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는 진짜 과학이네

ㅏㄱㄴㅍ 조회수 : 8,079
작성일 : 2024-08-26 01:43:38

강의듣고 있는데  식상격은  순간순간의 불편함 못참아서 그거땜에 돈을 많이 쓴다는거 진짜  맞아요 ㅜ

식상 태과자에요

IP : 112.153.xxx.10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26 1:54 AM (58.234.xxx.21)

    식상?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남편이 불편한거 못 참고
    조금만 몸이 편해지는거면
    돈을 아끼지 않고 쓰는 사람

  • 2. 식상격이라도
    '24.8.26 2:51 AM (58.29.xxx.196)

    인수가 잘 되어있음 조절합니다.

  • 3. 저는
    '24.8.26 2:55 A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벙진년 용띠 신약사주 상관격
    이예요

    상관격은 어떤건가요?

    상관은 안좋은거 아닌가요?
    늘 마음이 불편해요.

  • 4. 저는
    '24.8.26 2:59 AM (118.235.xxx.247)

    님 저는
    병신년 옹띠 신약사주

    임술일주 상관격이예요
    상관은 안좋은거 아닌가요?
    늘 마음이 불안하고

  • 5. ㅇㅇ
    '24.8.26 3:07 AM (125.130.xxx.146)

    버스 불편해서 택시 타는 거 같은 건가요
    어색한 분위기 못참고 식사값 내는 거 같은 건가요

  • 6. 다 타고난것
    '24.8.26 3:53 AM (151.177.xxx.53)

    공부하는것도 배우자감 만나는것도 다 가지고 나온거더라고요.

  • 7. ㅁㅁ
    '24.8.26 5:32 AM (121.152.xxx.48)

    저희가 딸만 여섯이예요
    부모가 능력이 없고 엄마는
    항상 아팠어요 위에 둘이 동생들
    먹이고 월세내며 학비도 댔어요
    그럼 좀 잘 살아야 하는데 하나같이
    배우자가 참 어이없어요
    저도 겨우 견뎌내고
    있고요 동생들 대기업 다녔고 공무원에
    공기업 다녀요
    어쩜 저러고 살까 싶은데
    아..다 가지고 온거군요
    성격이라고 생각은 했어요
    너무 부화가 나고 안타깝고..
    저도 남편쪽이 말로 할 수 없지만
    저만 차단하고 견디고 있어요
    다 가지고 나온거라니 순응이가고
    좀 더 견디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거의 강제로 치닥거리 했어요
    어디로 숨어도 같은일을 하는 언니가
    찾아 냈어요
    너무 원통한 삶 어린소녀가장 이었어요

  • 8. 이어서
    '24.8.26 6:11 AM (121.152.xxx.48)

    원글님 어느강의들으시나요?

    산 넘고 물 건너 왔는데 또 산이네요
    큰 애..어쩜 저러고 살까
    지 멋대로고 돈도 안 모으고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알고ㅠ
    놓아 버렸더니 지를 버렸다네요
    서른 넘도록 거뒀는데..
    얘도 다 가지고 왔겠죠
    천성이겠죠 이쪽저쪽 닮기도
    했을테고요

  • 9. ㅇㅇ
    '24.8.26 6:11 AM (61.255.xxx.115)

    사주라는 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예요.
    풀이에 따라 완전 달라져요.
    그 사람은 그랬다고 해서 이 사람이 이런 거다.
    그러면 또 다른 풀이해줘요.안맞으면 이건 조상신이 도왔다.
    원래 이러지 않는데..이래요.ㅋㅋㅋ
    하나도 못 맞추는 사람들이 여전히 도사라고 유튜브 찍고
    강의하고 그러고 다니더라구요.

  • 10. 갱춘기
    '24.8.26 6:35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과학이면 전세계 학교에서 가르치고 대학마다 학과가 있을 거에요

  • 11. ...
    '24.8.26 7:14 AM (122.34.xxx.79)

    신기하긴해요 진짜..
    그대로살아가고있음..

