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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았어요

prisca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24-08-26 06:35:58

결국 기저질환 있는 고령환자들의

피할 수 있었던 죽음이 늘어날 우려

https://v.daum.net/v/20240826030028443

상황이 이런데 응급실 파행은 일부라는 정부,

병원에 환자 더 받으라는 말밖에 못하는 정부.

이 정도면 노인 인구 줄이기 정책인가요?

IP : 112.150.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risca
    '24.8.26 6:43 AM (112.150.xxx.132)

    며칠 전에도 고령의 친정어머니 응급상황에
    적절한 치료 못 받을거 같다고 댓글 달았는데
    요양병원 환자들의 기저질환 악화로 인한 사망은
    의료파행 관련 통계에도 안 잡힌대요
    요양병원 간병인들이 우스개소리로
    노인들 응급실 가면 웬만하면 다 살려놓는다는데
    이제는 응급실 문턱을 못 넘게 됐네요

  • 2. ㅇㅇ
    '24.8.26 6:49 A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바빠요.

  • 3.
    '24.8.26 6:51 AM (59.6.xxx.211)

    노인들 장수한다고 대놓고 싫어하던 82유저들
    어쩌면 그들이 바라던 바이네요.
    78세 넘으면 의사 친척이 건강 검진도 하지 말라고 하고,
    90노모 건강하신데 아플까 걱정된다고 했더니 악플 달고 빈정대던 사람들
    원하는대로 됐네요.
    살릴 수 있는 분들이 죽어나가는 현실
    노인들만 죽어나갈까요?
    윤이 원하는대로 잘 돼 가네요.
    개같은 세상

  • 4. prisca
    '24.8.26 6:53 AM (112.150.xxx.132)

    환자들 가족만 애가 타네요
    사고야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거지만요

  • 5. ..
    '24.8.26 6:53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누가 봐도 미친짓인데 그 대텅에 만쉐이 외치던 궁민들이 므자라는거죠

    여기도 있어요.국민의 승리라던가 하던 사람

  • 6.
    '24.8.26 6:55 AM (59.6.xxx.211)

    조만간 응급실 뺑뺑이 돌아도 정신 못 차릴 이찍아


    14.32.xxx.165)
    아침부터 바빠요.

  • 7. prisca
    '24.8.26 7:06 AM (112.150.xxx.132)

    저 바쁜게 아니라 이 시간이 한가해서요
    6시에 어머니 기저귀 갈고 체위변경 해드리면
    8시에 어머니 요양보호사 출근까지
    간단정리와 샤워만 하면 돼서요
    아침식사 준비는 남편이 하네요
    어머니 때문에 밤에 잠 못자서 피곤할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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