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24-08-26 08:00:05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알면서도 지푸라기 잡고 싶은 제 마음이 더 싫네요.  

IP : 211.217.xxx.2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6 8:01 AM (61.43.xxx.251) - 삭제된댓글

    유유상종
    저라면 그런 단톡방 나와버림

  • 2. ..
    '24.8.26 8:02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와 추하다
    유유상종에 한 표 더요

  • 3. 동호회가다들
    '24.8.26 8:02 AM (175.120.xxx.173)

    끈끈하게 지내나봅니다.

  • 4. 단톡방이
    '24.8.26 8:03 AM (211.234.xxx.188)

    문제가 아라
    그런동호회 나가는 님 남편 자체가 심각한것같아요.
    장년댄스..
    ㅠㅠ
    좋은꼴 볼 가능성이 적지 않나요, 이름부터가.

  • 5. 성희롱
    '24.8.26 8:0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특정인 언급이 없으면 성희롱은 아닌가요?
    저는 이정도여도 심각하다고 보는데...
    남편이라니...심난하시겠어요.

  • 6. 미친
    '24.8.26 8:10 AM (182.215.xxx.73)

    댄스동아리를 가장한 난교동아리아닌가요?
    더러워 죽겠네

  • 7. ...
    '24.8.26 8:10 A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

    춤 추는게 자기 인생이래요
    그래서 춤 자체는 용인해 주기로 했어요

    일반인 특히 아내가 상상할 수 있는 걱정에 대해 이야기하면
    절대 결백하다고 하면서
    저런식으로 댓글 답니다. 모닝 톡들도 얼마나 외설스러운지 몰라요

  • 8. .....
    '24.8.26 8:13 A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

    저 단톡방에 있어야 되는 이유가
    파트너 때문이래요

    파트너는 배드민턴 혼성 복식조의 선수들 같은거지
    다른 마음 하나도 없답니다.

  • 9. 아으
    '24.8.26 8:14 AM (124.54.xxx.37)

    남편도 그 파트너도 저질인거죠..

  • 10. 여러분
    '24.8.26 8:16 A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2년 싸우고 서로 합의봤나 했는데
    최근에 저 톡을 봐버렸어요.

  • 11. 그럼
    '24.8.26 8:18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복식조면 춤만춰야지 음담패설은 왜 하나요?
    이미 심리적으로 선 넘은건데요.

  • 12. ...
    '24.8.26 8:20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대다수 남녀 섞인 동호회 이런저런 사고 많지만
    제일 드러운데가 댄스 특히 라틴 같은 커플

    스포츠 선수급 아니고서는 유구무언
    친구로도 가까이 하긴 싫은 부류들이네요
    하물며 남편이라면 전 헤어집니다.

  • 13.
    '24.8.26 8:21 AM (118.235.xxx.253)

    님남편 수준 아시죠?
    그동안 알게모르게 바람도 많이 폈을 딱 수준ᆢ
    같이 살고싶으세요?
    쳐다보기도 싫을것같은데 ㅠ

  • 14. ...
    '24.8.26 8:21 AM (110.92.xxx.60)

    대다수 남녀 섞인 동호회 이런저런 사고 많지만
    제일 드러운데가 댄스 특히 라틴 같은 커플

    마음은 없어도 몸이 헐벗고 찰싹붙는것도 모자라
    더듬더듬 댄스

    스포츠 선수급 아니고서는 유구무언
    친구로도 가까이 하긴 싫은 부류들이네요
    하물며 남편이라면 전 헤어집니다

  • 15. ....
    '24.8.26 8:22 AM (118.235.xxx.60)

    동호회에서 음담패설이라니....
    정상적인 동호회면 퇴출시킬텐데 서로 키득거리며 논다니 정말 유구무언이네요

    당장 거기서 안 나오면 단톡방 성희롱 + 동조자로 언젠가 못 볼 꼴 보겠어요.

  • 16. .....
    '24.8.26 8:22 AM (112.166.xxx.103)

    진짜 저런 데 가는 인간들중
    춤 자체를 위해서 사는 사람은??

    10% 나 될까요????
    님 남편이 그 10프로라고 해도
    나머지 90프로의 수준은 어쩔 건가요..

