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 공단, 공사, 국가직공무원들이랑 선을 보는데 하나같이 똑같은 느낌을 빋았습니다. 자가+ 부모님 노후가 되어 있으니 어지간히 마음에 들지 않는 이상 만나지 않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져요. 신기하게 그러면서 선은 또 보러 나오는게 웃겨요. 이번에도 실패네요. 카리나 장원영쯤 바라는거같아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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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좋은 남자들과 선 후기
1. ....
'24.8.26 6:13 AM (24.66.xxx.35)원글도 자기가 붙인 제목처럼 능력좋은 남자 만나러 나갔잖아요.
원글이 그 남자들이 원하는 여자가 아닌거죠.
남자들 탓을 하지말고 자신의 눈을 좀 낮춰봐요.2. ...
'24.8.26 6:19 AM (114.204.xxx.203)비슷한 여자 찾아요
능력되고 이쁜...3. ㅈㅈ
'24.8.26 6:22 AM (223.38.xxx.167) - 삭제된댓글여기서는 학력도 여자가 쳐져도 예쁘면 되니 어쩌니 예전 자기네 결혼때 얘기들 하는데
스펙좋은남자들은 워낙 스펙좋은 여자들이 많아서 자기보다 못한 학력이나 스펙인 여자들 안만나요. 까다로워요
조카들이 스펙이 좋은데 주변에서 소개하는거 보니까 비슷하거나 여자가 더좋다고 느껴지는경우가 많더라고요. 워낙 스펙좋은 여자들이 요즘 많아서요.4. ....
'24.8.26 6:29 AM (216.147.xxx.229)그 스펙의 여자분들도 외모좋고 직장있는 연하남 만나죠.
5. 쳐지는 조건
'24.8.26 6:31 AM (121.166.xxx.208)안 만나죠. 같은 급이랑 결혼
6. ??
'24.8.26 6:35 AM (121.162.xxx.234)마음에 안 들면 안 만나지 그럼 장원영 바랄 처지 아니니 아무나 만나요?
님는 아무나 만날 마음인데 늘 까이신거구요??7. ...
'24.8.26 6:51 AM (121.133.xxx.136)재밌는 글인데 뭔 댓글이
8. ….
'24.8.26 6:55 AM (125.248.xxx.187)아침부터 꼬인댓글 많네
9. 원글이
'24.8.26 6:57 AM (118.235.xxx.213)내용에서
그러면서 선은 또 보러나온다고
뭔가 비꼬듯 써서 댓글들이 이 모양인것 같아요 .10. 누가
'24.8.26 6:59 AM (1.227.xxx.55)어떤 사람을 원하는지는 순전히 그들 마음이죠.
원글님도 바라는 거 많으실 거잖아요.
서로 맞는 사람끼리 만나면 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11. 원글도
'24.8.26 6:59 AM (59.6.xxx.211)그런 남자들이랑 매치될만 하니까 선이 들어오는 거에요.
아직 인연이ㅡ안 나타나서 그런데
좀더 만나보세요.
나타날 겁니다12. Sksks
'24.8.26 6:59 AM (121.155.xxx.24)이쁜여자 만나고 싶은가봐요
어쩌겠어요13. 선보러
'24.8.26 7:00 AM (58.29.xxx.96)나가지
그럼 직장에서 아무나 만나겠어요.
결정산데14. ...
'24.8.26 7:06 AM (122.34.xxx.79)소개니소개팅이니선이니
외모가1차임...딱봤을때 느낌있어야..
무조건임15. 뭐그렇죠.
'24.8.26 7:08 AM (175.120.xxx.173)어차피 사는게 다 자기 생각대로 살다가는거니까요..
16. 그럼
'24.8.26 7:1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카리나 장원영 바로 아래정도 된다는 말씀?
17. 또 나가야죠
'24.8.26 7:19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스펙, 노후는 됐으니 선이니까 당연히 상대도 그거 된 시람 나왔을 테고, 유전자 개조해야 히는데 대충하면 안 되죠,
치열하게 찾아야죠.
혼테크 쉬운 일 아닐테고요.18. 122.34.xxx.79
'24.8.26 7:20 AM (125.248.xxx.187)스팩 조건이야 어차피 서로 지인관계라 다 알고 만나는거고 상대방도 충분히 알구요 제가 뭐라한적이 없는데 조건타령하라느니 눈을 니낮추라느니 논점 흐리지 마세요
19. 잘난남자
'24.8.26 7:20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만나려면 원글님은 그 마음 고쳐먹어야만 합니다.
아주 많이 달라져야해요.
왕년에 잘나갔던 언니의 조언 이에요.
저도 잘났으니 잘난남자가 귀찮았을뿐이고, 좀 안잘난 남자 골랐는데,,,저도 같이 안잘나졌네요.20. 122.34.xxx.79
'24.8.26 7:20 AM (125.248.xxx.187)님 말이 제말임
21. ...
'24.8.26 7:30 AM (125.130.xxx.125) - 삭제된댓글맞선시장에 나온 잘나가는 남자들은 상대 여자의 외모, 집안, 여자의 커리어 순으로 봐요. 원글님은 비슷한 스펙끼리 맞춰져서 만난 것일테니 외모를 보강하심이 어떨지요. 옷선택, 헤어, 메이컵 화장으로도 확 달라질거예요.
