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흑 30대 여직원 아침마다 향수뿌리고 나타나는데 냄새가 넘 힘들어요
뭔가 텁텁한 허브향같은데,,,
맞은편 여직원은 오히려 좋은냄새난다고 하는데
저는 숨이 탁 막히면서 넘 역하네요...ㅠㅠ
제가 나이가 들어 코가 이상한가..ㅠ ㅠ
괴롭다고 말도 못하고 진짜...
짜증이 나네요..ㅠㅠ
어흑 30대 여직원 아침마다 향수뿌리고 나타나는데 냄새가 넘 힘들어요
뭔가 텁텁한 허브향같은데,,,
맞은편 여직원은 오히려 좋은냄새난다고 하는데
저는 숨이 탁 막히면서 넘 역하네요...ㅠㅠ
제가 나이가 들어 코가 이상한가..ㅠ ㅠ
괴롭다고 말도 못하고 진짜...
짜증이 나네요..ㅠㅠ
듣기만 해도 괴롭
어떻해요
다른 직원도 싫다고 하면 말해보겠는데
저만 그런거같으니 괜히 나이탓할까봐 말도 못하고 ,,,
머리가 아프네요 아흑
직접 얘기하지 않는이상 매일 뿌리고 올겁니다
조금 적게 뿌려달라하니 엄청 기분 나빠하더라구요
적반하장
향수야 말로 취향이 너무 극과극으로 다를수 있어서 정말 고역이겠어요.
사람들이 그렇게 칭송하는 딥티크 끌레르드뽀...샀다가 다음날 당금했거든요. 너무 냄새가 고약해서..
너무 공감갑니다.
웩 인공향 완전 싫어요
지나가다 스치는 향수도 싫은데
옆자리직원이라니ㄷㄷㄷㄷㄷㄷ
그냥 마스크 꼈어요 ㅜㅜ
이래도 눈치 못해더라구요...ㅜㅜ
그냥 마스크 꼈어요 ㅜㅜ
이래도 눈치 못채더라구요...ㅜㅜ
그걸로 알아차릴 정도면 안뿌릴텐데
이야기 했다가는 사이 멀어지니
말로는 다른 동료에게도 안하시는게 ㅠ
엘베에서 잠깐 만나도 숨쉬기 어렵던데...어쩌나요
말해야할듯
그런걸로 말했다가 사이가 멀어지다니
제 기준에선 있을 수가 없는 일이군요
상대에게 미안해 할 일이지 이런 말했다가 멀어진다라.....
역시 사람 속은 알수가 없기하지요 ㅜㅜ
그냥 말씀하세요.
솔직히 냄새 맡는거 고역아닌가요?
사이 멀어져도 전 얘기 할거 같아요.
저도 냄새에 너무 취약해서 코랑 목이 민감하게 반응해요.
앞직원은 좀 멀리 있으니 좋을 수도 있지만
바로 옆에 계시면 쪽지로라도 얘기하세요.
전 그러면 머리 아프고 목까지 아파서 정말 힘든데..
안 씻어서 나는 냄새랑 빨래 안 말라 세균번식한 냄새보다
훨씬 낫다고 위안 삼으시면 어떨까요?
섬유유연제 냄새로 머리 아플 지경이었는데
위에 두 냄새를 1년 내내 풍기는 사람있는데
유연제 냄새가 양반이였네요 ㅠ
취향 차이라 뭐라 하기도 참...
내가 예민하니 좀 덜 뿌려 달라고 해보세요
향수에 알러지 있다고 얘기하시면 어떤가요
안 씻어서 나는 냄새랑 빨래 안 말라 세균번식한 냄새보다
훨씬 낫다고 위안 삼으시면 어떨까요?222222222
사무실 직원 하나가 그 꿉꿉한 냄새 풍기면서 다녀서
진짜 괴로웠던 기억이 있어요.
이야기해도 안고쳐지더라고요. 본인은 모르겠다고.. 안난대요.;;
향수냄새 싫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굳은내 묵은내 동물적 냄새
풍기고 다니면저 그게 전혀
냄새가 아니라고 생각하드라구요.
저는 그런 냄새에 목구멍 똥찌꺼기
냄새보다는 향수냄새가 백번 나아요.
ㅎㅎㅎ향수냄새는 향기롭나요? 향수도 과하면 똥냄새랑 똑같음.
주변에 향수 진하게 뿌린 사람 있으면
미칠것 같아요 ㅜㅜ
전 '듄'향수가 그렇게 힘들더라고요.
어쩌겠어요.
본인은 좋아서 뿌리는 건 ㅜㅜ
그냥 마스크 쓰는게 제일 나아요.
아님 내가 맡기 좋은 향수를 선물하던가 ...
전 '듄'향수가 그렇게 힘들더라고요.
나에겐 너무 역하고 힘들지만 좋다는 사람도 있고
어쩌겠어요.
본인은 좋아서 뿌리는 걸 ㅜㅜ
그냥 마스크 쓰는게 제일 나아요.
아님 내가 맡기 좋은 향수를 선물하던가 ...