    다른 이성과 몸붙이면서 성적인 농담따먹기라는건
    뭐 ㅎㅎ

  • 17. 50대
    '24.8.26 8:2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신중하시기를
    와이프들 중 자기 남편이 눈처럼 순결하다고 믿는 사람들 많은데
    티를 내느냐 안내느냐 차이일뿐 저런 음란마귀 본성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 높아요
    아들들도 마찬가지고요
    60대 지인이 남여비율이 반반인 초등동창 모임에 열심히 나가는데
    평소 수준 떨어진다고 안 나오던 전직 전직교사 동창이 정년퇴직하고 갑자기 엄청 적극적으로 참석
    2회까지는 온갖 점잖은척 다하더니 3회부터는 죽기 전 자기평생 소원이 여자 10명 홀딱 벗겨 눕혀 놓고 자기 혼자 여자 성기에 자기 거시기를 어쩌고저쩌고하는거라고 무한반복한다네요
    부부동반으로 해외여행도 다녀왔는데 교사동창 와이프가 입만 열면 자기 남편 평생 교직에 있어서 순진무구하다 소리해서 기가 막혀 죽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 18. 끼쟁이
    '24.8.26 8:26 AM (222.117.xxx.170) - 삭제된댓글

    시부가 시모계실때도 관광버스 타고 술먹고 춤추고 다녔을 만큼 바람끼 다분한데
    혼자되고나서 그쪽 춤꾼들이랑 몇번놀다 안 논다선언하셨어요
    거긴 프로영역이래요

  • 19. 윗님
    '24.8.26 8:27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이글 포인트는 그게 아닌데

    생각이 그렇던 말던 말이든 행동이든 생각을
    실천하냐 마냐는 천지가 아니라 우주차이예요

  • 20. 네,,
    '24.8.26 8:28 AM (211.217.xxx.233)

    아침부터 더러운 글 죄송합니다.
    남편의 고성, 윽박등은 제 발 저린거겠죠.
    매일이 지옥이에요.

  • 21. 윗님
    '24.8.26 8:28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이글 포인트는 그게 아닌데

    음란마귀 생각을 하던 말던 중요한거는
    말과 행동으로 발설하고 실천하냐 마냐는 천지차이예요.

  • 22. 위에
    '24.8.26 8:29 AM (110.92.xxx.60)

    50대님 이글 포인트는 그게 아닌데

    음란마귀 생각을 하던 말던 중요한거는
    말과 행동으로 발설하고 실천하냐 마냐는 천지차이예요

  • 23. 진짜
    '24.8.26 8:50 AM (211.234.xxx.158)

    자식 얼굴 생각해서 품위 지키라고 하세요.
    부끄러움을 모르냐고.
    호응하은 척 해도 다들 뒤에서 저질이라고 흉보죠
    님 심정이 헤아려져서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503 남편 넘 웃겨요 2 ㅎㅎ 2024/08/26 1,518
1618502 커피 말고 시원한 음료?(스벅 앞) 6 궁금 2024/08/26 1,570
1618501 she became withdrawn from me 해석 부탁드.. 6 /// 2024/08/26 1,029
1618500 kukka라는 꽃배달 사이트 아시나요? 절대 비추요 11 .... 2024/08/26 1,692
1618499 김갑수, 이봉규 이런 사람들도 젊을적엔 잘 생겼었나요? 5 .. 2024/08/26 1,052
1618498 우연히 드라마 불꽃 1화봤는데.. 11 ... 2024/08/26 2,334
1618497 신장이 나쁘대요 26 별밤 2024/08/26 3,713
1618496 40대 초중반에 예쁘다는 소리 22 자몽티 2024/08/26 4,177
1618495 뇨년에 혼자남았을때 살기좋은 동네는 어디일까요 36 .. 2024/08/26 4,226
1618494 쿠팡 알미늄 보냉백 재활용인가요 일반쓰레긴가요 8 ㅇㅇ 2024/08/26 1,286
1618493 지금 시간 걸을만한가요 2 써니 2024/08/26 826
1618492 대한민국 만세네요 진짜 7 ... 2024/08/26 3,333
1618491 쿠팡이츠 묘한 상술... 3 치즈 2024/08/26 2,200
1618490 멀쩡한 가전 돈내고 버려야할지 23 ㅇㅇ 2024/08/26 3,642
1618489 헤어진다는건 늘 익숙하지 않고 너무 힘드네요 3 ㅇㅇ 2024/08/26 1,569
1618488 어디서 본 글인데 업소녀들 돈보다 관종끼 때문이라고 6 ㅇㅇ 2024/08/26 2,233
1618487 피티 취소 가능할지 한번 봐주시겠어요? 3 ? 2024/08/26 840
1618486 뉴욕에 있는 브라운스톤 식 집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5 경기도민 2024/08/26 1,126
1618485 비트코인 거래소 업비트 괜찮을까요? 5 .. 2024/08/26 1,192
1618484 영어잡지와 신문 추천부탁드립니다. 5 20살 후반.. 2024/08/26 501
1618483 명랑하고 유쾌한 엄마들 좀 알려주세요 17 .. 2024/08/26 3,810
1618482 나솔22기 미팅장소가 어딜까요? 14 기다리자 2024/08/26 2,458
1618481 e book 으로 재밌게 볼 소설책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24/08/26 740
1618480 조카가 재산 탐내는 건가요? 47 ........ 2024/08/26 20,184
1618479 해동한 김장양념 다시 냉동해도 될까요? 3 ... 2024/08/26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