22. 음
'24.8.26 7:30 A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뭐 어쩌겠어요
남자나 여자나 선시장이 다 그렇죠
300넘게 선본 친구왈
선시장 남녀는 그냥 1등부터 꼴등까지 자기가 만난사람
순위등급 매기는 곳이라더군요. 그 중 1등이나 2등 아니면
끝. 뭐라할게 서로 없어요
주제파악 이런거 떠나
능력 좋으면 상대 좋아하던지 말던지
자기맘에 드는 등수 따로 다 있다고
상대의 등급평가가 싫으면 선 안보면 되요23. 음
'24.8.26 7:31 AM (211.234.xxx.145) - 삭제된댓글뭐 어쩌겠어요
남자나 여자나 선시장이 다 그렇죠
300넘게 선본 친구왈
선시장 남녀는 그냥 1등부터 꼴등까지 자기가 만난사람
순위등급 매기는 곳이라더군요. 그 중 1등이나 2등 아니면
끝. 뭐라할게 서로 없어요
주제파악 이런거 떠나
능력 좋으면 상대 좋아하던지 말던지
자기맘에 드는 사람 기회가 더 많아 등수 따로 다 있다고
상대의 등급평가가 싫으면 선 안보면 되요24. 음
'24.8.26 7:39 AM (211.234.xxx.145)뭐 어쩌겠어요.남자나 여자나 선시장이 다 그렇죠
300넘게 선 본 친구 왈
선시장 남녀는 그냥 1등부터 꼴등까지 자기가 만난사람
순위등급 매기는 곳이라더군요. 그 중 1등이나 2등 아니면
끝. 뭐라할게 서로 없다
주제파악 이런거 떠나 선은 능력 좋을수록
맘에 드는 사람 기회가 더 많이 보기에 등수 허들이 높아요
상대의 등급평가가 싫으면 선 안보면 되요25. ㅇㅇ
'24.8.26 7:42 AM (58.29.xxx.148) - 삭제된댓글스펙 외모만 따지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죠
거기다 마음까지 맞아야 하니 어렵죠
스펙 완전 좋은 딸이 스펙 대단한 남자들과 선보고 나서
내린 결론이에요
서로들 상대 마음에 안드는점 열심히 찾아서 서로 차기 바빠요
30중반 되가는데 저러고 있으니 결혼은 어렵겠다 싶네요26. ....
'24.8.26 7:44 AM (110.13.xxx.200)서로 같은거 아닐까요.
님처럼 혹시나.. 싶어서 나오는거..
능력되니까 어지간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가보죠.27. fly
'24.8.26 7:45 AM (1.235.xxx.138)맞선시장 소감문도 못남기나요?
댓글들이 왜이래요?
원글님도 급이 어느정도되니 맞선본걸텐데.
증말 꼬인댓글많네요 ㅎㅎ28. ..
'24.8.26 7:49 AM (211.243.xxx.94)자가, 부모 노후완성 공사 급이면 능력남 맞긴 하네요. 요즘 집값이 비싸니.. 님도 얼른 좋은 사람 만나시길..
29. 근데
'24.8.26 7:53 AM (70.106.xxx.95)선시장에선 나이들수록 여자는 불리해지긴 해요.
30. ....
'24.8.26 7:57 AM (110.13.xxx.200)본인도 혹시나 싶어 선나오는거면서 상대남 선보러 나온다고 비웃으니 댓글이 그런거겠죠.
애프터없이 처음부터 까이니 기분 상한걸수도..31. ㅇㅇ
'24.8.26 7:57 AM (58.29.xxx.148)ㄴ
어리고 스펙좋은 여자들은 굳이 나이많은 남자들과 선보러
안나오거든요
남자들도 어리고 스펙좋고 미모 찾으니 어려운거에요32. ㅇㅇ
'24.8.26 7:57 A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본인 스펙을 말해봐요
그래야 오바인지 이닌지를 알수있을듯33. 차감법
'24.8.26 7:57 AM (110.92.xxx.60)선은 플러스가 아니라 마이너스 계산
저 윗님 딸말이 맞네요
최고 기대치 점수들고 가서 선보면서
줄 쫙쫙 긋어 차감하는식으로 서로 평가34. 남자들이
'24.8.26 8:01 AM (211.234.xxx.102)조건만 좋고 얼굴은 꽝이었다면
원글이 이런글 쓸만하지않나요?
괜히 좋은 선자리 나간 원글 질투하는듯.
다들 결혼적령기도 아니면서.ㅎㅎ
아..자식들 혼사라고 생각해서 감정 이입하셨나보다.35. ....
'24.8.26 8:09 AM (110.13.xxx.200)ㅋㅋ 질투 ..
결혼한 아짐들이 선보는 여자 질투해서 뭐하게요.ㅋ36. 잉?
'24.8.26 8:11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유부녀들이 뭐하러 질투해요?
누구나 한번씩 겪고 스쳐지나갔던 일들인데
자식도 없는 딩크인데
공감 안해준다고 오히려 파르르 하시네요
각자 자기생각이 있는거지
다순 소감 공감 찾을꺼면 미혼싱글 사이트에 남기던지
나이많고 유부녀들 다수인 사이트에서 부들 비아냥
거리시나? 82가 동네북이고 감정쓰레기통이네 ㅋ37. 잉?
'24.8.26 8:15 AM (110.92.xxx.60)유부녀들이 뭐하러 질투해요?
누구나 한번씩 겪고 스쳐 지나갔던 일들인데
그리고 자식도 없는 딩크도 있어요
공감 안해준다고 오히려 파르르 하시네
각자 자기 생각이 있는거지
단순 소감말하고 공감 찾을꺼면
미혼싱글 사이트에 남기던지 나이많고 유부녀들
다수인 사이트에서 부들 비아냥?
82가 동네북이고 감정쓰레기통이네38. ……
'24.8.26 8:19 AM (125.248.xxx.187)이미 나이든 조건이든 스펙이든 주선자도 ok 당사자들도 ok니까 선을 보러 나왔겠죠? 그래서 외모타령을 한건데 눈을 낮추라느니 나이가어쩌고 스펙을 말해보라니 제가 님한테 왜 평가를 받아야합니까 생판남인데. 마음이 안맞아서 그럴 수 있다는 생각도 맞는거같아요, 글 보기 싫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39. ……
'24.8.26 8:21 AM (125.248.xxx.187)생각은 자유인데 아침부터 비꼬면서 댓글달지 마세요 그런 댓글 달아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의견을 나눌려고 글을 쓴거지 비꼼 당할려고 글올리나요?
40. ...
'24.8.26 8:29 AM (221.162.xxx.205)여자보다 더 나이많은 남자가 나오면서 여자나이 운운하는게 모순이네요
41. ㄴㄴ
'24.8.26 8:30 AM (104.234.xxx.108)원글 자체도 꼬인 글이라 댓글도 꼬인 댓글 달리는거
42. ..
'24.8.26 8:31 AM (223.33.xxx.125)눈이 하늘에 달린 사람 많죠.
43. 맞아요
'24.8.26 8:34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꼬인 글에는 꼬인 댓글 달리는 거...
