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1988..

....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24-08-26 00:30:18

라미란은 왜 우울증걸린 사람처럼 

가족들에게 못마땅해 하나요?

사실 덕선이엄마 이일화가 상황이 더 우울증 올 상황인데

나름 밝고 평범한데..

잘사는 라미란은 왜 매사에 가족에게 시무룩한가요??

궁금하네요

IP : 124.49.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6 12:31 AM (222.104.xxx.4)

    갱년기...

  • 2. 복권 당첨되면
    '24.8.26 12:32 AM (125.142.xxx.233)

    인생이 시들해진다네요.

  • 3. ...
    '24.8.26 12:32 AM (58.234.xxx.222)

    아들 둘 키우는 엄마...

  • 4. 갱년기
    '24.8.26 12:32 AM (112.152.xxx.66)

    갱년기 잖아요

  • 5. ..
    '24.8.26 12:33 AM (110.9.xxx.127) - 삭제된댓글

    갱년기요

    내가 더이상 가족에게 필요한 존재가 아닐거다라는 생각
    내 존재는?
    이런거 였던거 같아요

  • 6. ㅇㅇㅇ
    '24.8.26 12:35 A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원래 잘살던 집 아니라 벼락부자 된거고
    첫째 아들은 심장병(?) 이고 엉뚱하고 걱정되는 스타일
    줄째는 공부는 잘하는데 말도없고 아들일 남한테 듣게 만들고
    남편은 괴짜
    자기는 갱년기에 남자들 셋있는 집에 심리적으로 덩그러니 놓인 기분
    나없어도 잘먹고 잘사는 가족들 보고 자기 역할 없어진 것 같아 자기 자신이 무쓸모인간이라 생각되는 갱년기 우울증
    등등등 전형적인 70-80년대 전업주부 중년여성 모습이죠 뭐~

  • 7. ..
    '24.8.26 12:40 AM (211.208.xxx.199)

    ㅇㅇㅇ님이 잘 설명 하셨네요.

  • 8.
    '24.8.26 12:40 AM (14.39.xxx.72) - 삭제된댓글

    저때 저시절에 부모님들은 친절하지 않았어요
    제기억에 다정한 부모님을 본적없고 권위적이고
    무섭고 퉁명스러운 분위기 였던거같아요
    울엄마도 지금이 훨씬 다정하고 따뜻하고 애정이 넘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572 유리병에든 짓갈 비행기에 보낼 수 있나요? 17 알려주세요 2024/09/01 1,460
1620571 야채 비싸도 자주 사드시죠? 19 식단 2024/09/01 3,795
1620570 전 실비보험 22천원 내는데요. 13 ㅇㅇ 2024/09/01 3,502
1620569 수술하고 빠진살 금방 찌겠죠? 7 2024/09/01 1,159
1620568 지금 에어컨 트시나요? 19 ㅇㅇㅇㅇ 2024/09/01 3,772
1620567 식당에서 진상짓 했나요 5 .. 2024/09/01 3,351
1620566 지금 밖인데 긴팔입어도 될 날씨 17 ..... 2024/09/01 4,134
1620565 중년 못된 남자들 8 2024/09/01 3,803
1620564 여권 재발급받을때 1 아기사자 2024/09/01 1,032
1620563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보는데 (스포X) 21 ........ 2024/09/01 5,764
1620562 와...연속혈당기 20 눈치보임 2024/09/01 4,268
1620561 아이 피아노학원 요즘 얼마예요? 매일반 2 타타 2024/09/01 1,885
1620560 국민연금 안넣으신 분 계세요? 10 1 2024/09/01 5,045
1620559 사회초년생 아이들 보험은 어떤게 필요할까요? 1 ^^ 2024/09/01 681
1620558 왜 사람들에서 관계를 꼭 손절이라고 할까요 12 ooooo 2024/09/01 2,799
1620557 미역같은 머리결. 마늘같은피부ㅡ50중반입니다. 18 머리결 2024/09/01 6,618
1620556 뮤지컬 광화문연가 초6 남자 어떨까요? 1 2024/09/01 675
1620555 소멸되는 대학을 왜 살리나요? 11 ........ 2024/09/01 3,627
1620554 "치매예방, 90%는 가능하다..1만명 진료 치매병의 .. 12 ㅈㅁ 2024/09/01 5,540
1620553 노후 이야기에... 시골 생활은 어떠세요? 39 전원생활 2024/09/01 6,023
1620552 카페라떼 메가보다는 스타벅스가 맛있나요 24 .. 2024/09/01 2,962
1620551 고지혈증약 먹었느데 12 약약 2024/09/01 3,541
1620550 20∼49세의 43%, 출산할 의향이 없다... 설문결과 5 ㅇㅇ 2024/09/01 2,231
1620549 남편과 밥 17 .. 2024/09/01 5,324
1620548 4 동생 2024/09/01 1,995