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가 할부지랑 유리를 사이에 두고 손을 맞대는 사진은 참 좋네요

ㅁㅁ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24-08-26 09:20:16

처음에 보고도 참 이쁜 모습이구나 했는데

요즘 푸바오 영화 홍보기사 나오면서 그 사진도 나올 때가 있던데

그 사진은 봐도봐도 좋더라고요

둘의 유대감을 보여주는 사진이라 그런가.

할부지에게 애교있게 굴면서 따르던 푸바오가 전 너무 이쁘더라고요

IP : 116.32.xxx.10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4.8.26 9:57 AM (118.235.xxx.194)

    푸바오가 할부지랑 서로 바라보면서
    할부지 말하는 거 듣기를 참 좋아하는데 ㅠ
    중국도 그렇게 좀 해주면 좋겠어요.

    푸바오 눈 보면서 말하고, 쓰담쓰담 하고
    푸바오가 죽순 먹으면서 귀 쫑긋하고
    사육사가 뭘 하는지, 무슨 말 하는지 볼 때는
    그냥 지나치지 말고 푸바오에게 다정하게 한 마디라도
    건네주면 좋으련만.. ㅠㅠ

  • 2. 늘 궁금합니다
    '24.8.26 10:14 AM (112.152.xxx.66)

    동물들은 어디까지 알까요
    아이바오는 푸바오가 중국간걸 알까요?
    푸바오는 어릴때 사랑으로 성장한거 기억 날까요?
    한국에서의 생활이 그리울까요?
    할아버지가 보고싶을까요?
    지금은 너무나 멀리있네요 ㅠ

  • 3.
    '24.8.26 12:41 PM (118.32.xxx.104)

    아이바오도 한국온 첫날 잠못이루고 있어
    강바오가 달래느라 유리창에 손바닥대고 달래주니까
    유리창위 강바오 손바닥에 자기손을 마주대더라고요ㅠ
    강바오에 의지하고 교감하는 아름다운 순간ㅠ
    참고로 그 때는 강바오가 아빠가 아니라 오빠였다는 ㅎㅎㅎ

  • 4. 118님
    '24.8.27 5:51 PM (125.178.xxx.170)

    그 영상 어디서 보셨나요.
    링크 좀 부탁드려요. 넘 보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609 부모님 언제부터 아프시기 시작하셨나요? 14 Abc 2024/08/29 4,060
1619608 매미소리 나더니,이제 귀뚜라미 소리 나네요. 1 2024/08/29 614
1619607 직원들 몇천원짜리 선물, 열개 이상하시겠어요? 5 선물 2024/08/29 1,696
1619606 김재규가 그리운 날이네요 21 진짜 2024/08/29 3,792
1619605 여성은 결혼할때 3천만원만 준비한다라는 말이 잘못알려져 있네요 28 ........ 2024/08/29 5,347
1619604 숭실대 인문.상경계열 취업은 어렵겠죠? 18 인서울 2024/08/29 3,351
1619603 미안하다사랑한다 다시 보는데 너무 좋네요.. 9 2024/08/29 1,755
1619602 영재고 가고싶다는 아이 ㅠㅠ 11 2024/08/29 4,181
1619601 티맵에 블랙박스기능 사라졌나요? 4 지도 2024/08/29 2,781
1619600 저 좀 혼내주세요 ???? 7 ... 2024/08/29 2,382
1619599 "의료현장 많이 가봤다"는 대통령…일정 5개월.. 23 ㅇㅇ 2024/08/29 4,484
1619598 위축성위염 ..커피.. 5 2024/08/29 2,442
1619597 멋지다 김우빈 10 .. 2024/08/29 4,941
1619596 대한민국은 표창장만 범죄고 11 ..,, 2024/08/29 1,444
1619595 저 어제 아주머니 한 분 구했습니다. 5 ... 2024/08/29 6,899
1619594 펌) 서울시 세금 170억원 근황 jpg 15 2024/08/29 3,558
1619593 나이스 -고3 생활기록부 언제볼수 있나요 ㅠ ㅠ 3 오리 2024/08/29 1,106
1619592 내일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4 .. 2024/08/29 1,182
1619591 의협 “尹대통령, 결국 원한 게 ‘영리화된 사무장병원’이었나” 21 장모코치인가.. 2024/08/29 3,610
1619590 중2 아들과 아빠 부자가 서로 엄마를 원망해요 3 사과 2024/08/29 3,195
1619589 한국은 하루빨리 뜨는게 답일듯 18 ... 2024/08/29 5,322
1619588 직장서 이런 사람 6 ... 2024/08/29 2,035
1619587 요즘 꽃값 비싼가요? 18 선물 2024/08/29 2,432
1619586 어제 나솔 웃겼던 장면 2 나솔애청 2024/08/29 4,946
1619585 미자네주막 가끔 보는데 13 ㅇㅇ 2024/08/29 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