선보러 나오는 거 웃겨요. 라니
본인도 선보러 나가놓고 그런 말을 하다니요.
결혼 상대 고르는 건데 지들이 아니라면 아닌거죠
카리나 장원영을 찾든지 말든지 지들 조건이 그런거면 보내주면 그만이잖아요.44. ..
'24.8.26 8:36 AM (223.62.xxx.116)본인도 조건 포기 못하는 것처럼
상대방도 외모 포기 못하는 것 뿐.45. ....
'24.8.26 8:38 AM (115.138.xxx.222)꼬인건 원글같아요...
부르르 파르르....
원글 외모가 아니라서 까인거겠지만 글보니 성격도 아닌거같네요.
꼬인 글에는 꼬인 댓글 달리는 거...
선보러 나오는 거 웃겨요. 라니
본인도 선보러 나가놓고 그런 말을 하다니요.22222222246. ……..
'24.8.26 8:39 AM (106.101.xxx.200)네네 같은부류 같네요 제얼굴에 침뱉기죠뭐
47. 음
'24.8.26 8:56 A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윗 댓글은 안 보고
원글만 보고 글 적을때.
제 주위에도 사업하고
부모님 다 돌아가셔서 재산 다 받고
40평대 자가. 등
능력있고 키크고(180 이상)얼굴 나쁘지않은.
40대 총각 1명 있는데
엄청 눈 높던데요.
외모는 당연지사이고
집안.학벌.여자 직업까지 따지던데요.
자기가 능력있음에도.
집에서 쳐져있는? 여자는 싫대요
저렇게 따지니 아직혼자다.
싶던데요.
얼군뿐 아니라48. 음ㅋ
'24.8.26 8:57 AM (118.235.xxx.31)윗 댓글은 안 보고
원글만 보고 글 적을때.
제 주위에도 사업하고
부모님 다 돌아가셔서 재산 다 받고
40평대 자가. 등
능력있고 키크고(180 이상)얼굴 나쁘지않은.
40대 총각 1명 있는데
엄청 눈 높던데요.
외모는 당연지사이고
집안.학벌.여자 직업까지 따지던데요.
자기가 능력있음에도.
집에서 쳐져있는? 여자는 싫대요
저렇게 따지니 아직혼자다.
싶던데요.49. 본인도
'24.8.26 9:01 AM (106.102.xxx.61)다 갖춘 남자 원하듯 상대들도 마찬가지죠.
골드미스들처럼 골드미스터들도 결혼 꼭 해야한다고
생각 안해서 요즘 대충 아무나 만나서 결혼하려고 안해요.
자기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을 만나려고 하죠.
선이야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으려면 만나봐야하니
혹시나 하고 나오는거고 원글도 같은 입장 아닌가요?
내로남불 하지 마세요.50. ㅡㅡㅡ
'24.8.26 9:16 AM (183.105.xxx.185)남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결국은 외모와 나이더군요.
51. ....
'24.8.26 9:36 AM (211.36.xxx.99)남자든 여자든
나이 들어서도
자기객관화 안되고
역지사지 안되는 사람들은
결혼하기 힘들죠52. ㅇㅇ
'24.8.26 9:39 AM (58.234.xxx.21)그렇게 재고 따지다가
지눈에 안경이면 또 이거저거 안따지기도 하더라구요
선자리는 아무래도 조건을 보게 되는 만남이니
어쩔수 없을듯
그들도 여자가 자기 직업이나 자산으로 판단할거라 생각할테니53. 당연하지요
'24.8.26 9:4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연애도 아니고
조건 따져서 선보러 나간 자리니까..
그나저나 능력좋은 남자들이
왜 본인을 선택할거라 생각하는지가 더 궁금54. ...
'24.8.26 9:54 AM (14.32.xxx.186)선이라면 집안하고 커리어는 맞춰놨을테니 그다음은 외모와 성격이죠 외모가 마음에 들어야 말이라도 해보고싶은 마음은 남녀가 다르지 않다고 봐요
키나 외모가 정말 아닌 상대랑 만나고 온 날은 온갖 정신승리에 착즙해봐도 결국 안되더라고요
다른 말이지만 요즘은 상대 직장이나 외모는 멀쩡해보여도 어떤 폭탄이 어디서 터질까 무섭죠
부모 형제며 집안이며 빠삭하게 다 아는 친인척끼리 선보게 하던 옛날이 나았다는 생각도 듭니다55. ....
'24.8.26 9:55 AM (58.29.xxx.138)어릴 때 부터 느꼈는데...
조건 좋은 남자들이 제일 많이보는게 외모와 나이 그리고 집안이요 .
여자 학력이나 커리어는 사실 제일 덜 보는 부분 같아요 .... 기본 이상만 패스하면 되는 느낌.
혹은 여자 나이와 외모가 취향이면 다른 조건들은 본인이 어느정도 희생하는 느낌이요
여자들은 그 반면 남자 쪽 능력이랑 집안 재력 같이 경제적인게 무조건 최우선인것 같아요
포기 가능한게 남자 외모랑 키 정도 ..
근데 능력이랑 집안 포기 못하죠 .
요즘 세대에 마음에 맞고 취향이 맞고 하는건 , 저 조건이 통과가 되어야 가능한 일 같습니다.
서로 조건이 통과가 되어야 맘 맞추고 취향 맞추는 작업 시작이요56. ……
'24.8.26 9:56 AM (221.157.xxx.70)선택은 안해도되죠 다만 웃긴다는 이유가 어찌됐든 나왔으면 매너는 지켜야하는게 맞는거같은데 너무 그런 의지가 강하다보니 대화도중 제가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57. 근데
'24.8.26 10:01 AM (1.227.xxx.55)그래서 논점이 뭔데요?
그 남자들이 바라는 게 많다는 건가요.
어쩌겠어요.
그 남자들 마음이죠.
님은 님 맘에 드는 남자 만나면 되는 거죠.58. ..