  • 12. 잉?
    '24.8.26 7:48 AM (1.237.xxx.38)

    울아들 50프로 차지하는 월지에 하나 있고 다른곳에도 있으니 식상이 강하다면 강한데 전혀 아닌데요
    인수 편인이 있긴해요
    단식법으로 이렇다하니 사주를 무시하죠

  • 13. 저도
    '24.8.26 7:49 AM (1.235.xxx.138)

    갖고태어난 사주대로 살고있어요
    사주 믿죠

  • 14. ...
    '24.8.26 7:58 AM (1.219.xxx.153)

    사주는 인생 네비게이션이죠.
    아는 길도 네비켜고 가면 하다못해
    깜빡 놓치기 쉬운 속도제한 안내라도 도움 받잖아요.
    네비가 안내하는 길로 안 가도 다른 길도 물론 있지만
    그래도 네비도움 늘 받듯 그런 용도죠.

  • 15. 한심
    '24.8.26 8:22 AM (39.7.xxx.89)

    천공 김건희 뭐라할 자격들도 없음

  • 16. 사주보는거
    '24.8.26 8:43 AM (220.81.xxx.199)

    전혀 모르지만,재미삼아 만세력 보면
    일주만봐도 어느정도 그사람 성격이나
    살아온게 파악이 되네요.큰그림으로
    보면요.신기하더라고요
    그외엔 노력으로 또 극복이 되는거도
    같아요.

  • 17. 원글
    '24.8.26 10:12 AM (106.101.xxx.177)

    버스대신 택시타는 편함이죠 밥값내는건 편관격 ㅎ 전 타인들에게 관심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988 죽음을 생각하고 산다면 하루하루를 잘살텐데 4 ㅡㅡㅡㅡ 2024/10/08 2,512
1627987 백화점 고등어 지금 다 해동제품인가요? 냉동식품 2024/10/08 647
1627986 오늘 오피스텔 잔금일인데 법무사 대동하라고 9 매매 2024/10/08 3,645
1627985 병원에서 멜라토닌 처방받아 보신 분 8 처방 2024/10/08 3,228
1627984 남)변성기오고 몇년 더 크나요? 7 ㅇㅇㅇ 2024/10/08 2,059
1627983 곧 초6되는 아이들.. 공부방향은 어떻게 정해야할까요? 9 봄날은간다 2024/10/08 2,101
1627982 탄산음료 안 드시는 분들 햄버거 뭐랑 드세요? 19 .. 2024/10/08 4,294
1627981 애정결핍인 사람들 일 열심히 하지 않나요 2 ㅎㅎ 2024/10/08 2,477
1627980 지금 달달한 믹스커피 마시고 있어요 6 2024/10/08 2,476
1627979 성시경 먹을텐데 나온 소금 뭘까요? 11 0011 2024/10/08 3,774
1627978 어려운 처지에 놓이면 사방이 적입니다. 20 ㅇㅇ 2024/10/08 5,156
1627977 주식 참 지긋지긋 하지 않나요? 6 주식 2024/10/08 3,689
1627976 김건희 탄핵 불지피는 여론에 찬물 끼얹는 문다혜씨 33 ㅇㅇㅇ 2024/10/08 5,151
1627975 가벼우면서 수납 잘 되는 멋진 가방 있을까요. 8 .. 2024/10/08 2,853
1627974 체코원전관련 주가조작의혹 고양이 뉴스 정리 11 니들 큰일났.. 2024/10/08 1,590
1627973 빨간당알밥 전략은 너무 웃겨요 1 국정원천지똥.. 2024/10/08 840
1627972 오은영 이 거 인기 많나요? 2 오늘 두번째.. 2024/10/08 3,618
1627971 대통령실 1.8평 증축에 35억 16 0000 2024/10/08 2,923
1627970 시어머니 신혼 때 한 말 9 ... 2024/10/08 5,885
1627969 전지현은 사는게 재미있을까요? 37 789 2024/10/08 13,458
1627968 집사는데 집값의 30프로만 보태면 30프로 지분 주장 가능한가요.. 3 내ㅅㄴ 2024/10/08 2,077
1627967 전세사기 무서워서 월세로 집 구하시는분 많으시죠?? 15 점점 2024/10/07 3,766
1627966 배란기에 항상 입가 밑에 뾰루지가 나는거 3 어떡 ㅜㅜ 2024/10/07 1,534
1627965 손목골절 수술 병원 추천해주세요(분당/용인 근처) 3 2024/10/07 1,499
1627964 오늘 유난히 설거지할 때 화가 났어요 24 설거지 2024/10/07 5,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