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되었어요
새겨듣고 현명히 처신할게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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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위로되었어요
새겨듣고 현명히 처신할게요 꾸벅
안해준건 또 뭔데? 하셨어야죠
듣고만있고 가만있으니 가마니로 보죠
재산 다주고 애들도 주고 완전 럭키비키 어닌가요
그꼴을 보고도 살아주니
계속 ㅈㄹ이죠..
미친놈이네요
대왕고구마네요.
아이가 고3이라 입시 때문에 남편도 마음이 힘들어 그러는 것 같아요
전국 대부분의 고3 있는 집들이 지금 다 그럴거예요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시기를..
공부는 아빠 마음에 들게 못했어도 제일 대학 잘 가고싶은게 자제분이죠 살살 그런 말 흘리며 아빠도 마음 잡도록 해보세요
전업 댓가로 그런 쌍소리 듣고 살지말고
아이도 고3이면 원글님도 쓸쓸 일을 하세요
내 경제력없어 ㅆㄹㄱ 남편이 하는 ㅆㄹㄱ 같은말에
비굴하게 순응하지 마시고요
남편놈이 저렇게 막나가는건 원글님 탓도 있어요
아무말 안하니 아주 더 가관이네요.
이혼 각오하고 대판 하셔야 해요.
앞으로 더 ㅈㄹㅈㄹ 할겁니다.
이혼이 무섭다니 에효...댓글에 답 있네요
평생 이렇게 당하고 살아야는지...라고
넵 경제적 자립못하면 선택권도 없는데
그런 쓰레기랑 사는거 스스로 탈출밖에는
요즘 갑자기 그런 말을 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꺼에요. 뭐가 그리 원통하고 화가 날까요? 근데 나이 50에 가장으로써 역할을 한탄하기엔 이른 감이 있네요.
근데 자기 부인을 너무 깔아뭉개고 무시하는 느낌이 커서 참 못나보이네요.
쌍욕 달고 사는 배우자가 재산 다 준다 애들 다 델고 나가라면 땡큐하고 얼릉 나오겠구만 도대체 왜 이러는지..
애가 좋은 대학 못가니까 그런 것 아니에요?
여기도 흔하게 ‘애 좋은 대학은 전업 엄마인 내가 보냈다‘ 그러잖아요
그럼 82 또 물개박수 쳐주고요
그런 맥락이죠
걍 애가 공부못해서 짜증난다
학비대주기싫다
내자식이라고 어디내놓기 창피하다 소리예요
전업이라고 뭐라하는게아니고
전업이면 애학교를 닥달하든 줘패든 해서 명문대보내든가
그게아니면 일하든가인데
이나이에 허드렛일 나간들 또 그거갖고 무시하긴합니다
나이 50도 안됐다면서요.
애초에 저런 말 할때 난리를 쳤어야했는데.
저 나이에 저러는건 인성이에요.
그래두 재산 다준다니 영 나쁜인간은 아니네요
본인만 희생했다 레파토리는 50대 개저씨들 비슷하구요
젊은시절 술마시고 약속 많더니 이제사 가족하고 어울리고 싶어하면서 지만 희생했다 하며 자기입만 아는 사람도 많거든요
재산도 다 지꺼라고 하는 사람들요
남자들이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능력없는 남자들은 솔직히 결혼 안하는게 나아요 돈가지고 더 난리치고 가족들은 비참해지거든요 여자가 벌어도 마찬가지구요
원글 남편분은 돈은 있으신거 같지만요
원글 아이가 대학가고 취업하고 평탄해지면 가족사이에 끼고 싶어할껍니다
남자도 50넘으면 늙나봐요 여자들도 40대후반되면 성격 좀 이상해지는 사람들 있는데 비슷한거라고 봐요
하튼 나이들면 입닫고 조용히 지내는게 낫다
애가 좋은 대학 못가니까 그런 것 아니에요? 2222
자식이 인생성적표 같아서 그러시는 것 같네요.
솔직히 요즘같이 돈이 중한 시대에 평생 전업만 했으면
재태크 내세우는것도 아닌거보면 별생각없이 쓰기만한 전업같고
남편 말하는거보니 가져온 앞으로 가져올 재산도 없는거같고
물론 남편은 인성 쓰레기긴해요
속내를 필터리멊이 드러내는
일하는 게 슬슬 힘들어지고 그만두고싶고 그래요. 직장 멀쩡히 다니는 남편도 배 잔뜩 불러 있는거보면 왜 자기관리를 안할까싶고, 만약 하루종일 집에 있는거면 진짜 짜증나고 한심할것 같아요. 경제도 안좋은데 조금이라도 보태는 모습이 낫지 않겠어요? 저도 전업햐봤는데 확실히 직장생활보단 훨 편해요. 집 치우고 밥 하고 해두요. 알바라도 알아 보세요
속상해서 그럴수 있긴한데 계속 참고
말 안하면 더더 심해져요.
한번 할말 다하고 성질도 내보세요.
그래야 조심하죠.