'24.8.26 10:02 AM (14.32.xxx.186)ㅎㅎ 맞아요 저 위에 앉아서 평가하려고 드는 그 재수없는 느낌 알죠
초미녀 아닌 이상 선보러 다닌 여자 중에 그런 경험 안해본 여자가 뉘 있겠습니까 예쁘면 예쁜대로 아니면 아닌대로 후려치려고 하는게 남자들이니 다들 그런 불쾌한 경험이 있을거 같아요
무례한 취급 받으면서 앉아있는게 고역이죠 다음부터는 주선자 체면이고 뭐고 일찍 일어나세요 그런 상대랑은 안 엮여서 다행이고요59. ㅎㅎㅎ
'24.8.26 10:11 AM (119.196.xxx.115)당연히 그정도 스펙이면 가리고 가리죠 아무나랑 결혼하면 되겠나요
걔네들 눈좀 낮춰서 님이랑 좀 결혼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60. 팩트
'24.8.26 10:12 AM (59.9.xxx.163)아무리 뭘 따진다한들 남자한테는 1순위가 외모 안되면 꽝이에요
첫눈에
님 외모가 아니란겁니다.
최소한 내눈에 이쁜... 이건 되야 만나볼 생각할텐데61. ㅎㅎㅎ
'24.8.26 10:12 AM (119.196.xxx.115)님이 무시당한다의 생각까지 들정도면 님이 조건이 많이 떨어지는거에요
스펙이던 외모던 집안이던 뭐던간에요
님도 조건좀 낮춰서 아래급 남자 만나보세요62. ...
'24.8.26 10:16 AM (122.32.xxx.68) - 삭제된댓글조건 좋은 남자들이 제일 많이보는게 외모와 나이 그리고 집안이요 .
여자 학력이나 커리어는 사실 제일 덜 보는 부분 같아요 .... 기본 이상만 패스하면 되는 느낌.
.................................
전 제가 남편 지인 소개해 주려다 경험한 케이스라... 일단 능력있으면 외모 집안이 우선인 것 같아요.63. ...
'24.8.26 10:17 AM (122.32.xxx.68) - 삭제된댓글조건 좋은 남자들이 제일 많이보는게 외모와 나이 그리고 집안이요 .
여자 학력이나 커리어는 사실 제일 덜 보는 부분 같아요 .... 기본 이상만 패스하면 되는 느낌.
.................................
전 제가 남편 지인 소개해 주려다 경험한 케이스라... 일단 능력있으면 외모 집안이 우선인 것 같아요. 여기서 찬양하는 직업이라 안정적이고 괜찮아 보여 주선하려 했는데 단칼에 까였어요.64. ...
'24.8.26 10:17 AM (122.32.xxx.68) - 삭제된댓글조건 좋은 남자들이 제일 많이보는게 외모와 나이 그리고 집안이요 .
여자 학력이나 커리어는 사실 제일 덜 보는 부분 같아요 .... 기본 이상만 패스하면 되는 느낌.
.................................
전 제가 남편 지인 소개해 주려다 경험한 케이스라... 일단 능력있으면 외모 집안이 우선인 것 같아요. 여기서 찬양하는 직업이라 안정적이고 괜찮아 보여 주선하려 했는데 단칼에 까였어요. 제가 넘 뭘 몰랐더라고요.65. ………
'24.8.26 10:20 AM (221.157.xxx.70)조건은 비슷합니다 전문직이니까요 자가 있고 부모님 노후도 되어있구요 그러니 남은게 외모……
66. 그쵸
'24.8.26 10:24 AM (119.196.xxx.115)남자들은 자기스타일외모면 조건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결혼해요...
그렇더라고요67. ..
'24.8.26 10:34 AM (175.223.xxx.105)애초에 별볼일 잇는 남녀면 선까지 안나가고 알음알음 자기들 다 알아서 만나던데..
선까지 나갈정도면 30대 후반 40초라는건데..
외모 나이 안되니 그런거죠
주변에서 나가라 나가보라해서 억지로 나온듯.
암만 능력좋다해도 자기출세 해줄정도 아니면
못생긴 여자한텐 한없이 불친절하고 무관심한게 남자심리...68. 그게
'24.8.26 10:43 AM (14.33.xxx.153)현실인걸 어쩌겠어요.
다갖춘 남자들 여자 외모는 절대 포기안하던데요.
여자쪽이 재벌급이면 모를까.
오죽하면 여자 외모가 고시3관왕이라 하겠어요.69. ..
'24.8.26 10:43 AM (118.235.xxx.81)아우 또 싸운다 ㅡㅡ
70. 현실파악요망
'24.8.26 10:46 AM (39.7.xxx.234)못생겨서 그래요.
외모안되는데
첫인상에 판가름 나는 선이나 소개팅 최악이지요
남자는 외모딸려도 능력좋고 집안에 돈많음 띠동갑 어린 여자 얼마든지 만나는데 ..선까지 안나와도71. 111
'24.8.26 10:49 AM (118.129.xxx.220)연애도 아니고... 선인데 당연히 따져야죠.
배우자가 이성으로 보이고 호감이 가야 다른 조건들을 상쇄하겠죠.
선은 절대적으로 이성적판단 아래 하는거구요.
외모가 호감이고 이성으로 반하면 다른조건은 다 페이드아웃이죠.
그게 아니니까 이거저거 따지는거예요.
남자도 자기 처지가 객관화 안된거고요.72. 점점
'24.8.26 10:50 AM (182.226.xxx.161)심해질것 같아요. 옛날에는 나이가 들면 결혼에 대한 압박감이 있어서 빨리 하려고 했지만 지금은 결혼은 그냥 선택 사항이라.. 조건에 맞지 않다면 꼭 해야하는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크고.. 본인이 가장 중요하고 본인 중심의 인생을 살다보니 내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는 생각들이 크죠..
73. ㅡㅡ
'24.8.26 10:50 AM (211.234.xxx.221)조건은 괜찮은데, 외모가 아닌거죠
원글님도 그렇게 느껴서 쓰신거고요
다 갖췄는데 뭘 보겠어요?
외모 1순위죠
남자들이 얼마나 시각적인 동물인데요
젊고 이쁜 여자가 최고입니다74. ...
'24.8.26 11:09 AM (202.20.xxx.210)선은 무조건 외모 순이에요. 왜냐면 이미 다른 거 (학벌, 직업, 재산) 는 어느 정도 이해 가능할 정도로 맞춰 놓은 거라서, 물론 조금 덜 맘에 들어도 나가는 경우는 있죠. 혹시나 해서.
