치 재미있어요 5 ........ 2024/09/15 1,489
1623749 아빠 죽이러 7층서 밧줄 타고 내려간 아들…“나도 죽을 뻔” 선.. 34 진짜 2024/09/15 21,359
1623748 반깁스를 너무 헐렁하게 해놨어요 3 Oo 2024/09/15 1,006
1623747 맨발걷기 후 통증 8 유유 2024/09/15 2,273
1623746 시키는 사람도 없는데 녹두전 만들려고요 13 심심해서 2024/09/15 2,276
1623745 부자면 아이를 엄마인생 희생 덜하고 키울수있나요? 12 .. 2024/09/15 2,047
1623744 결혼하는 사람, 애기 있는 집이 요즘은 부잣집임. 5 ₩y 2024/09/15 2,557
1623743 의대증원문제의 핵심 18 의대 2024/09/15 2,328
1623742 내게 지금 절실히 필요한 말 2 마음가짐 2024/09/15 947
1623741 펌)쿠팡 반품센터 투잡 하면서 느낀 점 56 . . . 2024/09/15 18,330
1623740 의사들 휴학에다 타협 생각 없는 거 너무하지 않나요? 34 ........ 2024/09/15 2,804
1623739 사과 향기는 어디로.. 3 옛날 2024/09/15 966
1623738 한다고 해놓고 안하고 있으면 찜찜하지 않나요?? 3 찌니 2024/09/15 741
1623737 전 자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42 2024/09/15 6,521
1623736 오늘 코스트코 가면 헬? 6 ... 2024/09/15 2,628
1623735 서른살은 지나가는 새도 안돌아본다 12 새가 웃겨 2024/09/15 2,923
1623734 40살 여자인데요, 엄마가 주6일 저희집으로.. 12 ... 2024/09/15 7,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