솔직히 힘들게 벌어다주고 아이 학원비대고
했는데 갈 대학이 변변치 않으면 화도 나겠죠.
측은지심 가지고 대화해 보세요.
입시가 다가오니 주변에 자식자랑 못해서 성질 난거죠.
스카이 가, 의대 가... 이런식으로 폼 잡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요.
평생 전업 했음 자식 대학이라도 잘 보냈어야지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 말하면 왜 화난 지 티나니까 아무것도 아닌걸로 꼬투리 잡는 거에요.
이혼을 불사하겠다는 자세가 아니라
이혼이 무서우면 감수하고 사셔야죠.
할수 있는게 없군요
솔직히 요즘같이 돈이 중한 시대에 평생 전업만 했으면
재태크 내세우는것도 아닌거보면 별생각없이 쓰기만한 전업같고
남편 말하는거보니 가져온 앞으로 가져올 재산도 없는거같고
물론 남편은 인성 쓰레기긴해요
속내를 필터리멊이 드러내는
이제 남편 역할이 돈만 벌어오는게 아니듯 전업 역할도 옛날과 달라졌어요
그게 안되면 돈이라도 벌어야하는거고
저는 아이 재수하며 재수비 보탠다는 명목하에 알바다녔어요
어차피 아이 새벽에 나가고 밤에 오니.. 대학 들어가고도 쭉 하고 있ㅇ어요. 주말에도 남편 얼굴 덜 마주치려고 주말도 나갑니다
가끔 고생한다 소리도 듣는데
무능하다는 지나가는 듯이 말한 구박에 대한 한이 커요
여자가 전업주부로 있었는데 아이가 좋은 대학에 못가면 저러더라구요ㅜㅜ 애도 못키우고 뭐했냐면서ㅜ
고3엄마가 당장 애 케어해야지 무슨일을하나요?
대학이라도 보내놓고 움직여야지
이혼이 두렵고 혼자 애키울 자신없는 분 같으니
늙고 돈벌고 싸가지없는 아들이라생각하세요
장난식으로 웃고 넘어가는 스킬도 있다니
요즘 힘들지? 어디 아파? 오늘 속상한일 있었어? 뭐라도 위로 비슷한 말들 하면서
당신이 힘내줘서 내가 편하게 살고있어 고마워 등등
더럽고 치사하고 속상해 잠 못드는분한테 뭐이런 댓글 쓰느냐 싶겠지만 일단 애 성인될때까지는 기다리며
다음을 도모해야죠
뒷조사도 해보고 재산 목록도 찾아보고 블박도 수시로 체크하고
님이 용기가 생겼을때 갈라서도 좋고
그 수모 받은만큼 다방면으로 챙기세요
원서대학 쓸 보니 애 대학 좋은데 못가니까 그런거 같네요.
근데 완벽주의가 아니라 애 고3이고 전업이면
엄마가 수시원서 신경써서 공부하고 대학 뽑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시간적으로 훨씬 여유로운데 그건 좀 이해안가네요.
근데 애 성적으로 ㅈㄹ하면 애공부는 지가 하는거지 엄마가 대신 해주는게 아니다. 애 대학 좋은데 못쓰니 승잘나나본데 그럼 넌 애교육에 한게 뭐있냐고 하세요.
돈대주면 알아서 다 스카이 가냐구요.
발로 쳐도 그것보다 낫겠다느니 가족에 대해 후려치기가 심하네요.
남편주위에 맞벌이하며 애들 학교도 잘보낸
친구 부인이 있는듯..
근데 중3이후 집에만 있었어요?
어딜가든 하다못해 간병일을 해도 달에 이삼백은 벌어요.
남편은 님이 평생 전업으로 놀면서 (남편의 눈에는 )
애 좋은대학 하나 못보냈다 님 탓하는거에요.
원서 쓸 대학보니 애 대학 좋은데 못가니까 그런거 같네요.
근데 완벽주의가 아니라 애 고3이고 전업이면
엄마가 수시원서 신경써서 공부하고 대학 뽑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시간적으로 훨씬 여유로운데 그건 좀 이해안가네요.
근데 애 성적으로 ㅈㄹ하면 애공부는 지가 하는거지 엄마가 대신 해주는게 아니다. 애 대학 좋은데 못쓰니 승잘나나본데 그럼 넌 애교육에 한게 뭐있냐고 하세요.
돈대주면 알아서 다 스카이 가냐구요.
발로 쳐도 그것보다 낫겠다느니 가족에 대해 후려치기가 심하네요.
원서 쓸 대학보니 애 대학 좋은데 못가니까 그런거 같네요.
근데 완벽주의가 아니라 애 고3이고 전업이면
엄마가 수시원서 신경써서 공부하고 대학 뽑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시간적으로 훨씬 여유로운데 그건 좀 이해안가네요.
근데 애 성적으로 ㅈㄹ하면 애공부는 지가 하는거지 엄마가 대신 해주는게 아니다. 애 대학 좋은데 못쓰니 승잘나나본데 그럼 넌 애교육에 한게 뭐있냐고 하세요.