하여간 가서 외모 아니면 바로 아웃. 이건 남녀 모두 동일합니다.75. 댓글보고
'24.8.26 11:31 AM (58.230.xxx.181)놀라고 갑니다.... 역시 82의 꼬임들이란.. 꽈배기들만 좝쉈나..
전 재밌게 읽었는데 댓글이..76. ...
'24.8.26 11:4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갖춘 골드미스가 연상 싫고 연하남 욕심내듯 할 수 없는거죠
갖춘 골드미스터가 못님이 여자는 싫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런 소리 해봐야 나 못생겼다 소리밖에 더 되나요
호기심으로 양양 유툽 보니 중간은 되는 여자들 많던데 그정도도 안된다는거잖아요77. ...
'24.8.26 11:4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갖춘 골드미스가 연상 싫고 연하남 욕심내듯 할 수 없는거죠
갖춘 골드미스터가 못냄이 여자는 싫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런 소리 해봐야 나 못생겼다 소리밖에 더 되나요
호기심으로 양양 유툽 보니 중간은 되는 여자들 많던데 그정도도 안된다는거잖아요78. 근데 외모
'24.8.26 11:41 AM (112.167.xxx.92)들은 어떻던가요 보통 직업+외모까지 좋으면 굳히 선까지 안가거든요 직장내에서 이미 연결이되서
남자들 외모 그닥이였을거 같은데 지주제 모르고 너무 재봐야 나중엔 엉뚱한 여자만남79. ..
'24.8.26 11:4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갖춘 골드미스가 연상 싫고 연하남 욕심내듯 할 수 없는거죠
갖춘 골드미스터가 못냄이 여자는 싫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런 소리 해봐야 나 못생기고 매력없다 소리밖에 더 되나요
사람 아무 소리 안할듯 존심 상해서
호기심으로 양양 유툽 보니 중간은 되는 여자들 많던데 그정도도 안된다는거잖아요80. ...
'24.8.26 11:4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갖춘 골드미스가 연상 싫고 연하남 욕심내듯 할 수 없는거죠
갖춘 골드미스터가 나중에 어떤 여자를 만나든 못냄이 여자는 싫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런 소리 해봐야 나 못생기고 매력없다 소리밖에 더 되나요
나람 아무 소리 안할듯 존심 상해서
호기심으로 양양 유툽 보니 중간은 되는 여자들 많던데 그정도도 안된다는거잖아요81. ㅇㅇ
'24.8.26 11:46 AM (211.36.xxx.254)단순히 글쓴이가 맘에 안 드는 걸 수도 있을텐데
왜 '주제도 모르고 눈만 높은 사람' 취급을 하시나요?82. ...
'24.8.26 11:4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갖춘 골드미스가 연상 싫고 쳐저도 연하남 욕심내듯 할 수 없는거죠
갖춘 골드미스터가 나중에 어떤 여자를 만나든 못냄이 여자는 싫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런 소리 해봐야 나 못생기고 매력없다 소리밖에 더 되나요
나람 아무 소리 안할듯 존심 상해서
호기심으로 양양 유툽 보니 그수준들에서도 중간은 되는 여자들 많던데 님은 그정도도 안된다는거잖아요83. ……
'24.8.26 11:48 AM (221.157.xxx.70)저도 뭐 외모로 까인거라 남자들 욕할처지는 안되는데 외모는 뭐 170은 당연히 안되고 옷차림은 잉? 스럽긴 하던데요. 후줄근한 티에 손질안한 머리… 저는 다 꾸미고 갔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꾸민건 아니구요
84. ..
'24.8.26 11:5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갖춘 골드미스가 연상 싫고 쳐저도 연하남 욕심내고
갖춘 골드미스터가 나중에 어떤 여자를 만나든 못냄이 여자는 싫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런 소리 해봐야 나 못생기고 매력없다 소리밖에 더 되나요
나람 아무 소리 안할듯 존심 상해서
호기심으로 양양 유툽 보니 그수준들에서도 중간은 되는 여자들 많던데 님은 그정도도 안된다는거잖아요85. ...
'24.8.26 11:51 AM (1.237.xxx.38)갖춘 골드미스가 연상 싫고 쳐저도 연하남 욕심내듯
갖춘 골드미스터가 나중에 어떤 여자를 만나든 못냄이 여자는 싫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런 소리 해봐야 나 못생기고 매력없다 소리밖에 더 되나요
나람 아무 소리 안할듯 존심 상해서
호기심으로 양양 유툽 보니 그수준들에서도 중간은 되는 여자들 많던데 님은 그정도도 안된다는거잖아요86. ………
'24.8.26 11:56 AM (221.157.xxx.70)양양이요? 거기서 유흥 즐기는 동영상 보시면서 비교를 하시다니 남자분이세요? 제가 20대도 아닌데 비교가 되나요 그리고?
87. 나는
'24.8.26 11:57 A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님이 더 신기함
매번 차이는 거유?88. …….
'24.8.26 12:00 PM (221.157.xxx.70)매번 차인다고 한적없는데요? 그냥 저 라인들의 직업군이 그렇다는건데 비하하지 마시고 그냥 가세요
89. 이말만하고
'24.8.26 12:06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1. 매번 차이거나
2. 원글도 외모 보니까
계속 다른 사람 만나러 가는 거지
남자가 외모만 보는 줄 압니까
얼마나 계산이 빠른데90. ………
'24.8.26 12:07 PM (221.157.xxx.70)그러니까 차이든말든 걔속 보던말던 뭔 상관인데 그걸 알고싶으세요?
91. ………
'24.8.26 12:08 PM (221.157.xxx.70)제가 님보고 차이는 사유를 알려달라햇나요?
92. 나이를
'24.8.26 12:16 PM (112.167.xxx.92)먹어도 여잔 꾸미고 나가니 아주 망외모 아닐바엔 정도껏 평타는 나오는데 남잔 나가보면 아 뭐지 싶은 남자들이 많음
평타 외모도 안되는 남자들이 딱히 외모 관리도 안해 옷도 후줄근하게 입고 선 소개팅에 셔츠도 아니고 티 쪼까리 입고 나와 상대녀 외모는 또 가리고 있어요ㅋ 어이없어서93. ...
