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재수할때
최종 합격발표 이틀전에 연락와서
손주 불합격 꿈 꿨다고 말하는게
정상적 인가요?
당시엔 넘 당황스러워 입다물고 있었는데
차후에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그정도 얘기도 못하냐? 고 합니다
결국 불합격하고 지금 삼수중인데
찬바람부니 작년 일이 다시 떠오릅니다ㅠ
아이가 재수할때
최종 합격발표 이틀전에 연락와서
손주 불합격 꿈 꿨다고 말하는게
정상적 인가요?
당시엔 넘 당황스러워 입다물고 있었는데
차후에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그정도 얘기도 못하냐? 고 합니다
결국 불합격하고 지금 삼수중인데
찬바람부니 작년 일이 다시 떠오릅니다ㅠ
왜 말했대요?
본인 꿈이 맞았다 소리 할라고?
꿈을 꾸든 뭘하든 입닫고 있었어야죠...
헐
발표도 나기전에 재수없게 무슨 말이냐고 하지 그랬어요?
아휴 작년에 어머니께서 발표도 나기전에 입방정 떨어서 손자 떨어졌잖아요~~라고 나중에 덮어씌우세요.
아~짜증나
재수없는 노인네
삼킬말 뱉을말 못거르는 어른 진짜 ㅡㅡ
아휴 진짜
힘드시겠어요 ㅠ
개념은 저 멀리~
미친...
뼈대가 없구만요. 철저하게 교육받은게 입 다물라. 오두방정 떨지말고 가만히 있거라.
차도 배울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것또한 기쁨과 슬픔과 역정을 내비치지말라.
아니 이거 완전 도 닦기도 아니고.
이런 훈련이 되지않으면 그렇게 입방정떨고 그럽니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요
그 정도 얘기도 못하냐니...한심
참 덕없는 노인네.나이 어디로
드신건지 딴애는 꿈
용하게 잘 맞는다고 하시겠군요
매를 버는 방법이 참으로 용하시네요.
혹시 시어머니 나이 80 가깝나요?
그쯤부터 뇌 가출한 소리 자주해요
자기 걱정이 우선이고.
오래사는게 재앙이죠
팔십넘으면 정말 아무말이나 해요
그런 말도 못하냐는 남편은 또 뭡니까?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참... 나이들어 추해지지않게 조심 또 조심 다짐해
봅니다.
도움준것 하나없이
꿈얘기라
인지력 떨어지는 사람이죠
우리 엄마도 그래서 쏴붙이니 아차 하대요
주책맞은 노인네 맞고요.
그런 부정적인 사건은 잊으세요,
좋은 일만 생각해야할 때 입니다.
원래 성격이멱 못되 처먹은거고 그게 아니면 치매예요
예민한 시기에는 전화받지 마세요.
정말 어이없네요.
올해는 전화 받지 마세요
진짜 어이 없네요
올해는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화이팅!!
미친노인네
꼭 합격하길 기도하고 갑니다
입시 치룰때 까지만이라도 전화차단 하세요.
원서접수 이후 발표때까지 몇 달은 수신차단 시키고 쥔화받지 마세요 수험생 집에는 전화 한통 말 한마디 조심스러운데 악담을 그처럼 개념없이 하다니 급한 연락 있다면 아들에게 직접 하겠지요
최악이네요...
술취한사람 헛소리라여기세요
딸이 재수하는데 돈많이 든다고 하니 주제에 맞게
점수 맞춰 아무데나 가라며
자기 언니네 손녀가 지방교~~~~대 붙은거 자랑질 하던
시어머니 생각나네요
원글님 올해 척 붙을거예요 파이팅~~~
딸이 재수하는데 돈많이 들고 힘들다 하니 주제에 맞게
점수 맞춰 아무데나 가라며
자기 언니네 손녀가 지방교~~~~대 붙은거 자랑질 하던
시어머니 생각나네요ㅋ
원글님 올해 척 붙을거예요 파이팅~~~
집전화, 가능한 핸드폰( 아이, 원글님) 차단
남편이나 받겠죠. 그 노인네 전화
본데없는집안2222222
시가가 참 진중하지 못하네요. 솔직히 할말 안할말 못가리는 사람들,
안좋은말 굳이 내뱉는 사람들 전 멀리함.
남편도 본인부모라고 편드는 모양인데. 별로네요.
꿈에서 시부모랑 셤전까지 전화차단했더니 애가 대학갔더라고 하시고 셤전까지 전화받지 마세요.
남편도 이해할테니.
미쳤네요
신나서 전화한것같은 느낌
님 남편도 지 부모랑 똑같구요
좋은꿈꿨더라도 발표전까지는 조심하는게 맞는건데
어휴...
전 조카 어릴때 조카에 관련된 너무 안좋은꿈을 꿔서
그 꿈꾼날 혼자 얼마나 울었던지...
아무에게도 (제 남편에게도 말안했어요) 말안하고 지금까지 있어요
지금 7살인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아부지 제사지내는날 요넘이 뭘 안다고
절을 얼마나 열심히 하던지....
돌아가신 아부지가 큰일 막아주신건가 싶기도 하고...
제가 꾼꿈은 저 죽을때까지 아무에게도 말 안할꺼에요
에고 암튼 원글님 힘내세요
남편도 그모양이라 참....
시부모님도 잠나. 남편분 어휴 확.
올해는 아주 대박나게 좋은 대학 갈꺼같네요.
아무때나 전화하고 아무거나 말하고...
어휴.. 나이를 ㄸㄱㅁ으로 먹었나..
남편말하는 꼴보니 그부모에 그아들이네요.
디른 상황이지만 비스하게 말한 제남편놈 생각나네요.
상황파악 못하는 모지리들. 욕먹을 짓거리만..
올핸 전화도 받지마세요
올해는 미리 차단 !
수험생 엄마의 정신건강도 중요합니다. 수험생 뒷바라지에.
남편분도 사실 알지만 부인 앞에서 인정하기가 챙피하셨을 듯.
그리고 원글님 자제분 입시성공하길!!!
올해는 대입 일정 절대 말씀드리지 말라고 했어요 ㅠ
궁금하시다고 하루 세번씩 연락오는것도 스트레스 였구요
님 시부모 진짜 이상해요. 보통 수험생 있는 아들 딸 집에는
궁금해도 참았다가 결과 전화 와야 확인하지 본인 궁금하다고
하루 몇번씩 전화해대고 꿈 얘기 입 털고 그런 조부모 첨 봐요.
왜이리 무식하고 못됐나요? 본인 궁금한거 해소하면 그만이에요? 손주나 아들 며느리 배려라는게 없고 오로지 본인 궁금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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