돈대주면 알아서 다 스카이 가냐구요.
발로 셤쳐도 그것보다 낫겠다느니 가족에 대해 후려치기가 심하네요.
제가 보니 아이 대학이 전업의 결과물같아요.
솔직히 집안일은 일로 안쳐주는 남편들이 많거든요
혼자 돈버느라 스트레스인데 애까지 그럼 남편입장서 빡돌죠
쌍욕은잘못했지만 남편분이해 가요 전
이런 남편들이 은퇴하고 돈 못벌면 밥한끼 먹을때마다 구박 받고 사는거죠.
아파서 부인이 병수발할 일 생기면 버려지는거고..
긴 인생에서 서로의 역할이 어떻게 바뀔줄 알고 오만을 떠는지.
아이의 대학이 기대에 못 미치면 제일 속상한건 아이고 엄마는 안 힘든가요?
가족이 같이 힘든 순간을 헤쳐나갈때 그 무게도 버거운데 눈치까지 보게 하는사람 정말 미성숙하고 한심한거 본인만 모르죠.
미성숙하고 인격이 부족한 남편 눈치보는것 보다 당장 능력없어 겂이나도 지금 할 수 있는 일 시작하시면 상황이 달리 보일수도 있어요
제가 어릴 때 엄마, 아빠가 싸울 때면
아빠가 엄마한테 네가 하는 게 뭐 있냐는 소리를 했어요. 제가 들어도 너무 화가 났는데
엄마가 알뜰살뜰 살림을 하셔도 티가 안나는 거죠.
엄마가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집을 넓혀가고 이사 다니며 아빠 월급만으로는 모으기 힘든 자산을 형성하니 언제부턴가 그런 소리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단하단 소리 해요.
그때 당시 일하지 않는 여성들 많았는데 눈으로 보이지 않는 살림 말고 티 나는 게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겠구나라고 느꼈어요.
전업은 밥하고 빨래하는 역할에 가족의 기분은 기본으로 살피고 재테크는 물론 아이들 입시까지 성공시켜야 하는 존재드라구요.
원래 그러신건가요?
아님 최근 그러신건가요?
갱년기신가?
심하시네요
재산 다 주고 간다기 이혼도 생각하세요.
자기는 평생 그렇게 건강하고 신날줄 아나보죠
짐만 있음
중년 여자 나가서 할일 많아요.
이혼이 별거에요?
대신 애들 대학공부는 남편이 시키라고 하세요.
이혼해도 아빠몫은 해야죠
제 친구가 맞벌이 하며 생활비를 덜 줘서 먹고 옷 사입고 문화생활에 쓰고 했더니 니가 한게 뭐있냐는 소리 하더랍니다. 눈에 보이는 티비 냉장고라도 사고 생색 이라도 낼껄 후회하더라구요. 진짜 병ㅅ같은 남편 많아요
원래 집에서 살림하면 그게 일이어도 티가 안 나요. 밖에서 돈 벌어와야지 티가 나지. 근데 집에서 살림하는 게 밖에 나가 돈 버는 것보다 쉽긴 하거든요. 근데 맞벌이하면 이건 집안일도 덤으로 해야하는 거니, 결혼이 정말 여자에게 좋은 일인지 의문이에요.
결혼이 여자에겐 좋은지 의문 222
애낳고 키우고 하는건 당연히 여자니까 하는건줄 알고
그 축난 몸으로 살림해도 당연한것이고
맞벌이여도 엄마니까 애 학교며 집안일 밥걱정은 여자몫이고.
남자야 어차피 결혼안해도 일은 해야하는건데 결혼한다고 뭐 연봉 두배이상 버는것도 아니고 자기갸 하던일 쭉 하는거고요. 결혼해서 임신 출산 육아로 신체 데미지 오고 여러가지 변화가 오는건 여자들.
저는 몸이 건강하지 않은 전업이에요. 그래서. 저는 제 약값.보험료.국민연금 내려고 알바해요. 혹시나 하는 맘에요. 알바 하니 잡생각도 안들고 몸을 움직이니 힘들어도 가만히 있는것 보다는 낫겠다 싶어요.
남편분 갱년기증상 유독 심하신거 같은데 정상인 원글님이 넘겨버리셔요. 힘내세요!!!
요즘 모지리 남편들이 많은거죠
어제 그 남편도 한심그잡채던데
재산 모아모아 이혼 해버리세요
갱년기같아요..그나이때 그래요
댓글들 감사해요
새겨듣고 현명하게 판단해볼게요
많은위로가 됐습니다
원래도 인성 별로 인가요?
저렇게 욕 달고 사는 남편은 티비에서나 봐요.
자기가 고3인가
재산 다 가져가라 할때 얼른 들고 나오세요
그리고 진짜 남편 위해 아무 것도 하지 마세요.
이혼 겁내지 마시구요. 강하게 나가세요.
네 님 그냥 계속 당하면서 그런 말로 하는 폭력에 시달리면서 늙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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