'24.8.26 12:58 PM (1.237.xxx.38)저 여자고요
그래서 못냄이 님 순서로도 간거에요
그조건에 말끔했음 벌써 갔겠죠94. ..
'24.8.26 1:05 PM (14.7.xxx.61) - 삭제된댓글현실이 그렇더라고요. 나이들어도 열심히 가꾼? 친구가 그래도 괜찮은 조건의 결혼에 성공함... 자리잡은 부류의 남성들은 본인의 외모를 떠나서 상대방의 나이 외모 포기 안합니다. 윗 글처럼 외모 나이 집안 여자커리어 순인듯
95. 아 진짜
'24.8.26 1:15 PM (217.149.xxx.29)글이 이상한게 전혀없는데
댓글들 왜 이래요?
아니 다들 꽈배기 대첩하세요?
82 좀 정화운동을 하든지 해야지
뭔 글을 못 올리겠네요.
이 정도 글도 못 받아들이나요?
진짜 이러지들 마세요.
원글님 토닥토닥96. …….
'24.8.26 1:17 PM (221.157.xxx.70)괜찮아요 부들부들 대는거같지만 익명으로 비꼬는 사람들보다야 잘살아서요. 하루이틀도 아니고뭐 못냄이ㅋㅋㅋㅋㅋㅋㅋ단어쓰는 거 보니 나이 티나요ㅋㅋㅋㅋㅋ
97. 좋은분만나세요
'24.8.26 1:22 PM (222.117.xxx.170)글 무난한데 다들 글쓴이 까기바쁘고
아침에 기력이 넘치나봐요
저 나이때 선자리 여자가 훨씬 더 나아요
인연닿길 바래요98. 안 그래도 힘든데
'24.8.26 1:23 PM (1.238.xxx.39)댓글 때문에 더 속상하겠네요.
비슷한 조건에 저나 나나 평범남녀인데 지들은 성의조차 없이
나온 주제에 관리된 원글님이 까이니 속상하지요.
그렇다고 심하게 뭐란것도 아니고
심한 댓글에도 이성의 끈을 잡고 응대하는 원글님 장해요.
이러니 나이들수록 자만추가 맞지 싶은데
또 기회는 없으니..
똑똑한 분 같으니 이미 답은 알고 있으실테고
적당히만 노력하고 너무 애쓰지 말고 상처받지 마시길!!99. 원글님
'24.8.26 2:26 PM (180.69.xxx.101)이상한 댓글들 많네요. 원글님 화이팅!!
외모도 자기 눈에 안경이라고 내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되죠.
인연 만나러 나갔는데, 계속 재는 듯한 수준 낮은 사람들만 보면 기분 안좋죠. 그와중에서도 인연되는 분 만날 수 있으니 좋은 일 곧 있기를 바랍니다~~100. 원글님아
'24.8.26 2:30 PM (121.162.xxx.234) - 삭제된댓글님 스스로와 질투니 상대남 까기 하는 글들이
오히려 님 자존감을 떨어트린다는 거 정말 모르세요
님은 소개받는 족족 마음에 드셨어요?
나도 마음에 안드는 상대가 있었듯이 누군가는 나도 마음에 안들 수 있지
그게 ‘안그래도 힘든’ 일인가요?
내가 마음에 안드는데 더 안만나겠다 가 아니라 노력으로 만나려는게 매너구요?
그 나이 남자들이 별 볼 일이면
알면서 나가는 입장은 또 뭐가 되나요?
님이 장원형이 아니여서가 아니라 안 맞는다 느꼈을 수 있지, 장원영 정도 여자들만 제 짝 찾아 살던가요
이번에 소개팅 성사 안되었으니 님은 다신 안하실건가요?
누군가와 된 다음에 또 나가면 양다리지만
짝 찾아 님도 만나보고 다른 사람도 만나보는게 우스워요?
이번에 소개받아 안된 건 님이랑 안 맞아 안된 거에요
그걸 보지도 않은 사람들과 외모탓하며 위안을 느낀다면 외모는 업글시켜도 여전히 상대남 기준에나 머무르는 사람일 뿐이죠. 거기다 질투 ㅎㅎ 저 댓글 정신승리 어쩔.
세상의 모든 사람이 날 다 좋아할 순 없다
다들 머리로는 알지만
내가 남을 좋아하지 않을때 면피용으로만 쓰고 사실은 아닌가봅니다.
괴로운 건 상대의 거절이 아니라 니 주제에 감히 날
이라는 마음 같군요, 님만 아니라 댓글러들도요101. 82 최근 느낀점
'24.8.26 2:4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여기 날선댓글 써가며 스트레스 푸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졌고 남자들도 매우 많아졌어요.
남일이라고 조금이라도 거슬리는거 있으면
가루가되도록 까면서 막상 본인들은 얼마나
상식적이고 반듯하고 잘났는지 의아해요.
오프에서 직접 대면해보니 열등감과 질투에 눈먼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더군요.
그냥 상대방 끌어내리려고 혈안된 여자들이구나
생각하게됨.102. ..
'24.8.26 2:50 PM (61.254.xxx.115)원글이 그냥 하소연 한거잖음.소싯적에 뚜쟁이 선 좀 봐서 무슨말인지 알아요 자기들은 평균키 170 될까말까한데 장원영 찾는것같다는 느낌.그러거나말거나 님도 그런사람은 거르셈.지들도 변우석이 아니잖음.에티듀드가 되서 좋은사람 만나러 나온 원석을 고르면됨.솔직히 집안직업좋고 키큰 잘생남이 결정사 올일이 없음.다 인물 고만고만하고 연애시장에서 누가 안채간 사람이 나오거나,외모등 모든조건 좋은데 나온거는 꽤 까다롭게 고르는 사람이거든.공부만하고 연애는 제대로 못해본 대화도 잘 못하는 남자들이 대부분이었음.대학이나 직장에서 매력도 떨어져서 아무도 안채가는.
103. ..
'24.8.26 2:52 PM (175.208.xxx.95)근데 현실에 그렇게 예쁜 여자들이 있던가요? 좀 예뻐보이는 여자들은 있겠지만요.
104. ...
'24.8.26 3:06 PM (61.41.xxx.87) - 삭제된댓글여기 날선댓글 써가며 스트레스 푸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졌고 남자들도 매우 많아졌어요.