님도 한번 옆에서 적당한거 골라 뿌려보는건 어때요
옷에 말구 손수건 챙겨가서 거기에 뿌리고
좀 느껴보라고
향수 뿌린 사람은 코가 적응 해서 그 독함을 모르기 때문에
점점 더 뿌려요
이건 그냥 멀어질때 멀어지더라도 한번 얘기하세요
의외로 남들도 다 좋아하는줄 알고있는 경우 많아요
그냥 커피한잔 사주면서 넌지시 넘 힘들다고 얘기하세요
회사 학교 도서관 이런데서는 안뿌리거나 근접해서 스칠때 날듯말듯 뿌려야죠. 그냥 놀때랑은 냄새 피로도가 달라요. 건너자리 사람까지 알정도로 뿌린거면 장소에 안 맞게 과해요 옆사람은 ㄷㄷ
말 하셔도 되는데. 저라면 이 상황에서 향 얘기한다고 기분 안 나쁠 건데요.
아님 제 친구방법. 유치하지만..당분간 샤넬5 듬뿍뿌리고 다녔답니다 ㅋㅋ 결국 서로 뿌리지말자고 결론.
제 최애 향수에요 ^^ 하지만 늘 뿌리진 않아요.
겨울에만 목도리에 뿌려용...
저만 맡을 수 있게
목도리에 코 넣어 숨 들이마시면서 행복해 함.
돌려 말하세요. 남의 일처럼.
아침에 지하철에서..혹은 엘리베이터에서 향수냄새 맡았는데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다..하구요.
알러지가 있는데 넘 힘들다는 식으로요.
바로 옆에 있게되면 의식적으로 재채기를 계속하시면 어떨까요. 알러지있다고..
저 가끔 지하철에서 젊은 여자분들 옆에 앉으면 그래요.. 그때 한번은 토나올뻔 했어요 ㅠㅠ 나이 먹으니까 자꾸 넘 강한 향 , 특히나 싸구려 비누나 향수 샴푸향은 정말 싫어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2229 | 결혼식장 밥값이 10만원인데 21 | 축의금 | 2024/09/06 | 4,900 |
1622228 | 제육볶음 맛있게 먹었어요. 7 | .. | 2024/09/06 | 1,947 |
1622227 | 산고양이 바르는 구충제 진드기 심장사상충예방 이거 괜찮나요 4 | ..... | 2024/09/06 | 401 |
1622226 | 구이용 삼겹살 1키로 7 | 요리사이트 | 2024/09/06 | 902 |
1622225 | 햇쌀을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8 | … | 2024/09/06 | 989 |
1622224 | 끝사랑 이범천은 완전 민폐네요. 12 | .. | 2024/09/06 | 6,175 |
1622223 | 강남 마사지업소서 성매매한 유명 피아니스트 50 | 윽 | 2024/09/06 | 34,902 |
1622222 | 고기가 배달 되었다네요 4 | .. | 2024/09/06 | 1,867 |
1622221 | 개그맨 황현희 씨가 100억 자산가라고 8 | 옴마야진짜?.. | 2024/09/06 | 6,864 |
1622220 | 대통령 되고 얼굴 핀 그들. 3 | ㅇㅇㅇ | 2024/09/06 | 1,591 |
1622219 | 이혼하기까지 과정에서 아이들은 6 | ** | 2024/09/06 | 1,857 |
1622218 | 5,60대 언니들 40대에게 해주고 싶은 말 있나요 17 | 나야나 | 2024/09/06 | 4,921 |
1622217 | 전세보증보험 질문드립니다 2 | 보증보험 | 2024/09/06 | 621 |
1622216 | 고양이가 왜 이러는 건지 아시는 분? 16 | 프록시집사 | 2024/09/06 | 2,073 |
1622215 | 상대가 지적장애 등급이 있는지 알수 없나요? 5 | 관리 | 2024/09/06 | 1,881 |
1622214 | 여배우들 진짜 타고났네요 3 | 여윽시 | 2024/09/06 | 6,193 |
1622213 | 50대가 좀 불쌍하네요. 17 | 연금개혁 | 2024/09/06 | 6,782 |
1622212 | 천주교)본명이 세례명인가요? 10 | ㄱㄴ | 2024/09/06 | 1,341 |
1622211 | 골마지끼고 물러진 김장배추김치 버려야할까요?? 8 | 김치 | 2024/09/06 | 1,585 |
1622210 | 주식 고수님 17 | … | 2024/09/06 | 2,946 |
1622209 | 안마의자 후 통증, 근육뭉침 2 | 아파요 | 2024/09/06 | 1,059 |
1622208 | 스탠리 퀜쳐 텀블러 591 미리 쓰시는 분 4 | ㅇㅇ | 2024/09/06 | 1,078 |
1622207 | 남편 유족연금을 받고 있을경우요 11 | 궁금 | 2024/09/06 | 3,671 |
1622206 | 비싼 생모짜렐라를 선물 받았어요. 8 | ... | 2024/09/06 | 1,871 |
1622205 | 유산균 약국에서 사는거 어떨까요? 7 | .. | 2024/09/06 | 1,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