남일이라고 조금이라도 거슬리는거 있으면
가루가되도록 까면서 막상 본인들은 얼마나
상식적이고 반듯하고 잘났는지 의아해요.
오프에서 직접 대면해보니 열등감과 질투에 눈먼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더군요.
그냥 상대방 끌어내리려고 혈안된 여자들이구나
생각하게됨 2222222
원글님 여기 이상한 사람들 상종하지 마세요
정신나가서 더 잼있어 해요
예전의 82아니에요105. ...
'24.8.26 3:15 PM (61.41.xxx.87)여기 날선댓글 써가며 스트레스 푸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졌고 남자들도 매우 많아졌어요.
남일이라고 조금이라도 거슬리는거 있으면
가루가되도록 까면서 막상 본인들은 얼마나
상식적이고 반듯하고 잘났는지 의아해요.
오프에서 직접 대면해보니 열등감과 질투에 눈먼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더군요.
그냥 상대방 끌어내리려고 혈안된 여자들이구나
생각하게됨2222222106. dd
'24.8.26 3:22 PM (211.206.xxx.236)당연합니다.
선이라고 하셨으니 조건은 비슷할테고
결정사항은 딱 하나 외모인거죠
각자가 원하고 좋아하는 호감상이 있는건데
아직 인연을 못만나신거죠107. sandy
'24.8.26 3:31 PM (61.79.xxx.95)아버지 직업이 좋으셔서 작년까지 직업 좋거나
자산가이신 분들 만났는데요, 의외로 예쁘거나
엄청 능력있지 않아도 밝고 잘 웃고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 좋아하더라구요
저 162-57 이 정도인데도 애프터 거의 들어왔어요
특별히 예쁘지도 않구요
많이 웃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108. .....
'24.8.26 3:37 PM (211.235.xxx.138)어지간히 마음에 들지 않는 이상 안 만나겠다.. 맞죠 뭐...
자기 스펙 되니까 어리고 예쁜 여자 찾는 거예요.
반대로 여자는 스펙되는 남자 고르는 대신 남자 외모에서는 좀 눈 낮추는 거고...
그 스펙 남자중에 외모보다 다른 걸 더 보는 사람들은 이미 다 결혼했고요..
어쩔 수 없어요..
그 남자들은 외모 포기 못하고
원글님도 스펙 포기 못하잖아요.
그런데 마치 남자들만 나쁜 양 쓰니까...
욕을 긁어모으시는 듯... ㅠ109. ㅇㅇ
'24.8.26 3:56 P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더 겪어봐야
정신 차릴 여자네110. 50대 중반
'24.8.26 3:58 PM (180.68.xxx.158)아줌인데요.
저 선보러 다닐때도 그랬어요.
학벌,집안,직업 다 매칭해줘서 나가면 결국 외모.
전 교수, 아나운서,연구원 정도라
제 직업상 워낙 잘 꾸미니,얼굴 별개로 거의 애프터 다 받았는데,
제가 결국 다 찻어요.
반대머리거나,배 나오거나,2개 다 거나…그렇더라구요.
억울한건,
연애해서 그것보다 한참 별로인 지금 남편하고 결혼한거.ㅡㅡ
왠만하면,
조건은 일단 맞으니,
원글이 실망하지말고 트라이 해보세요.
외모야 뭐.
내눈에만 이쁘면 되는거라.
진짜 짝꿍 만날수도 있고…
스펙 좋은 여자가 비슷한 스펙 남자와 현실에서 연애하는건
사내커플 아니면 힘들오요111. 은
'24.8.26 4:06 PM (182.219.xxx.246)원글님 꾸준히 선 보셔요
님이 좋은조건이니까 그런분들하고 선 보는거니
분명 마음 맞는분 나타날겁니다112. 원글 화이팅
'24.8.26 4:11 PM (182.214.xxx.17)원글님 흉보는 댓들은 뭔가요ㅡㅡ
원글도 수준이 저정도 이상 되니까 조건 맞춰진거고요
심지어 여자는 나이 차감 있기 때문에 남자들 조건보다 더 좋더군요.
배나오고 대머리거나 차림새도 성의없는 남자가 나오는 경우도
있대요.ㅜㅜ
여자는 꾸밈에 정성들이고 나갔는데도ㅜㅜ 기분 나쁠일이잖아요
그리고 요즘 남자들 여우더라고요.
나이들수록 남자도 여우가 되서 이것저것 다 재던데~
여자들 재는것 못지 않았어요.
그래도 아직은 여자보다 남자가 덜 약은것 같아요
결혼생각 있으심, 가능한한 어릴때 가세요
나이든 여자는 남자들을 거쳐간 중고품 취급하더라고요ㅜㅜㅜ
마음 맞는 사람 찾길 바래요.113. ...
'24.8.26 4:38 PM (14.33.xxx.216) - 삭제된댓글제 정신이 아닌 댓글들이 많아서 놀랍니다. 상태가 나쁜 분들이 많네요.
저도 맞선깨나 봤었는데요, 어느날 보니까 제가 제 의지와 상관없이
맞선시장 얼굴마담이 되어 있더라구요.ㅋ
맞선 잘보는 약간의 팁이랄까, 정보를 공유하고 싶네요.
맞선시장에 나온 남자들이 태도가 정중하지 않고 무례하다면 그건
소개해준 사람의 입김의 영향이 큽니다.
상담소에서 소개받으셨다면 거기는 끊으시고 다른 곳 가시길 추천드려요.
만난 뒤 남자의 태도가 불쾌했다면 중매자에게 표현을 하셔야되요.
그래야 남자들도 주의를 받고 다음부터 고칩니다.
그리고 사실 호감받는 외모가 가장 쉽게 맞선 성공하는 길이거든요.
대화 잘하고 스펙 좋고 그런 건 일단 게이트에 진입한 다음의 얘기구요.
예쁘게 하고 나오면 별 다른 노력없이 앉아 있어도 상대방이 열심히 주도합니다.
상대가 개인사업, 공단, 공사 정도라면 그들도 본인의 주제를 잘 알기 때문에
절대 카라나 장원영 급을 기대하지 않으니 안심하세요.ㅎ
상대의 커리어를 보는 남자라면 돈이 필요해서 여자의 돈을 보지 외모 잘 안봅니다.
그런데 그런 남자는 건조하고 무매력이 많아요.
외모는 그냥 무난하게, 어디가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괜찮게 생겼네 하는
인상을 주면 됩니다.
그리고 대화나 분위기를 내가 너무 열심히 주도할 필요도 없고 그냥 담담하게
'나는 상대와 인터뷰하러 나온 기자'라는 마인드로 궁금한 걸 물어보시면 됩니다.
마음에 들면 상대의 눈을 바라보고 간간히 웃으면서 대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눈도 보지 말고 웃지도 말고 하세요(자리를 빨리 파하게).
다이어트가 외모의 80%인건 아시죠? 그 다음이 옷차림.
나를 돗보이게 하는 좋은 옷은 내가 대화하는 수고를 덜어줍니다.
메이컵은 본인이 원래 잘하기는 어렵고 문화센터 등에서 배워두시면 평생 도움이 되요.114. ……..
'24.8.26 4:44 PM (221.157.xxx.70)니주제에 감히란 생각도 한적없고 정신못차린적도 없는데 정신나간취급 하시네요 어차피 소개팅보다 선이 남자한테 결정권이 있다는걸 잘알아요 다만 마음이 없어도 매너를 바라는거잖아요 그정도의 조건이고 눈높이라면 자만추를 하시면 될일인데 굳이 만남을 하겠다는 그 이유 자체가 웃긴다는거구요 어차피 조건 스펙 사진 다주고받는 시대인데 저도 시간낭비인거죠
115. …….
'24.8.26 4:49 PM (221.157.xxx.70)업체 이용한적 없습니다 전부 인맥을 통해서에요
116. 1111
'24.8.26 5:04 PM (124.80.xxx.38)솔직히 요즘 스펙에 외모까지 되는 남녀 많은데... 스펙만 되면서(외모별로) 상대 재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하나는 내려놓아야하는디...뭐 그것또한 본인 마음이긴하죠. 본인인생이니..ㅎㅎ
좋은분 만나시길 바래요 원글님^^ 여기 원래 베베 꼬여있는분들 많아요117. 댓글에
'24.8.26 5:58 PM (106.102.xxx.74)"남자들 외모 그닥이였을거 같은데 지주제 모르고 너무 재봐야 나중엔 엉뚱한 여자만남 "이라 했는데 제가 소개 주선해보니 너무 고르는 남자들이나 여자들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본인 외모도 그닥인데 본인 주제도 모르고 너무 재다가 나중에 엉뚱한 남자 만나더라니까요. 남녀 가릴 것없이 공통이예요.
다들 좀 객관적인 눈을 가지고 주제 파악부터 하고 자기 수준을 인정하고 그에 맞는 사람을 고르기를~~118. ...
'24.8.26 6:04 PM (14.33.xxx.216)그럼 남자들의 불량한 태도는 소개시켜준 사람의 입김 때문인거 같네요.
그러니까 원글님도 쑥스럽겠지만 자기 PR 좀 확실히 하시구요.
불쾌했으면 중매자에게 상대남의 매너에 대해 언질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선이 남자에게 결정권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혼은 힘(매력/능력)이 더 큰 사람에게 결정권이 있어요.
더 끌리는 사람이 더 힘이 약한 법이구요.
그리고 참, 혹시 독립해서 나와 사시나요? 그게 맞선에서는 결코 강점이 되지 못합니다.
아무리 빼어나게 예쁘고 직장 확실해도 남자들이 꺼려하더라구요. 남자들 웃겨요. 그러니 부모님 집에서 생활한다고 하시길.
여러 번 선 보다보면 남자 보는 눈도 생기고 자신의 태도도 닦여집니다.
조바심 갖지 마시고 서둘러 낙담하지 마시고 일단 만나볼 기회를 많이 가져보세요.
그러다보면 좋은 인연 만나게 됩니다.119. 뭔지 알아요
'24.8.26 6:37 PM (175.126.xxx.153)형식적인 빠른질문. 하고 대답들고 바로 그 담질문 하고
가장 중요한건
1. 외모 2. 직업 3. 사는곳.
이 3 가지에서 맘에 안들면 표정 돌변120. ㅎ
'24.8.26 7:53 PM (211.192.xxx.227)댓글 질리네요 진짜
121. 와
'24.8.26 9:13 PM (106.102.xxx.57)여기 미친아주매들 많네
원글어쩔ㅜ
그저 원글까기바쁘네
댓글들보다 스트레스122. 놀랍네요
'24.8.26 9:19 PM (116.122.xxx.232)댓글 수준 실화임?
원글 외모를 언제 본적있다고
못난이니 뭐니 깎아 내리며 무례하기도 하네요.
그러는 댓글들은 스펙이라도 좋나 ㅉㅉ123. ..
'24.8.26 9:47 PM (182.220.xxx.5)그런 일 안당하시려면 인성까지 다 골라서 선보셔야 하는데 인성을 어떻게 사전에 거를까요?
상대남도 외모 사전에 다 걸러서 만나고싶지 않을까요?
역지사지 해야죠.124. 댓글들 왜이래요
'24.8.26 10:57 PM (14.42.xxx.149)원글님 성격 좋네요
82요즘 댓글 왜이래요? 인신공격하듯 왜 원글에게 이렇게 독설을 토해내죠?
나이 좀 있는 여자들끼리 있는 공간이니 선보고 와서 하소연 좀 할 수 있지 뭔 포한이 맺힌 사람들처럼 ㅜㅜ125. 키170안되고
'24.8.26 11:48 PM (125.134.xxx.38)남자들도 그저 그렇구만요 외모 그닥
제 경험상
못생긴 남자들이
여자 인물 더 따져요
차라리 준수한 외모에 더 괜챦은 남자 만날려고
자꾸 어긋나는 걸수도 있어요
힘내시길126. 몬스터
'24.8.27 12:47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아니에요.
남자들이 예쁜 외모 찾는게 아니라,
지눈에 안경이라고, 자기 취향을 찾는거죠 ㅎㅎ
얼굴 긴 여자만 좋아하는 준재벌 남자도 있었고,
키크고 삐적 마른 여자만 찾는 의사도 있었고
무쌍에 피부 하얀 여자만 찾는 검사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인연을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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